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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제13회백남준포럼] 백남준: 샤머니즘, 플럭서스 그리고 메타버스 [제13회 백남준포럼(대표이상미)] -주제 : 백남준과 샤머니즘, 플럭서스 그리고 메타버스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2 전시실 -일시 : 11월 27일(수) 14시  -특이사항 : 전시 관람자에 한하여 전시티켓 비용 전액 지원# 이번달 포럼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올해의 작가상 2024] 전시작품들 관람과 토론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샤머니즘을 표현한 카이젠, 플럭서스의 윤지영, 부리콜라주의 양정욱은 물론 메타버스의 권하윤 작가의 작품들을 둘러보고 토론을 나눌 예정입니다. // #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티켓 구매 비용은 백남준포럼에서 전액 지원해드립니다. (티켓 제시 후)[제 13회 백남준포럼(대표 이상미)] 백남준 텍스트 같이 읽고 해석하기 혹은 같이 감상하기] 장소는 동대문 백남준기념관 카.. 더보기
[2024광주비엔날레] '국가관' 우여곡절 30년 역사 속 31곳으로 늘어나 2024년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기관 전시' 등, 국가관 31곳으로광주비엔날레 1부(본전시)에 이어 광주비엔날레 2부(국가관) 한국이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에서 초기 경제중진국으로 데뷔한 해라면, 1995년 광주비엔날레는 한국이 문화국으로 데뷔한 해이다. 그해 '세계무역기구(WTO)' 발족과 윈도우95 '출시로 세계화 정보화 시대로 들어섰다. 국내에서는 '광복 50주년', '미술의 해'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이 통과된 해이다.광주, 한국미술 세계화김영삼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지역화합의 차원에서 광주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치유하려 했다. 하지만 정치적 의도도 없진 않았다. 호남인사와 간담회에서 한 분이 김대통령에게 건의해 광주비엔날네 개최와 재정확보도 약속받았다.그가 .. 더보기
[백남준아트센터] 2024년(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자 : 조안 조나스 년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자 선정 / 수상자 : 조안 조나스 (Joan Jonas 1936-, 미국) / 수상내역 : 상금 한화 5천만원과 트로피, 2025년 백남준아트센터 개인전 개최 / 주최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 후원 경기도> // 백남준 이름으로 외국작가에게 상 주는 일 즐겁다 / 받는 것도 염치가 있지 // [1]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예술상’ 심사위원회는 2024년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 작가로 조안 조나스(Joan Jonas 1936-, 미국) 선정 [2] 조안 조나스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비디오, 퍼포먼스, 조각, 설치 등 여러 분야를 통섭하고 융합하며 다양한 현대미술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세계적인 아티스트 [3] ‘백남준 예술상’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문.. 더보기
[김구림] 태양의 죽음(1964년) 작품 해설 및 다양한 아카이브 등등 김구림 테이트모던 소장품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건 정말 회화도 아니지만 획기적인 실험적 작품이다. "현대미술이란 오늘날의 심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너무나 부조리하고 비정하다. 바로 그런 전율을 느낄 만큼 공포와 불안에 싸인 세기말적 비정미로 넘친다" - 김종목 // 김구림 : 저기 같은 거는 이야기했나? / 서 : 이요? / 윤진섭 : 까만 그림? / 서정걸 : 아! 말씀 안 하셨어요. / 김 : 그게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 소장되어 있는 것 / 윤 : 까만 그림이요? / 김 : 까만 것 그게 두 장... 지금 두 작품이 남아 있어요. 편지는 유물이 될 것이다 - 매스미디어의 유물 "삶 자체가 무한한 팔레트이자 캔버스이다" - 김구림 / 메일 아트 소동> "당시 국전 심사위원들이.. 더보기
[백남준아트센터 ]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 경기도청, 11월15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 경기도청에서 개최 [1]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 개최 [2] 백남준의 대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부수적인 음악〉, 〈피아노 콘서트〉 등 대형 미디어 월에 상영 [3] 기술과 함께할 새로운 세대의 통합을 다루는 〈걸리버〉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포용하는 경기도의 미래를 제시 [전시개요] 전시명 : 《걸리버》 Gulliver / 전시기간 : 2024.10.28-2024.11.15. / 전시장소 : 경기도청 신청사 1층 로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 참여작가 : 백남준 ◦ 주최주관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전시소개]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는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를 10월 28일.. 더보기
