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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 파리 시테(Cité internationale) 레지던시 모집

[동시대 예술 현장의 작가와 연구자를 지원하는 삼성문화재단의 파리 시테(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레지던시 모집:  ’2023. 10. 10()~10 27일까지

<사진> 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 Maurine Tric / Adagp, Paris 2023

# 지원마감은 1027일까지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지원방법: 삼성문화재단 홈 http://www.samsungculture.org/html/citeresidency.asp#) 에서 확인

#[하나, 2024-2025 파리 시테 레지던시 입주 작가와 연구자 모집 - 현대미술 작가뿐 아니라 연구자를 포함하여 상, 하반기 각 1명 선발 -입주기간은 6개월로 항공료, 체재비, 활동 지원비 등 지원 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삼성문화재단의 레지던시 프로그램 - 신규로 선발하는 연구자의 경우 현대미술과 고미술 분야 전시기획, 미술사, 평론 등을 포함하여 폭넓은 문화예술 후원 -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창작 및 교류가이루어져 온 시테 스튜디오도 새롭게 단장 ]

# 삼성문화재단(김황식 이사장)은 파리 시테(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레지던시에 입주할 작가와 연구자를 1016()부터 27()까지 모집한다. 시테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여 활동하는 예술공간으로 삼성문화재단은 한국 예술가의 창작 역량 강화와 예술 교류를 위해 1996년부터 입주 작가를 선발해 왔다.

이번 시테 레지던시 선발은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하면서 현대미술작가뿐 아니라 연구자를 포함하게 된 점이 새롭다. 연구자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모든 분야에서 지원 가능하며, 전시기획자, 이론평론가, 미술사학자 등에게 열려있다. 선발된 입주자의 입주기간은 상, 하반기로 나누어 각 6개월이고 항공료와 체재비, 활동 지원비 등을 삼성문화재단에서 지원한다.

# 1965년 설립된 시테는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여 활동하는 예술 공간이다. 삼성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창작 역량 강화와 예술 교류를 위해 1996년부터 시테에 작업실을 장기 임대하여 레지던시를 운영하였고 삼성문화재단이 선발하여 입주한 작가는 1997년 조용신, 윤애영 작가를 시작으로 전소정, 김아영, 염지혜 등에 이르기까지 25명에 이른다.

# 이번 입주 작가 모집과 관련하여 리움미술관의 김성원 부관장은 새롭게 재개하는 시테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작가와 함께 고미술 및 현대미술 연구자를 함께 선발하여 미술의 현장과 폭넓은 이론과 제도에 대한 연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의도했다고 밝혔다. // 또한 삼성문화재단은 이번에 시테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재개하면서 그간 운영해오던 15평 규모의 스튜디오를 리노베이션하여 창작과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새로운 입주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 자료문의 홍보팀 한주연 수석 02-2014-6554 kate.han@samsung.com 신청문의 02-2014-6673 cite.apply@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