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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백남준] 왜 그의 '전자 시스티나성당' 26년간 비공개? 왜 이런 첨단미술이 서구에서 26년간 파묻혔나? 백남준 탄생 90주년 '바로크 백남준'전 백남준아트센터에서 2023년 1월 24일까지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2089c 백남준의 첨단미술 왜 26년간 파묻혔나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탄생 90주년 '바로크 백남준' 전 열어 www.ohmynews.com ▲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 전시장" 입구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2층 전시실에서 2023년 1월 24일까지 '바로크 백남준'이라는 제목으로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을 연다. 특히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발표된 '시스티나 성당(1993)'과 백남준아트센터가 재구성한 '바로크 레이저(1995)'가 시선을 끈다. 이밖에 자연, 인공, 전자 빛을 활용한 .. 더보기
[90주년] '바로크 백남준' 모나리자보다 더 황홀한 전자벽화 [다빈치부터 피카소까지 회화의 변화가 있었지만, 근본적 변화는 없었다. 그래서 서구 회화가 죽음의 정거장에 도달했는데 그걸 살려낸 사람이 뒤샹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 이후 또다시 서구 미술은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다. 이것을 획기적 변화시켜 전자 아트로 세계미술사를 살려낸 것이 바로 백남준이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백남준의 첨단미술 왜 26년간 파묻혔나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탄생 90주년 '바로크 백남준' 전 열어 www.ohmynews.com '모나리자'보다 더 웅장하고 황홀한 백남준의 전자 벽화 '시스틴 성당' 한국은 단군 때부터 '해월성'의 원리를 중시하는 '천문'의 민족이었다. 백남준의 '위성아트'는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조선(혹은 고조선)은 단군 때부터 쓴 우리의 국호인데 여기 한자 '조(朝.. 더보기
[국현:워치앤칠] 닫힌 코로나 속, 열린 회로로 전 세계 순회전 [미술한류 3개년 프로젝트] 국립현대미술관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 6월 10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추후 국제 순회 예정 / 세계 최초 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 2022년 유럽과 중동으로 확대 [1] 디지털 시대 ‘감각’이 형성하는 동시대적 교감 주제 [2] 국립현대미술관과 스웨덴 국립건축디자인미술관, 아랍 에미리트 샤르자재단 등 3개국 미술전문기관 협력 [3] 김실비, 김웅현, 유리 패티슨, 염지혜, 제나 수텔라 등 미디어 작품 22점 소개 [4] 미디어아트 감상에 공감각을 더하는 건축가 바래의 전시 경험 설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세계 최초 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 ‘워치 앤 칠’(https://watchandchill.kr)의 두 .. 더보기
[전남대] 세미나 백남준 미디어론: 미디어의 <확장과 융합> 이에 대한 아주 쉬운 설명 사이트 https://nam-june-paik13.tistory.com/31 [백남준과 30세기] 이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 [백남준과 30세기] 이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 한국, 2번이나 새천년을 열었다. 자부심, 가져도 된다. 이제 3번째 새천년을 열어야 한다> -백남준과 30세기 첫번째 새천년 열다: 고려금속활자(쿠텐베 nam-june-paik13.tistory.com -미디어의 "내일은 아름다울 것이다" -백남준과 미디어론 전남대 문화대학원 2015년 10월 16일과 23일(금) 오후7-10시 아래 사진 백남준의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미대) 수업장면 1979 밥-도박-비행기표 미디어+靈媒(a spiritualistic medium) meditator(match ma.. 더보기
[아트부산 2020] '아라리오' '백해영갤러리', 5월 12일~15일 [아라리오] 아트부산 ART BUSAN 2022 2022년 5월 12일~15일 참가 작가 권오상, 김순기, 김인배, 김태호, 노상호, 박기원, 수보드 굽타, 안지산, 원성원, 이지현, 이진주, 장종완, 최병소, 코헤이 나와. 아라리오갤러리는 2022년 5월 12일부터 4일간 아트부산(Art Busan)에 참가한다. 이번 아라리오갤러리 부스에는 올해 독일 카를스루에 ‘ZKM, Center for Art and Media’에서 개인전 및 ‘제58회 국제 기획전 카네기 인터내셔널’ 전시를 앞둔 김순기의 작업이 소개된다. 그리고 최근 열린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 세계적인 큐레이터 에르베 미카엘오프(Hervé Mikaeloff)가 기획, 알루미늄 식기로 이루어진 오두막 내에서 요리 퍼포먼스를 진행한 수보드 굽타의 .. 더보기
