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미술계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나라의 정체성, 그 나라의 문화재로 평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개관_담배공장이 미술관으로 변신하다]청주관은 옛 연초제조창의 문화재생 의의와‘수장형 미술관’취지를 살려 ‘개방’‘소통’‘재생’개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2018년 12월 27일 개관[문화가 왜 중요한가?] 세월이 지나면 그 나라의 정체성은 바로 그 나라의 문화재로 평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잘 보존해야 하는 것이다. 개관특별전, 5층 기획전시실에서 2019년 6월 16일(일)까지 개최 총사업비 577억 원 사업기간 2012년부터 2018년 6년 간 수장규모는 약 11,000여점 MMCA 과천, 서울, 덕수궁 청부 그리고 레지선디 박위진 직무대리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개관을 맞아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에 노고에 감사드리면 이 미술관이 안착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더보기 <2017년 미술시장 전년 대비 24.7% 성장> -문화부통계 2017년 미술시장 규모 4,942억 원으로 크게 성장 - 2018 미술시장실태조사 결과 발표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미술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4,942억 원인 것으로 조사 2017년 미술시장 전년 대비 24.7% 성장, 2008년 이래로 최고2017년 국내 미술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4.7% 증가했는데, 이는 미술시장실태조사가 시작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건축물 미술작품이 전년 대비 138.9%로 크게 증가하고, 경매와 화랑의 작품판매금액이 각각 16.8%, 13.4%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작품판매금액 기준으로 화랑은 상위 3개가 63.0%, 경매회사는 상위 2개사가 75.0%, 아트페어는 상위 2개가 55.2%의 시.. 더보기 국립미술관 <MMCA 뮤지엄나잇 with 뒤샹> 열다 [국립현대미술관 열다] 전시 연계한 연말 파티 2018년 12월 22일(토) 18시 MMCA 서울 개최 [1] ‘뒤샹 오마주’ 컨셉으로 뮤지션 서사무엘, 김아일 스페셜 공연 [2] ‘MMCA 셀럽’ 이정재, 이영애, 지진희, 박건형 등 스타 애장품 바자회 [3] 참가비 전액 기부 ‘예술 나눔’ 실천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연말을 맞아 《마르셀 뒤샹》전시와 연계한 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12월 22일(토) 18시에 개최한다. 은 라이브 공연, 전시 투어, MMCA 셀럽 애장품 바자회,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비 1만원 및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예약자와 당첨자 이름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World Vision)에 기부하여 분쟁 피해 아동의 정서 회복을.. 더보기 <2018 MMCA 소망촛불> 기부 이벤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연말을 맞아 기부 이벤트를 MMCA서울에서 12월 3일(월)부터 2019년 1월 20일(일)까지 은 미술관 방문객에게 따뜻한 예술 나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사회 공헌 프로그램‘MMCA 아트 서포트’의 일환이다. 관람객이 MMCA서울 로비에 설치된 기부함에 자율적으로 기부를 하고, 제공되는 LED 촛불에 새해 소망을 적어 트리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모금액 전액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World Vision)을 통해 분쟁피해아동의 정서 회복을 위한 미술 치료 프로그램에 지원된다. 또한 12월 한달간 매주 주말(금-토)에는 참여자들에게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 ‘소망카드’를 나눠주고, 1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MMCA 오너먼트’를 증정하는 ..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최종 후보 3명(?) [이용우 선생] 그는 한국에서 세계적인 미술가와 관련 인사들과 인맥이 가장 많다. 한국미술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다. 세계비엔날레협회(International Biennial Association) 초대회장이 될 정도다. 백남준과 같이 활동하면서 여러 번 심층대화를 할 정도로 실력파다. 독일 '비스바덴미술관(1984.07.02~1984.12.08)'에서 열린 백남준 전을 보려온 김홍희·천호선 부부에게 백남준이 자신의 작품 'TV로댕'을 직접 설명해주는 모습. 가운데가 김홍희 전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남편 천호선 씨는 사진에 찍히지 않았다. ⓒ 천호선 [김홍희 선생[ 그는 카셀 도쿠멘타 예술감독 선발 위원이 될 정도로 글로벌 하다. 백남준의 수제자다. 김홍희 선생은 미술관경영과 큐레이팅에서 탁월한 능력을 .. 더보기 프랑스대사관 대화(합동의 밤) '마리'관장 이야기 프랑스대사관 '합동의 밤(2018.11.29 목요일)' 마리관장 이야기 그리고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 이야기 주관: 벤자민 주아노 홍익대 교수 "한국미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립미술관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매우 큰 행운이었다" 마리 관장의 말이다. 그는 우리가 기대한 미술계 히딩크 효과를 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적 미술관관장임기는 존중하나 미술관은 적어도 7년 후에야 성과가 나온다고 자신의 말이라기 보다는 전문가의 견해라고 밝힌다. 하긴 유럽의 예를 보면 테이트나 퐁피두미술관은 한 관장이 적어도 20년 이상 근무하기도 했다>마리 관장의 어린 시절 이야기, 처음 들어보다. 아버지가 트럭 운전기사였고 어려서 60년대 스페인의 가난한 섬 시골 마을에서 자랐고 당시 그는 전 세.. 더보기 [2018 콜로키움: 백남준으로부터의 메시지] [2018 콜로키움(자유로운 학술행사): 백남준으로부터의 메시지] 언제: 2018년 11월 22일 (목) 오후 3시-6시 30분 어디서 : 타작마당(서울시 중구 동호로20길 57) 장충동 1가 35-2 02-2274-2001) 주최: 건국대학교 뉴미디어아트연구소 / 후원: 아트센터 나비 건국대학교 뉴미디어아트연구소가 주최하고 아트센터 나비의 후원으로 열리는 콜로키움 “백남준으로 부터의 메시지”는 작가 백남준이 비디오아트라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확립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서 1960년대 초기작업의 기술적, 미학적 측면을 입체적으로 연결하여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19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진행되었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은 백남준 미디어작업의 기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 학술행사는 CRT-.. 더보기 보다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미술관 인권경영 -이응노미술관 국기에 대한 맹세보다 인권경영을 선언하는게 낫겠다.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미술관 퍼포먼스군요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 직원 청렴교육과 병행하여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추진 의지 표명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지호)은 지난 14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대표해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선포했다. ○ 또한 이지호 대표이사는 “내부 임·직원간의 상호존중 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비로소 행복하고 따뜻한 직장이 될..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수집하는가?>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개최 [1] 어디서: MMCA 서울 멀티프로젝트홀 [2] 언제:2018.11.30(금)-12.1(토) [3] 누가: 문화이론과 미술관학의 권위자인 웨스턴시드니대학교 문화사회연구소 사회문화이론학과 연구교수 토니 베넷(Tony Bennett)이 기조발제를 맡는다. 세션 1을 여는 토니 베넷은 호주 토착민의 미술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며 식민 시대 역사와 타협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이를 기존의 후기구조주의 담론으로 정의할 수 없는 타자성과 연관 지어 논의한다. 그는 대표 저서 (1995)에서 전시 내의 권력관계를 분석한 바 있다. 세션 2에서 국립싱가포르미술관 부관장 리사 호리카와(Lisa Horikawa)는 말레이시아연방에서 독립하며 타 인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싱가..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