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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

[서용선: 서베이전] "한국인 실존적 내면 '메타회화'로 형상화" [작가 서용선 대규모 서베이 전시] ≪서용선: 내 이름은 빨강 Suh Yongsun: My Name is Red≫ 1, 2부 7월 15일 개막 / 3부 9월 15일 개막. 기간: 2023. 7. 15. (토) – 2023. 10. 22. (일) 2부: 블랙 전시 설치 장면, 제공: 아트선재센터 구상을 그리더라도 추상 정신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현대화가 되기 힘들 것이다. -서용선 전시는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 서용선 [서용선 화백(아트선재에서 내일부터 전시) 서울대 교수직을 미리 그만두고 노마드처럼 전 세계 도시를 다니면서 한국인의 얼굴을 그리다. 한국인의 일그러진 얼굴 분단국으로 고통당하는 모습 그 처절함과 외로움 고립감과 소외감을 가감 없이 그리고 그가 주는 그림이 우리에게 불편함을 주기도 하지.. 더보기
[아트선재] '문경원 & 전준호: 서울 웨더 스테이션' «문경원 & 전준호: 서울 웨더 스테이션» 전시명 (국문) «문경원 & 전준호: 서울 웨더 스테이션» (영문) MOON Kyungwon & JEON Joonho: Seoul Weather Station 전시기간 2022. 8. 30 (화) – 2022. 11. 20 (일) 전시장소 아트선재센터 1, 2전시실(2, 3층) 작가 문경원 & 전준호 협업자 류준열(사진가), 스팟/로보틱스랩(현대자동차그룹), 워크룸, 장영규, 정수종(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부교수), 정재승(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컴투스, 타크람, BKID, MVRDV 기획 김선정(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 이수진(미술사학자), 조희현(아트선재센터 큐레이터) 주최 아트선재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국문화원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협력 월.. 더보기
[아트선재센터] '문경원 & 전준호: <서울 웨더 스테이션>' [아트선재센터] '문경원 & 전준호: 서울 웨더 스테이션' 언제: 2022. 08. 30~11. 20. 어디서: 아트선재센터 1·2전시실 문경원 & 전준호는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급변하는 세상에서 상상적 대안을 제시하는 예술의 기능과 역할을 탐구해 온 듀오 작가이다. «서울 웨더 스테이션»전에서 작가들은 몰입형(immersive) 설치 작업과 참여형 플랫폼을 함께 제안함으로써 기후문제를 바라보는 사고의 전환을 요청하고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시도할 예정이다. 문경원&전준호는 오늘날 인류가 맞서는 위기 상황과 급변하는 세상에 대한 상상력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예술의 기능과 역할을 조사해온 예술가 듀오를 결성한다. 서울기상역 전시회를 위해 기후문제에 대한 사고 변화를 촉구하고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실험하는 몰.. 더보기
[톰 삭스] 'Space' 아트선재& 하이브인사이트& 타데우스 로팍 전 미국 뉴욕 출신 현대미술가 톰 삭스가 '로켓 팩토리 페인팅' 전시 개막을 기념하며 27개 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로켓을 론칭하고 25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발사했다. 로켓 발사 행사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함께했으며, 정 사장도 하나의 로켓을 하늘로 쏘았다. 1부 미국 작가 톰 삭스(Tom Sachs) 누구인가? 우주의 꿈, 시각적 청각 혹은 청각적 시각의 설치미술적 버전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논리는 역설이고,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미덕은 유머와 위트다. The most important logic in philosophy is the paradox and the most important virtue in art is humour & wit. 톰 작스(1966년생) 미국 작가? 위대한 예술은.. 더보기
[아트선재센터]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3~4막 아트선재센터,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3 막–4 막》 개최 [1]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국내외 작가 11명(팀) 참여 [2] 관객과 작품의 상호작용 통한 작품-작가-관객 간 다양한 유형의 관계 형성 [3] 커뮤니티 안에서 미술 작업을 공유·소비하는 새로운 방식 실험 [4]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3 막–4 막» 포스터, 2022, 아트선재센터. 디자인: 신덕호. 전시 제목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3 막–4 막 전시 기간 2022. 3. 17 (목) – 2022. 4. 24 (일) 전시 장소 아트선재센터 2–3 층 참여 작가 3 막: 차슬아, 카스퍼 헤셀비에르그, 뉴레드오더, 수퍼플렉스, 덤플링클럽 4 막: 알리 카짐, 엘사 살로넨, 롤라 달스, 이슬기, 스튜.. 더보기
