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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랩소디

[백남준] From TV아트 To INTERNET아트(1963~1993)

백남준의 전성기 30년 (1963~1993) 19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시작해 1993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마무리하다

[1] 코스모폴리탄 예언자 1993년 백남준 만세를 부르다

코스모폴리탄 예언자 백남준, 1963년에 독일 부퍼탈에서 시작한 그는 일방형 전자 TV아트를 꼭 30년이 되는 1993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쌍방형 디지털 INTERNET아트로 코드 변경해 그의 예술세계를 한 단계 마무리하고 만세를 불렀다.

[2] 미켈란젤로 천장벽화를 전자아트로 번역

2019년 백남준 테이트 모던 전시도록 표지 그리고 1993년 베니스에서 미켈란젤로 천장벽화를 전자아트로 번역하다.

"풀밭 위의 점심 식사" 1863년 마네(물감붓)와  "음악의 전시:전자 TV" 1963년 백남준(전자붓) 부제가 추방(Exil)이다.

국립현대미술 소장품 1963 사진 만프레드 레베

백남준은 100년만에 마네(근대서양미술의 완성자)를 추방시켰다. 서양의 뮤즈를 박살을 내다.

서양인이 신성시하는, 서양 예술의 상징인 피아노를 다 부셔버리다. 그리고 뒤샹(현대서양미술의 완성자)의 막다른 골목에서 대부분 서양미술가들 방향을 잃고 헤맬 때 거기에 구멍을 내 그 위기를 빠져나온다

그 대신 과학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동양의 사상과 서양의 첨단기술이 하나가 되는 인류 보편의 미술 즉 비디오아트(나중에 미디어 아트가 되는) 전자회화의 길을 열었다.

그는 1963년 서양예술가들을 얼떨떨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씩 웃었다.

마침내 30년만에 일방형 TV아트를 쌍방형 INTERNET(디지털-유튜브-SNS) 아트로 바꾸다. 칭기즈칸과 맑스에서 영감 받은 인터넷 개념을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예술화(전자초고속도로)해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3] 추신

풀밭 위의 점심 식사 1863년 마네(물감붓)와 음악의 전시 전자 TV 1963년 백남준(전자붓) 부제가 추방(Exil)이다

백남준은 100년만에 마네(근대서양미술의 완성자)를 추방시켰다. 서양의 뮤즈를 박살을 내다 그리고 현대서양미술의 완성자 뒤샹의 막다른 골목에서 대부분 서양미술가들 방향을 잃고 헤맬 때 거기에 구멍을 내다.

그 위기를 빠져나오면서 과학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동앵의 사상과 서양의 첨단기술이 하나가 되는 보편적 인류의 미술 즉 비디오아트(나중에 미디어 아트가 되는) 전자회화의 길을 열었다.

<추신> 카렌 블릭센' 로봇 1996

1996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스테이튼스 미술관'에서 개최된 백남준 개인전에 출품된 6개 로봇 시리즈 중 1점인 '카렌 블릭센' 로봇이다. 2022년 수원과학 대학교에서 다시 전시되다 /

카렌 블릭센 이미지 위키피디아

이 작품은 덴마크에서 태어난 남작 부인 출신의 여성 작가 '카렌 블릭센((Karen Blixen, 1885-1962)'을 주인공으로 한 것이다. 그녀는 코펜하겐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수학했고 파리와 로마에서도 미술공부를 했다. 많은 소설을 발표했다.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원작자다. 이 소설은 작가가 17년간 아프리카 케냐에 살던 시절을 바탕으로 쓴 소설인데 이 책 출간으로 유명 인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