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미술계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대사관 대화(합동의 밤) '마리'관장 이야기 프랑스대사관 '합동의 밤(2018.11.29 목요일)' 마리관장 이야기 그리고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 이야기 주관: 벤자민 주아노 홍익대 교수 "한국미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립미술관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매우 큰 행운이었다" 마리 관장의 말이다. 그는 우리가 기대한 미술계 히딩크 효과를 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적 미술관관장임기는 존중하나 미술관은 적어도 7년 후에야 성과가 나온다고 자신의 말이라기 보다는 전문가의 견해라고 밝힌다. 하긴 유럽의 예를 보면 테이트나 퐁피두미술관은 한 관장이 적어도 20년 이상 근무하기도 했다>마리 관장의 어린 시절 이야기, 처음 들어보다. 아버지가 트럭 운전기사였고 어려서 60년대 스페인의 가난한 섬 시골 마을에서 자랐고 당시 그는 전 세.. 더보기 [2018 콜로키움: 백남준으로부터의 메시지] [2018 콜로키움(자유로운 학술행사): 백남준으로부터의 메시지] 언제: 2018년 11월 22일 (목) 오후 3시-6시 30분 어디서 : 타작마당(서울시 중구 동호로20길 57) 장충동 1가 35-2 02-2274-2001) 주최: 건국대학교 뉴미디어아트연구소 / 후원: 아트센터 나비 건국대학교 뉴미디어아트연구소가 주최하고 아트센터 나비의 후원으로 열리는 콜로키움 “백남준으로 부터의 메시지”는 작가 백남준이 비디오아트라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확립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서 1960년대 초기작업의 기술적, 미학적 측면을 입체적으로 연결하여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19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진행되었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은 백남준 미디어작업의 기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 학술행사는 CRT-.. 더보기 보다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미술관 인권경영 -이응노미술관 국기에 대한 맹세보다 인권경영을 선언하는게 낫겠다.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미술관 퍼포먼스군요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 직원 청렴교육과 병행하여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추진 의지 표명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지호)은 지난 14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대표해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선포했다. ○ 또한 이지호 대표이사는 “내부 임·직원간의 상호존중 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비로소 행복하고 따뜻한 직장이 될..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수집하는가?>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개최 [1] 어디서: MMCA 서울 멀티프로젝트홀 [2] 언제:2018.11.30(금)-12.1(토) [3] 누가: 문화이론과 미술관학의 권위자인 웨스턴시드니대학교 문화사회연구소 사회문화이론학과 연구교수 토니 베넷(Tony Bennett)이 기조발제를 맡는다. 세션 1을 여는 토니 베넷은 호주 토착민의 미술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며 식민 시대 역사와 타협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이를 기존의 후기구조주의 담론으로 정의할 수 없는 타자성과 연관 지어 논의한다. 그는 대표 저서 (1995)에서 전시 내의 권력관계를 분석한 바 있다. 세션 2에서 국립싱가포르미술관 부관장 리사 호리카와(Lisa Horikawa)는 말레이시아연방에서 독립하며 타 인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싱가..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