[아트선재]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전시 제목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1막~2막 전시 기간 2022. 1. 20(목)~2022. 3. 6(일) 전시 장소 아트선재센터 2–3층 참여 작가 1막: 아스게르 뒤브바드 라르센, 프레드리크 베르슬레브, 강동주, 모니카 본비치니, 오소 파라도, 페르닐레 카페르 빌리암스, 실라스 이노우에, 토니 루이스 II 2막: 팽창콜로니, 허찬미, 켄트 이베뮈르, 리란, 노원희, 서용선, 트레버 시미즈 기획 야콥 파브리시우스(아트허브코펜하겐 디렉터) 주 최 아트선재센터, 쿤스트할오르후스 후원 아트허브코펜하겐, 아우구스티누스기금, 덴마크예술재단,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 망누스칼손갤러리, 크누드회이가르스재단, V1갤러리 아트선재센터는 2022년의 첫 프로그램으로 기획전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 더보기
[아트선재] 이수경, '다 왕관 써':카이젠, '새 공동체 가능' 하나, 이수경 개인전 «달빛 왕관» - 7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사진: 김상태 - 이수경전시 "모두 왕관 쓴 소중한 영물이 되라!" 아트선재 이수경 전시 '달빛 왕관' 2021년. 정교한 수공의 과정이 따른다. 작가는 조각난 사물 끝에 맺힌 종교와 신화와 성상의 부스러기를 긁어 모아 손끝의 불로 녹이듯 '달빛 왕관' 시리즈를 만들었다. 작가는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쏟아낸 집중의 시간이 그에게 주었던 평온함을 상기하면서 이 작업이 죽음과 두려움과 좌절의 상황을 넘어 "나의 몸은 곧 성스러운 신전이요 나의 기운은 휘황찬란한 왕관 자체라는 의미"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떤 단일의 종교로도 수렴할 수 없는 각각 내면의 신성에 집중하기를 작가는 기대한다. 이번 달빛왕관은 2017년부터.. 더보기
[아트선재센터] 물성의 중첩-변환 속, 신조형 추출 [2층 전시실] 아트선재센터, 기획전 《작아져서 점이 되었다 사라지는》 5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아트선재센터 '작석 중, 수정 중' 2층 참여 작가 권현빈, 노은주, 이희준, 황수연 총 19점 중 17점 신작 첫 선보여, 평면과 입체, 회화와 조각, 재료와 물성의 중첩과 변주 전시 제목 기획: 조희현 (아트선재센터 큐레이터) www.artsonje.org/dwindles-to-a-point-and-vanishes [1] 노은주 작가: 드로잉과 모델링, 사진의 단계를 거쳐 회화 작업으로 귀결하다. 조각의 촉각적 감각을 사진으로 찍고, 캔버스 위에 그려 시각으로 옮긴다. 변화하는 지각의 상태를 회화의 매체로 기록하고, 교차하는 여러 감각을 통해 형태와 공간의 문제를 다루며 구도와 구성의 원리를 찾아낸.. 더보기
[아트선재센터] 1990-2000년대 <큐레이팅 9X0X> 출간 큐레이팅으로 돌아보는 1990~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 [필자] 큐레이터 김선정, 김성원, 김홍희, 백지숙, 안소연, 이영준, 이영철과의 대담과 김장언, 서동진, 정서영 글 수록 지난 2018년 10월, 아트선재센터는 1990년대와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을 큐레이팅을 중심으로 돌아보기 위해 〈큐레이터 토크: 9X0X〉를 기획했다. 『큐레이팅 9X0X』는 당시의 대담을 정리하고 새로운 글을 담아 출간한 것으로, 일곱 명의 큐레이터 김선정, 김성원, 김홍희, 백지숙, 안소연, 이영준, 이영철과 연구자 김해주, 문혜진, 박가희, 윤지원, 이지원, 전효경이 참여했다. 이 책에 수록된 대담은 토크 당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책의 수록을 위해 정리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다. 이 책은 201.. 더보기
[아트선재] 천제런전, 대만 민중의 사회적 전기(영상) [아트선재센터] 천제런 개인전 '상신유신' 3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 [작성중] 아시아 현대 미술 대표하는 대만 작가 천제런, 국내 첫 개인전 개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자본과 기술, 감시와 통제 사회가 만들어낸 상흔 응시하다. 상신유신(Traumatized Body and Transformed Self) 상신: 몸이 상처를 입다. 그러나 유신: 다시 말해 몸을 바꾸다. 종합하면 내 몸이 트라우마를 당했지만 오히려 삶의 에너지로 바꾸다 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아트선재센터는 오는3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 대만 작가 천제런의 국내 첫 개인전 《상신유신》을 개최한다. 오늘날 그는 가장 중요한 아시아 예술가 중 하나이자 대만을 대표하는 영상 작가 다. 반체제 전시와 게릴라식 퍼포먼스로 대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