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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서용선] - '누크갤러리' 산과 시대를 넘은 시간들 [서용선 - 산을 넘은 시간들] 전시기간: 2019년 4월 5일 – 5월 3일 참여작가: 서용선 전시장소: 누크갤러리(조정란, Director 서울시 종로구 평창34길 8-3 (03004) ) 전시 오프닝: 2019년 4 월 5 일 (금요일) 오후 5시관람시간 : 화~토: 11:00am~6:00pm 일, 공휴일: 1:00pm~6:00pm *월:휴관 전시문의 : 02-732-7241 nookgallery1@gmail.com http://nookgallery.co.kr/ www.facebook.com/nookgallery 서용선작가와 작가 5인의 경치 그림들을 함께 보며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참여작가: 노충현, 류장복, 이문주, 정상곤, 정일영 일시 :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더보기
[제임스 진展] 초현실풍경 속 몽환적 상상화 연출 [제임스 진_끝없는 여정(JAMES JEAN_ETERNAL JOURNEY) 展] 롯데 뮤지엄에서 2019년 4월 4일(목)-9월 1일(일)까지 현대화된 오방색, 그 압도적 판타지를 화폭에 담아 관객을 사로잡다. 롯데 뮤지엄 https://www.lottemuseum.com/ 그는 환상적인 테크닉과 화면 구성으로 전 세계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10m 대형화 외 500여 점 작품 등 총망라해 선보인다. 제임스 진은 내면의 무한한 상상력과 중국전통의 기반을 둔 몽환적 세계를 독창적인 작업으로 결합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9년 뉴욕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도쿄, 로스앤젤레스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열고 명성을 쌓았다. 순수미술과 상업미술을 넘어서는 행보를 넘으면서 양면.. 더보기
[박경률전] '오브제회화' 실험, 5월 8일까지 [박경률 개인전] '백아트 서울(Baik Art Seoul :종로구 팔판길 42, 1층·2층)'에서 5월 8일까지 “회화 속 비정형 오브제 덩어리가 겹치다” *‘On Evenness’ 도달하지 못할지라도 끊임없이 공간의 요소가 상호균질성을 자리매김하는 회화의 세계로 나가다 2019년 4월3일부터 5월 8일까지 백아트(종로구 팔판길 42) 스케치 없이 그리는 무의식의 회화세계 오브제가 회화가 된다. 직관의 세계를 중시하다.구축의 재배치 우연적 요소가 작용 자신도 모르게 그려내는 그림 구상과 추상을 너머 전혀 새로운 내러티브 생성하기 조각적 회화(이미지의 위치와 오브제의 구성 만으로도 내러티브를 형성할 수 있는 회화)라고도 한다. 오브랩의 미학을 시도하다. 융합보다는 보는 각도에 따라 사물의 겹쳐진다. 관객.. 더보기
[국제갤러리] 메타화풍으로 시대를 해학으로 풍자 [엘름그린(Elmgreen 덴마크 작가) & 드라그셋(Dragset 노르웨이 작가) 공동작업전 :Adaptations] 국제갤러리, 2019 년 3 월 21 일(목) - 2019 년 4 월 28 일(일)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2 관(K2), 3 관(K3)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작가 듀오 엘름그린 & 드라그셋 "의미는 어떤 방식으로 이미지에 투영되는가? 그 의미는 유한한가?끝이 있다면 그 너머에는 무엇이 존재하는가?"-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 국제갤러리는 3 월 21 일부터 4 월 28 일까지 《Adaptations》를 개최한다. 국제갤러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가의 이번 전시는 지난 2015 년 플라토에서 열린 전시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개인전으로, 건축, 설치, 조각, .. 더보기
[양혜규전] 사우스·런던갤러리, 5월 26일까지 [양혜규 전 Tracing Movement] 사우스 런던 갤러리(South London Gallery)에서 2019년 3월 8일 (금)부터 5월 26일까지 7년 만에 개인전 장소 특정적 신작 포함한 총 21점에 달하는 작품이 소개된다."일상적 삶에서 예술의 원천을 얻는다"“the source of art is in the life of a people”, -양혜규 HAEGUE YANG: TRACING MOVEMENT 8 MAR – 26 MAY 2019 이 작가의 주제는 이주와 떠돌이 유목적 삶(예술가의 삶과 닮았다)과 소외와 차별의 문제 등 정치적 정체성이 대한 이슈도 암묵적으로 깔려 있다. 그녀의 작품은 뭔가 인간의 육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동시에 정신적인 문제까지 이분법에서 벗어나는 통합적인 관점을 보.. 더보기
