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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리움미술관] 한국근현대미술 연구 확장: '리움 아카이브' 오픈 [한국근현대미술의 연구 토대를 확장하는 ‘리움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오픈] // □ 한국근현대미술의 중요 사료와 리움/호암미술관의 역사가 담긴 리움 아카이브를 디지털화하여 리움 홈페이지에서 공개 - 1세대 미술 평론가 ‘이구열 선생’ 및 근현대작가 160여명의 기증자료, 한국 최초 미술전문 아카이브인 ‘한국미술기록보존소’에서 수집한 근현대작가 100명의 생생한 구술사 기록 등 미술기록> 8만 5천여 건 / -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해 온 호암미술관, 리움미술관의 역대 전시 등 미술관의 역사와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미술관기록> 1,200여 건 // □ 리움 홈페이지에서 목록 검색 및 방문 예약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아카이브 연구 프로그램 본격 추진 - 리움 홈페이지 아카이브 항목에서 소.. 더보기
[리움미술관] 아니카작가, 미생물 세균과 냄새감각 등 미개척 분야 예술화 아니카 이 개인전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24.9.5.(목) ~ 12.29.(일) / M2 박테리아, 꽃, 기계 곤충··· ‘감각의 실험실’이 된 미술관‘이 된 이유 //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agf0 미술 전시인데 미생물 실험실처럼 보이는 이유'아니카 이(Anicka Lee)'는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2살 때 미국 이민 간 디아스포라 작가다. 이번에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 M2 전시장에서 12월 29일까지 개인전이 열린다. 제목은 www.ohmynews.com진화하는 작품’ 아니카 이의 명상적이고 영적인 전환 《아니카 이 개인전》 《2024 아트스펙트럼》 개최 □ 기술과 생물, 감각을 연결하는 실험적인 작업을 전개하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아니카 .. 더보기
[리움미술관] 퍼블릭 프로그램: '에어로센(서울)' 9월 29일까지 [리움미술관: 퍼블릭(사회적 미술) 프로그램]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의 일환으로 토마스 사라세노와 에어로센 파운데이션이 함께하는 《에어로센 서울》을 6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최한다. / 화석 연료 없는 시대를 상상하며 공기와 함께 하기를 제안하다토마스 사라세노(b. 1973)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공기역학, 생물학, 천문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창조해왔다. 그의 작품은 자연과 인간, 기술과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해왔다. ‘에어로센(Aerocene)’은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 활동가, 지리학자,.. 더보기
[리움미술관] '필립 파레노'전 AI 도입된 다양한 음향 콜라주 전시 [작가소개] 필립 파레노는 베니스비엔날레(1993, 1995, 2003, 2007, 2009, 2011, 2015), 리옹비엔날레(1991, 1997, 2003, 2005), 멘체스터 국제 페스티벌 등에 참여 /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1964년생, 프랑스에서 거주 및 활동)는 시간과 기억, 인식과 경험, 관객과 예술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데이터 연동과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예술작품과 전시 경험을 재정의하는 유기적인 방식을 탐구한다. 파레노는 여러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영상, 사진,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와 전시 형식에 주목한다 //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7obg 당일 온도 따라 달라지는 작품, AI 활용한 놀라운 전시 필립 파레노 '보이스.. 더보기
[리뷰: 리움미술관] 2006년 '백남준에 대한 경의' 전시 소개 '2006.06.22~09.10' / 삼성미술관 Leeum은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로서 새로운 예술세계를 창조한 故 백남준 선생을 추모하는 특별전, '백남준에 대한 경의'전을 6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29일 향년 74세로 타계한 故 백남준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삼성미술관 Leeum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특별전시로 1980년대 초반부터 아티스트와 후원자 관계로 삼성과 특별한 관계를 이어 온 백남준 선생의 작품세계를 추모하고 그와의 인연을 회고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한국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했던 백남준 선생(1932~2006)은 일본을 거쳐 1956년 독일에 유학하여 아방가르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본격적으로 연구했다. 당시 서구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플럭서스(Fluxus)운동에.. 더보기
