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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고구려 특집 등 조사연구 성과 정기학술지 발간 [국립중앙박물관, 고구려 특집과 소장품 중심의] 조사연구 성과를 담은 정기학술지 발간 - 『고고학지』 제29집, 『미술자료』 제104호, 『박물관 보존과학』 제30집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고고학과 역사학, 미술사학, 보존과학 등 분야별로 심도 깊은 조사‧연구 성과를 수록한 정기간행 학술지인 『고고학지』제29집, 『미술자료』제104호, 『박물관 보존과학』제30집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나온 논문들은 고구려 주제를 비롯하여 국립박물관 소장품의 학술적 가치를 새롭게 규명한 내용이 많아 앞으로 관련 분야 연구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논의를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고구려 특집호로 구성한 『고고학지』제29집에는 논문 3편과 자료 1편이 게재되었다. 이 글들은 고구려의 도성제와 영토 확장, 고분벽화, 광개토대..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에서 특별한 하루-해설 서비스 확대 [박물관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해설 서비스 확대 운영 /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초청 전시해설 확대 / 지역 국·공·사립박물관 전시해설 교육 지원 // 외국인 초청 해설 - 어느 즐거운 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올해 문화취약계층의 관람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자 전시해설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상설해설과 더불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초청 프로그램인 는 노인이나 청각장애인 단체를 중심으로 한국어 및 수어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시각 및 지체장애, 발달장애인 단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 범위를 확대하여 진행한다. 국내 유학생이나 박물관 인근 거주 외국..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19~20세기 근대불화, 회화·초본·복장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근대 불화를 만나다 19~20세기 불교회화와 초본·복장물 전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24년 2월 15일(목)부터 7월 21일(일)까지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19~20세기 불교회화와 초본 총 23건 37점을 선보인다. 도순 I '자비로 중생을 구제하는 관음보살' 조선 1854년 비단에 채색 169.0×110.0cm 넓게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기에 해당하는 근대기 불교회화는 조선시대의 불교회화 제작 전통을 간직하면서도, 이 시기에 새롭게 도입된 서양 화풍의 영향을 받아들여 독특한 표현 양상을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활동한 대표적인 화승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고산 축연古山竺衍(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 활동)은 금강산 유점사에 머무..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2024 주업무발표(광개토대왕비 D복원, 대경사) 2024 국립중앙박물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모두를 위한 박물관’ - 삶과 함께하는 박물관, 미래를 선도하는 박물관, 세계로 나아가는 박물관 - 2024년 중점 추진과제 [1]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인구소멸 위험지역 찾아가는 전시’ 개최 [2] 장애인 등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강화(2차 년도) [3] 광개토대왕릉비 원석탁본 공개 등 다양한 국내ㆍ외 문화 소개 [4] 학예인력 전문교육 확대 등 박물관 교육정책 추진 [5] 박물관 소장 ‘황해도 장무이묘 고구려 무덤 출토품 조사’ 등 분야별 조사연구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 이하 중앙박물관)은 1월 24일(수) 2024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중앙박물관은 2024년을 박물관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소장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소외지역 지원 등 박..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특별전개요] 인도는 유럽인종인 아리안 인 전통 속에 머물다(?) : 인도는 다인종 국가이며 셀 수 없이 다양한 민족, 인종이 있다. 크게보면 북부지역에는 백인인 아리아인이, 남쪽으로 갈수록 드라비다인이, 동북부 지방에는 중국티베트어족 몽골로이드가, 그리고 북서부 훈자 계곡 쪽에서는 튀르크계가 많은 편이다. [전시명: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ㅇ 전시기간: 2023.12.22.(금)~2024.04.14.(일) / 113일간 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시주제: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까지 남인도 고유의 문화와 불교가 만나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남인도 미술 세계 ㅇ 전시품: 등 남인도 불교미술품 97점 - 뉴델리국립박물관 등 인도 12개 기관 소장품 61점 - 영국박물관..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한국 문화유산, 필리핀에 선보인다 디지털로 재탄생한 한국의 문화유산, 필리핀에 선보인다 - 한-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 전시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에서 2024년 1월 19일(금)부터 6월 29일(토)까지 신기술융합콘텐츠 영상 기반의 전시 을 개최한다. [1] 필리핀 한국실 지원 사업의 첫 성과 :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한국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성과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K-컬처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에는 한국실이나 한국문화재를 보유한 박물관이 전무하여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흔치 않다. 이처럼 유물 중심의 전시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필리..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고대 그리스·로마실 영상 서비스 “전시기획자가 들려주는 전시해설”영상 서비스 시작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상설전시관 고대 그리스․로마실을 찾는 온․오프라인 관람객 모두를 위한 전시해설 영상을 1월 22일부터 무료로 서비스한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주요 전시품과 전시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30분 분량의 영상으로, 고대 그리스․로마실 전시에 대한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관람객이 알찬 관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었다. 고대 그리스․로마실은 지난 6월 신설된 이래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실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관람객이 급증하여 하루 3회 운영하는 전시해설을 듣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 이 영상은 관람객이 방문시간에 관계 없이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해설을 들으..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단종 복위 등 외규장각 의궤 '학술총서7' 발간 [국립중앙박물관] 조선후기 단종 복위 과정 등 왕실의례 연구 / 󰡔외규장각 의궤 학술총서 7󰡕 발간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외규장각의궤 학술총서 7-외규장각의궤 연구: 추상·복위부묘봉릉’을 발간했다. ‘외규장각 의궤 학술총서’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다. 이 총서는 2011년에 귀환한 외규장각 의궤의 중요성과 그 내용을 알리고 연구와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꾸준히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 학술총서의 연구 대상 의궤는 조선후기 현종, 숙종, 영조 때 이루어졌던 추상 의례 및 복위 관련 의궤 14건이다(붙임 2). 조선후기에는 선대 왕과 왕후에 시호를 올리는 의례(추상追上)를 비롯해 폐위되었던 인물의 복위에 따라 종묘에 신위를 새롭게 모시고(부묘祔廟), 복위된 신분에 따른 새로운 능..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연간 관람객 천만 시대를 열다! 국립박물관 연간 관람객 천만 시대를 열다! - 2023년 국립박물관 연간 관람객 역대 최대 기록 달성 - 지난해 전국의 국립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천만 명을 넘어섰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4일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13개 소속박물관의 전체 관람객 수가 1,047만 명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2019년의 998만 명을 넘은 역대 최대 기록으로 지난해 국민 5명 중 1명이 국립박물관을 방문하여 문화생활을 즐긴 셈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제외한 소속박물관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629만 명으로 이전 최고 수치였던 2019년의 662만 명에 거의 근접하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박물관 관람객 수 증가는 각 소속박물..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스투파의 숲 인도이야기’ 연계 강연]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큐레이터와 서울대 이주형 교수가 들려주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연계 강연회 개최] ㅇ 일시: 2024. 01. 05. (금) 14:00~17:00 ㅇ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ㅇ 강연자 및 강연주제 시간 강연자 존 가이(John Guy)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큐레이터(Senior Curator,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강연주제 14:00~15:40 / 향기로운 이야기들: 기원전 2세기~기원후 4세기 인도 초기 불교 미술의 시작* Fragrant Stories: The Beginnings of Buddhist Imagery in Early India, 200BCE-400CE 15:40~16: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