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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

[호암미술관] 용인(삼성재단), '불교 속 페미니즘' 06월 16일까지 불교, 가장 더러운 흙탕물 속에 자라면서도 때 묻지 않은 채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깨끗하게 피어나는 연꽃, 가장 더러운 곳에서 가장 청렴한 꽃이 핀다. 진실은 언제나 역설 속에 있다. 고통의 삶에서 구원의 꽃을 피우다 '苦集滅道(고통의 축적이 오히려 구원의 길[道]이 된다)' 불교 안에서 자신을 찾았던 여성들의 이야기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호암미술관은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을 3월 27일(수) 부터 6월 16일(일)까지 개최한다. 2023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재개관한 호암미술관의 첫 고미술 기획전인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불교미술에 담긴 여성들의 번뇌와 염원, 공헌을 세계 최초로 본격 조망하는.. 더보기
[리움미술관] 문화재단 '다문화(외국인)'가정, 200여명 초대전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용산구, 마포구, 강북구, 성동구, 은평구 가족센터 등 8개 기관과 협력하여 다문화(외국인)가정의 부모와 자녀 200여명을 초청하는 미술관 초청 관람 행사를 10월 23일(월)에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관람객을 위해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낮추어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폭넓은 예술경험을 지원하고자 호암미술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색각 이상 보정안경을 10월 24일부터 리움미술관에도 도입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리움미술관 다문화(외국인)가정 초청 관람 행사 사진 □ 리움미술관 다문화가정 초청 관람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가족다양성과 지역사회 교류에 초점을 맞춰 20여개국 200여명의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초청하였다. 서울시 .. 더보기
[삼성문화재단] 파리 시테(Cité internationale) 레지던시 모집 [동시대 예술 현장의 작가와 연구자를 지원하는 삼성문화재단의 파리 시테(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레지던시 모집: ’2023. 10. 10(화)~10월 27일까지 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 Maurine Tric / Adagp, Paris 2023 # 지원마감은 10월 27일까지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지원방법: 삼성문화재단 홈 http://www.samsungculture.org/html/citeresidency.asp#) 에서 확인 #[하나, 2024-2025 파리 시테 레지던시 입주 작가와 연구자 모집 - 현대미술 작가뿐 아니라 연구자를 포함하여 상, 하반기 각 1명 선발 -입주기간은 6개월로 항공료, 체재비, 활동 지원비 등 지원 둘, 팬데믹 .. 더보기
[삼성문화재단] 문화예술매거진 ‘와나(WANA)’ 5호 '명품 와 나' 발간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 문화예술 매거진 ‘와나(WANA)’ 제5호 "당신에게 명품은 무엇인가요?" ‘와나(WANA)’ 5호 8월 31일 발간 // □ ‘발견이거나 중첩이거나’ 명품을 논하다 - ‘명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 다양한 정의를 모아 완성한 패치워크(Patchwork) - 서영희 객원편집장(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 함께한 ‘명품’, 그 다채로운 이야기 □ 보는 즐거움과 읽는 기쁨이 있는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플랫폼’ - 매호 새로운 주제의 ‘원 테마 매거진’으로 연간 3회, 호당 5,000부 발간 -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 복합문화공간 및 개인에게 무료 배포 //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지향하는 ‘와나(WANA)’는 ‘22년 5월 창간하여, 그간 공예, 몸(춤).. 더보기
[삼성문화재단] 문화예술 매거진 'WANA' 창간 1주년 발간 문화예술 매거진 창간 1주년 제4호 발간 □ 밥과 우리의 이야기 “밥은 맛 있다” [1] 우리 시대 달라진 집밥의 모습, 생활 속 도처에 존재하는 밥의 모습 [2] 객원편집장 노영희 셰프와 나누는 요즘 우리들의 밥 이야기 □ 보는 즐거움과 읽는 기쁨이 있는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플랫폼’ [1] 매호 새로운 주제의 ‘원 테마 매거진’으로 연간 3회, 호당 5,000부 발간 [2]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 복합문화공간 및 개인에게 무료 배포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발행하는 문화예술 매거진 가 5월 4일 창간 1주년을 맞았다. 그간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지향하며 창간호 , 2호 , 3호 를 발간했다. 개요 □ 판 형 : 170ⅹ240mm □ 분량 : 172페이지(표지 제외) □ .. 더보기
