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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2024 고양‧창동레지던시 작가 오픈스튜디오 및 보고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고양‧창동레지던시 입주작가의 작업을 소개하는 2024 오픈스튜디오 및 입주보고전을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창동레지던시 2024 오픈스튜디오 및 입주보고전 개최]  ◇ 고양레지던시 2024 오픈스튜디오 20 《대화의 끝은 언제나...》 개최 - 국내 12인 및 해외 4인 입주작가, 4개국 16인 참여 - 아시아, 성소수자, 질병, 배리어프리, 문화다양성, 작가협업 프로젝트 등 - 행사기간 동안 서울관-고양레지던시 무료 셔틀버스 운영 - 11월 8일(금)~10일(일) 3일간 ◇ 《창동레지던시 입주보고서 2024: 채집에 관하여》 개최- 국내 3인 및 해외 6인 입주작가, 6개국 9인 참여 - 바이오아트, 자연‧도시환경 리서치 등 ‘현장성’에 주목한 기획전, .. 더보기
[백남준아트센터] 2024년(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자 : 조안 조나스 년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자 선정 / 수상자 : 조안 조나스 (Joan Jonas 1936-, 미국) / 수상내역 : 상금 한화 5천만원과 트로피, 2025년 백남준아트센터 개인전 개최 / 주최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 후원 경기도> // 백남준 이름으로 외국작가에게 상 주는 일 즐겁다 / 받는 것도 염치가 있지 // [1]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예술상’ 심사위원회는 2024년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 작가로 조안 조나스(Joan Jonas 1936-, 미국) 선정 [2] 조안 조나스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비디오, 퍼포먼스, 조각, 설치 등 여러 분야를 통섭하고 융합하며 다양한 현대미술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세계적인 아티스트 [3] ‘백남준 예술상’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문..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11월 (상형청자, 청화백자)등 소개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11월 프로그램 소개- 상형청자, 청화백자, 감은사사리기, 불교조각 등 다양한 해설을 듣다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18:00~21:00)에‘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다. 11월에도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품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주제들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달에는 도자기를 애호하는 관람객들에게 반가운 내용이 많다. 도자기 발색 재료> 주제에서 도자기의 색을 내는 재료에 대해 들을 수 있으며, 청화백자 감상>에서는 순백의 바탕에 청색 안료가 가미된 아름다운 청화백자를 감상한다. 무엇보다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전시 기간: 11.27.~25.3.3.. 더보기
[김구림] 태양의 죽음(1964년) 작품 해설 및 다양한 아카이브 등등 김구림 테이트모던 소장품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건 정말 회화도 아니지만 획기적인 실험적 작품이다. "현대미술이란 오늘날의 심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너무나 부조리하고 비정하다. 바로 그런 전율을 느낄 만큼 공포와 불안에 싸인 세기말적 비정미로 넘친다" - 김종목 // 김구림 : 저기 같은 거는 이야기했나? / 서 : 이요? / 윤진섭 : 까만 그림? / 서정걸 : 아! 말씀 안 하셨어요. / 김 : 그게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 소장되어 있는 것 / 윤 : 까만 그림이요? / 김 : 까만 것 그게 두 장... 지금 두 작품이 남아 있어요. 편지는 유물이 될 것이다 - 매스미디어의 유물 "삶 자체가 무한한 팔레트이자 캔버스이다" - 김구림 / 메일 아트 소동> "당시 국전 심사위원들이.. 더보기
[MMCA]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 2025년 4월 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 개최 // ◇ 한국현대미술 대표 작가 이강소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대규모 전시 ◇ 산업의 상징으로서 독자적인 추상회화의 전형을 이룩한 화가 - 가로 10미터 대형회화, 매체실험 회화 등 전 생애에 걸친 작품을 총 망라 - 객관적 세계와 재현된 이미지에 대한 다층적 해석을 실험하는 개념미술 - 설치, 조각, 회화, 비디오, 이벤트 등 장르를 넘나든 100여 점 출품 - 11월 1일(금)부터 2025년 4월 1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를 11월 1일(금)부터 2025년 4월 1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2008년 이강소 관련 기사 http://bit... 더보기
