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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 '카라바조'에서 '세잔'까지, 세상 바꾼 거장의 시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내셔널갤러리와 함께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6월 2일(금)부터 개최한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전시명: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 전시기간: 2023. 6. 2.(금) ~ 10. 9.(월) /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품: 카라바조 등 52점 * 영국 내셔널갤러리 소장 명화 최초 공개 /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내셔널갤러리 런던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명화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의 관심이 ‘종교와 신’에 집중되던 시대에서 ‘사람과 일상’에 대한 주제로 확장되어가는 과정을 거장의 시선을 따라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산과학센터' 착공 2025년 개관 예정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산 보존지원, 확대를 위한 '문화유산 과학센터' 착공 - 2023년 5월 15일 착공, 2025년 상반기 준공 및 개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우리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존할 수 있는‘문화유산 과학센터’건립에 나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문화유산 과학센터의 시공 업체를 선정하고 착공에 들어간다. 문화유산의 과학적 관리체계 및 국내외 박물관 보전 지원 확대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문화유산 과학센터는 2025년 3월 준공, 2025년 상반기 개관 목표로 진행된다. 문화유산 과학센터는 국립중앙박물관 북동쪽 부지에 총사업비 327억 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9,19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 예정이며, 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관리를 위한 재질별 보존처리실..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깊은 계곡 부처:괘불전, 박물관에 오다 10월 9일 깊은 계곡의 부처, 박물관에 나오다 괘불전 ‘부처의 뜰-청양 장곡사 괘불’ 개최 시간: 2023년 4월 19일(수)~10월 9일(월)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서화관 불교회화실(상설전시관 2층)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23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9일(수)부터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국보 과 괘불함을 전시한다. 괘불은 사찰에서 의식이나 행사가 있을 때에 야외에 거는 대형 불화다. 높이가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화폭에 부처의 모습을 그려 의식에 사용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매년 사찰에 소장된 괘불을 특별히 공개하는데, 올해는 열여덟 번째 괘불전을 맞이하여 충청남도 청양 장곡사의 괘불을 소개한다. 이라는 뜻을 가진 장곡사長谷寺는 그 이름과 같이 칠갑산의 깊은..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 3월 13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 정부의 국정과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이용 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서비스를 2023년 3월 13일부터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2년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로 선정된 것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이 공동으로 지난 1년간 준비 끝에 개시하게 되었다. *‘이용 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서비스 개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인공지능(AI) 키오스크 및 모바일 서비스 구축 ㅇ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점자 등 맞춤형 안내 콘텐츠 제공 ㅇ 저시력자,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글자크기 확대, 키오스크 높낮이 자동조절 기능 제공ㅇ 키..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3월, '큐레이터와 특별한 만남' 여러분 초대!! [큐레이터와의 특별한 만남]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23년 3월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소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18:00~21:00)에 큐레이터의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3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특별전 를 비롯해 상설전시실 곳곳에서 문화유산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된다. 특별전시실에서는 3월 19일 막을 내리는 의 마지막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선사고대관에서는 , , , 등 삼국시대 각국의 사회·문화상을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제가 마련되었다. 중근세관 고려실 에서는 고려의 불교문화가 남긴 문화유산과 역사..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1~24쪽) [2023 국립중앙박물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모두의 만남과 쉼이 있는 박물관’ - 사람을 다시 보다, 세상을 연결하다, 내일을 준비하다 - [1] ‘문화취약계층 접근성 강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등 문화취약계층 체계적 지원방안 마련 [2] ‘2032 월지 프로젝트’ 등 국립박물관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연구과제 22개 선정, 연구 추진 [3] 고구려 역사·문화 콘텐츠 강화 [4]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등 다양한 국내·외 문화 소개 특별전개최 [5] ICT와 문화유산 융합 지능형 서비스 기술 개발 및 활용 [6] 국립박물관 전시용어 개선사업 성과 활용 확대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2월 '큐레이터와 대화' 의궤전, 구석기 등 국립중앙박물관 2월‘큐레이터와의 대화’로의 초대 - 외규장각 의궤전, 세계의 구석기 문화, 서화의 제작기법 등 소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18:00~21:00)에 큐레이터의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2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특별전 를 비롯해 상설전시실 곳곳에서 문화유산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된다. 특별전시실의 에서는 외규장각 의궤가 돌아온 지 10년이 지난 지금 그 동안 의궤 속에서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 소개한다. 선사고대관 구석기실에서는 라는 주제로 한반도에서 출토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가진 세계사적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고구려실 에서는 고구려 기와 출토품에 대한 자세한..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16세기 나전함이 돌아오다 조선 16세기 나전함이 돌아오다 -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친구들(YFM), 국립중앙박물관에 나전함 기증 - 국외에 있던 조선시대 나전함이 환수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1월 11일 개최하는 기증식에서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윤재륜) 젊은친구들(위원장 조현상)이 구입한 조선시대 나전함을 기증받는다. 이 나전함은 조선 16세기 나전칠기 공예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수작이다. 이 기증품과 매우 유사한 조선시대 나전함으로는 현재 우리 관 소장 나전함 1점과 동경국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일본중요문화재 나전함 1점 등 4점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시기에 제작된 나전칠기는 전해지는 수량이 많지 않아 이번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친구들의 기증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이 함은 31.0(세로)×46.0(..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2013년 새해 '큐레이터와 대화'에 초대 2023년 1월 새해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23년 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소개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23년 올해도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18:00~21:00)에 큐레이터의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는'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상설전시관 2층 기증Ⅰ실 에서는 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 해 12월에 문을 연 기증Ⅰ실은 기증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진정한 나눔의 가치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선사고대관 신라실의 에서는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금관, 귀고리, 허리띠 등 황금으로 만든 금속공예품을 자세히 살펴보고, 백제실의 에서는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계묘년 '토끼를 찾아라' 관련 전시 2023년 계묘년 맞이‘토끼를 찾아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토끼 관련 전시품 소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상설전시실 곳곳에 있는 ‘토끼’ 관련 전시품 10점을 소개한다. 귀여운 모습의 토끼는 우리 문화유산에서 공예품의 장식 요소로 등장하고, ‘십이지신의 네 번째 동물’, ‘토끼와 거북 이야기의 재치 있는 동물’, ‘달에서 방아를 찧는 옥토끼’, ‘매에게 잡히는 토끼’ 모습 등으로 형상화되었다. 고려 12세기 청자의 정수를 보여주는 는 귀여운 토끼 세 마리가 향로를 받치고 있는 형상이다.(도1) 통일신라시대 은 갑옷을 입고 칼을 들고 있는 형상으로 능묘 수호의 의미가 부여되던 것으로 보인다. (도2) 조선 19세기 말 은 파도를 내려다보는 토끼 형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