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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일본 고고학자 / 고고학 관련 도서 약 2,600권 기증 일본의 저명한 고고학자, 국립중앙박물관에 / 고고학 및 역사학 관련 도서 약 2,600권 기증 / 2004년 기증한 12,000여 권과 합쳐 총 14,600권 / 고고학 연구와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구라쿠 요시유키(工樂善通) 오사카 부립 사야마이케(狹山池)박물관 명예관장(이하 구라쿠 관장)으로부터 최근 일본의 고고학 및 역사학 관련 도서 약 2,600권을 추가로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중앙박물관이 구라쿠 관장에게 기증받은 책은 2004년의 12,000여 권을 포함하여 총 14,600권이 된다. 이번에 구라쿠 관장이 추가 기증한 도서는 일본 고고학 및 역사학을 중심으로 한 단행본과 발굴조사 보고서 약 1,900권, 학술지 등 연속간행물 약 700권이다. 총 14,.. 더보기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제임스 로젠퀴스트 / 꿈의 세계: 1961-1968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제임스 로젠퀴스트 / 꿈의 세계: 회화, 드로잉 그리고 콜라주, 1961–1968 / 2024년 11월 21일-2025년 1월 25일 // © Russ Blaise_James Rosenquist working on Through the Eye of the Needle to the Anvil, circa 1988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미국 팝 아트의 선구자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개인전 ⟪꿈의 세계: 회화, 드로잉 그리고 콜라주, 1961–1968⟫을 개최한다. 로젠퀴스트의 기념비적 회화와 비정형 캔버스 그리고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들의 청사진으로 기능했던 연구작, 스케치, 소스 콜라주까지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본 전시는 그가 작가로서의 .. 더보기
[제13회백남준포럼] 백남준: 샤머니즘, 플럭서스 그리고 메타버스 [제13회 백남준포럼(대표이상미)] -주제 : 백남준과 샤머니즘, 플럭서스 그리고 메타버스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2 전시실 -일시 : 11월 27일(수) 14시  -특이사항 : 전시 관람자에 한하여 전시티켓 비용 전액 지원# 이번달 포럼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올해의 작가상 2024] 전시작품들 관람과 토론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샤머니즘을 표현한 카이젠, 플럭서스의 윤지영, 부리콜라주의 양정욱은 물론 메타버스의 권하윤 작가의 작품들을 둘러보고 토론을 나눌 예정입니다. // #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티켓 구매 비용은 백남준포럼에서 전액 지원해드립니다. (티켓 제시 후)[제 13회 백남준포럼(대표 이상미)] 백남준 텍스트 같이 읽고 해석하기 혹은 같이 감상하기] 장소는 동대문 백남준기념관 카.. 더보기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기획방향과 개념소개 프로그램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기획의 방향 발표 사전프로그램 II] 《강령을 위한 노트》 안내 - SMB13 예술감독팀 안톤 비도클(Anton Vidokle), 할리 에어스(Hallie Ayres), 루카스 브라시스키스(Lukas Brasiskis)의 죽음, 예술과 영성의 관계, 미술사에서 있었던 강령적 실천, 테크노 신비주의에 관한 발표와 함께, 각각의 주제에 상응하는 영상 작품 총 8점 상영으로 구성된 자리 / - 깨어있는 삶과 인간 너머의 세계와의 관계를 강조하며, '강령으로서의 비엔날레 전시’를 제시>□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II 《강령을 위한 노트(Notes for a Séance)》 를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내년에 개막하는 제13회 서울.. 더보기
[뮤지엄엘] 도시의 잠든 공간 깨웠다…인천의 문화예술 랜드마크 “도시의 잠든 공간 깨웠다…인천의 문화예술 랜드마크 ‘뮤지엄엘’”[사진]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 미디어 간담회 겸 개관식 행사 전경뮤지엄엘,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우수상 수상유휴부지 활용해 도시재생 랜드마크로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지역 주민과 국내외 관람객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와 감동 제공 위해 최선 다할 것”문화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마케팅 PR 부문에서 우수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올해 34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기업 및 공공기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과..