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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

백남준 <다다익선> 재가동 1주년! 안정적 재가동 유지 이 작품이 한국인에게는 단군의 건국(개천절 10월 3일 그래서 TV 모니터가 1003개) 정신과 그가 펼치려고 했던 홍익인간(두루 넓게 사람에게 이득을 주는 인간형 추구, 여기서 두루(빠짐 없이 골고루)가 이게 바로 백남준의 '다다익선' 미학과도 통한다) 정신이 담긴 '전자 에펩탑' 같은 상징성도 있다. 많은 나라에서도 그렇지만 한국인이 이상주의를 표현할 때는 탑의 양식을 취했다. 백남준 재가동 1주년! 국립현대미술관, 안정적 재가동 1년 성과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직무대리 박종달)이 보존·복원 3개년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해 9월 15일 점등식을 마친 이 재가동 1주년을 맞이한다. 재가동을 통한 백남준의 가치 확산 [1] 3개년(‘20.1.~’22.9.) 보존·복원 사업 완료, 지난해 9월 15일 .. 더보기
[백남준] '다다익선' 소프트웨어 '헐렁이'가 펼친 '항연' "예술은 짧고 인생은 길다", 백남준의 엉뚱한 예술론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2114u 다다익선에 투입된 삼성TV, 사실은 이랬다 [1부] 백남준 다다익선 재가동 축하전과 '다다익선' 유래와 이에 관련된 인사들 www.ohmynews.com [1부] 백남준 다다익선 재가동 축하전 '다다익선:즐거운 협연' 과천관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 2022년 9월 15일 열린 "다다익선" 재가동 축하 기념행사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2114v 제1회 광주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백남준이 벌인 일 [2부] 4년간 자료로 구성된 '다다익선:즐거운 협연' 내년 2월 26일까지 www.ohmynews.com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아 의 보존·복.. 더보기
[MMCA] 2부 '다다익선' 간담회, 백남준 입담에 기자들 탄성 '다다익선' 간담회, 백남준 입담에 기자들 탄성 유머의 천재 백남준 인간미 8번 백남준 예술만 아니라 유머에도 천재다 다다익선 기념 축사 중 1988.9.15. 말이 이번 3층 전시 벽면에 적혀 있다 "내 어렸을 때 별명은 헐렁이 이었다.. 헐렁이를 영어로 하면 소프트웨어다. 그 헐렁이를 삼성전자가 받아준 것이 내 작품이다" 재치가 넘치는 말이다. 그밖에도 내가 5천 시간을 들여 1분 비디오를 만들었는데 5백만 명이 봤다면 이것은 시간을 잘 유용한 것이다. 누가 당신이 대통령 되면 세계 문제 어떻게 해결? 백남준 대답: 석유를 쓸모없게 만들겠다 대신 정보(인공지능 등)를 에너지원으로 삼겠다(1980) 등등 부지기수다. 당시 다다익선 설치 기계기사'남주희'의 증언 들어보자 88년 백남준 6월 김포공항 도착.. 더보기
[MMCA] 1부 "예술 짧고 인생 길다", 백남준 역설의 예술론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백남준 의 보존·복원 3개년 만에 완료하고 2022년 9월 15일 재가동 기념 제막식 및 점등 축하 행사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손상된 브라운관(CRT) 모니터 737대 수리·교체. 6인치 및 10인치 266대 모니터 외형 유지하면서 평면 디스플레이(LCD) 교체해 총예산 37억 정도 들었다고 한다 의 재복원을 기념해 백남준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그동안 축적된 아카이브 200여 점과 구술 인터뷰로 구성된 9월 15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과천관 3층 5호실에서 열린다. 이번 부제는 “고급 예술과“ 대중예술이 함께하는 최초이며 신구세대 무서운 아이들(앙팡 테러블) 즐거운 협연”이라고 설명한 표현에서 착안한 것이다. 참여작가: 백남준, 구보타 시게.. 더보기
[MMCA] 국립과천 '다다익선:즐거운 향연', 34년만 부활 '재가동' [국립현대] 34년만 부활 '재가동'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재가동을 기념하여 의 설치 배경부터 완공, 현재까지 운영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아카이브 200여 점과 구술 인터뷰로 구성된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을 9월 15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한다. [[]] 재가동 개요 ○ 기간: 2022.09.15.(목)~매주 목, 금, 토, 일 14:00~16:00(주 4일, 일 2시간) ※작품 상태를 최우선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변동 시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알려드린다. [[]] 점등 및 재가동 기념 퍼포먼스 ○ 일시: 2022.09.15.(목) 14:35~15:15 (KST) ○ 생중계: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youtube.com/MMCAKorea) 아카이브.. 더보기
