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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국현] 내가 생각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왕조시대에는 그 나라 정체성이 왕릉에서 나왔고, 정보시대에는 그 나라 정체성이 국립미술관에서 나온다. 그래서 국회보다 국립미술관이 더 중요한 곳이다. 지금 한국 대통령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3위 안에 든다. 문재인 대통령 2019년 세계 정치인 랭킹 1위다(Forbes 발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도 마찬가지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3위 안에는 들어야, 지금 문화 전쟁 시대다. 공장이 잘 돌아가려면 엔지니어링이 좋아야 하듯이, 미술관이 잘 돌아가려면 수준 높은 아카이빙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미술관 고급진 아카이브 및 세계 미술 정보를 수집하고 세계미술계 인사 등을 알아내는 미술 전문 '정보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학예연구실 고급 정문 인력 확보 및 위상이 더 강화되야 한다. 그리고 진품 판정도 이제.. 더보기
[국현] 다다익선 3년 계획 복구, 그러나 방식? http://omn.kr/1kxbd 백남준 작품의 시대성은 모니터가 아니라 콘텐츠다 [주장]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복원 계획에 부쳐 www.ohmynews.com 백남준은 1993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열리는 휘트니 비엔날레 서울 순화전에 왜 약 3억 당시 25만 달러를 기부하게 되었나 지금시가로 치면 10억 정도에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신문 기사네요 당시 국현이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토로하자 백남준이 기부한 것이다 당시 관련기사 휘트니 비엔날레 내년 서울서 열린다[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26020003&fbclid=IwAR3HeVVrLAN9_BxizDKCUTNTZ-GItDsDiGTky.. 더보기
[국현] 고양 레지던시 Open Studio] 8월 9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2019년 8월 9일- 8월 22일까지 더보기
[국현전] 곽인식, 유리로 그린 파격적 오브제-페인팅 《곽인식》전을 6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곽인식》전을 6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렸다. -곽인식 유리로 그리는 파격적인 오브제 페인팅, 시대를 앞서가다 좌우익의 대립과 분단이라는 시대적 난관을 ‘균열’로 인식하고 그것을 ‘봉합의 미학’으로 극복하려는 작가의 태도와 의지를 반영한다. 곽인식의 최고 걸작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그는 붓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유리를 깨고 그것을 다시 꿰매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다 그의 독창적 페인팅 기법이다. 곽인식(1919-1988)은 일본미술계를 중심으로 활동한 작가로 사물과 자연의 근원을 탐구한 선구적인 작업 세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그 예술적 성과가 제대로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