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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랩소디

[백남준] 이순신 '세계 최초 장갑선', '전자거북선(1993)' 재탄생

다다익선 능가하는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1993) 그는 이 작품을 남기면서 글과 드로잉도 남겼다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가장 대표적인 작품] <프랙탈(생물과 컴퓨터의 중간자) 거북선> 1993년 대전 엑스포 때 만들어졌다. 선사시대부터 있었던 거북이, 공룡은 사라졌지만 거북이는 지금도 생존하고 있다. 생태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생물이다. 21세기 생태운동이라는 측면에서 그를 제대로 연구해야 한다. 백남준의 생각이다. <작성 중>

천재의 프랙탈(fractal) 거북선의 드로잉과 해설 "이순신 장군, 하이테크 무기이자 세계 최초의 장갑선" 개념을 도입하다. 백남준은 일본에 대한 적대적 의미가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창의적 발명"에 더 초점을 두다. 여기에서 "생태적으로 특수표본"이라면서 여러 가지 사유할 요소를 많이 남겼다. 또한 "동양은 특히 은()나라나 동이(東夷)적 신탁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설명으로 문화 인류학적 통찰력도 보였다.

천재가 만든 또 하나의 걸작 '프랙탈 거북선'. 이 작품 하나에 움직이는 컬러 전자 페인팅이 수만 개 이상 들어 있다.

백남준은 생전에 'Virtual and Virtuous 거북선'에서 ‘프랙탈 거북선’에 대해 “거북은 이순신의 하이테크 무기, 세계 최초의 장갑선, 생태학적인 특수 표본, 동양 특히 은(殷), 동이(東夷)적인 신탁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하며 시대를 통찰한 작가의 시각을 보여주었다.//선 관장은 “전자기술과 예술의 융복합한 백남준의 예술은 미래지향적 한국예술의 국제경쟁력을 세계에 알린 그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 29년만에 부활된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이 오는 10월 공립미술관 최초로 선보일 ‘열린수장고’의 개관에 발맞춰 백남준 작가의 ‘프랙탈 거북선’ 복원 프로젝트에 착수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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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프랙탈(fractal) 거북선의 드로잉과 해설 "이순신 장군, 하이테크 무기이자 세계 최초의 장갑선" 개념을 도입하다. 백남준은 일본에 대한 적대적 의미가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창의적 발명"에 더 초점을 두다. 여기에서 "생태적으로 특수표본"이라면서 여러 가지 사유할 요소를 많이 남겼다. 또한 "동양은 특히 은()나라나 동이(東夷)적 신탁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설명으로 문화 인류학적 통찰력도 보였다.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의 공감미술분석은 미술을 정신분석의 방법을 응용하여 예술을 감상하는 법을 함께 시도합니다

백남준 "프랙탈거북선" (1993)을 제작하면서 직접 쓴 <Virtual and Virtuous 거북선> 의 전문을 읽어드립니다. 작가가 직접 쓴 텍스트를 읽어 보면서, 작품 속에 숨겨진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고 나서 작품을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작가의 의식과 감상자의 의식을 연결하는 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