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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갤러리현대]《55주년: 한국 현대미술서사》 I부 4.4~5.15 II부 5.22~6.29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Part I 2025. 4. 4 – 5. 15 Part II 2025. 5. 22 – 6. 29 갤러리현대 본관, 신관 // 1부 본관 전시 작가 도상봉 박생광 오지호 김환기 윤중식 박수근 이중섭 최영림 장욱진 박고석 황염수 김흥수 박래현 임직순 이대원 권옥연 천경자 문학진 변종하 김상유 김형근 김종학 류병엽 황영성 / 1부 신관 전시 작가곽인식 백남준 이승택 곽덕준 김차섭 임충섭 박현기 이건용 이강소 성능경 신성희 김명희갤러리현대는 개관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를 갤러리현대 본관(현대화랑, 삼청로 8)과 신관(갤러리현대, 삼청로 14) 전관에 걸쳐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1970년 4월 4일 오전 10시, 인사동에 ‘현대.. 더보기
[호암미술관] 거장 겸재 정선전 : 조선의 렘브란트, 진경산수 창시자 조선 후기 르네상스 겸재전 세기의 전시다 네덜란드로 치면 렘브라트 전 동급 / 165점을 볼 수 있다 겸재는 백남준처럼 너무나 유명하지만 그의 작품을 제대로 본 사람은 드물다 백남준도 너무나 유명하지만 제대로 알기 힘들다 우리나라에 이런 천재 화가가 있었다니 놀랍다. 그의 이름은 너무 유명하지만 잘 모른다. 백남준도 그렇다. 너무 유명하지만 잘 모른다. 내 평생 이렇게 겸재 작품 165편을 다 볼 수 있다니 감개 무량하다. 그의 작품은 시장 가격은 정확하기 매기기는 쉽지 않겠지만 얼핏 보기에도 1000억은 훌쩍 넘을 것 같다 내가 본 도록 중 최고다 영문으로도 되어 있다 전 세계 유수의 박물관 미술관에 꽂히는 순간을 생각하면 너무 몸과 마음이 아찔해진다 정말 대단한 작업을 한 셈이다. 팔만대장경 다시 .. 더보기
[서울시립미술관] 광복80주년 《서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서울시립미술관] 광복80주년 《서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가나아트컬렉션 특별전 // 서시(序詩) - 윤동주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1941.11.20.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5년 3월 20일(목)부터 서소문본관 2층 가나아트컬렉션/상설 전시실에서 광복80주년 가나아트컬렉션 특별전 《서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With a Heart Singing Stars)》를 개최한다.□ 광복80주년 가나아트컬렉션 특별전 《서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는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립미술관 가나.. 더보기
[래리 피트먼: 거울 & 은유] '전남도립미술관'에서 한국 최초 전시 [《래리 피트먼: 거울 & 은유》 래리 피트먼(Lari Pittman) 회화, 한국 미술관 최초 전시 -현대 사회의 재생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일곱 가지 연작 선보여]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3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래리 피트먼: 거울 & 은유》(Lari Pittman: Mirror & Metaphor) 국제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 중국 상해 롱 뮤지엄(Long Museum) 전시 이후, 한국 순회전으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마련한 것이다. 래리 피트먼 회화를 국내 미술관에서 최초로 전시하는 것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큐레이터 로셸 스타이너(Rochelle Steiner)가 기획해, 래리 피트먼의 40여 점의 회화 작품을 소개한다.래리 피트먼(Lari..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독일 '드레스덴 성'에서 특별전 '박물관연합'(공동주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과 공동으로 드레스덴 성에서 특별전 '백 가지 행복, 한국문화특별전' 개최] / '드레스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독일 도시' *(SKD, 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 ㅇ 전 시 명: 《100가지 행복, 한국문화특별전》 원제: 100 Ideen von Glück. Kunstschätze aus Korea / ㅇ 기간: 2025. 3. 15(토) ~ 8. 10(일) ㅇ 전시장소: 드레스덴박물관연합(SKD) 드레스덴 성(레지덴츠 궁) ㅇ 전시품: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금관총 금관 및 금허리띠 등 185건 349점  드레스덴박물관연합(SKD) 소장 백수백복도, 곽분양행락도 등 10건 ㅇ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독일.. 더보기
