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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025년 '큐레이터와의 대화' 3월 프로그램 소개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3월 프로그램 소개 / 전시품의 다양한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18:00~21:00)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큐레이터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함께 전시품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에는 새 단장을 마치고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선사고대관(2.14.)을 비롯한 다양한 상설전 전시품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지난 2월 재개관한 선사고대관은 인류의 등장부터 고대 국가의 출현에 이르는 긴 역사를 삶의 흔적이라는 주제 아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발굴 자료 공개와 고도화된 연출 기법은 관람객의 전시품 이.. 더보기
[리움미술관] 현대미술 형식 깨는 '피에르 위그' 작가, 아시아 첫 전시 미술관을 끊임없이 진화하는 환경으로 탈바꿈시키는 피에르 위그 '리미널(Liminal)'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ce09 리움에서 이 작품 보거든 냄새도 맡아보세요프랑스 작가 피에르 위그(Pierre Hugues)의 개인전 '리미널(Liminal)'이 리움미술관 '블랙박스'와 '그라운드갤러리'에서 7월 6일까지 열린다. 올해 첫 전시다. 위그는 30년 이상 예상치 못한 세상 속에서www.ohmynews.com [주역이 21세기 서양미술 위기를 넘어서게 하는 다리를 놓다. 이게 바로 '리미얼 미학'인가?] 리움 전시 제목 피에르 위그 전 '리미널'은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가 출현할 수 있는 과도기적 상태(Process)”를 의미한다 이 말은 터미널(서구의 이원론적 종말론)과 반대 개.. 더보기
[리움 현대미술 소장품전]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 현대미술 소장전 동시대 관점에서 새롭게 현대미술의 흐름을 돌아보는 《리움 현대미술 소장품전》 개최 □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리움미술관의 현대미술 컬렉션을 풍성하게 살펴보는 현대미술 소장품전- 한국 근현대미술부터 아시아와 서구 현대미술까지 국제 미술의 흐름을 아울러 온 리움의 현대미술 소장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 - 리움의 대표 소장품과 최근 소장 작품 등 총 44점을 대거 선보이며 처음으로 전시에 출품되는 최초 공개 소장품 총 27점 포함 □ 동시대적 관점에서 리움의 컬렉션을 재구성하여 현대미술의 흐름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 제공 - 연대기별, 주제별 구성이 아닌 작품을 자유롭게 배치하여 작품 간의 새로운 관계를 발견하고 다층적인 예술적 경험을 유도 - 전시장인 M2 공간 구조에 변형을 주는 건축적 변.. 더보기
[세종문화회관] '로봇드림: 백남준 팩토리 아카이브' 2025.3.5~4.27, 2관 [2025 세종문화회관 기획 전시 로봇드림: 백남준 팩토리 아카이브> 개최 2025년 3월 5일(수)~4월 27일(일) l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  관련 기사 https://omn.kr/2c3bk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27일까지 세종미술관 2관에서 2025 세종미술관 기획 전시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83년 만남을 시작으로 1990년대 후반까지 미국 신시내티에서 백남준의 작품 제작을 조력했던 수석 디자이너 겸 테크니션 마크 팻츠폴(Mark Patsfall, 1949)의 소장품 일부를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백남준 작품 제작에 쓰인 연구 스케치·설치 도면·사진을 오려 만든 목업·사진·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 300여 점과 같은 시기에 제작된 판화 20여 점을 엄.. 더보기
[김아영] 2025 ‘LG 구겐하임 어워드(LG Guggenheim Award)’ 수상 뉴욕현대미술관 PS1(MoMA PS1)의 전시는 김아영 작가의 미국에서의 첫 번째 대규모 개인전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아우르는 대표작과 가장 최근 공개된 작품을 포함한 주요 작품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며 〈딜리버리 댄서〉(2022–현재) 시리즈의 세 작품을 처음으로 모두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는 11월 6일부터 2026년 3월 16일까지> Ayoung Kim 2025 LG Guggenheim Award: Ayoung Kim, widely recognized for her innovative media art practice that traverses reality and the virtual, has been selected as the recipient of the 2025 LG Guggenheim.. 더보기