[MMCA] <다다익선> 2022년 6개월 동안 시험 운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백남준 작가 (1988)의 기본적인 보존·복원 과정을 마치고 2022년 1월 17일부터 6개월 동안 시험 운전을 실시한다. 관련기사 수리 마친 백남준 '다다익선', 문제 없나?...시험운전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백남준 '다다익선'은 다시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의 상징으로 30년전 옛 영광을 재현할지 주목되고 있다 www.newsis.com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시험운전을 통해 가동시간별 작품 노후화 정도 등을 자세히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 수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중장기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은 1988년 서울올림픽 등 국가적 행사와 맞물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의 건축 특성에 맞게 기획·제작된 상징적 .. 더보기
[MMCA] 백남준(11월)전에 '메타버스, 백남준, BTS' 어떨까? [MMCA 백남준전] '메타버스, 백남준, BTS' 어떨까? -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선물전'에 대한 몇 가지 제안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지난 1월 7일 전시 일정을 공개하면서 올해를 한국미술(한류) '원년'으로 선언했다. 백남준의 '다다익선' 이미 여러 번 수리했고 2018년 폐쇄되었다. 3년 만에 다시 시험 가동되었고, 6개월 동안 3차례 시험운전 일정이 나왔다. 백남준, 한류의 원류 올 일정 중 '백남준 효과(2022년 11월)'라는 멋진 기획전 포함되어 있어 다행이다. 다다익선 재복원과 함께 백남준 정신을 유쾌하게 살리겠다는 계획인가? 관객을 즐겁게 하는 스마트하고 멋진 전시가 될 거라는 기대도 있지만 동시에 뒤따르는 염려도 많아 여기 소개한다. 백남준은 한류의 원.. 더보기
[백남준] 'D. 다니엘스박사', 백남준 '인터넷' 착안 [독일 미학자, 디터 다니엘스] 독일 아헨대에서 미술사와 철학을 공부하고, 마르셀 뒤샹에 관한 논문 «뒤샹과 타자: 근대성에 있어 미술사적 영향의 준례»로 박사학위를 취득(1992) 독일에서 유명한 백남준 연구자. // 텔레비전을 만지다: 마셜 매클루언, 존 케이지, 백남준의 참여 매체 Touching Television: Participation Media with Marshall McLuhan, John Cage and Nam June Paik 백남준은 Global Communication 매체인 '인터넷'을 미리 내다봤다는 결론이다. 매클루언 혹은 '맥루언'의 미디어 이론은 실상 기계에 대한 이론, 커뮤니케이션 혹은 정보에 대한 이론이라기보다는 인간의 감각과 그것이 미디어와 맺는 다감각적 관계에 대.. 더보기
[백남준 ] 세계 어딜 가도 다다익선 같은 작품 없다 세계 어디를 가도 다다익선 같은 작품은 없다 그리고 지구 상에 아무리 찾아도 백남준한 만한 작가는 없다. Kein nützliches wie ich versuche ihn auf der Erde zu finden, ich kann keinen Künstler wie Nam June Paik finden. http://omn.kr/1kxbd 백남준 작품의 시대성은 모니터가 아니라 콘텐츠다 [주장]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복원 계획에 부쳐 www.ohmynews.com 정준모 전 국립미술관 학예실장은 "다다익선은 전 세계적으로 기념비적인 작품이고, 미술사적 가치와 미술관의 가치를 견인하는 작품이기에 무조건 보존돼야 한다"고 했다. 독일, 일본, 미국에서 백남준을 자기 나라 작가라고 우기는데 우리.. 더보기
[국현] 다다익선 3년 계획 복구, 그러나 방식? http://omn.kr/1kxbd 백남준 작품의 시대성은 모니터가 아니라 콘텐츠다 [주장]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복원 계획에 부쳐 www.ohmynews.com 백남준은 1993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열리는 휘트니 비엔날레 서울 순화전에 왜 약 3억 당시 25만 달러를 기부하게 되었나 지금시가로 치면 10억 정도에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신문 기사네요 당시 국현이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토로하자 백남준이 기부한 것이다 당시 관련기사 휘트니 비엔날레 내년 서울서 열린다[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26020003&fbclid=IwAR3HeVVrLAN9_BxizDKCUTNTZ-GItDsDiGTk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