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갤러리 2025년 전시 소개] 서울(K1, K2, K3, 한옥) 부산에서 [국제갤러리 2025년 전시 소개] 국제갤러리는 2025년 3월 20일부터 한국 미술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두 미술가의 개인전으로 을사년의 문을 연다. 먼저 K2와 K3 공간에서 전시를 선보이는 현대미술가 최재은은 1986년부터 종이를 땅속 깊이 묻어 토양과의 상호작용을 물질화하는 등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자연에 대한 관심을 작업으로 구체화해왔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국제갤러리는 최재은의 작업세계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긴급한 과제인 생태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고자 한다. 숲 속의 자연요소들이 만들어내는 회화와 하늘의 실시간 초상을 담은 사진 작업 등으로 자연의 서정적 풍경을 그리는 한편, 그가 2015년부터 진행해온 DMZ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한다. “자연국가(Nature Ru.. 더보기 [국제갤러리] 12월 3일 빌 비올라 개인전 《Moving Stillness》 개최 국제갤러리, 12월 3일 빌 비올라 개인전 《Moving Stillness》 개최 전시기간: 2024년 12월 3일(화)–2025년 1월 26일(일)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1, K3 국제갤러리는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점 K1(1, 2층)과 K3에서 빌 비올라(Bill Viola)의 개인전 《Moving Stillness》를 개최한다. 국제갤러리에서의 네 번째 개인전이자 지난 7월 작가가 작고한 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빌 비올라의 삶과 작업세계를 핵심적으로 아우르는 영상 설치 및 영상 작품 7점을 선보인다. 1951년 뉴욕에서 태어난 빌 비올라는 지난 50여 년간 비디오아트를 현대미술의 주요 장르로 확립하는 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강렬한 영상 설치 작업.. 더보기 [국제갤러리] 박진아전 '몰입하는 사람들 아름다움' 그리다 1국제갤러리, 12월 3일 박진아 개인전 《돌과 연기와 피아노》 개최 /전시기간: 2024년 12월 3일(화)–2025년 1월 26일(일) /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2, 한옥 [국제갤러리] 박진아 작가 / 모든 작가들이 감동을 받는 포인트가 다를 수 있다. 박 작가는 사람이 자기 일에 몰입하거나 집중하는 사람들만 그린다. 그런 모습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나 보다 / 피아노 공정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림이다 / 그림 속 사람이 정중동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 장소성과 함께 시간성을 그린다. 그리고 그런 공간(장소성)과 그런 시간(시대성) 속에서 인간(존엄성)은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묻고 있다국제갤러리는 오는 12월 3일부터 2025년 1월 26일까지 서울점 K2(1, 2층)와.. 더보기 [국제갤러리]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 2024 VIP 24년 10월 9일 국제갤러리,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 2024 참가 // 오프라인 페어 // VIP 프리뷰: 2024년 10월 9일(수) 오전 11시–오후 7시, 10월 10일(목) 오전 11시–오후 1시(GMT+1, 영국 하계표준시)기간: 2024년 10월 10일(목)–10월 13일(일) /장소: 영국 리젠트 파크(The Regent’s Park), 국제갤러리 부스 B24 김윤신(b. 1935)〈내 영혼의 노래 2009-187〉2009Oil on canvas100 x 100 cm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사진: 안천호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프리즈 뷰잉룸(Frieze Viewing Room)기간: 2024년 10월 2일(수) 오전 11시–10월 18일(금) 오.. 더보기 [국제갤러리] '함경아' 개인전 '유령 그리고 지도' 11월 3일 함경아전 국제갤러리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 8월 30일 함경아 개인전 《유령 그리고 지도》 개최 / 전시기간: 2024년 8월 30일(금)–11월 3일(일) /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1, K3, 한옥국제갤러리는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K1, K3 및 한옥에서 함경아 개인전을 개최한다. 《유령 그리고 지도》라 명명한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신이 바라보고 경험하는 오늘날의 사회를 세 개의 악장으로 꾸려 공유한다. ‘유령’이란 이 사회를 작동시키는 모든 지시들과 욕망을 환영으로 치환해 총체적으로 지시하는 것으로, 함경아 작업 전반을 설명하는 데 주요한 개념어로 자리잡은 표현이다. 