[MMCA] '올해의 작가상 2025'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 선정 국립현대미술관·SBS문화재단 《올해의 작가상 2025》후원작가 4인 선정>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5》 후원작가로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 4인(팀)을 선정했다. /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 4인 선정 - 8월 29일(금)부터 2026년 2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내년 1월, ‘작가 & 심사위원 대화’ 공개 진행 후 최종 수상자 발표>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5》 후원작가로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 4인(팀)을 선정했다.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이 2012년 시작한 중요 연례 전시이자 동시대 한국 미술계를 대표.. 더보기
[서울시립미술관] 삼일절 연휴(3.1~3.3) 김성환전 등 정상운영 [아래 사진 김성환 작가(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 국제관 초대작가)의 대규모 개인전] 삼일절,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만나는하와이 역사 속 우리의 역사- 하와이의 현재는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었던 역사다 김성환 개인전 《Ua a‘o ‘ia ‘o ia e ia 우아 아오 이아 오 이아 에 이아》>□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삼일절 연휴(3.1.~3.3.)동안 정상 개관한다. ㅇ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과 분관 3개소(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백남준기념관) 정상 운영하며, 전관 무료입장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는 삼일절 연휴 기간 동안 하와이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다시 살펴보는 전시인 김성환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Ua a‘o ‘ia ‘o ia e ia 우아 아오 이아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재개관: 전시면적: 1613.38㎡ [“인류의 등장에서 고대 국가의 출현까지; 인류가 쌓아온 기나긴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재개관 -o 전시면적: 1613.38㎡(약 489평)- 도입부, 구석기실, 신석기실, 청동기실, 고조선˙부여˙삼한실, 고구려실o 전 시 품: 연천 무등리 보루 출토 찰갑 등 1,156건 1,807점o 재개관일: 2025년 2월 15일(토)]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새롭게 단장한 선사고대관을 2월 15일(토)부터 공개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선사고대관, 구석기실~고구려실은 2023년부터 2025년에 걸쳐 진행한 선사고대관 개편 사업의 성과물이다.선사고대관 전시를 개편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 1층 상설전시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명제로 ‘삶의 흔적, 역사가 되다’를 설정하였다. 이는 인류를 .. 더보기
[백남준] 1963년 첫 전시 '포스터' 16가지 개념에 대한 정리 백남준 첫 전시 포스터에서 제시한 16가지 개념(제안)> 1. 성인을 위한 유치원 / 2. 70%로 만족하며 사는 법 / 3. 이데아에 대한 맹목적 숭배(페티시즘) / 4. 20세기에 대한 기억(Erinnerung an das 20 Jahrhundert 영어로 Memory of the 20th Century) / 5. 소리 나는 오브제(양혜규 작가가 이 개념을 능수능란하게 활용) / 6. 사운드 아트가 있는 방(소리나는 방) / 7. 선(Zen) 수행을 위한 악기(도구) / 8. 조작된 화장실(Prepared WC, 이건 존 케이지의 Prepared piano에서 나온 것) / 9. 미국식 소곡(바가텔 bagatelle) 양식 등등 / 10. 나는 무엇을 아는가? / 11. 스스로 해라(...) / 12.. 더보기
[MMCA] 필름앤비디오 2025년 '창작의 순간-예술가의 작업실'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MMCA 필름앤비디오 2025년 《창작의 순간-예술가의 작업실》] 개최 ◇ 백남준, 파블로 피카소, 안젤름 키퍼 등 예술가 다큐멘터리 영화 8편 상영 - 앙리-조르주 클루조, 빔 벤더스 감독 등 연출,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담은 영화 - 1956년 칸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수상작 피카소의 비밀>(1956) 등 - 상영기간 내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 대담 형식 연계프로그램 개최 - 2월 14일(금)부터 5월 24일(토)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2025년 MMCA 필름앤비디오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창작의 순간-예술가의 작업실》을 선보인다. 상영은 2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에서 진행된다. 《창작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