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은 세계 미술사에서 하늘(우주)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린, 오페라를 연주한 첫 예술가다"
<지금 한국의 20세기 네오나르도 다빈치 백남준을 미국과 독일과 일본이 호시탐탐 자기 나라 작가라고 노리고 있다. 이러다 백남준 빼앗기겠다. 백남준은 인터넷 개념 창제로 1000년을 새로 연 대 예언자(global visionary)였다. 대한민국 정신 좀 차려라!!!>
[22세기는 바로 오늘부터 시작한다] <1984년 백남준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1984~2024) 맞아 내년 첫날인 2024년 1월 1일 광화문 광장 역사박물관에서 지금보다 훨씬 큰 대형 스크린으로 방영해야 한다. 1984년 백남준 작품의 오리지널을 살리되 최근 NFT, 메타버스, 뉴미디어 기술을 합쳐 전 세계에 방영해야 한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백남준 작품이 임팩트가 없다고 하는데 이번에 한번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백남준은 1984년 캔버스로 전 세계를 연결해 우주로 확장한 천상에서 전자 오페라를 그려낸 것이다. 엔터테인먼트와 하이아트를 반반씩(백남준 주특기)로 살려낸 것이다. 당시에 최고 대중예술가와 고급미술가가 총출동한 지구상에 한번도 없었던 최고의 우주쇼였다. 그러면서 백남준은 1984년 1월 1일부터 21세기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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