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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 [With 타일러, Hello MMCA!] 외국인 서포터즈 모집

[타일러와 함께하는 헬로우 MMCA! 국립현대미술관 외국인 서포터즈 모집

[1] 1기 외국인 서포터즈 <#helloMMCA> 모집-45()부터 415()까지 11일간 이메일 접수-52()부터 731()까지 3개월간 서포터즈 활동 [2] 외국인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 위촉]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 국내 상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1<헬로우 엠엠씨에이 #helloMMCA>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52일부터 731일까지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helloMMCA>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처음 실행하는 외국인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장기 확산으로 인하여 국내 방문하는 외국인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보다 많은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같이 향유하기 위함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기에 약 1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발된 외국인에게는 [1] 4(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무료관람, [2] 연계프로그램 참여, [3] 미술관 제작 상품 및 소식지 제공, [4]소정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미술관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경험한 후 각자의 SNS에 다양한 미술관 관련 콘텐츠들을 게시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을 다각적으로 소개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의 미술관을 친근하게 경험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해외의 한류 애호가들에게는 한국미술을 쉽게 접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helloMMCA>에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45일부터 415일까지 이메일(thfk7434@korea.kr)로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포터즈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www.mmca.go.kr)과 세종학당재단 누리집(www.ksi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을 사랑하고 그림 그리는 일상을 삶의 일부로 생각해 온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를 외국인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타일러씨는 앞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 등에 동참하여 미술관과 한국의 미술문화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서 점차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 상주 외국인들에게 미술관 경험 확장 및 외국인 친화미술관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향후 다양한 미술관의 K-콘텐츠를 지속 개발하여 국가 대표 미술관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인 전화문의: 02-3701-950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대표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