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전남도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공동주최로 개최 - 동경예술대학 졸업작품, 프랑스 인상주의 작품 VR전시도>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전을 11월 15일부터 25년 3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25년 오지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마련되어 오지호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회화작품 100여 점, 아카이브 100여점, 오지호의 데드 마스크와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이젤과 팔레트, 작업복 등)이 전시된다.더불어 인상주의의 시대적 의미와 현대적 의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오지호, 김홍식, 김용준의 동경예술대학 졸업작품(초상화 등)과 일본동경예술대학교 교수이자 일본의 대표 인상주의.. 더보기
[이수경 작가] 'Abu Dhabi Biennial 2024'에 참여 2025년 4월 30일까지 [이수경 작가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Public Art Abu Dhabi Biennial 2024》에 참여한다] ㅇ 2024년 아부다비 첫 공공미술 전시인 《Public Art Abu Dhabi Biennial 2024》 전시 / AI 이미지로 생성된 바위에 금박 입혀…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다 // ㅇ 이수경 작가 ‘그곳에 있었다_아부다비’ 선보여… AI 이미지로 생성된 바위에 금박을 덮고 전통 한국 음악인 구음과 아랍 에미리트 가수의 노래로 축언하다 // ㅇ “우주의 시간이 응축된 진짜 돌로 변모하여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원” //그곳에 있었다_아부다비 2024-1>, 2024 FRP, 24K 금박, 우.. 더보기
[2024광주비엔날레] '국가관' 우여곡절 30년 역사 속 31곳으로 늘어나 2024년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및 기관 전시' 포함, 국가관 31곳으로 늘다광주비엔날레 1부(본전시)에 이어 광주비엔날레 2부(국가관) 한국이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에서 초기 경제중진국으로 데뷔한 해라면, 1995년 광주비엔날레는 한국이 문화국으로 데뷔한 해이다. 그해 '세계무역기구(WTO)' 발족과 윈도우95 '출시로 세계화 정보화 시대로 들어섰다. 국내에서는 '광복 50주년', '미술의 해'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이 통과된 해이다.광주, 한국미술 세계화김영삼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지역화합의 차원에서 광주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치유하려 했다. 하지만 정치적 의도도 없진 않았다. 호남인사와 간담회에서 한 분이 김대통령에게 건의해 광주비엔날네 개최와 재정확보도 약속받았..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왕의 서고書庫’를 열다, 외규장각 의궤실’ 공개' [왕의 서고書庫’를 열다, 국립중앙박물관‘외규장각 의궤실’공개] 전시실명: 외규장각 의궤 / 부제: 왕의 서고書庫, 어진 세상을 꿈꾸다 / 전시품:『장렬왕후존숭도감의궤』등 8책(1년에 4회 교체전시,연간 32책 공개 예정) / 외규장각 의궤 현황: 총 297책(어람용 291책) / 위치-면적: 상설전시관 2층 201호(서화관 외규장각 의궤실) / 195㎡ 외규장각 의궤 전용 전시실 신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상설전시실 2층 서화관 내에 외규장각 의궤를 위한 전용 전시실을 처음으로 조성하고, 11월 15일 공개한다. ‘외규장각 의궤’는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 때 프랑스 군대에 의해 무단 반출되었던 조선 왕실의 기록물이다. 100여 년이 지난 뒤 프랑스에서 그 존재를 확인하고, 고故 박병선.. 더보기
[카라바조] 르네상스II, 파괴적 바로크 화풍, 극적이고 생생한 연출력 "그는 회화를 파괴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 프랑스 고전주의 화가 니콜라 푸생(Nicholas Poussin) 소년이 이렇게 예쁠 수가 없다. 광채로 빛나는 미소년이다. 불안전한 인간 내면의 광기를 여지 없이 그러내다. 그러나 광기 속 고뇌와 열정도 보인다 / 다빈치가 프랑스의 문호 빅토르 위고라면 카라바조는 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 파스칼은 인간은 천사와 악마의 중간자라고 했는데 카라바조에서 그런 면이 보인다 [1]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 아시아 최대 규모 카라바조 전시회, 11월 9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 // 11월 9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이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