지난 2015년도 국제갤러리 전시에서는 《Phantom Footsteps》, ‘유령 발자국’이라는 제.. 더보기 [칸디다 회퍼] 서양 건축의 유형을 포착한 세계적인 사진가 [칸디다 회퍼] 서구의 문화유산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담백하게 사진에 담다 국제갤러리, 5월 23일 칸디다 회퍼 개인전 《RENASCENCE》 개최전시기간: 2024년 5월 23일(목)–7월 28일(일)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2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99js 건축물을 사람처럼 찍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가'칸디다 회퍼(Candida Höfer)' 사진전이 국제갤러리 부산점(2020년)에 이어 2024년 7월 28일까지 서울점 갤러리 K2(1, 2층)에서 열린다. 제목은 'RENASCENCE', '르네상스' 유사한 의미로 잠든 영혼과 시각을 깨www.ohmynews.com 칸디다 회퍼 전시 그녀는 말이 없다. 사진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Renascence 르네이선스: Th.. 더보기 [국제갤러리] 칸디다 회퍼 개인전 'RENASCENCE', 5월 23일부터 국제갤러리, 5월 23일 칸디다 회퍼 개인전 《RENASCENCE》 개최전시기간: 2024년 5월 23일(목)–7월 28일(일)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2"인류의 오랜 지혜문서와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축적된 박물관 도서관 등에서 풍겨나오는 아우라를 사진의 힘으로 보여주다 칸디다 회퍼" - 현대적이지 않지만 영원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다" - '칸디다 회퍼' “현대적이지 않지만 영원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다.” - 칸디다 회퍼¹국제갤러리는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점 K2(1, 2층)에서 칸디다 회퍼(Candida Höfer)의 개인전 《RENASCENCE》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부산점에서의 개인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앞선 팬데믹.. 더보기 [2024 베니스비엔날레] 김윤신, 제60회 국제미술전 본전시 참여 김윤신과 수퍼플렉스,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본전시 참여 /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포리너스 에브리웨어(Foreigners Everywhere)》 / 전시 기간: 2024년 4월 20일(토)–11월 24일(일) / 프리오프닝: 2024년 4월 17일(수)–19일(금) /전시 장소: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Giardini), 아르세날레(Arsenale) 전시장 일대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과 덴마크 출신 3인조 작가그룹 수퍼플렉스(SUPERFLEX)가 올해 초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본전시 참여소식을 알린 데 이어, 행사 프리뷰 개막일인 4월 17일(현지 시간) 이들의 출품작이 최초 공개되었다.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의미의 주제.. 더보기 [2024 홍콩아트바젤] 3월 28일~30일, 컨벤션 센터 아트 바젤 홍콩 2024(Art Basel Hong Kong 2024) 2024년 3월 28일(목)–30일(토) 장소: 홍콩 컨벤션 센터(HKCEC) [작성 중] 국제갤러리, 부스 설치전경 기간: 2024년 3월 28일(목)–30일(토) 장소: 홍콩 컨벤션 센터(HKCEC), 국제갤러리 부스 1C12 [국제갤러리: 양혜규와 다니엘 보이드] 2024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2024) 인카운터스(Encounters) 설치전경 / 양혜규, 〈우발적 서식지Contingent Spheres 偶然之界〉 일시 및 장소: 2024년 3월 28일(목)–30일(토), 홍콩 컨벤션 센터, 인카운터스 EN1 / 다니엘 보이드, 〈Doan〉 일시 및 장소: 2024년 3월 21일(목)–4월 7일(일.. 더보기 [국제갤러리] 88세 현역 작가 '김윤신'전 <合二合一 分二 分一> 국제갤러리, 88세 현역 작가 김윤신 개인전 《Kim Yun Shin》 개최 / 전시기간: 2024년 3월 19일(화)–4월 28일(일) /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1, K2 // 관련뉴스 오마이뉴스 https://omn.kr/28bnc "나도 나무도 자연, 말이 잘 통했다" 베니스 초대 받은 구순 앞 작가 [리뷰] 김윤신 개인전, 국제갤러리 K1과 K2에서 오는 4월 28일까지 www.ohmynews.com “합(合)과 분(分)은 동양철학의 원천이며 세상이 존재하는 근본이다. 나는 1975년부터 그런 철학적 개념을 추구해오고 있고, 그래서 나의 작품에 ‘합이합일 분이분일(合二合一 分二 分一)’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는 두 개체가 하나로 만나며, 다시 둘로 나누어진다는 의미다. 그리고 인간의 존재에서처..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