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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백남준] From TV아트 To INTERNET아트(1963~1993) 백남준의 전성기 30년 (1963~1993) 19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시작해 1993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마무리하다 [1] 코스모폴리탄 예언자 1993년 백남준 만세를 부르다 코스모폴리탄 예언자 백남준, 1963년에 독일 부퍼탈에서 시작한 그는 일방형 전자 TV아트를 꼭 30년이 되는 1993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쌍방형 디지털 INTERNET아트로 코드 변경해 그의 예술세계를 한 단계 마무리하고 만세를 불렀다. [2] 미켈란젤로 천장벽화를 전자아트로 번역 2019년 백남준 테이트 모던 전시도록 표지 그리고 1993년 베니스에서 미켈란젤로 천장벽화를 전자아트로 번역하다. "풀밭 위의 점심 식사" 1863년 마네(물감붓)와 "음악의 전시:전자 TV" 1963년 백남준(전자붓) 부제가 추방(Exil)이다.. 더보기
[타데우스 로팍(서울)] 'R. 라우센버그' 개인전 12월 23일 미국 작가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 개인전 ⟪코퍼헤드 1985/1989(Copperheads 1985/1989)⟫를 '타데우스 로팍 서울(서울 포트힐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빌딩 2층)'에서 2022년 11월 3일~12월 23일까지 연다. 용산구 독서당로 122-1(포트힐 빌딩), 2층에서 이번 전시는 라우센버그의 작업 세계에서 주요한 작품군인 (1985/89) 연작>을 소개하며, 특히 그 출발점이 된 연작 8점이 본 전시의 주를 이룬다. 구리 지지대를 활용한 일련의 페인팅 작품들은 1985년에 제작되어 전시된 이래 처음으로 함께 전시된다. 총 12점으로 구성된 연작은 라우센버그가 금속에 실크스크린 기술로 이미지를 찍어내고 아크릴 물감과 변색 약품을.. 더보기
[백남준] 한국 최고 글쟁이 '김현', 백남준 글쓰기 극찬 "말이란 원래 억압적인데 백남준 말은 전혀 억압적이지 않다. 말에서 엄숙주의가 없다." "옳은 소리만을 목청 높여 말하는 사람들의 말하는 방식은 억압적이다. 다시말해 위선적이다." -김현(문학평론가) 나는 백남준의 비디오예술을 그렇게 높이 평가하지는 않지만 그의 말하는 방식만은 높이 평가한다. 그의 말은 솔직하고 억압적이지 않다. "비디오예술은 쇼"에서 역설적 공감"나만 옳다", 풍조에 반성의 자극, 때로 그의 말은 해학적으로 들리기까지 한다. 억압적으로 느껴지지 않게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높은 평지에 이른 사람들이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백남준은 그의 비디오예술을 스스로 쇼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 쇼는 구경거리라는 뜻이다. 구경거리라는 말을 그는 별다른 부끄럼 없이 사용하고 있다. 그.. 더보기
[백남준] MMCA 국제심포지엄 <나의 백남준> 11월 18일 2022년 11월 18일(금) 종일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대강당 선착순 접수(마감 시까지) m1 ◇ 백남준을 기억하는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의 특별한 하루 ◇ 국내·외 저명한 백남준 연구자 9인 발제, 탄생 90주년 기념 백남준 재조명 ◇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예술가 백남준’이 ‘나의 백남준’으로 [1] 1977년 백남준의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개인전을 기획했던 큐레이터 바바라 런던(Barbara London) 뉴욕 현지 실시간 연결 [2] 재가동중인 , 아카이브 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대규모 기획전 《백남준 효과》를 한자리에서 관람하는 계기 백남준을 천재라고 치켜올린 전 뉴욕 현대미술관(MoMA) 큐레이터 '바바라 런던(Barbara London)' 그녀는 백남준 전문가.. 더보기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 '백남준의 보고서(1968-1979)'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 《백남준의 보고서 1968-1979(THE CONSULTANT: PAIK’S PAPERS)》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2ghu 또 같은 해 보고서에서 백남준은 "가장 미학적인 것이 가장 교육적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의 교육철학이 담긴 문장이다. 이제 모든 학교는 예술학교가 되어야 하고, 모든 교육은 예술적 상상력과 정보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또 백남준은 시대의 전환기를 맞아 요즘 많이 보는 디지털 대학도 제안했다. 당시 제목은 '인스턴트 글로벌 대학'이다. 또 백남준은 1974년에 '후기산업사회를 위한 미디어 계획'라는 보고서를 냈다. 여기서 그의 고민은 '동서가 어떻게 하면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느냐'하는 거였다. 백남준은 .. 더보기
