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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이불] 파리전, '타데우스 로팍(T. Ropac)'갤러리, 2월 26일까지 이불 작가 파리 타대우스 로팍 갤러리(Thaddaeus Ropac)에서 전시 2022년 2월 26일까지 'I choose what I work with very carefully. Everything has connotations, stories and I utilise them. I borrow the general meanings materials have and embrace them in my work. Many times, things have clashing, conflicting connotations or layers of meanings.' 모든 사물에는 함축된 이야기가 있다. 나는 그것을 활용한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함축된 의미의 레이어는 서로 충돌하고 대립하기도 한다. Lee Bul.. 더보기
[울산] '미디어아트' 중심 시립미술관 제1호 개관 들어가는 말 경주의 외항 구도시로 인도(남방의 피가 많이 섞이다) 등과 무역하다. 미인이 많다. 처용가의 본고장, 최제우 대동사상의 만든 곳이기도 하다. 실크로드의 출발점, 처용가의 본고장 울산, 서울보다 경제 수준이 훨씬 높은 울산 그러나 지금까지는 하드웨어 중심인 도시에 드디어 소프트 파워 발휘할 이곳 문화 발전소가 될 수 있는 울산시립미술관이 들어서다 관광단지로 암각화와 대왕암 태화루 등도 유명하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1wudb 글로벌과 로컬의 결합, 울산시립미술관 이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미디어아트 중심의 시립미술관... 공업도시 울산 이미지에도 변화 www.ohmynews.com 울산 시립 미술관 바로 왼쪽에 울산 동헌 문화유산이 있어 위치가 너무 좋다. 그리고 멀.. 더보기
[이불-시작] 시립, '포퍼먼스' 재조명, 5월 16일까지 세계적인 작가 이불의 개인전《이불-시작》을 2021년 3월 2일(화)부터 5월 16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 서소문본관 1층에서 개최한다.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풍문으로만’ 떠돌던 이불 작업의 모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초창기 이불 작가의 활동을 복기하면서 작가의 현재 작업은 물론이고 지나간 시대의 문화적 자원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3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이불의 작품은 여전히 앞서 있다는 사실이 지금 봐도 새삼 놀랍다”라고 말했다. omn.kr/afq7 이불, 기존 관념 뒤집는 '환상적 유토피아' 구현하다 '이불전_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4'전... 2015년 3월 1일까지 www.ohmynews.com 1. 전시 .. 더보기
[국현I]'MMCA소장품 하이라이트 2020+'전 [전시장 풍경]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서울, 첫 상설전 개막 《MMC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0+》전을 5월 6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참여작가: 이상범, 김종태, 구본웅, 오지호, 김기창, 김중현, 장우성, 김환기, 김세중, 이쾌대, 이중섭, 류경채, 함대정, 이세득, 장욱진, 유영국, 이규상, 정규, 박수근, 천경자, 권진규, 오종욱, 최만린, 박석원, 윤명로, 하종현, 이건용, 곽인식, 백남준, 박현기,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윤형근, 정상화, 이응노, 서세옥, 황재형, 신학철, 임옥상, 민정기, 박이소, 김정헌, 강요배, 윤석남, 주재환, 이불, 서도호, 유현미 사진: 이불 I '사이보그 W5' 플라스틱에 페인팅 1999년 작품 1) 시대정신([사.. 더보기
[2020년] 새해 국내외 주요 전시 소개 새천년 20년을 맞이하는 2020년 새해 국립 시립미술관 등 전시 소개 -새해 미술계 어떤 이슈로 전시가 펼쳐지나 최근 미술계 'AI아트' 등장, '정보사회' 속 아카이빙 부각, 생활이 예술 되는 퍼포먼스아트가 베니스비엔날레 2년 연속 수상, 다매체를 융합한 다원예술의 유행, 아시아 경제성장과 미술시장 강세, 당대성 미술담론생산의 추세에 비춰 올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리는 전시에 대해서 알아보자 [1] , 표어 '여럿이 만드는 미래, 모두가 연결된 미술관' 지금 서울인구는 978만 정도, 파리 214만, 베를린 375만, 뉴욕 862만, 런던 890만, 도쿄 927만이니 서울은 그중 인구가 가장 많다. 서울은 인구만 아니라 첨단 디지털 도시로 세계 5위 정도로 가고 있다. 그런 면.. 더보기
[2019 베니스비엔날레총평] 전문가(이은화) 인터뷰 http://omn.kr/1li4o 지옥(?) 같은 세상, 낙원 만들어 재밌게 살자! 11월 24일까지 열리는 올 베니스비엔날레에 대한 총평(1부) 베니스비엔날레는 124년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국제미술제다. 그 자체가 하나의 막강한 문화브랜드이다. 11월 24일에 그 대장정이 끝난다. 이 행사를 돌아보면서 세계미술 속에서 한국미술의 나아갈 길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 그래서 아트투어를 통해 세계미술현장을 두루 다녀온 이 분야 전문가 '이은화' 미술평론가를 만났다. - 기자 말 '이은화' 평론가는 미술작가이기도 하다. 인터뷰 중 2004년 전시 때 만든 도록을 보여주다ⓒ 김형순 - 이은화 평론가는 미술작가, 미술 관련 강연자 및 저술가, 독립 큐레이터, '뮤지엄 스토리텔러' 등으로.. 더보기
[2019 홍콩바젤] 8만8천명-242개갤러리 참가 [29019 홍콩 아트 바젤 총결산] 아트 바젤 홍콩은 전 세계의 미술계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조망한 뛰어난 갤러리들의 전시로 전 세계 컬렉터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 올해 88,000명의 관객/2019년 에디션에는 35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242개의 우수한 갤러리 라인업(처음 참여하는 21개의 갤러리도 포함) hongkong@suttonpr.com www.suttonpr.com 아트 바젤 홍콩은 오늘자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모든 섹터와 지역에서 높은 매출 실적을 보였다. 전세계에서 참여한 21개의 갤러리가 올해 최초로 본 쇼에 참가했으며, 그중 9개의 갤러리는 미국과 유럽에서 참여해, 메인 섹터에서 소개되었다. 본 페어는 아시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존에 .. 더보기
[문화역서울284] 이불 '한반도 평화염원' 작업 이불 작가, 올해 2019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전시할 철조망 작품 `오바드 V`를 20분의 1로 축소한 모형 작품 발표[문화역서울역 284] 에서 열리는 비무장지대(DMZ)에서 이불 작가 비무장지대(DMZ) 감시 초소 철조망을 녹여 20분의 1로 축소한 만든 타워 작품 '오바드 V'를 선보인다. 이불 작가는 "감시초소 철조망만을 녹여 타워(tower)를 만들고 있다"며 "오바드(Aubade)는 사랑을 나누고 이별하는 연인을 위한 새벽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이불 작가 [사진] 연합뉴스[이불 베니스작품 20% 축소판 소개] 오는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 전시에 출품될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GP) 철조망 활용 작품의 모형 ‘오바드 V를 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