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백남준포럼] -일시 : 2월 14일(금), 15시 -주제 : 백남준 사후 국내 최대 규모 회고전 관람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장소 :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4~5(1/2층) -참가 : 백남준포럼 회원 모두 #이번 백남준 포럼은 부산으로 떠납니다. BTS의 RM도 방문한 국내 최고 인기 전시중 하나인 백남준 전시 관람 후 부산 커피 담화로 진행합니다.
최초의 비디오 예술가이자 세계적인 작가인 백남준의 대표작을 총망라하여 그의 예술적 도전을 조망하는 백남준 사후 국내 최대 규모회고전에 백포럼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1964년 백남준 사이버네틱스(인간과 기계를 동급으로 보는 테크놀로지) 기술로 만든 전자 로봇은 바로 선사시대 상상력에서 나온 것이다 /
백남준 I '전자로봇 로봇(K-456)' 철 알루미늄 고무 70×55×18cm 1964. 슈아 아베와 공동작. 이 작품은 2019년 런던 '테이트모던' 백남준 전에도 소개되다
<과거불(석가모니)과 미래불(백남준: 전자 미륵불)이 만나다> / 부처(고고학)가 TV(아방가르드)이고, TV(아방가르드)가 부처(고고학)이다. 부처와 TV이 Feedback(거울과 반추와 명상) // [부처(佛陀, 산스크리트어: बुद्ध 붓다)] 산스크리트어로 "깨달은 자", "눈을 뜬 자"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 불교에서 모든 생물은 전생의 업보를 안고 살며 그 업보가 사라질 때까지 윤회한다고 하는데, 해탈에 이르러 완전한 깨달음을 얻으면 윤회를 벗어난다고 한다. 석가모니 부처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설하였으며 이 부처가 됨을 성불(成佛)이라 한다. 깨달은 자는 누구든 부처라고 할 수 있지만, 보통은 석가모니불(Gautama Buddha)을 가리킨다. 과거불(석가모니)이 있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현재까지 출현한 부처가 총 28명이라고 한다. 미래에는 미륵불이 출현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IWd4GPW8ZI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어린이 오디오가이드 안내 youtube.com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전시에서는 큐피커(Qpicker) 앱을 통해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를 감상하실 수 있도록 어린이용 오디오가이드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활용 바랍니다.
예술의 최전방, 새로운 실험정신을 상징하는 ‘아방가르드’와 선사시대의 역사를 발굴하는 ‘고고학’이 만나는 변증법적 영역은 백남준의 예술적 성향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 '아방가르드의 고고학' : 미래를 제대로 보려면 과거를 깊이 파라》은 백남준아트센터와 부산현대미술관이 공동기획하여 경남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백남준의 대규모 회고전이다.
오늘날에도 백남준을 이토록 흥미롭게 만드는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우리는 그 열쇠말을 백남준이 주창했던 “아방가르드의 고고학”에서 찾고자 한다. 백남준은 비디오와 위성을 거쳐 레이저까지 항상 새로운 기술 매체에 도전하는 한편, 자신의 예술적 성향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돌아보며 그 근본을 탐구했다.
백남준은 이 과정을 ‘아방가르드의 고고학’이라고 불렀다. 예술의 최전방, 새로움과 실험정신을 상징하는 ‘아방가르드’와 과거의 것을 발굴하는 ‘고고학’이 만나는 변증법적 영역은 백남준의 예술적 성향을 그대로 드러낸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국내에서 많이 선보이지 않았던 1960년대 작품과 자료들을 비롯하여 1980년대 로봇 조각과 대규모 비디오 설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백남준의 생애와 작품의 중요한 순간을 돌아보며 백남준의 예술을 관통하는 아방가르드 정신을 새롭게 해석하는 관점을 제시할 것이다
100년을 100년으로 사는 것은 일반인 / 100년을 100000000000000년(무한대)으로 사는 것은 예술인 / 다빈치와 백남준이 그런 사람이다. / 이건 주역의 말대로 하늘의 운이 따라야 한다
인생은 백발번뇌(모든 순간이 고통이다), 지옥과 다름 아니다. 그러나 예술은 그 지옥을 천국으로, 백발번뇌를 절대적 환희의 세계로 이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61904_36523.html
[문화연예 플러스] 사후 최대 규모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전
'미디어아트의 아버지' 백남준 작가의 사후 최대 규모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은 시대를 앞서가며...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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