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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2021' 주요 전시 개략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2021 주요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20 올해의 작가상(최종후부) 전시장 풍경 더보기
[국현] '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 [국립현대미술관 (MMCA)] 1980년대부터 1990년대 급격히 성장한 한국의 시각·물질문화의 기반을 재조명하는《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전을 과천에서 12월 17일(목)부터 2021년 4월 11일(일)까지] [1]88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변화된 당시 시각ㆍ물질문화 조망 [2] 사진, 도면, 스케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아카이브 및 작품 300여 점 소개 [3] 진달래&박우혁 , 게리 허스트윗 , [4] 선우훈 , 구본창 , [5] 서울과학사 , 최용준 등 전시 [] 12월 17일(목)부터 2021년 4월 1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이번 전은 88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만들어진 여러 층위의 건축적 사건과 디자인 사물을‘올림픽 여파(Olympic effect)’라는 키워.. 더보기
[국현] '박래현:삼중통역자'전, 탄생100주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20세기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미술가 박래현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박래현, 삼중통역자(Park Rehyun Retrospective: Triple Interpreter)'전을 2020년 9월 29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관에서 개최한다. 회화, 판화, 태피스트리 138점, 아카이브 71점 소개되다. '노점'이 그려진 그 해 1956년은 박래현의 전성기였다. 막내딸을 출산하고 네 아이의 엄마가 되기도 했지만 붓을 놓지 않았다. 5월에 김기창과 나란히 부부전을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워진 화풍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한 달 뒤엔 6월에 '이른 아침'으로 대한미협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래현 '노점'은 1956년 탄생했.. 더보기
[양혜규] 'MMCA 현대차', 코로나시대: '공기와 물' [코로나시대에 소통과 공존을 열망하다] "서로 다른 온도 차로 인해 발생하는 물의 응결은 조용하고 신중한 소통의 모델이다. 다름을 인지하고 유지한다면, 눈물과 땀이 흐르더라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양혜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양혜규-O2 & H2O》전을 9월 29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양혜규는 지극히 하찮은 오브제(물건) 등을 고저장단으로 병치시켜 음악을 작곡하는 시각예술가다. 모든 작품에서 소리가 나는(sonore) 이유다. 우리시대 빛과 소금을 넘어서는 물과 공기의 역할을 한다(HS). 상황에 대한 기술과 특이한 언어를 만들어내는 힘에서 뛰어나다.거리양식을 창출하다 예술의 결과물보다는 끝없는 과정으로서의 .. 더보기
[국립현대] '한국근현대미술' 8월 4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시대를 보는 눈: 한국근현대미술》전 을 2020년 8월 4일(화)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근현대미술 120년의 주요 흐름을 미술관 소장품 중심으로 살펴보는 상설 전시로 주요 소장품 300여 점과 미술연구센터 자료 200여 점이 전시된다. 미술관에서 출판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2019) 및 출판 예정인 『한국미술 개론서』(2020)와 연계하여 우리 미술을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전시이다. 《시대를 보는 눈: 한국근현대미술》전시는 한국 미술의 흐름을 시대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8명의 학예연구직들이 시기별 연구·협력하여 구성한 협업 전시로, 주요 작품과 해당 시기의 풍부한 자료들을 함께 선보여 작품을 둘.. 더보기
[국현 3관] 7월 22일 재개관 [시립] 도 재개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다소 진정에 따라 잠정 휴관을 종료하고 7월 22일(수)부터 서울, 과천, 덕수궁을 재개관한다. (청주는 기 운영중) 재개관 첫 날 오전 10시, 서울관을 방문한 최초 관람객에게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 감사의 꽃다발과 도록을 증정하고, 22일 하루 동안 관람객 전원에게 를 증정했다. 7월 22일(수)부터 시행되는 재개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mmca.go.kr)에서 원하는 시간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안전 관람을 위해 단체 관람은 받지 않고 관별로 시간당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한다. 관람시간은.. 더보기
[국현]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파이오니어 '수상' 마리 관장이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 《세상에 눈뜨다》전 ‘올해의 전시’부문 수상 * *훌륭한 전시로 기억난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공동 개최한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전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에서 2019년 ‘올해의 전시(Exhibition of the Year)’부문을 수상했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한국, 싱가포르, 일본 3개국 공동 주최로 진행된 《세상에 눈뜨다》전은 한국 현대미술 뿐 아니라 아시아 현대미술의 역동성을 세계에 알렸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시아 및 세계 미술계와의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seulsong.tistory.com/265 [1960-1990 아시아미술] "예기치 않는 공.. 더보기
[국현] 내가 생각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왕조시대에는 그 나라 정체성이 왕릉에서 나왔고, 정보시대에는 그 나라 정체성이 국립미술관에서 나온다. 그래서 국회보다 국립미술관이 더 중요한 곳이다. 지금 한국 대통령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3위 안에 든다. 문재인 대통령 2019년 세계 정치인 랭킹 1위다(Forbes 발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도 마찬가지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3위 안에는 들어야, 지금 문화 전쟁 시대다. 공장이 잘 돌아가려면 엔지니어링이 좋아야 하듯이, 미술관이 잘 돌아가려면 수준 높은 아카이빙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미술관 고급진 아카이브 및 세계 미술 정보를 수집하고 세계미술계 인사 등을 알아내는 미술 전문 '정보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학예연구실 고급 정문 인력 확보 및 위상이 더 강화되야 한다. 그리고 진품 판정도 이제.. 더보기
[국현] 다다익선 3년 계획 복구, 그러나 방식? http://omn.kr/1kxbd 백남준 작품의 시대성은 모니터가 아니라 콘텐츠다 [주장]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복원 계획에 부쳐 www.ohmynews.com 백남준은 1993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열리는 휘트니 비엔날레 서울 순화전에 왜 약 3억 당시 25만 달러를 기부하게 되었나 지금시가로 치면 10억 정도에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신문 기사네요 당시 국현이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토로하자 백남준이 기부한 것이다 당시 관련기사 휘트니 비엔날레 내년 서울서 열린다[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26020003&fbclid=IwAR3HeVVrLAN9_BxizDKCUTNTZ-GItDsDiGTky.. 더보기
[국현] 고양 레지던시 Open Studio] 8월 9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2019년 8월 9일- 8월 22일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