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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미술관 인권경영 -이응노미술관 국기에 대한 맹세보다 인권경영을 선언하는게 낫겠다.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미술관 퍼포먼스군요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 직원 청렴교육과 병행하여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추진 의지 표명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지호)은 지난 14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대표해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선포했다. ○ 또한 이지호 대표이사는 “내부 임·직원간의 상호존중 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비로소 행복하고 따뜻한 직장이 될..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수집하는가?>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개최 [1] 어디서: MMCA 서울 멀티프로젝트홀 [2] 언제:2018.11.30(금)-12.1(토) [3] 누가: 문화이론과 미술관학의 권위자인 웨스턴시드니대학교 문화사회연구소 사회문화이론학과 연구교수 토니 베넷(Tony Bennett)이 기조발제를 맡는다. 세션 1을 여는 토니 베넷은 호주 토착민의 미술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며 식민 시대 역사와 타협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이를 기존의 후기구조주의 담론으로 정의할 수 없는 타자성과 연관 지어 논의한다. 그는 대표 저서 (1995)에서 전시 내의 권력관계를 분석한 바 있다. 세션 2에서 국립싱가포르미술관 부관장 리사 호리카와(Lisa Horikawa)는 말레이시아연방에서 독립하며 타 인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싱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