[유현경전] 선 하나 그을 때도 자신감으로 넘쳐 갤러리 2(서울시 종로구 평창길 204 )에서 2019.03.28-04.27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처포엠 315호에서 종로구 평창길 204 이사 "무의식적인 인간내면의 충동적 욕망을 낙서처럼 자유롭게 신나게 그리다" 이번 전시는 2014년 해외 레지던시(런던, 뉴욕, 취리히 등)중 제작한 연인들의 사랑을 그린 초대형 풍경화 8점 및 작은 크기의 인물화 64점 등 총 7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같지는 않지만 미국의 낙서화가 싸이 톰블리위 화풍과 독일의 신표현주의의 화풍의 중간지점에 놓인 것 같이 독특하다. 그림 속에서 수많은 사연이 담겨 있다 그런 수수께끼를 캐는 재미가 있다 야하고도 코믹한 남녀 사랑이야기가 많다. 그의 그림은 타자와의 상화작용에 따른 자신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데이터다.. 더보기
[문화역서울284] 이불 '한반도 평화염원' 작업 이불 작가, 올해 2019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전시할 철조망 작품 `오바드 V`를 20분의 1로 축소한 모형 작품 발표[문화역서울역 284] 에서 열리는 비무장지대(DMZ)에서 이불 작가 비무장지대(DMZ) 감시 초소 철조망을 녹여 20분의 1로 축소한 만든 타워 작품 '오바드 V'를 선보인다. 이불 작가는 "감시초소 철조망만을 녹여 타워(tower)를 만들고 있다"며 "오바드(Aubade)는 사랑을 나누고 이별하는 연인을 위한 새벽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이불 작가 [사진] 연합뉴스[이불 베니스작품 20% 축소판 소개] 오는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 전시에 출품될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GP) 철조망 활용 작품의 모형 ‘오바드 V를 위한 .. 더보기
[데이비드 호크니 서울시립] 영국의 문화대통령' 21세기 피카소, 우리 시대 가장 받는 사랑 받는 회화의 황제 [서울시립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ey)전] 2019.3.22.(금)-2019.8.4.(일)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2, 3층 서울시립미술관, 영국 테이트미술관 영국문화원 이 전시는 독일과 북경에서도 열린 예정이라고 한다. 데이비드 호크니 오픈닝 행사, 오늘은 오래간만 서울시립미술관 활기를 되찾다. 요즘 드물게 관객과 전시 관계자, 미술인들 많이 왔다.[오마이뉴스기사] http://omn.kr/1iiqs 서울시립미술관, 호크니전 오프닝 행사. 백지숙 관장도 새로 부임하고 오래간만에 활기를 띠다 서울시립미술관, 호크니전 오프닝 행사 서울시립 호크니전 오프닝 행사 이런 장소에 가면 거물급 예술가도 종종 만난다. '안은미' 안무가 그녀의 할.. 더보기
[국현] '정보민주화시대' 모든 데이터는 모든 이에게 [불온한 데이터(*VERTIGINOUS DATA)]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3-4전시실에서 2019년 3월 23일-7월 28일까지 1995년 백남준이 기획한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을 전승하는 전시 *우리 혼을 빼 먹는 것 같은 데이터 이번 전 총괄자 박덕선 학예연구사와 수퍼플렉스(야콥 펭거), 레이첼 아라(Rachel Ara), 크리스 쉔(Chris Shen), 하름 판 덴 도르펠(Harm van den Dorpel) 이번 전시 개요 참여작가: 포렌식 아키텍쳐(Forensic Architecture), 자크 블라스(Zach Blas), 수퍼플렉스(Superflex), 레이첼 아라(Rachel Ara), 차오 페이(Cao Fei), 사이먼 데니(Simon Denny), 하름 판 덴 도르펠(Harm van d.. 더보기
[국현] [불온한 데이터(융복합전)] 7월 28일까지 [국제 융복합 주제전《불온한 데이터》] 립현대미술관 서울 3, 4전시실에서 3월 23일(토)부터 7월 28일(일)까지 - 국내·외 작가 10팀(명)의 작품 14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등 데이터 기반의 작품을 통해 공공재로서의 데이터가 예술에 창의적으로 활용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준다. 레이첼 아라, 나의 값어치는 이정도 (자가 평가 예술작품) 한국 버전, 2019, 네온 127개, 재활용된 서버룸 장비, 전자 장치, 컴퓨터, IP 카메라, 프로그래밍, 756×204×105cm, 약 400kg,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전시명 ‘불온한 데이터’는 데이터가 중립적 속성이 아님을 지칭하며 데이터가 갖는 공동체의 경제적, 윤리적 측면에 주목한다. 개인의 일상부터 국가 단위 조직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