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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백남준] '장 폴 파르지에'가 분석한 '백남준과 보이스' 차이 Cher Hyung Soon, très honoré par votre attention, hier, à mes propos sur Paik Nam June... Voici le texte sur Beuys et Paik dont je vous ai parlé... Bien à vous JPF L’hypothèse du chapeau volé Le fameux chapeau de Beuys, Nam June Paik l’a démontré (dans un film que j’ai fait), provenait directement du vestiaire de Bogie. Démonstration pas du tout bénigne. Elle constitue le dernier acte de la guer.. 더보기
[백남준] '샤머니즘', '사이버스페이스' 그리고 '메타버스' 미디어 철학 박사논문 Shamanism+Cyberspace based by N.J.Paik / 샤머니즘: 이승의 세계와 저승의 영역 왔다갔다 한다 / 사이버스페이스: 가상 영토(가상현실 VR 메타버스)와 지상 영토를 왔다 갔다 한다 / 결론 샤머니즘과 사이버스페이스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주술과 예술은 뿌리가 같다. [정말 어렵지만 훌륭한 논문이네요] ATROPOS Press 철학과 미디어 시리즈 중 한 권(뉴욕과 독일 New York and Dresden) 미국 Baltimore 도시에 있는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뉴욕 미술 대학에서 박사학위(최우수)이 논문으로 단행본을 나왔다. 영어가 훌륭하다. 이번에 7월에 제주도에서 한국 굿 속에 담긴 백남준 예술 정신 준비에.. 더보기
[백남준] '삼색 비디오', TV컬러-오케스트라, 퐁피두센터, 1982 백남준 삼색비디오(Tricolor Video 프랑스 국기 상징) 파리 퐁피두 센터 1982년. 이 작품은 TV로 만든 컬러 오케스트라라고 할 수 있다. (c) centre pompidou Cette exposition est consacrée à l’artiste Nam June Paik. L’œuvre vidéo de cet artiste – qui est né à Séoul en 1932, a étudiè à Tokyo, vit à New York, enseigne à Düsseldorf et se produit un peu partout – s’est développée dans trois sortes de réalisations. 이번 전시는 백남준 작가에게 헌정하는 전시이다. 1932년 서울에서.. 더보기
[백남준] 1974년 인터넷 개념 제안 때, '공동시장제' 도입 Nam June Paik «Media Planning for the Postindustrial Society 전자초고속도로(인터넷) 백남준이 1974년에 작성한 보고서「후기산업사회를 위한 미디어 계획」에서 주창한 “전자초고속도로" 개념은 실제 고속도로에서부터 출발한다. 1930년대 미국이 고속도로 건설로 경제 부흥을 이루었듯, 전자초고속도로 구축으로 아이디어를 실시간 전송하고 공유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백남준의 주장은 도로교통과 전기통신을 중첩한 그의 사유를 드러낸다. 백남준은 인류학자, 사회학자, 경제학자, 미래학자의 저서와 정책보고서, 기사 등 사회 전환기의 최신 연구를 전분야에 걸쳐 탐독했는데, 광역통신망 혁명을 주축으로 한 백남준의 비전은 등가 교환이나 값을 반드시 치러야 하는 시장경제 논리의 지배.. 더보기
[백남준] 다큐영화, '선댄스' 영화제 진출, <아트뉴스(발췌)>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에서 선구적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다큐' 그의 삶 속 숨겨진 이면을 볼 수 있다 - 아트 뉴스 ALEX GREENBERGER 기자가 2023년 1월 22일 보도 일부 소개. A still from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by Amanda Kim, an official selection of the U.S. Documentary Competition at the 2023 Sundance Film Festival Courtesy of Sundance Institute 한 남자가 화면 없는 TV 모니터 뒤에 서 있다. 그는 한 손에 전화기를 들고 귀에 대고 다른 컵은 모니터 스탠드에 대고 있습니다. [스틸] 백.. 더보기
[백남준] 사진가(Eric Kroll) "The New York Years 1971 to 1994 미국 사진가(Eric Kroll)와 백남준 혼연일체. 백남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사진 모델이기도 했다. 포즈가 익살스럽기도 하지만 제스처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작성중 더보기
[백남준] "촬영하지 않고 멋진 영화 만들 순 없나?"1964년 백남준은 1964년 "촬영하지 않고 어떻게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 작품이 바로 '영화를 위한 선'이다. 백남준은 그런 전시개념을 선불교에서 가져왔다. 백남준 왈 "더러운 바닥 주위에 영화를 찍지 않는 새 필름은 걷어차 버리고, 먼지와 임의의 흠집이 쌓이도록 놔두면 전시 준비는 다 끝난 것이다. 이런 방식의 개념을 가지고 전시하길 권장했다> 백남준은 1965년 뉴욕 뉴 시네마 페스티벌에서 이런 선불교를 바탕으로 하는 실험영화를 제안하다. Nam June Paik, Zen for Film, 1962–64 (installation view, SFMOMA); courtesy the Estate of Nam June Paik; © Estate of Nam June Paik; photo:.. 더보기
[LACMA] Art Enters the Computer Age, 1952-1982,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 지원 LACMA 전시 예술이 컴퓨터 시대에 진입하다, 1952–1982 (Coded: Art Enters the Computer Age, 1952-1982) [보도자료] (Los Angeles, CA-January 10, 2023)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LACMA) presents Coded: Art Enters the Computer Age, 1952-1982, an exhibition that explores artistic practices in relation to the rise of computer technology and consciousness in the age of the mainframe, a period when comp.. 더보기
[백남준] 카라얀 조롱, 음악과 미술을 합쳐 비빔밥 만들다 백남준은 특이한 사람, 서양미술도 박살을 냈지만, 서양음악도 박살을 내다. 서양미술과 서양음악을 동시에 박살 낸 사람은 그 어느 시대에도 없었다. 백남준이 그게 음악이냐며 세계적 지휘자 카라얀을 얼마나 조롱했던가! "카라얀은 너무 바쁘다"라고 카라얀의 음악은 죽은 음악, 구음악(Alt Musik)이라고 했다. 그래서 신음악(Neue Musik)이라는 장르를 새로 만들다. 카라얀은 가짜고, 자신의 액션음악은 진짜라고. 왜? 카라얀 일방통행(청중 소외) 자기는 쌍방통행(청중 참여)이기에/그리고 중요한 것은 백남준은 음악과 미술을 합쳐버렸다. 비빔밥을 만들다 천재란 결국 아무도 하지 않은 짓을 하는 자이다. 그런 예술가가 바로 백남준이다. [백남준] 권위적 오페라 거부하고, 로봇 오페라 창안 // 120년 간.. 더보기
[백남준] 첫 전시, 빈 현대미술관(mumok)에서 2009년 재현 이 미술관은 '잡동사니 피아노(Klavier Intégral 첫번째 사진)'와 'TV를 위한 선(Zen for TV)'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 미술관은 2009년 백남준 첫 전시 재현하면서 "오감을 다 만족시키는 음악의 전시(Music for all Senses)"라는 새로운 제목을 붙이다. * 2017년 이 미술관을 방문했을 때는 2009년 당시 전시를 녹화한 영상만 볼 수 있었다 사진저작권 mumok https://www.mumok.at/en/events/nam-june-paik Nam June Paik In 1963, with his first individual show Exposition of Music - Electronic Television at the legendary Galerie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