[백남준] '다다익선' 소프트웨어 '헐렁이'가 펼친 '항연' "예술은 짧고 인생은 길다", 백남준의 엉뚱한 예술론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2114u 다다익선에 투입된 삼성TV, 사실은 이랬다 [1부] 백남준 다다익선 재가동 축하전과 '다다익선' 유래와 이에 관련된 인사들 www.ohmynews.com [1부] 백남준 다다익선 재가동 축하전 '다다익선:즐거운 협연' 과천관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 2022년 9월 15일 열린 "다다익선" 재가동 축하 기념행사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2114v 제1회 광주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백남준이 벌인 일 [2부] 4년간 자료로 구성된 '다다익선:즐거운 협연' 내년 2월 26일까지 www.ohmynews.com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아 의 보존·복.. 더보기
[백남준] 이순신 '세계 최초 장갑선', '전자거북선(1993)' 재탄생 다다익선 능가하는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1993) 그는 이 작품을 남기면서 글과 드로잉도 남겼다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가장 대표적인 작품] 1993년 대전 엑스포 때 만들어졌다. 선사시대부터 있었던 거북이, 공룡은 사라졌지만 거북이는 지금도 생존하고 있다. 생태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생물이다. 21세기 생태운동이라는 측면에서 그를 제대로 연구해야 한다. 백남준의 생각이다. 천재의 프랙탈(fractal) 거북선의 드로잉과 해설 "이순신 장군, 하이테크 무기이자 세계 최초의 장갑선" 개념을 도입하다. 백남준은 일본에 대한 적대적 의미가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창의적 발명"에 더 초점을 두다. 여기에서 "생태적으로 특수표본"이라면서 여러 가지 사유할 요소를 많이 남겼다. 또한 "동양은 특히 은(殷)나라나 .. 더보기
[MMCA] 2부 '다다익선' 간담회, 백남준 입담에 기자들 탄성 '다다익선' 간담회, 백남준 입담에 기자들 탄성 유머의 천재 백남준 인간미 8번 백남준 예술만 아니라 유머에도 천재다 다다익선 기념 축사 중 1988.9.15. 말이 이번 3층 전시 벽면에 적혀 있다 "내 어렸을 때 별명은 헐렁이 이었다.. 헐렁이를 영어로 하면 소프트웨어다. 그 헐렁이를 삼성전자가 받아준 것이 내 작품이다" 재치가 넘치는 말이다. 그밖에도 내가 5천 시간을 들여 1분 비디오를 만들었는데 5백만 명이 봤다면 이것은 시간을 잘 유용한 것이다. 누가 당신이 대통령 되면 세계 문제 어떻게 해결? 백남준 대답: 석유를 쓸모없게 만들겠다 대신 정보(인공지능 등)를 에너지원으로 삼겠다(1980) 등등 부지기수다. 당시 다다익선 설치 기계기사'남주희'의 증언 들어보자 88년 백남준 6월 김포공항 도착.. 더보기
[MMCA] 1부 "예술 짧고 인생 길다", 백남준 역설의 예술론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백남준 의 보존·복원 3개년 만에 완료하고 2022년 9월 15일 재가동 기념 제막식 및 점등 축하 행사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손상된 브라운관(CRT) 모니터 737대 수리·교체. 6인치 및 10인치 266대 모니터 외형 유지하면서 평면 디스플레이(LCD) 교체해 총예산 37억 정도 들었다고 한다 의 재복원을 기념해 백남준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그동안 축적된 아카이브 200여 점과 구술 인터뷰로 구성된 9월 15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과천관 3층 5호실에서 열린다. 이번 부제는 “고급 예술과“ 대중예술이 함께하는 최초이며 신구세대 무서운 아이들(앙팡 테러블) 즐거운 협연”이라고 설명한 표현에서 착안한 것이다. 참여작가: 백남준, 구보타 시게.. 더보기
[MMCA] 국립과천 '다다익선:즐거운 향연', 34년만 부활 '재가동' [국립현대] 34년만 부활 '재가동'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재가동을 기념하여 의 설치 배경부터 완공, 현재까지 운영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아카이브 200여 점과 구술 인터뷰로 구성된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을 9월 15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한다. [[]] 재가동 개요 ○ 기간: 2022.09.15.(목)~매주 목, 금, 토, 일 14:00~16:00(주 4일, 일 2시간) ※작품 상태를 최우선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변동 시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알려드린다. [[]] 점등 및 재가동 기념 퍼포먼스 ○ 일시: 2022.09.15.(목) 14:35~15:15 (KST) ○ 생중계: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youtube.com/MMCAKorea) 아카이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