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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미술계소식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개관 20주년 신년 전시 ‘모두 함께하는 박물관’ 용산 개관 20주년의 새로운 다짐 ‘모두가 함께하는 박물관’ - "시대와 가치를 이어주는 융합의 박물관 구현"1. 세대를 이어주는 공감의 박물관 2. 시대를 이어주는 열린 박물관 3. 문화의 가치를 이어주는 융합의 박물관 4. 문화 다양성을 함께 나누는 공존의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1월 20일(월)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ㅇ 2025년은 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이전 개관한 지 20주년 되는 해이다. 중앙박물관은 올해를 박물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시대와 가치를 이어주는 융합의 박물관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는 전환기로 삼고자 한다. ㅇ 이를 위해 중앙박물관은 ‘공감의 박물관’, ‘열린 박물관’, ‘융합의 박물관’, ‘공존의 박물관’이란 4대 주요 추진 방향을 설정.. 더보기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14th In Sculpture Festa 2025)개막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14th International Sculpture Festa 2025 in Seoul)>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이사장 김정희)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조각 전시회이자 아트페어인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가 오는 2월 6일 오후 5시, 서울 COEX 3층 C홀에서 개막.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조각예술의 개념을 재정비하고, 예술로서 조각적 담론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2011년부터 대규모 조각전의 축제를 개최해왔으며, 매해 전시 주제를 정하여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 후 선발 과정을 통해 전시 기회를 부여한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조각이라는 단일 장르로 특화된 유일의 전시형태 아트페어이다. 제14회 서..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고려 상형청자” 특별전 연계 학술심포지엄 개최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특별전 연계 학술심포지엄 개최ㅇ 일시: 2025. 1. 17.(금) 10:00~17:00 ㅇ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ㅇ 주최: 국립중앙박물관‧한국미술사학회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오는 1월 17일(금) 한국미술사학회(회장 강희정)와 공동으로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특별전 연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국립중앙박물관(미술부)은 2024년 11월 26일(화)부터 2025년 3월 3일(월)까지 특별전시실2에서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상형청자象形靑磁는 인물·동물·식물 등의 형상을 본떠 만든 청자로, 비색翡色의 좋은 청자색과 더불어 색色과 형形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상형청자를 처음으로 단독 조명하는 이..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멍: 가만히 바라볼수록 좋은 것들> 발간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멍: 가만히 바라볼수록 좋은 것들> 발간 -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 관람객의 ‘최애유물’ 100점 수록 - 박물관에서 유물멍, 해보셨나요?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기획 단행본『유물멍: 가만히 바라볼수록 좋은 것들』을 발간하였다.『유물멍』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뉴스레터 아침행복이 똑똑>(2020년~2024년)에서 시작하였다. 필진은 큐레이터 및 각계각층의 관람객들이다. 같은 것을 보아도 만 명에게는 만 가지 이야기가 있듯이 유물을 바라보는 솔직하고 다양한 시선을 뉴스레터로 소개, 구독자는 10만여 명에 이르게 되었다. 편집진은 총 400회에 걸쳐 발행된 뉴스레터 중 다채로운 조형미를 가진 유물과 개성 넘치는 글 100건을 선정했다.이번 단행본에는 국립중앙박물..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북한지역 불교 금석문 학술대회 개최 성과 공개 북한지역 불교 금석문 학술대회 개최 - 일제강점기 수집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조사 성과 공개 / ㅇ 주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북한지역 불교 금석문 탁본 자료 검토 ㅇ 일정: 2025. 1. 10.(금) 13:00~18:00 ㅇ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ㅇ 주최: 국립중앙박물관‧한국사연구회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오는 1월 10일(금) 한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북한지역 불교 금석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고고역사부)은 일제강점기에 수집한 소장품 정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2024년 2년에 걸쳐 북한지역에 소재하는 금석문 자료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2023년에는 북한지역 금석문 전체 소장 현황을 정리하여 1차 조사연구 대상으로 불교 금석문 탁본..