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움미술관

[리움미술관] 현대미술 형식 깨는 '피에르 위그' 작가, 아시아 첫 전시 미술관을 끊임없이 진화하는 환경으로 탈바꿈시키는 피에르 위그 '리미널(Liminal)'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ce09 리움에서 이 작품 보거든 냄새도 맡아보세요프랑스 작가 피에르 위그(Pierre Hugues)의 개인전 '리미널(Liminal)'이 리움미술관 '블랙박스'와 '그라운드갤러리'에서 7월 6일까지 열린다. 올해 첫 전시다. 위그는 30년 이상 예상치 못한 세상 속에서www.ohmynews.com [주역이 21세기 서양미술 위기를 넘어서게 하는 다리를 놓다. 이게 바로 '리미얼 미학'인가?] 리움 전시 제목 피에르 위그 전 '리미널'은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가 출현할 수 있는 과도기적 상태(Process)”를 의미한다 이 말은 터미널(서구의 이원론적 종말론)과 반대 개.. 더보기
[리움미술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미술관, 미술관 초청 행사 [리움미술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미술관, 리움미술관, 미술관 초청 행사 개최 □ 12월 16일(월), 리움미술관 〈아니카 이展〉, 〈아트스펙트럼展〉 관람 - 용산구 5개, 서울 서북 지역 2개 복지 기관의 장애인, 보호자 등 관계자 약 170여 명을 초청하여 미술관 관람 진행 /- 지난 9월 서울 서북 지역 8개 장애인복지기관의 종사자 관람을 시작으로 용산구 이외 지역으로 초청 대상 확대 / - 미술관 휴관일에 초청하여 자유롭고 쾌적한 전시 관람을 돕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시설명 수어통역 및 문자통역서비스 제공 / □ ‘모두에게 열린 미술관’을 위해 관람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 지속 -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디바이스 '릴루미노', 색각이상 보정안경 대여, 수어해설 영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더보기
[리움미술관] 2024 아이디어 뮤지엄 '사이 어딘가에' 24년 30일까지 개최 동시대가 마주한 새로운 인식과 실천을 탐구하는리움미술관 2024 아이디어 뮤지엄 《사이 어딘가에》□ 올해는 ‘젠더와 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사이 어딘가에》 개최- ‘23년에 시작한 미술관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예술적 상상력으로풀어내는 아이디어 뮤지엄> 올해 주제로 ‘젠더와 다양성’ 선정- 여성과 남성, 인간과 비인간, 자연과 문화 등 이분법적 규범의 경계사이에 주목하고, 이 경계 사이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가능성 탐구 - 올해 심포지엄에 이어 내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퍼블릭 프로젝트 예정 □ 11월 21일(목)부터 30일(토)까지 열흘간 강연, 퍼포먼스, 스크리닝,워크숍 등 다양한 형식의 19개 프로그램 개최- 시인, 미술사가, 철학자, 젠더학자, 현대사학자 등 분야와 장르를초월한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더보기
[리움미술관] 한국근현대미술 연구 확장: '리움 아카이브' 오픈 [한국근현대미술의 연구 토대를 확장하는 ‘리움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오픈] // □ 한국근현대미술의 중요 사료와 리움/호암미술관의 역사가 담긴 리움 아카이브를 디지털화하여 리움 홈페이지에서 공개 - 1세대 미술 평론가 ‘이구열 선생’ 및 근현대작가 160여명의 기증자료, 한국 최초 미술전문 아카이브인 ‘한국미술기록보존소’에서 수집한 근현대작가 100명의 생생한 구술사 기록 등 미술기록> 8만 5천여 건 / -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해 온 호암미술관, 리움미술관의 역대 전시 등 미술관의 역사와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미술관기록> 1,200여 건 // □ 리움 홈페이지에서 목록 검색 및 방문 예약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아카이브 연구 프로그램 본격 추진 - 리움 홈페이지 아카이브 항목에서 소.. 더보기
[리움미술관] 아니카작가, 미생물 세균과 냄새감각 등 미개척 분야 예술화 아니카 이 개인전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24.9.5.(목) ~ 12.29.(일) / M2 박테리아, 꽃, 기계 곤충··· ‘감각의 실험실’이 된 미술관‘이 된 이유 //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agf0 미술 전시인데 미생물 실험실처럼 보이는 이유'아니카 이(Anicka Lee)'는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2살 때 미국 이민 간 디아스포라 작가다. 이번에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 M2 전시장에서 12월 29일까지 개인전이 열린다. 제목은 www.ohmynews.com진화하는 작품’ 아니카 이의 명상적이고 영적인 전환 《아니카 이 개인전》 《2024 아트스펙트럼》 개최 □ 기술과 생물, 감각을 연결하는 실험적인 작업을 전개하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아니카 .. 더보기