[리움미술관] 문화재단 '다문화(외국인)'가정, 200여명 초대전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용산구, 마포구, 강북구, 성동구, 은평구 가족센터 등 8개 기관과 협력하여 다문화(외국인)가정의 부모와 자녀 200여명을 초청하는 미술관 초청 관람 행사를 10월 23일(월)에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관람객을 위해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낮추어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폭넓은 예술경험을 지원하고자 호암미술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색각 이상 보정안경을 10월 24일부터 리움미술관에도 도입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리움미술관 다문화(외국인)가정 초청 관람 행사 사진 □ 리움미술관 다문화가정 초청 관람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가족다양성과 지역사회 교류에 초점을 맞춰 20여개국 200여명의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초청하였다. 서울시 .. 더보기
[리움미술관] 갈라 포라스-김 개인전 '국보'내년 3월 31일(일)까지 리움미술관(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에서 갈라 포라스-김(1984년생)의 개인전 《국보》를 10월31일(화)~내년 3월 31일(일)까지 M1 2층에서 열린다 // 고대의 유물이 현대의 체계와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는 갈라 포라스-김 《국보》 : [유물과 제도의 다층적 관계를 다뤄온 작가의 프로젝트 전시] (1) 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유물에 의미를 더하는 역사적 맥락과 문화예술 기관의 작동방식을 다룬 드로잉, 설치 작품 전시 (2) 문화유산의 분류, 유물의 보존, 작품 연출방식을 조명하여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주체로서 미술관을 바라보게 함 (3) 남북한 국보를 그린 , 해외 반출 유물을 담은 , 유물의 연출방식을 다룬 신작 3점 소개 (4) 작품의 소재인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10점과 함께 전시하여 유물.. 더보기
[리움미술관] 가족다양성-지역 교류 위한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리움미술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신체적 감각을 포용하며 문화접근성을 강화하다 □ 가족다양성과 지역사회 교류에 초점을 맞춘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개최 - 용산구, 마포구, 강북구, 성동구, 은평구 가족센터 등과 협력하여 다문화(외국인)가정 부모와 자녀 200여명을 초청하여 전시 관람 행사 개최 - , , 관람 및 삼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관람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교감의 시간 마련 - 다국적 참가자를 위한 디지털가이드 및 9개국어 실시간 문자통역 제공 □ 호암미술관에 이어 10월 24일부터 리움미술관도 색각 이상 보정안경 도입 - 색맹·색약 등 색각 이상을 가진 관람객의 관람 경험의 질적 향상과 ‘배리어 프리’ 전시 관람 환경을 조성 - 호암미술관 시범도입 후 보정안경 기능 및 디자인.. 더보기
[리움미술관] 접근성 프로그램 '감각 너머' 포럼 관련 포럼 개최 리움미술관 접근성 프로그램 연계 포럼 개최 - 9월 20일(수), 13시부터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진행 // □ 장애가 아닌 ‘서로 다른 감각’에 주목한 접근성의 담론과 사례 공유 - 공간을 감각하는 경험에 집중해 ‘모두를 위한 장소’로서 미술관의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는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진행 - 미술관, 극장 등 예술계의 물리적 공간과 웹, 디자인 등 디지털 공간 등에 따라 달라지는 감각의 영역과 접근성에 대한 논의 // □ 접근성 탐색을 위한 예술적 시도인 워크숍, 포럼 및 출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 - 다양한 감각에 주목해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워크숍 장애인 및 비장애인까지 포괄하는 배리어 프리 프로그램으로 운영 - 포럼의 논의와 접근성을 둘러싼 용어 및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보기
[리움미술관] 강서경, '공감각'으로 미술관에 펼친 시대 풍속화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은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회화의 확장 가능성을 실험해 온 강서경 작가의 개인전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 Suki Seokyeong Kang: Willow Drum Oriole》을 오는 9월 7일(목)부터 12월 31일(일)까지 개최한다 오마이뉴스 기사 https://omn.kr/25t8i 미술관에 그린 '버들 북 꾀꼬리'에서 가락이 들린다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강서경 작가의 개인전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 www.ohmynews.com 각기 다른 존재들이 더불어 관계 맺는 풍경을 강서경 작가는 '버들 북 꾀꼬리'로 은유하다. [리움미술관 강서경 전시 관련 자료] 초기 대표작에서 발전된 작업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된 신작에 이르기까지 총 130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