[백남준아트센터 ]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 경기도청, 11월15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 경기도청에서 개최 [1]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 개최 [2] 백남준의 대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부수적인 음악〉, 〈피아노 콘서트〉 등 대형 미디어 월에 상영 [3] 기술과 함께할 새로운 세대의 통합을 다루는 〈걸리버〉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포용하는 경기도의 미래를 제시 [전시개요] 전시명 : 《걸리버》 Gulliver / 전시기간 : 2024.10.28-2024.11.15. / 전시장소 : 경기도청 신청사 1층 로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 참여작가 : 백남준 ◦ 주최주관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전시소개]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는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를 10월 28일.. 더보기
[노진아전] '진화적 시간의 알고리즘(Algorithm of Evolutionary Time)' 노진아 개인전 《진화적 시간의 알고리즘(Algorithm of Evolutionary Time)》 - 2024.10.11(금) - 11. 04(월) 문화비축기지 T2(탱크2) 에서지금으로부터 약 46억 년 전이라고 추정되는 지구의 탄생. 긴 시간에 거쳐 지구는 생명을 품어왔고, 인류의 역사 또한 이 안에서 시작되었다. 고생물부터 인간, 동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물의 탄생과 멸종, 진화의 시간이 층을 쌓아 지금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급변해 온 기술 발전 이후의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위협적인 속도로 변화를 만들고 있고, 과거와 미래 사이의 현주소에 대한 인간의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노진아는 로봇, 인공지능 등으로 대변되는 기술 발전과 사회문화적 변화 양상에 대해 그동안 꾸준히 인간과 기계(비인간).. 더보기
[강익중전] 이집트 피라미드 앞 '강익중' 한글신전 그랜드 오픈 강익중 작가는 피라미드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한국의 첫번째 작가이다> 2024년  10월 24일 이집트 피라미드 앞 '강익중' 한글 신전공개 되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aqmz 전 세계 평화-화합을 4개 피라미드 신전에 담다강익중 작가(1960년생)가 매년 열리는 이집트 국제미술제인 '영원은 지금(Forever Is Now)' 전에 특별전에 초대받아 참가했다. 4000년이 넘은 서양미술의 발원지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피라미드www.ohmynews.com "피라미드는 삼각형이다. 천지인에서 인(人)이다. 이집트인들은 오래된 건축물이고 인류역사의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메신저 역할로 본다. 한글도 마찬가지로 세모 네모 동그라미가 있지 않나. 천.. 더보기
[국제갤러리] 함경아의 개인전 '팬텀과 지도' 2024년 11월 3일까지 국제갤러리는 8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K1, K3, 한옥 에서 함경아의 개인전 '팬텀과 지도'를 선보입니다. 3개의 장으로 구성된 함경아의 전시는 '팬텀'이라는 용어의 선택으로 시작하여 오늘날 사회에 대한 그녀의 해석을 보여줍니다. 함경아의 작업을 구현하는 핵심 용어인 '팬텀'은 사회를 구동하고 문화의 환상을 구성하는 모든 보이지 않는 신호와 연결을 의미합니다. 함경아가 2015년 갤러리와 함께 한 전시 ' 팬텀 풋스텝' 에서 탐구했던 주제에 따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의 역동성을 숙고한 팬텀과 지도는 이러한 '발자취'가 기록한 세상에 대한 더 깊은 명상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작가가 이 세상의 현실과 비현실적 차원 사이를 끊임없이 이동하면서 그리는 지도입니다. 함경아는 K1에서 시작하여.. 더보기
[MMCA]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4' [윤지영] 증상으로서의 조각 고체가 액체로,견디다 못해 찢어진 잔여물 출현 / [권하윤] 증언하는 가상현실 메타버스 활용 가상공간으로 새로운 기억 경험 / [양정욱] 움직이는 사람들 일상의 이야기를 아상블라주 목재로 대전환 / [카이젠] 수행하는 섬 제주 인류학적으로 섬 전체가 퍼포먼스 액션으로 수행 //올해의 작가상 2024 / 명 80년대 생(1980, 1981, 1982, 1984) 시대를 앞서는 탁월한 작가들> 권하윤 작가, 양정욱 작가, 윤지영 작가, 제인 진 카이젠 작가 / 앞으로는 K 문학에 이어 K 미술가가 나올 차례다.2양정욱 작가 작품 마치 베틀을 연상시킨다 / 할아버지와 식사를 하면 서 나눈 이야기를 이런 설치 조형예술로 변형(transformation)시키다 작품의 재료는 나무인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