[리움미술관] 퍼블릭 프로그램: '에어로센(서울)' 9월 29일까지 [리움미술관: 퍼블릭(사회적 미술) 프로그램]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의 일환으로 토마스 사라세노와 에어로센 파운데이션이 함께하는 《에어로센 서울》을 6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최한다. / 화석 연료 없는 시대를 상상하며 공기와 함께 하기를 제안하다토마스 사라세노(b. 1973)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공기역학, 생물학, 천문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창조해왔다. 그의 작품은 자연과 인간, 기술과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해왔다. ‘에어로센(Aerocene)’은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 활동가, 지리학자,.. 더보기
[리움미술관] '필립 파레노'전 AI 도입된 다양한 음향 콜라주 전시 [작가소개] 필립 파레노는 베니스비엔날레(1993, 1995, 2003, 2007, 2009, 2011, 2015), 리옹비엔날레(1991, 1997, 2003, 2005), 멘체스터 국제 페스티벌 등에 참여 /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1964년생, 프랑스에서 거주 및 활동)는 시간과 기억, 인식과 경험, 관객과 예술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데이터 연동과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예술작품과 전시 경험을 재정의하는 유기적인 방식을 탐구한다. 파레노는 여러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영상, 사진,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와 전시 형식에 주목한다 //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7obg 당일 온도 따라 달라지는 작품, AI 활용한 놀라운 전시 필립 파레노 '보이스.. 더보기
[리뷰: 리움미술관] 2006년 '백남준에 대한 경의' 전시 소개 '2006.06.22~09.10' / 삼성미술관 Leeum은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로서 새로운 예술세계를 창조한 故 백남준 선생을 추모하는 특별전, '백남준에 대한 경의'전을 6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29일 향년 74세로 타계한 故 백남준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삼성미술관 Leeum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특별전시로 1980년대 초반부터 아티스트와 후원자 관계로 삼성과 특별한 관계를 이어 온 백남준 선생의 작품세계를 추모하고 그와의 인연을 회고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한국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했던 백남준 선생(1932~2006)은 일본을 거쳐 1956년 독일에 유학하여 아방가르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본격적으로 연구했다. 당시 서구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플럭서스(Fluxus)운동에.. 더보기
[리움미술관] 문화재단 '다문화(외국인)'가정, 200여명 초대전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용산구, 마포구, 강북구, 성동구, 은평구 가족센터 등 8개 기관과 협력하여 다문화(외국인)가정의 부모와 자녀 200여명을 초청하는 미술관 초청 관람 행사를 10월 23일(월)에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관람객을 위해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낮추어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폭넓은 예술경험을 지원하고자 호암미술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색각 이상 보정안경을 10월 24일부터 리움미술관에도 도입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리움미술관 다문화(외국인)가정 초청 관람 행사 사진 □ 리움미술관 다문화가정 초청 관람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가족다양성과 지역사회 교류에 초점을 맞춰 20여개국 200여명의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초청하였다. 서울시 .. 더보기
[리움미술관] 갈라 포라스-김 개인전 '국보'내년 3월 31일(일)까지 리움미술관(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에서 갈라 포라스-김(1984년생)의 개인전 《국보》를 10월31일(화)~내년 3월 31일(일)까지 M1 2층에서 열린다 // 고대의 유물이 현대의 체계와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는 갈라 포라스-김 《국보》 : [유물과 제도의 다층적 관계를 다뤄온 작가의 프로젝트 전시] (1) 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유물에 의미를 더하는 역사적 맥락과 문화예술 기관의 작동방식을 다룬 드로잉, 설치 작품 전시 (2) 문화유산의 분류, 유물의 보존, 작품 연출방식을 조명하여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주체로서 미술관을 바라보게 함 (3) 남북한 국보를 그린 , 해외 반출 유물을 담은 , 유물의 연출방식을 다룬 신작 3점 소개 (4) 작품의 소재인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10점과 함께 전시하여 유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