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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2025년, 새 도약, 운영 방향과 전시 계획 발표 [전남도립미술관 2025년] 운영 방향과 전시 계획 발표- 국제예술과 지역예술을 잇는 전남도립미술관의 새로운 도약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 위 사진)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국내 대표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운영 성과를 발표하였다. 이어 2025년에는 지역 국제행사와 연계한 전시 기획과 세계 문화예술의 동향을 선도적으로 소개하는 공립미술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간 주요 사업 계획을 공개하며, 지역과 국제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허브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4년도 주요성과2024년 전남도립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선보이며,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개최했다. 만화 특별전 《허영만 : 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와 인공지능(AI) 첨단 기술을..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미래가 된 산수: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 《미래가 된 산수: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 동서양 뉴미디어 아트의 융합으로 만나는 미래 자연의 재해석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미래가 된 산수 :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전시를 12월 17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디어 아티스트가 만나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의 자연을 디지털 예술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자리다.작가로는 자연과 기술,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탐구하며 미래 지향적 예술을 창조하는 프랑스의 대표 디지털 예술의 개척자인 ‘미구엘 슈발리에’와 동서양의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예술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의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되..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전을 11월 15일부터 25년 3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25년 오지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마련되어 오지호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회화작품 100여 점, 아카이브 100여점, 오지호의 데드 마스크와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이젤과 팔레트, 작업복 등)이 전시된다.더불어 인상주의의 시대적 의미와 현대적 의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오지호, 김홍식, 김용준의 동경예술대학 졸업작품(초상화 등)과 일본동경예술대학교 교수이자 일본의 대표 인상주의 화가인 오카다 사브로스케, 후지시마 다케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지호 작가의 화업을 이어나..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리너스 반 데 벨데':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전남도립미술관 국제전] - 가상과 현실의 경계 어딘가로 함께 떠나는 ‘상상 여행’ © 2024 아트선재센터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리너스 반 데 벨데-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국제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글로벌 동시대 미술 플랫폼인 ‘아트선재센터’의 기획을 시작으로, 서울 아트선재센터와 스페이스 이수에 이어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주로 활동하는 리너스 반 데 벨데(Rinus Van de Velde, 1983~)의 회화, 영상, 조각, 설치 등 독특하고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리너스 반 데 벨데는 자신의 작업실 안에서 상상과 공상만으로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의미로 스스로를 ‘안락..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 개최- 김환기, 천경자, 이중섭, 박수근 등 43명의 근현대미술 거장들을 한 자리에 -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를 개최한다. 오지호 복사꽃 있는 풍경 1980 캔버스에 유채 48.5x60cm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소장품.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이건희컬렉션 지역순회전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故 이건희(1942~2020) 삼성그룹 회장이 보여준 기증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되었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으로, 지난 2021년에는 도립미술관이 기증받은 19점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다면 올여름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2023 순천만국제정원 특별전 '영원, 낭만, 꽃'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 특별전시 《영원, 낭만, 꽃》 - 인간의 전 생애와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꽃의 이미지를 탐색하는 전시 / 전남도립미술관은 6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영원, 낭만, 꽃》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를 기념하며 열리는 특별 기획전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모빌리에 나오시날과 해남 대흥사 등 여러 기관의 협조를 받아 개최된다. 이 전시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함께 했던 꽃의 도상을 탐색하는 대규모 전시며,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자수화조도6폭 병풍 광복 이후 195.5x292cm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1 전시실에서는 연꽃을 통해 환생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사람들의 바람을 엿볼 수 있는 이다. 해남 대흥사..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리처드 케네디: 에이시-듀시' 6월 4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 《리처드 케네디: 에이시-듀시》 전시 개최 -세계적인 유명 작가의 전시로 동시대 미술의 최전방 선보여-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는 3월 16일부터 6월 4일 《리처드 케네디: 에이시-듀시(Richard Kennedy: Acey-Deucey)》 전을 개최한다. 전시명인 ‘에이시-듀시(Acey-Deucey)’는 작가의 아버지가 즐겨 하던 놀이의 이름이다. 미국 출신의 리처드 케네디(Richard Kennedy, 1985년 생)는 현재 베를린을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이다. 음악, 퍼포먼스는 물론 회화, 영상 등 전방위적인 작업을 펼치며 파격적인 예술 형식을 제시하는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받고 있다. 그는 뉴욕의 MoMA PS1, 파리의 팔레 드 도쿄 등 유수 기관에 초청된 바 있다. 전..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2023년 상반기 소장품 공모 3월 27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 2023년 상반기 소장작품 구입 공모 -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신청접수 /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미술사적으로 가치 있는 소장품 확보를 위해 2023년 상반기 소장품 구입을 공모한다. 도립미술관은 매년 작품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미술관은 그동안 공모 구입을 통해 백남준, 오윤 등 한국 근현대미술사 주요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오승우, 황영성, 이이남, 송필용 등 지역 대표 작가의 우수작품을 소장해왔다. 이번 공모 구입 대상 작품은 한국 근‧현대미술 전개 과정 중 중요한 역할을 한 미술사적 대표 작품, 전남 미술사 맥락을 살필 수 있는 주요 작가들의 대표 작품, 전남지역의 역사나 자연적 특징을 소재로 한 작품, 동시대 미술 경향을 이끌어가는 대표작 가의 작품 등이다. 공모 구입..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고화흠, '이제야 나의 백안白岸을 찾아' 전남도립미술관, 전 개최 - 전남 작고 작가 고화흠의 다양한 면모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1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 전을 개최한다. 도립미술관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전남지역의 작가를 발굴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이들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하였다. 고화흠(1923~1999)은 전남 구례 출신으로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의 녹음사화학교 회화과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그는 1976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직을 맡으면서 교육자로서 활발히 활동할 뿐 아니라 대중적인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도 큰 열정을 보였다. 특히, 고화흠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수채화를 통해 문화적 교감을 추구하였으며 흔히 유화의 밑그림으로 여겨지던 .. 더보기
[루오전] '전남도립미술관' 특별전(10.06)과 세미나 개최 [전남도립미술관, 오는 10월 6일 전시 개막과 동시에 개최] 베르트랑 르 당텍 조르주 루오 재단 회장과 하기와라 아츠코 파나소닉 미술관 수석 학예연구관 초대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국제전 개막과 동시에, 전시 연계 세미나 ‘조르주 루오 그리고 일본과 한국미술(Hommage to Georges Rouaul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현대 미술의 거장 조르주 루오의 생애와 예술정신을 조명하는 전시와 더불어, 20세기 초 일본 유학을 통해 우리 화단에서 여러 경로로 루오의 조형적 화풍이나 예술정신을 받아들였던 한국 근·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의 의미를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마련한 ‘조르주 루오 그리고 일본과 한국미술’ 세미나에서는 루오의 일본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