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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특별전> '모든 섬은 산이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4월 18일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전시 《모든 섬은 산이다 Every Island is a Mountain》의 공식개막을 발표 □ 베니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과거-현재-미래, 개인과 공동체, 로컬 과 글로 벌,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예술적 사유와 실천에 주목하며, 지난 30년간 역대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 작가 36명(팀)의 작업을 엄선하여 한국 동시대 미술의 진면목을 보 여준다. 전시 작품은 1995년 개관 당시 선보인 작품 및 최근의 신작을 포함한 총 82점이다. □ 예술위 산하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4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 및 한국관 전시와 동시에 개막하여 4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몰타기사단 수도원에서열린다.. 더보기
[구정아작가] (외신) 베니스에서 후각미술로 남북 경계망 흐리게 [구정아 작가] 베니스에서 후각미술로 남북 철조망 경계 흐리게 하다 [외신] 스페인 유력지 엘 파이스 기사 기자 : IANKO LÓPEZ, 베니스 Venecia - 20 ABR 2024 - 12:30 GMT+9 BIENAL DE VENECIA ¿A qué huele la hierba en Pyongyang? Arte olfativo para diluir las fronteras de las dos Coreas Koo Jeong A representa a Corea del Sur en la Bienal de Venecia con un pabellón inmersivo donde los olores son protagonistas de una experiencia en la que cualquier visi.. 더보기
[2024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제, 한국관 개막 □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4월 17일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막했다. □ 올해 한국관 전시는 구정아 작가가 참여하고 이설희(덴마크 쿤스트할 오르후스 수석 큐레이터)와 야콥 파브리시우스(덴마크 아트 허브 코펜하겐 관장) 예술감독이 공동 기획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1995년 개관 이래 미술전에서 첫 공동 예술감독이 선정되어 주목을 받아 왔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 위원장 정병국)자료 □ 를 주제로 한 한국관 전시는 누구든 참여 가능한 오픈 콜로 ‘한국의 도시, 고향에 얽힌 향의 기억’에 대한 설문을 2023년 6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였으며, 모든 경계를 초월하는 향을 매개로 전 세계 참여자들의 사연 약 600편을 수집.. 더보기
[2024 베니스비엔날레] 드디어 개막, 서구 벗어나 탈식민화되다 [2024 베니스비엔날레] 2024년 4월 18일 드디어 개막 "아마존 원주민의 재능부터 퀴어 문화까지 다양한 행사" [이탈리아 라 레피블리카(La Repubblica) 외신 보도] 인용 제 60회 맞는 베니스 국제 비엔날레 전시회가 서구 미술에서 벗어나 탈식민화되었다 2024 베니스 비엔날레: 서구 문화에서 벗어나는 남반부 문화 예술 중심의 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다리오 파팔라도(Dario Pappalardo) 특파원 / 큐레이터 Adriano Pedrosa와 Pietrangelo Buttafuoco 이사장이 2024 아트 비엔날레를 개막 / 아마존 원주민의 재능부터 퀴어 문화까지 다양한 행사 여정을 강조하다. 이번 베니스비엔날레, 다음 베니스비엔날레 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이제 60회째.. 더보기
[2024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오픈' 1995년 백남준 이곳 확보 2024년 베니스한국관 오픈했군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1995년 백남준 덕분으로 이 작지만 소중한 공간을 확보하다. 사람들 많이 모였네요. 김찬동 교수님 사진이네요 한국관은 작지만 탈영토제국주의 시대, 우리는 가상공간에서 예술적 상상력의 영토, 그 크기만큼 세계를 호령할 수 있다. 오픈했군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1995년 백남준 덕분으로 이 작지만 소중한 공간을 확보하다. 사람들 많이 모였네요. 김찬동 교수님 사진이네요 한국관은 작지만 탈영토제국주의 시대, 우리는 가상공간에서 예술적 상상력의 영토, 그 크기만큼 세계를 호령할 수 있다. 더보기
