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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국현] 청주 2021 '천대광: 집우집주' 내년 7월 24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MMCA 청주프로젝트 2021 《천대광: 집우집주》를 9월 17일부터 2022년 7월 2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이하 청주관)에서 개최한다. MMCA 청주프로젝트는 매년 청주관 넓은 야외공간에 국내 신·중진 작가의 신작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전시다. 관객들에게 현대미술의 다양한 양상을 야외공간에서 신선하게 경험하게 하는 동시에,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작품 제작으로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천대광(1970-)은 관람객이 작품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의 설치 작업을 위주로 작업한다. 그의 설치 작업은 주변 환경-작품-관람자를 매개하여 관람자가 이동하거나 머물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창출한다. 이러한 작업 방식..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DMZ 극장' 8월 20일~10월 3일 [국립현대미술관, 《DMZ 극장》 개최] [1] 작가 정연두와 연출가 수르야가 협업한 다원예술 프로그램 [2] 비무장지대(DMZ) 주변 13개 전망대 서사를 배경으로 한 전시와 퍼포먼스 [3] 군인 인터뷰, 전망대 주변 지명에 얽힌 역사와 설화 등을 수집‧재구성한 [4] 사진, 오브제, 설치, 드로잉, 퍼포먼스 등 44점 [5] 8월 20일(금)부터 10월 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비무장지대(DMZ)의 다양한 역사적‧장소적 맥락을 전시, 퍼포먼스 등을 통해 살펴보는 《DMZ 극장》을 8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서울관 개관이래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프로젝트 전시를 선보여 온 국립현대미술관은 8전시실에서 전시와 함께 배.. 더보기
[국현] '재난과 치유' 닫힌 코로나와 열린 세계 [국립현대미술관, 《재난과 치유》 개최 [1] 전 지구적 재난을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동시대 작가 35명 작품 60여 점 [2] 요제프 보이스, 이배, 질리언 웨어링, 에이샤-리사 아틸라, 허윤희, 이진주, [3] 아니카 이, 미야지마 타츠오, 조나단 호로비츠 등 국·내외 작가 35명 [4] 프란시스 알리스, 리암 길릭, 서도호, 써니킴 등 코로나19 주제로 한 신작 공개 [5] 미술관의 대안적 역할을 모색하는 위성프로젝트 순차적 진행] 5월 22일(토)부터 8월 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Plight Element 요셉 보이스 I '곤경의 일부(Plight Element)' 펠트 147*330*41cm 1985 삼성미술관 소장 독일의 액션 퍼포먼스의 창시자 뒤셀도르프 미대 입학 인지학, 신화, ..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2021' 주요 전시 개략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2021 주요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20 올해의 작가상(최종후부) 전시장 풍경 더보기
[국현] '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 [국립현대미술관 (MMCA)] 1980년대부터 1990년대 급격히 성장한 한국의 시각·물질문화의 기반을 재조명하는《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전을 과천에서 12월 17일(목)부터 2021년 4월 11일(일)까지] [1]88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변화된 당시 시각ㆍ물질문화 조망 [2] 사진, 도면, 스케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아카이브 및 작품 300여 점 소개 [3] 진달래&박우혁 , 게리 허스트윗 , [4] 선우훈 , 구본창 , [5] 서울과학사 , 최용준 등 전시 [] 12월 17일(목)부터 2021년 4월 1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이번 전은 88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만들어진 여러 층위의 건축적 사건과 디자인 사물을‘올림픽 여파(Olympic effect)’라는 키워.. 더보기
[국현] '박래현:삼중통역자'전, 탄생100주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20세기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미술가 박래현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박래현, 삼중통역자(Park Rehyun Retrospective: Triple Interpreter)'전을 2020년 9월 29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관에서 개최한다. 회화, 판화, 태피스트리 138점, 아카이브 71점 소개되다. '노점'이 그려진 그 해 1956년은 박래현의 전성기였다. 막내딸을 출산하고 네 아이의 엄마가 되기도 했지만 붓을 놓지 않았다. 5월에 김기창과 나란히 부부전을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워진 화풍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한 달 뒤엔 6월에 '이른 아침'으로 대한미협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래현 '노점'은 1956년 탄생했.. 더보기
[양혜규] 'MMCA 현대차', 코로나시대: '공기와 물' [코로나시대에 소통과 공존을 열망하다] "서로 다른 온도 차로 인해 발생하는 물의 응결은 조용하고 신중한 소통의 모델이다. 다름을 인지하고 유지한다면, 눈물과 땀이 흐르더라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양혜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양혜규-O2 & H2O》전을 9월 29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양혜규는 지극히 하찮은 오브제(물건) 등을 고저장단으로 병치시켜 음악을 작곡하는 시각예술가다. 모든 작품에서 소리가 나는(sonore) 이유다. 우리시대 빛과 소금을 넘어서는 물과 공기의 역할을 한다(HS). 상황에 대한 기술과 특이한 언어를 만들어내는 힘에서 뛰어나다.거리양식을 창출하다 예술의 결과물보다는 끝없는 과정으로서의 .. 더보기
[국립현대] '한국근현대미술' 8월 4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시대를 보는 눈: 한국근현대미술》전 을 2020년 8월 4일(화)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근현대미술 120년의 주요 흐름을 미술관 소장품 중심으로 살펴보는 상설 전시로 주요 소장품 300여 점과 미술연구센터 자료 200여 점이 전시된다. 미술관에서 출판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2019) 및 출판 예정인 『한국미술 개론서』(2020)와 연계하여 우리 미술을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전시이다. 《시대를 보는 눈: 한국근현대미술》전시는 한국 미술의 흐름을 시대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8명의 학예연구직들이 시기별 연구·협력하여 구성한 협업 전시로, 주요 작품과 해당 시기의 풍부한 자료들을 함께 선보여 작품을 둘.. 더보기
[국현 3관] 7월 22일 재개관 [시립] 도 재개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다소 진정에 따라 잠정 휴관을 종료하고 7월 22일(수)부터 서울, 과천, 덕수궁을 재개관한다. (청주는 기 운영중) 재개관 첫 날 오전 10시, 서울관을 방문한 최초 관람객에게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 감사의 꽃다발과 도록을 증정하고, 22일 하루 동안 관람객 전원에게 를 증정했다. 7월 22일(수)부터 시행되는 재개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mmca.go.kr)에서 원하는 시간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안전 관람을 위해 단체 관람은 받지 않고 관별로 시간당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한다. 관람시간은.. 더보기
[국현]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파이오니어 '수상' 마리 관장이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 《세상에 눈뜨다》전 ‘올해의 전시’부문 수상 * *훌륭한 전시로 기억난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공동 개최한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전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에서 2019년 ‘올해의 전시(Exhibition of the Year)’부문을 수상했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한국, 싱가포르, 일본 3개국 공동 주최로 진행된 《세상에 눈뜨다》전은 한국 현대미술 뿐 아니라 아시아 현대미술의 역동성을 세계에 알렸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시아 및 세계 미술계와의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seulsong.tistory.com/265 [1960-1990 아시아미술] "예기치 않는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