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현대미술관

[MMCA]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9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를 4월 5일(금)~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연다 / 4월 5일(금) 식목일부터 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삶과 종합과학예술 세계를 조명 - 한국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작가의 태도 조명 - 아시아선수촌(1986), 여의도샛강생태공원(1997), 선유도공원(2001), 서울식물원(2014), 경춘선숲길(2015~2017), 두내원(2025) 등 60여 개 프로젝트 조경설계 도면과 사진, 모형, 영상, 수채 그림, 청사진 등 기록자료 500여 점 총망라 - 종친부마당, 전시마당에 인왕산의 아름다움 담은 정원 조성 전시는 한국 1세대 조.. 더보기
[MMCA]《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6월 선발, 2팀 각 3,000만 원 새로운 융복합 창작자 발굴 국립현대미술관,《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공모 ◇ 3월 11일(월) ~ 4월 11일(목)까지 한 달간 온라인 접수 ◇ 분야, 장르, 매체 등 경계가 없는 신개념 융복합 프로젝트 기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11월 협업 결과물 발표 기회 제공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국내‧외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성장해 온 새로운 창작자를 발굴하고 다학제간 협업을 지원하는 사업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의 온라인 공모를 3월 11일(월)부터 4월 11일(목)까지 진행한다. 2019년부터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시작하여 올해 다섯 번째인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는 미술에 한정된 기존의 공모에서 벗어나 산업, 과학, 대중문화 등 모든 범위를 아우르며 사회 각계각층의 예술.. 더보기
[MMCA]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20년대-70년대)'개최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개최 ◇ 1920년대-1970년대까지 한국 대표 추상미술가 47인의 기하학적 추상 작품 150여 점, 아카이브 100여 점 출품 - 윤형근 1960년대 기하학적 추상 작품 〈69-E8〉(1969) 최초 공개,- 김환기, 유영국 등 1세대 기하추상부터 이승조, 최명영, 서승원 등 급격한 현대화와 우주시대 기대감 표출 작품까지 / - 윤형근, 문복철, 김한 등의 작품 발굴 및 소장품 수집의 계기 마련 ◇ 소외 주제 ‘한국 기하학적 추상미술’ 재조명·연구 및 담론 확산 기대 - 11월 16일(목)부터 2024년 5월 19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1920년대부터 1970년대에 국내에서 제작된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역사를 .. 더보기
[MMCA] 국립현대-샌디에이고, '생의 찬미',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샌디에이고미술관(SDMA, 관장 록산나 벨라스케스),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 LA한국문화원(KCCLA, 원장 정상원)과 공동주최로 《생의 찬미》(Korea in Color: A Legacy of Auspicious Images)전을 10월 28일(토)부터 2024년 3월 3일(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샌디에이고미술관·해외문화홍보원·LA한국문화원 공동주최 《생의 찬미》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개최] // ◇ 샌디에이고미술관 최초 한국미술 주제 기획, 19세기 초~20세기 초 한국 전통회화와 동시대 미술 함께 소개 - 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10월 28일(토)부터 내년 3월 3일(일)까지 개최 ◇ 김용철, 김종.. 더보기
[장욱진] 무심의 경지에 도달한 해탈도인이 그린 도상화 장욱진 작가의 작은 그림 속에는 이 세상의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난 그 어떤 틀에도 구애를 받지 않는 자유인으로서 너무나 큰 우주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가 세속(세상)에 저항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 무상: 일체의 집착을 떠난 경지 / 일체의 집착에서 벗어난 해탈도인이 그린 도상화 / 오마이뉴스 기사 https://omn.kr/2607y 희로애락 버리고 마음만 남겼다는 그림, 울림이 크네요 장욱진 회고전 '가장 진지한 고백', 내년 2월 12일까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www.ohmynews.com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직무대리 박종달)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이계영)과 공동주최로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을 9월 14일(목)부터 내년 2월 12일(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더보기