[2022년 베니스비엔날레] 최근 행사, 황금사자상 수상소식 올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멋지다. 백남준이 1960년대 시도한 실험미술이다. 60년만에 백남준 개념이 도입된 작품이 베니스에서 최고상을 받게되다. Venice Biennale 2022, Golden Lion Award, is wonderful. This is a concept that Nam June Paik tried in the 1960s. 백남준 귀로 듣는 미술, 올 베니스비엔날레에서 60년만에 황금사자상 백남준 귀로 듣는 미술,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60년만에 가시화 관련기사 ‘음악을 전시한다’는 백남준의 꿈, 61년 만에 현실로 ‘귀로 듣는 음악을 전시한다.’ 백남준(1932∼2006)이 20대에 꿈꿨던 목표다. 1961년, 백남준은 ‘20개의 방을 위한 교향곡’이란 이름의 악보를 만들었다... 더보기
[백남준] <20개의 방을 위한 교향곡: 최후 1초, 교향곡 2번>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백남준에게 '동양에서 온 문화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과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 www.ohmynews.com 이번 전시 서문 "백남준, 1961년 이 세상에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음악을 작곡하다" [1] 백남준은 무음악을 구현하기 위해서 불가능한 불확정의 음악을 하다가 결국 미완성으로 끝나다. 1961년까지 20대에 시도하다. 그러다가 전자음악 액션음악으로 갔고, 이것에 30대에 들어서면서 전자조형예술로 코드를 변경한다. 그러나 백남준은 여전히 모든 작품명을 음악용어를 사용한 것은 그는 모든 그의 작품을 작곡으로 봤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래서 2001 영국 음악사전에 백남준은 현대전위작곡가로 등재된다. [2] 백남준은 쇤베르크마저 파괴,.. 더보기
[백남준 에피소트] '조가연' '안 마리 뒤게' 교수 백남준 연구자 조가연 백남준 연구자 눈문 중에서 [1961년 백남준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듯 “새로운 삶을 시작] 초특급 골방(비밀방)에 들어가 TV기술과 전자에 관한 책들을 탐독하고, 오로지 전자와 물리에 대한 생각에만 몰두하는 스파타식 생활이었다. ‘음극관’을 예술에 도입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자기 확신을 얻었다. 새로운 매체를 이용한 흥미로운 작업들에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었다 결국 . 정치적 맥락과 목적에서 벗어난 무목적성의 전자영상을 구현하는데 성공한다. - 조가연 눈문 중에서 백남준 1960년 초에 모든 소리를 모아서 sound collage 이것을 모바일 이미지로 mobile image로 변형하는 것에 관심이 높았다. 음악이 미술이 되고 미술이 음악이 되는 음악과 미술의 경계가 없는 세상을 동경하다/.. 더보기
[백남준90주년] "그를 만나면, 환희가 절로 넘쳐 나" [백남준90주년] 그와 만나니, "나의 환희는 거칠 게 없어라!" My jubilee ist unverhemmet 백남준에게 '동양에서 온 문화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과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 www.ohmynews.com 백남준 음악의 바깥에서 또 다른 바깥을 보았다. 먼저 서양음악의 최고 전위였던 쇤베르크의 무조음을 해체하고 그리고 쇤베르크의 제자인 존 케이지의 소음과 침묵을 음악의 영역으로 포함한 그가 1958년에 만난 스승 격인 그런 무작곡 음악마저도 해체하고 이 세상에 한번도 없었던 전후무후한 전대미문의 음악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는 이마저 넘어서 전자추상음악을 TV라는 매체를 통해서 구현하려고 했다 백남준에게 TV는 물리적 음악이자.. 더보기
[백남준] TV 부처, 백남준 출세작, 두 사람의 묘한 인연 백남준과 부처는 닮은 꼴이다 1. 샤캬족의 국가인 샤캬 공화국(현재의 네팔)에서 국왕 슈도다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2. 인간의 삶이 생로병사가 윤회하는 고통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자각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29세 때 출가 [백남준] 1금수저가 아니라 황금수저다 2. 캐딜락 한국에 2대 있을 때 1대는 백남준 집 소유 3. 백남준 여권 번호 7번 4. 1911년 부친 자산가 32인 중 한 사람. 그러나 백남준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철학자 맑스와 작곡가 쇤베르크 뒤섞는 음악가 아니 미술가가 되기를 결심하다. 나는 굶어주는 한이 있어도 예술가의 길을 가겠다 선포하다 둘은 비슷한 면 있다 [부처] 백남준을 출세시켜준 작품도 부처 즉 TV 부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