[제11회 백남준포럼II] 메타버스은 어디서? '탈영토제국주의'에서 왔다 "인류 최초의 화가와 조각가가 누구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비디오아트의 창조자는누구인지 확실하다. 백남준이다. 그야말로 비디오아트의 아버지이자 조지 워싱턴이다" - 미국 언론에서 // 영어 알파벳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한글 창제자는 누구인지 확실하다. 바로 세종대왕이다.메타버스은 어디서 나왔나? 그건 백남준의 *탈영토제국주의에서 나왔고, 더 멀리는 보들레르의 인공천국에서 나왔고, 확장된 상상력(가상공간 인류공동체)에서 나왔다.*앞으로 시대는 지상의 영토 크기 보다 가상 공간의 영토 크기가 그 나라의 위상을 결정한다 김형순 서론 1) 백남준의 창의성(확장된 사유 즉 상상력)에서 혹은 과학, 인문학을 융합2) 도전 정신 3) 혁명적 실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 / 예: 위성아트(.. 더보기
[제9회 백남준포럼] 그리고 '남준' 92회 생일파티(백남준문화재단) 백남준문화재단 주최 백남준 생일 이브닝 파티(2024년 7월 19일)에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 모두가 백남준의 미소를 닮았네요 모두 백남준 잘린 넥타이를 매고 좋다고 백남준 은하계 속에서 즐겨워하고 있네요 13세기 칭기즈칸은 무력으로 세계를 지배했지만, 20세기 백남준은 문화로 세계를 지배했다. 그래서 백남준을 문화 칭기즈칸이라고 부른다. 아래에서 보듯 백남준은 1963년에 이미 유럽의 목줄을 개처럼 이리저리 끌고 다녔다. 물론 상징적이고 예술적인 퍼포먼스였지만 말이다.백남준문화재단(Nam June Paik Cultural Foundation)은 백남준(白南準, Nam June Paik)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백남준의 창조적 혁신적인 정신적 유산을 계승・발전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하.. 더보기
[제8회 백남준포럼] '다빈치와 백남준' 백해영갤러리 정원(화보) 백남준포럼(대표 이상미) 제8회 '다빈치와 백남준'장소: 백해영갤러리 강좌: 김형순 기자 아래 사진 저작권: 이정환백남준 8회차 포럼 참석자 (총 23인 내외)김형순(발제), 이나경(작가), 임병걸 + 1인(KBS 전 부사장), 최샘터(백남준 전시 기획자)김선영 +1(작가), 주송현(교수), 이은우(아트딜러), 김현정(작가), 김명신(갤러리스트)이정환(촬영감독/대표), 손영하(프랑스건축가) + 5인, 최윤혜(아트컨설팅), 이상미(백포럼 대표)=지각생= 최홍구(갤러리 관장)_의정부에서 3시 이후 출발,장 광호(국방외교협회)_5시쯤 도착 가능, 최이현(EBS 기자)_6시쯤 도착 예정2013년 영국 에든버러(EDINBURGH) 국제 아트 페스티벌: 백남준의 주파수로: 스코틀랜드 외전), 2013년 8월 9일(.. 더보기
[제8회 백남준포럼II] '다빈치와 백남준', 백해영갤러리 6월 25일(화) 제8회 백남 포럼의 비전과 기대: 한국에도 여러 종류의 '칭기즈칸' 나오길, 백남준 영감 받은 방시혁도 그런 사람 중 하나,  지난번 백남준 문화재단 주최 포럼 진영선박사 아미 실버 회원피렌체에서 다빈치 책을 두 권 사다 그리고 보티첼리의 등 들어가 있는 OFFICE 미술관 선집을 사다. 짐도 있고 베니스 일정 상 시간도 부족해 제대로 미술관 들어가 감상도 못하고 [제8회 백남준포럼] 일시 : 6월 25일(화), 16~18시 주제 : 백남준과 다빈치 발제 : 김형순 장소 : 백해영갤러리(이태원) 녹화 : 미정 이번 달 포럼은 1세대 갤러리스트 백해영관장님의 이태원 갤러리에서 백남준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포럼 이후 추가 토론과 식사는 자유롭게 참석 가능합니다. - 백남준포럼 대표 이상미 백남준 .. 더보기
[제1회 백남준포럼] 커피 한잔, '백남준포럼', 인사동'코테'에서 개강 일시: 2023년 11월 10일 오후 2시 장소: 인사동 코트 조선살롱 인사동 1길 7. 해봉빌딩 인사동 130-2늦가을 차 한잔 하면서 백남준 수다 풀기 그는 과연 왜 세계적 작가인가?한 세기를 규정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가 백남준처럼 6개 국어를 하면 같은 시간이라도 시간의 질이 다르다. 보통 사람이 100년 살 때 600년을 사는 것이다.백남준도 젊어서는 꽃미남이었다 시게코 여사는 천재 시인 랭보를 떠올렸고 그를 일본에서 처음 만나 반할 수밖에 없었다 이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겠다 결심하다 그녀는 백남준이 40년 전 욘사마 열풍 1호라고 우스개 소리로 말할 정도였다. 일본 여성 유명 남자를 유난히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26살에 처음 봤고 14년을 따라다녔고(?) 40살에 결혼했다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