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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박경률전] '오브제회화' 실험, 5월 8일까지

<회화 속 비정형 오브제 덩어리가 오버랩되다>

[박경률 개인전<*On Evenness>] '백아트 서울(Baik Art Seoul :종로구 팔판길 42, 1층·2층)'에서 5월 8일까지 “회화 속 비정형 오브제 덩어리가 겹치다” *‘On Evenness’ 도달하지 못할지라도 끊임없이 공간의 요소가 상호균질성을 자리매김하는 회화의 세계로 나가다 <작성중>

2019년 4월3일부터 5월 8일까지 백아트(종로구 팔판길 42) 스케치 없이 그리는 무의식의 회화세계 오브제가 회화가 된다. 직관의 세계를 중시하다.구축의 재배치 우연적 요소가 작용 자신도 모르게 그려내는 그림 구상과 추상을 너머 전혀 새로운 내러티브 생성하기 조각적 회화(이미지의 위치와 오브제의 구성 만으로도 내러티브를 형성할 수 있는 회화)라고도 한다.

For you who do not listen me 140*150cm 2017 

오브랩의 미학을 시도하다. 융합보다는 보는 각도에 따라 사물의 겹쳐진다. 관객 참여형 회화 작가가 그림 속으로 걸어들어가 마치 미로와 같은 길을 산책하면서 작가와 생각과 별로도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면 좋은 분위기다. 일종의 공간의 확장이다.

그림 속에는 계단이 있어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올 수도 있다. 조금 다른 선을 작가는 강조한다. 선이란 작가에게 몸에서 나오는 개성이나 기질이나 취향을 말한다. 그림의 지축을 흔들고 싶어 한다. 회화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화두를 다시 던진다. <작가소개 2013년 홍대 석사 회화과 졸업, 영국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석사 졸업, 2018년 송은아트상 수상>

O's time, space and repetion 185*160cm 2017

박경률 작가는 유기적 형태의 자유로운 배치로 화면의 생명력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캔버스 주변의 공간까지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회화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전시장 전체에 설치된 다양한 오브제는 회화의 일부로서 작용한다. <On Evenness>라는 전시 제목은 무슨 의도인가?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회화, 조각, 오브제 등의 장르적 구분을 두지 않고 다양한 시점에서 온전한 이미지로서 파악하게 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미술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