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 차학경 등, '베니스비엔날레'급 전시 [아트선재센터] 2020. 10. 30-12.2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3길 87 전화 02 733 8949 www.artsonje.org http://www.artsonje.org/ www.artsonje.org 1층전시 [전시 방법으로서의 출판] 2층전시 [일본작가 다나카 고키(45) '개인전: 다치기 쉬운 역사 전' 그가 본 '험한' 3층전시 [먼지, 흙, 돌(Dust, Clay, Stone)] 2020. 10. 30-12.20.' '베니스비엔날레' 급 작품들 참여 작가: 피아 아르케, 차학경, 다나카 고키, 부슈라 칼릴리, 알렉산더 우가이 Pia Arke, Theresa Hak Kyung Cha, Bouchra Khalili, Alexander Ugay, Danaka GoKi 이곳을 가보면 항상 .. 더보기
[카미유 앙로] 인류학적으로 지구촌 문명비평 카미유 앙로의 작품을 보고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나? / 미술전문가 입장에서는 미학적으로 뛰어난 작품으로 보는 것 같은데 관객의 입장에서는 은유가 너무 많다. 하여간 대중적 이해보다 예술적 창조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뭔가 관객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자극을 준다는 면에서 또한 좋은 점도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3705 인류학적 '관점'에서 '21세기적 삶'을 조망하다 카미유 앙로 국내 첫 개인전, 아트선재센터에서 9월 13일까지 www.ohmynews.com 인류학적 관점이란 결국 인류가 문명의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데 길잡이를 하는 학문이 .. 더보기
[남화연] '마음의 흐름'전, 아트선재 5월 2일까지 [남화연(Hwayeon Nam): 《마음의 흐름(𝙈𝙞𝙣𝙙 𝙎𝙩𝙧𝙚𝙖𝙢)》개최] 아트선재센터 2-3층, 2020년 5월 2일까지, 불완전한 기록매개로 다른 시대, 다른 두 인물이 그려내는 안무적 궤도 기획: 김해주(아트선재센터부관장) 후원:ISU 그룹,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에헤라 노아라' (퍼포머: 정지혜) [남화연(베니스비엔날레 2015년 국제관에, 2019년 국가관에 2번 초대 받은 작가) 위 정지혜 무용수(performer) 그녀는 관객을 위해서 몸짓을 하면서 품의 동작을 다 영어로 설명한다. 벽 화면에 우리말로 번역을 붙이다. 그녀의 춤을 보면서 내가 이제까지 본 춤은 다 가짜임을 알게 되다. 이 춤이 최승희가 1930년대 일제 식민지 시대에 우리나라 및 세.. 더보기
[남화연개인전] 아트선재센터, 5월 2일까지 [남화연 《마음의 흐름》개인전] 아트선재센터에서 3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불완전한 기록 매개로 다른 시대,다른 두 인물이 안무적 궤도를 그리다 김해주(아트선재센터부관장) ISU 그룹,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연계 퍼포먼스' (퍼포머: 정지혜) 오후 12-7시(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5000원 3000원 아트선재센터는오는 3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남화연 개인전 «마음의 흐름»을 개최한다. 남화연은 안무적접근을 통해 신체 안으로 시간이 관통할 때 발생하는 영향에 주목하고 이를 가시적 형태로 구현하는 방식을 고민해왔다. 하나의 노래나 신문에서 건진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서서히 얼개를 만들고 생각의 전개 방식을 펼친다. 주어진 공간에서시간과 움직임을 고려하여 .. 더보기
[남화연전] 아트선재센터, 4월 26일까지 남화연 개인전 아트선재센터에서 2020년 2월 28일-4월 26일 남화연작가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앞에서 인터뷰 할 때 모습 더보기
[아트선재센터] '밤이 낮으로 변할 때' 30대 여성작가 아트선재센터 개최 30대 여성작가들이 함께 풀어낸 여성들 이야기, 불안한 시간과 변화의 바램을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고 있다. [1] 윤지영 [2] 이혜인[3] 송민정 [4] 강은영 [5] 안초롱 작가 참여하다. 강은영(1985)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동양화를 부전공 하였다. 판화에서 이미지를 만드는 레이어의 개념으로 식물과 꽃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판화와 식물 사이의 유사점을 찾아 «감광생활»(반지하, 2015)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Cross-plane»(의외의 조합, 2018)를 기획하고 참여하였다. 2017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글로리홀과 협업했고, «죄의 정원»(엘리펀트 스페이스, 2018)에 참여하였으며 박민희 작가의 «춘면곡» 무대를 꽃밭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송민정(198.. 더보기
[리킷전] "슬픈 미소가 남기고 간 작은 울림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가 서려 있었다 http://www.artsonje.org/resonance-of-a-sad-smile/ 전시제목이 시적인 만큼 작품도 매우 시적인 분위기로 넘친다. [리킷: 슬픈 미소의 울림] 아트선재센터 2,3층 에서 2019.3.1-2019.4.28까지 아트선재센터는 2019년 3월 1일부터 2019년 4월 28일까지 리킷의 국내 첫 개인전 《슬픈 미소의 울림》이 열렸다. 리킷(b.1978)은 홍콩에서 태어나 현재 타이페이에 거주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페인팅을 수학하고 난 뒤 영상, 드로잉, 빛 그리고 때로 대중음악이 결합된 복합적인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그의 작업은 매일의 경험과 감정들에 대한 주목에서 출발한다. 평범한 일상 집기를 사용하는 그의 설치는 일견 담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