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1월 프로그램 소개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1월 프로그램 소개 새해에 만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18:00~21:00)에‘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다. 새해 첫 달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총 12회 진행되는데, 말갖춤, 문양전文樣塼, 기와, 나전칠기, 무기, 범음구梵音具 등 생활과 전쟁, 의식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어 생동감 있는 우리 문화 탐방 시간 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우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두 개의 특별전에 대한 설명이 총 4회 진행된다.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전시 기간: 11.26.-2025.3.3.) 큐레이터와의.. 더보기
[MMCA] 국립현대미술관 2024년, 외국인 22만 명, 100만 명 돌파] [국립현대미술관 2024년 외국인 방문객 22만 명, 역대 최고 기록, (서울관 개관 이래)누적 100만 명 돌파] ◇ 2024년 외국인 방문객 22만 명, 개관 이래 최고치 - 전년 대비 약 6% 증가, 서구권 국가(미국·유럽) 방문객이 50% 이상 차지 - 2013년(서울관 개관)이래 4관 전체 외국인 방문객 누적 100만 명 돌파 ◇ 전체 관람객 중 20-30대 66%로 젊은 층 관람객 두드러져 - 《백 투 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등 젊은 층에 큰 인기>[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 지난해 미술관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가 22만 명으로 개관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2025년, 새 도약, 운영 방향과 전시 계획 발표 [전남도립미술관 2025년] 운영 방향과 전시 계획 발표- 국제예술과 지역예술을 잇는 전남도립미술관의 새로운 도약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 위 사진)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국내 대표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운영 성과를 발표하였다. 이어 2025년에는 지역 국제행사와 연계한 전시 기획과 세계 문화예술의 동향을 선도적으로 소개하는 공립미술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간 주요 사업 계획을 공개하며, 지역과 국제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허브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4년도 주요성과2024년 전남도립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선보이며,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개최했다. 만화 특별전 《허영만 : 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와 인공지능(AI) 첨단 기술을.. 더보기
[김달진미술연구소] 2024년 전시공간의 변화, 102개 처 개관 [김달진미술연구소 | 보도자료] 2024년 전시공간의 변화, 102개 처 개관2024년 전시공간의 변화, 102개 처 개관김달진미술연구소가 2024년 한 해 새롭게 개관한 전시공간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 총 102개 로 나타났다.본 집계는 서울아트가이드 등재 공간과 달진뉴스>에 기초하였으며, 그 외에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한국화랑협회, 간행물, 보도자료, 개관 기념 초대장 등을 통해 개관 정보를 수집하였다. 조사 지역은 국내 모든 지역이며,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전시공간이 있는 복합문화공간, 기념관, 갤러리카페 등을 포함하였다.김달진미술연구소는 2005년부터 20년간 매년 조사 결과를 발표해 왔으며, 매년 개관 수가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코.. 더보기
[김달진미술연구소] 2024년 한국 미술계 이슈와 전시 총결산 발표 [김달진미술연구소] 2024년 미술계 결산을 발표했다. 이번 미술계 결산참여자는 미술평론가 김성호, 윤진섭, 이선영, 조은정, 하계훈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 6인의 설문 응답을 통해 2024년의 가장 주목받은 이슈와 전시를 기획전·개인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6인이 각각 1인당 3건을 미술계 이슈를 선정하여 다득표 순으로 정리했다. 2017년 미술계 결산부터 매년 [미술계 이슈와 전시]를 전문가 설문을 통해 기록해왔다.2024년 미술계 이슈[4표] 미술품 투자 사기사건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미술 투자 트렌드를 제시했던 대형 아트테크 업체 ‘갤러리K’가 위기에 처했다. 갤러리K는 그간 연 7-9%의 수익을 보장하고 ‘미술품을 구매하면 이를 임대해 수익금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이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