[2024 베니스비엔날레] 김윤신, 제60회 국제미술전 본전시 참여 김윤신과 수퍼플렉스,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본전시 참여 /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포리너스 에브리웨어(Foreigners Everywhere)》 / 전시 기간: 2024년 4월 20일(토)–11월 24일(일) / 프리오프닝: 2024년 4월 17일(수)–19일(금) /전시 장소: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Giardini), 아르세날레(Arsenale) 전시장 일대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과 덴마크 출신 3인조 작가그룹 수퍼플렉스(SUPERFLEX)가 올해 초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본전시 참여소식을 알린 데 이어, 행사 프리뷰 개막일인 4월 17일(현지 시간) 이들의 출품작이 최초 공개되었다.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의미의 주제.. 더보기
[F. 모리스] 테이트모던 전관장, 이대 초빙 석좌교수로 특강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 명예관장인 '프란시스 모리스' 이화여자대학교 초빙석좌교수가 되어 2024년 4월 11일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에서 '테이트모던 : 변혁의 생태학(Frances Morris : Tate Modern Ecologies of the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특강 하다. "미술관 얼굴과 표정마저 달라져야 한다" 이화여대, 英 '테이트 모던 영국에서 국립현대미술관으로 20년 후 테이트모던(원래 화력발전소)이라는 획기적인 미술관으로 2000년 문을 열었다. 프랑스에서 1977년 생긴 퐁피두를 모델로 하다. 프랑스에서 현대 미술관 퐁피두가 생긴 것은 프랑스가 미국 문화의 위협이 너무 강해지자 이에 대안으로 프랑스 대통령 퐁피두가 그랜드 프로젝트로 만든 미술관이었다. 지금은 테이.. 더보기
[MMCA·SBS 문화재단] '올해의 작가상2024' 후원작가 4인선정 [MMCA·SBS 문화재단 《올해의 작가상 2024》 후원작가 4인 선정] ◇ 권하윤, 양정욱, 윤지영, 제인 진 카이젠 4인 선정 - 10월 25일(금)부터 2025년 3월 2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개최 ◇ 내년 2월, 작가 & 심사위원 대화 공개 진행 후 《올해의 작가상 2024》 최종 수상자 발표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4》 후원작가로 권하윤, 양정욱, 윤지영, 제인 진 카이젠 4인을 선정했다. [역대 후원작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은 후원작가들의 해외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올해의 작가상 해외활동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의 구동희, 본전시의 이수경, 2018년 테이트 리버풀(Tate Liverpool)에서의 .. 더보기
[MMCA]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9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를 4월 5일(금)~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연다 / 4월 5일(금) 식목일부터 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삶과 종합과학예술 세계를 조명 - 한국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작가의 태도 조명 - 아시아선수촌(1986), 여의도샛강생태공원(1997), 선유도공원(2001), 서울식물원(2014), 경춘선숲길(2015~2017), 두내원(2025) 등 60여 개 프로젝트 조경설계 도면과 사진, 모형, 영상, 수채 그림, 청사진 등 기록자료 500여 점 총망라 - 종친부마당, 전시마당에 인왕산의 아름다움 담은 정원 조성 전시는 한국 1세대 조.. 더보기
[길버트와 조지전] 타데우스 로팍 서울 포트힐에서 5월 18일까지 [길버트와 조지전] - 뉴 노멀 유리트라 / 2024년 3월 20일~5월 18일 타데우스 로팍 서울 포트힐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 빌딩) 2층 길버트와 조지 'BENCH TEST' 2020년, 20개의 패널로 이뤄진 혼합 매체, 254x377cm /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 Thaddaeus Ropac gallery, London·Paris·Salzburg·Seoul ⓒ Gilbert&George 우리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삶에서 직면하는 모든 것들이 화면 속에 담겨 있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일련의 주제들은 아주 보편적인 사고의 일부이다. 죽음, 희망, 삶, 두려움, 섹스, 돈, 인종, 종교, 더러움, 나체, 인간, 세계 등 세상 모든 사람의 생각과 감정인 것이다. — 길버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