[리움미술관] '삼성문화재단+안중근기념관' 안중근 유물보전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 [안중근의사기념관(관장 유영렬)] 양 기관은 2월 15일(수)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안중근 의사 문화유산의 보존, 복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 안중근 의사 유물 상태조사 [2] 안중근 의사 유물 보존처리 지원 △성과 공개 프로그램을 통한 보존 결과의 대국민 공유 [3] 기타 보존·복원 사업 관련 상호 교류 및 협력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과 평화 사상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 2월 28일(화)부터 4월 16일(일)까지 리움미술관 다목적실에서 『초월-과거와 현재, 국경을 넘어 만나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022년 3월 부터 .. 더보기
[삼성문화재단] 문화예술매거진 '와 나(WANA)' 제3호 발간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 문화예술 매거진 ‘와 나(WANA)’ 제3호 를 1월 16일 배포//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지향하는 ’와 나(WANA)’는 2022년 5월 창간호인 , 2호 에 이어 3호에서는 ‘글’을 테마로 쓰기와 보기에 관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다. 객원편집장은 전방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중인 정구호가 맡아 표지 디자인까지 선보인다. 1 는 총 12개의 글에 대한 공연 이다. 정구호 객원편집장이 던진 ‘나에게 글이란?'이라는 질문에 대해 김뉘연(편집자), 김민채(독립서점 주인), 김연수(작가), 김용관(설치미술가), 신유진(번역가), 심너울(SF소설가), 양민영(그래픽 디자이너), 유영(작가), 정지돈(작가), 차현준(시인), 한량(여행작가), 홍우림(.. 더보기
[리움미술관] '삼성문화재단' 매거진 <와 나(WANA)>2호 발간 [리움미술관] ‘와 나(WANA)’ 2호 '몸과 나(WANA BODY)' 판형 : 170*240mm 분량 : 168페이지 부수 : 호당 5,000부 발간 : 연 3회 제2호 소개 [1] 작가 몸으로 몸한다: ① 김재덕 ② 바리나모, [2] 몸으로 말한다: ③ 성창용 ④ 김미애, [3] 몸으로 그린다 : ⑤ Mu:p ⑥ 김보라 [[]] 김재덕 객원편집장이 선정한 6명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발간 1. '몸'으로 '몸한다'(김재덕, 바리나모), '말한다'(성창용, 김미애), 2. '그리다'(Mu:p, 김보라) 등 3개의 장으로 말하는 '몸의 춤' 이야기 3. SNS를 통해 아티스트 6팀의 감각적 영상과 제작 비하인드 공개 예정 4. 스튜디오 신신(디자인), 이동언(표지 아트웍), 목진우, 김두영, 임기환(사진.. 더보기
[삼성문화재단] 문화예술 매거진 '와 나(WANA)' 창간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 새로운 문화예술 매거진 창간] 하나,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창작과 교류의 장, [1] 동시대의 문화예술 주제를 선정하여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조명 [2]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총괄하여 홍보라 (객원편집장) 스튜디오 신신 (디자인), 디자인그룹 인양 (표지 아트웍) 등이 참여 [3] 창간호는 공예를 테마로 현대적 의미의 장인정신을 실천하는 김종범, 차승언, 김혜정, 윤라희, 박성극, 크리스티나 김 등 총 6명 소개 둘, 익숙한 소재와 인물, 구성에서 벗어난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플랫폼’ [1] 매호 새로운 주제의 ‘원 테마 매거진’으로 연간 3회, 호당 5,000부 발간 [2]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 주요 복합문화공간 및 구독 희망자에게 무료 .. 더보기
[삼성문화재단] '국내피아노 조율사 양성' 등 남다른 방식 지원 [삼성문화재단] ‘국내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2022. 4. 21(목) 삼성문화재단 - 최근 삼성문화재단 한국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한 다방면 지원사업 시작 삼성문화재단(대표이사 류문형)과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회장 김현용)는 20일(수)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컨퍼런스룸에서 을 개최했다. 삼성문화재단은 역량있고 젊은 피아노 조율사들에게 해외 선진 조율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하여 [1] 해외 기술 연수 과정 파견 [2] 국내 피아노조율 기술세미나 개최를 지원해 왔다. 2022년에는 [3]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국내 기술세미나를 2년만에 재개 하고, [4] 2주간의 피아노 조율사 양성 심화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국내외 저명 피아노 조율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