[MMCA 청주] 소장품전 '피카소 도예', 프로젝트 2023 '안성석'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소장품 기획전시《피카소 도예》를 2023년 9월 1일(금)부터 2024년 1월 9일(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이하 청주관)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피카소 도예》는 2021년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피카소 도예 107점을 공개하고, 도예가로서의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를 조명하는 전시다. 특히 올해는 피카소 작고 50주년이 되는 해로 도예 작품을 통해 피카소의 창작 세계를 재조명함으로써, 20세기 현대미술사뿐만 아니라 도자 역사에도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그의 예술 여정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하다. 입체주의의 선구자이며 현대미술의 천재 화가로 불리는 피카소는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판화, 도예.. 더보기
[김구림] 퍼포먼스 당시 '선데이서울' 기사화, 지금 테이트모던 소장 한국 현대미술의 대부, 실험미술의 선구자 '김구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김구림》전을 8월 25일(금)~2024년 2월 12일(월) 서울관에서 열린다. [포인트 하나] 실험미술의 선구자 김구림의 대규모 개인전: 비디오아트, 설치, 판화, 퍼포먼스, 회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230여 점/ 1950년대 후반 평면 추상부터 2020년대 연작까지 총망라/ 8월 25일(금)부터 2024년 2월 12일(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포인트 둘] 영화-무용-음악-연극으로 구성된 종합 공연으로 총체 예술가 김구림 재조명 / 9월 7일(목) 오후 2시 MMCA다원공간에서 상연할 예정이다 오마이뉴스 김구림전 https://omn.kr/25oey 김구림 전의 최고작은 '예기치 못한 사건.. 더보기
[MMCA] 장욱진 최초의 가족도인 국립현대 소장품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장욱진 최초의 가족도인 1955년작 을 발굴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수집하는데 성공했다. 1964년 반도화랑에서 개최된 장욱진 첫 개인전에서 일본인 개인 소장가에게 판매된 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이 오는 9월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2023.9.14.~2024.2.12.)에서 60년 만에 최초 공개된다. 은 생전 30여 점 이상의 가족을 그린 장욱진이 항상 머리맡에 걸어둘 만큼 애착을 가졌던 작품이자 생애 첫 돈을 받고 판매한 작품이다. 작품 값으로 막내딸에게 바이올린을 사준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일본인 시오자와 사다오(塩澤定雄)에게 판매된 이 작품에 대한 아쉬움으로 1972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소장) 를 다시 그린 것으로 알려.. 더보기
[LA뮤지엄·MMCA주최] '사이의 공간: 한국미술근대' 해외호평 LA카운티뮤지엄·국립현대미술관 공동주최 《사이의 공간: 한국미술의 근대》해외언론 호평] '선데이타임즈, 뉴욕타임즈, LA타임즈' 등에서 블록버스터 전시로 소개 [1] 선데이타임즈 ‘올가을 블록버스터 전시 6선’에 선정 [2] 뉴욕타임즈 ‘미국과 유럽의 블록버스터 전시들’로 소개 [3] 이쾌대의 ‘푸른 두루마기를 입은 자화상’, 김환기의 ‘항아리와 여인’, 곽인식의 ‘작품’ 등에 큰 관심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과 LA카운티뮤지엄(LACMA, 관장 마이클 고반)이 공동주최하고 있는 《사이의 공간: 한국미술의 근대》전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내년 2월 19일까지) 《사이의 공간: 한국미술의 근대》는 지난 9월 LA카운티뮤지엄에서 개막, 1897년부터 1965년 시기 한반도에서 제작된.. 더보기
[주장] 국립현대미술관은 '박만진'기자 취재를 막아선 안된다! 인품 좋고 합리적이고 실력 있고 미술정보에서 누구보다 빼어난 서울지역 대부분 미술부 기자들이 다 알고 같이 활동하는 기자를 단지 1인미디어라고 해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취재를 못하게 하는 것은 전혀 타당한 일이 아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단체가 아닌가 [사진 왼쪽에 박만진 1인 미디어 미술전업기사] 자기 돈으로 운영하는 1인 미디어 미술기자 박만진(미술관 가는 남자) 매번 국립현대미술관 취재가 차단된다고 들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는 내가 보기에 그 어느 미술기자보다 많은 곳을 다니고 열정을 가지고 누구 못지 않은 좋은 기사를 포스팅한다 미술시사에도 매우 밝다. 네이버에서 유료기사를 시리즈로 보내고 있다. 1973년 백남준 1인미디어 시대가 온다고 예언했는데 아직도 국립에서는 받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