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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귀환 10년 기념 특별전 외규장각 의궤 귀환 10년 기념 특별전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개최 – 10년간의 외규장각 의궤 연구 성과, 학술대회와 대중강연도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 2022. 11.01(화)~2023.03.19(일)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 외규장각 의궤 297책 등 460여 점 /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왕의 통치 노하우는 뭔가? 백성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 스스로 따르게 한다? 그렇게 하려면 왕이 백성에게 를 잘 지켜야 한다 2왕은 언제나 백성 앞에서 절을 하는 자세로 예를 지키면서 나라를 다스리다 3조선의 왕은 백성을 두려워하고 항상 '예'를 지켰다. 지금과 너무 다르다 조선 왕조 의궤 보면 조선이 대단한 왕조였음을 증명. 입 다물어지고 머리가 숙여진다. 일종의 문화적 충격을 받.. 더보기
[중앙박물관] 예술로 본 '합스부르크 역사' 600년 '걸작'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과 함께 기획한‘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특별전을 10월 25일(화)부터 개최한다. 합스부르크 사람들은 열정적인 컬렉터이자 관대한 예술 후원자들이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에서 두 번째 황제였던 프란츠 요제프 1세 (1830-1916) 는 황실 예술품 컬렉션을 수장하기 위해 빈미술사박물관을 건립했다. 우리 빈미술사박물관은 서구 예술계에서 가장 명성 있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 유물들 중 많은 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쿤스트캄머에 보관되어 있다. 이번 전시와 전시 도록에서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소장했던 뛰어난 무구와 갑옷, 투구, 태피스트리, 옛 거장들의 회화, 정교한 장식예술품, 호화로운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공존과 지속: 지능형 큐레이션 플랫폼' 개최 개최 // 인공지능 기술 적용, 박물관에서 활용 가능한 문화기술 연구 성과 공유 포럼.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2020년부터 연구개발기술(R&D) 공동 추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연구개발기술(R&D) 성과를 공유하는 포럼 을 9월 15일(목)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 두 기관은 2020년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박물관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고,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를 다양한 환경과 목적에 맞게 관리·활용하는 지능형 큐레이션 플랫폼 개발과 기반 기술 연구를 추진해 왔다. 박물관 활용에 최적화된 기술 개발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에 박물관 경험의 질적 변화를 지원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시작.. 더보기
[중앙박물관] '2022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9월9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2022년 9월 9일(금)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즐긴다. 국립중앙박물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동 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공동주관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 협력사업 를 오는 9월 9일(금)부터 9월 25일(일)까지 박물관에서 연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는 박물관의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무형문화유산을 동시 접할 수는 좋은 기회로 올해는 종묘제례악에서 아리랑까지 총 17개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축소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박물관의 실내외 공간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는 추석 연휴에 개막해 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열린마당'에서는 남사당놀이를 비롯하여, 판소리, 강릉단오굿, 아리랑 무대가 .. 더보기
[박물관과 비욘드 메타버스] 국립중앙박물관, 2022년 7월 22일 메타버스의 가능성과 과제 모색/ ‘박물관과 비욘드 메타버스’포럼 개최 관련기사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과 비욘드 메타버스’ 포럼 개최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홍익대학교(총장 서종욱)와 공동으로 2022년 7월 22일(금) ‘박물관과 비욘드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가공, www.lecturernews.com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홍익대학교(총장 서종욱)와 공동으로 2022년 7월 22일(금) ‘박물관과 비욘드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가 생산활동과 사회생활 등 일상을 영.. 더보기
[중앙박물관, 인천국제공항] 미디어타워 ‘반가사유상’ 상영 [국립중앙박물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미디어타워‘국보 반가사유상’영상 상영 /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브랜드‘국보 반가사유상’디지털 실감콘텐츠로 만나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6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중앙 밀레니엄홀 미디어타워에서 한국문화 대표 브랜드인 ‘국보 반가사유상’ 디지털 실감콘텐츠를 상영한다. 초고용량의 3차원 정밀촬영(3D 스캔) 데이터를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의 문화유산 렌더링 기술을 통해 구현하였다. 반가사유상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높이 27m에 달하는 초대형 8K 고화질 LED 전광판인 인천공항 미디어타워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국보 반가사유상 실감 콘텐츠는 실제 문화유산을 정.. 더보기
[스미스소니언 아시아박물관] '한국의 치미' 05.21~10.30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1] 전시명: Once upon a roof: Vanished Korean Architecture(한국의 치미) [2] 장소: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새클러갤러리 22번 전시실 [3] 전시품: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산수문전, 미륵사지 치미 등 20점 [4]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5] 기간: 2022.05.21~2022.10.30 우리 문화재 스포트라이트전“한국의 치미”개최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과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舊 프리어&새클러박물관, 관장 체이스 로빈슨 Chase F. Robinson)이 공동으로 기획한“한국의 치미 Once Upon a Roof: Vanished Korean Architec.. 더보기
[중앙박물관] Digital영상관 개관 2주년 '강산무진도' 등 공개 새로운 실감콘텐츠 공개로 문화유산과 감성 소통 확대: 실감콘텐츠로 구현된 1) 강산무진도, 2) 조선시대 초상화, 3) 화조영모화, 4) 조선 활자 등 9종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디지털 실감 영상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강산에 펼친 풍요로운 세상, 강산무진도’, ‘조선시대 초상화’를 비롯한 9종의 실감콘텐츠를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5월 23일 본격 공개한다. 2020년 5월 20일 문을 연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은 개관 이래 디지털 혁신 기술과 문화유산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박물관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실감콘텐츠에서는 관람객 참여와 상호작용 요소를 강화하여 능동적으로 문화유산에 즐겁게 몰입하는 경험을 확대하고자 하.. 더보기
[중앙박물관] 장애인 프로그램 '4월 15일~6월 24일' 매주 금요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우리들의 꿈마루’를 운영한다. -장애인들을 위한‘박물관, 우리들의 꿈마루’운영: 문화재를 창의적으로 경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우리들의 꿈마루’는 장애인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관련 문화재들을 관찰하면서, 경험들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삼국시대의 주요 역사를 이해하고 전시품을 통해 당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학습지를 활용해 고구려 연꽃무늬 수막새, 백제 산수무늬 벽돌, 신라 금관, 가야 수레바퀴모양 토기 등 여러 가지 전시품의 문양들을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체득하.. 더보기
[도쿄국립박물관, 불교조각품:세계문화관 일본실]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불교조각품 특별 공개: 세계문화관 일본실] - 세계문화관 일본실, 인도·동남아시아실 봄 정기 교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4월 5일부터 세계문화관 일본실에서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불교조각품 5점을 특별 공개한다. 일본 불교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밀교, 정토교, 신불습합의 불교조각품으로 구성하여 일본 불교조각의 세계를 만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의 불교미술은 초기에는 한국과 중국의 영향을 받았으나 9세기부터는 일본의 독자적인 양상을 나타낸다. 이 무렵부터 주문과 의식으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밀교(密敎)와 서쪽의 극락정토(極樂淨土)에서 다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비는 정토교(淨土敎) 신앙이 성행했다. 일본 고유의 신앙과 불교가 합해진 신불습합(神佛習合) 또한 한국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