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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도쿄국립박물관, 불교조각품:세계문화관 일본실]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불교조각품 특별 공개: 세계문화관 일본실] - 세계문화관 일본실, 인도·동남아시아실 봄 정기 교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4월 5일부터 세계문화관 일본실에서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불교조각품 5점을 특별 공개한다. 일본 불교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밀교, 정토교, 신불습합의 불교조각품으로 구성하여 일본 불교조각의 세계를 만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의 불교미술은 초기에는 한국과 중국의 영향을 받았으나 9세기부터는 일본의 독자적인 양상을 나타낸다. 이 무렵부터 주문과 의식으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밀교(密敎)와 서쪽의 극락정토(極樂淨土)에서 다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비는 정토교(淨土敎) 신앙이 성행했다. 일본 고유의 신앙과 불교가 합해진 신불습합(神佛習合) 또한 한국과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상설전시> 국립전주박물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내 최초 성황리에 종료 - 2022년 3월 17일부터 국립전주박물관 전시 예정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이 2019년 12월 신설한 세계문화관 이집트실의 전시‘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가 3월 1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람세스 2세 이집트의 장구한 역사와 독특한 세계관을 소개한 이집트실은 공개 직후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집트실이 있는 세계문화관의 방문 비율이 2019년 대비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1년에는 1층 전시관 다음으로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이집트를 비롯한 다른 문화에 대한 관람객의 호응과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집트실은 국내 최초의 이집..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새해 주요업무(1~ 5) 상세내용[II] [국립중앙박물관, 새해 주요업무 계획 발표] 주요업무 1부터 5까지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새해 2022년 주요업무 계획[I] - 사람을 다시 보다, 세상을 연결하다, 내일을 준비하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을 딛고 새롭게 준비한 올해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민병찬 관장은 취임 후 “사람을 다시 보다, 세상을 연결하다, 내일을 준비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여기에는 박물관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박물관 운영 철학이 담겨 있다. 그렇기에 지난해 박물관을 상호 소통하고 공유․공감하며 세상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을 경주했다. 그 대표적인 사업이 국보 반가사유상 2점을 같은 공간에 전시한 ‘사유의 방’이었다. 그리고 민병찬 관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가속이 붙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사회의 전반적인 환경 변화는 거대한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제 45기 '특설 강좌(인문학 정수)' 모집 [45기] 국립중앙박물관 특설강좌 모집 개요 [1] 강좌명: 특설강좌 - 강의시간: 화요반 - 매주 화요일 오후 14시~17시 목요반 - 매주 목요일 오후 14시~17시 - 강의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 강의일정: 반별 강의일정 참조 [2] 모집일정 - 모집일: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9시부터 선착순 모집 - 모집인원: 400명(반별 200명) - 모집방법: 국립중앙박물관회 홈페이지와 전화접수(현장접수 불가) [3] 수강료 - 60만 원(1년 과정)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사람들 평생도(꿈), 디지털 복원 “조선 사람들의 꿈, 평생도(탄생-혼인-급제-사망)” 디지털 복원 콘텐츠 공개 - 문화재 복원의 새로운 시도와 활용 - 공개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온라인 전시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8폭 병풍을 디지털로 복원한 “조선 사람들의 꿈, 평생도”를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꿈꾸었던 인생의 8가지 장면을 보여주는 를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보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웹페이지는 디지털 복원 콘텐츠를 바탕으로 작품 정보와 디지털 복원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자료, 그리고 의 심화 학술 정보를 포함한다. 는 조선시대 사람이 태어나 한 평생을 보내면서 소원했던 가장 경사스러운 순간을 그린 것이다. 8폭의 그림은 돌잔치부터 혼인하여 과거..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옻칠, 아시아를 물들이고 꾸미다 옻칠, 아시아를 물들이고 꾸미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漆, 아시아를 칠하다’ 개최 [1] ‘漆’, 아시아를 칠하다 [2] 2021. 12. 21.(화)~2022. 3. 20.(일) [3]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4] 등 263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12월 21일(화)부터 2022년 3월 20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아시아의 옻칠과 칠공예 문화를 보여주는 특별전 ‘漆, 아시아를 칠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 각지에서 발전한 다양한 칠공예 기법을 살펴볼 수 있는 263점의 칠기를 선보인다. 옻나무의 수액인 옻칠은 예로부터 아시아 각지에서 사용해 온 천연도료로서 방수·방충 등 물건의 내구성을 높이고, 광택을 더하여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내구.. 더보기
[국립중박] 특별전 '조선의 승려 장인' 내년 3월 6일 조선시대, 불교회화와 불교조각로 도 닦는 승려들 현재까지 파악된 조선 후기 조각승은 1천여 명, 화승은 2천 4백여 명에 이른다. 이처럼 많은 수의 승려 장인이 활약했던 이 시기는 우리나라 불교미술의 르네상스였다. 이번 특별전이 조선의 승려 장인과 이들이 만들어낸 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맛볼 수 있는 계기... [불교미술 너머의 사람을 만나다] 우주를 머금은 연꽃, 연화장 세계를 구현한 예술가 장인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12월 7일(화)부터 2022년 3월 6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 불교미술을 조성한 승려 장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살펴보는 특별전‘조선의 승려 장인’을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조선의 승려 장인’ 개최 [1] 전시명: ‘조.. 더보기
[중박] 'Monalisa'보다 더 신비한 '반가사유상', 닮자 국립중앙박물관 2층 '사유의 방'에서 2021년 11월 12일 개관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1w1eq 나만의 '사유의 방' 관전기를 써봅시다 놓쳐서는 안 될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2층 '사유의 방' www.ohmynews.com '사유의 방' 전시를 국립중앙박물관 2층에 단독방으로 전시하게 된 취지를 설명하는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을 가면, 필수코스로 봐야 하는 한국문화재의 대표 브랜드이자 최고 유물은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다. 이번에 두 반가사유상 함께 볼 수 있는 상설 전시실 '사유의 방(규모 439㎡)'이 새로 꾸며졌다. 지난 11월 12일 개관했다. 이번 전시기획은 1년 전 부임한 '민병찬' 관장의 야심작이다. 이 방을 설계한 사람은 '최욱' .. 더보기
[중앙박물관] 첫 한글 활자 석보상절과 금속활자 공개 한글 활자로 처음 펴낸 석보상절과 조선 전기 갑인자로 추정되는 금속활자 공개 -오는 9월 30일부터 상설전시실에서 공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575돌 한글날 계기로 오는 9월 30일부터 상설전시관 1층 중근세관 조선1실에서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석보상절釋譜詳節』초간본과 갑인자甲寅字로 추정되는 금속활자를 공개한다. 『석보상절』은 1447년(세종 29) 세종(재위 1418~1450)의 왕후인 소헌왕후 심씨(昭憲王后 沈氏, 1395~1446)의 명복을 빌고자 간행된 책이다. 훗날 세조가 되는 수양대군이 세종의 명을 받아 부처의 일대기와 설법 등을 정리해 한글로 번역하였다. 원래는 모두 24권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은 일부만 남아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권20과 21은 세종대에 만든 한글활자와 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