[MMCA 청주(관)] 소장품 기획전 '수채: 물을 그리다', 9월 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소장품 기획전 《수채: 물을 그리다》 개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소장품 기획전 《수채: 물을 그리다》를 오는 3월 21일(금)부터 9월 7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서 개최한다 // ◇ 국립현대미술관 수채화 소장품만 모아 단독 장르로 구성 - 총 34인의 작가, 총 100여 작품 - 이중섭, 장욱진, 박수근 등 우리나라 대표 작가의 수채화 작품 소개 ◇ 완결성과 완전성을 갖춘 하나의 단독 장르로서 수채화 - 스며들기, 번지기, 투명성, 즉각성 등 수채화의 특수성에 주목 - 물의 맑음, 섞이기, 유연성 같은 생태적 성격을 포용, 어우름으로 승화 ◇ 3월 21일(금)부터 9월 7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 .. 더보기
[2025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계획안 발표 [2025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계획안 발표 // 하나,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 주제로 건립 30주년 한국관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그 이후의 베니스비엔날레 국가관의 지속가능성을 조망 둘,  건축전 역대 최연소 30-40대 예술감독과 참여 건축가/작가로 구성되어 젊은 세대의 감각과 시선으로 한국관의 역사와 의미를 확장 〈두껍아 두껍아〉: 한국 전래 동요로, 기원 알 수 없이 예로부터 전해온 노래.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 다오"로 시작되는 가사는 모래로 모래집을 지으면서 일어남직한 내용을 형상화 // 1935년 심훈이 발표한 소설 《상록수》에서 등장. 작중 영신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모래로 성을 쌓으며 "두껍아 두껍아 헌집 주께 새집 다구"라는 노래를 부른.. 더보기
[갤러리현대] 박민준 'MYŌ' 3월 1일-4월 5일 도쿄화랑+BTAP, 도쿄 [갤러리현대] 박민준《MYŌ》 3월 1일 – 4월 5일 도쿄화랑+BTAP, 도쿄 직접 창조한 세계관을 전통적인 고전 회화 형식의 화면에 담아내는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박민준 작가의 개인전 《묘(MYŌ)》가 일본 도쿄화랑+BTAP에서 2025년 3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개최된다. 도쿄화랑+BTAP는 일본 최초의 현대미술화랑으로 1948년 설립 이래 도쿄와 베이징을 거점을 두며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현대미술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비현실적인 형상이 현실과 차이를 둘 때, 현실과 비현실 간의 이질적인 모습에서 느낄 수 있는 ‘묘’ 함을 표현한 신작 15여 점이 소개된다.박민준은 전통적인 고전 회화가 전하는 보편적 서사와 재현의 마술적 효과를 동시대.. 더보기
[라인하트 뮤지엄(Museum Reinhard)] H. Frankenthaler: 'Move and Make' "'헬렌 프랑켄탈러(Helen Frankenthaler)는 완전히 새로운 색채를 적용하여 비교할 수 없는 회화적 효과를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전후 미국 미술에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왔. 오늘날 그녀는 액션 페인팅과 컬러 필드 페인팅의 선구적인 중재자로 유명하다. 그녀는 동시대 사람들에게만 영감을 준 것이 아니었다. "널리 펼쳐지고 맥동하는 색상 필드의 역동적인 흐름은 오늘날의 관람객들에게 안도감과 경이로움을 안겨줬다." 전시 큐레이터인 레아 셰퍼의 설명이다[Helen Frankenthaler. Move and Make] World premiere: Museum Reinhard Ernst (mre) presents the largest private collection of paintings by .. 더보기
[MMCA] 다원예술 '우주 엘리베이터' 이미래 퍼포먼스 <미래의 고향>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다원예술 《우주 엘리베이터》의 마지막 프로그램 이미래의 퍼포먼스 신작 을 개최한다. 퍼포먼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다원공간에서 진행된다. 참여 작가 이번 퍼포먼스 은 본 작품에 실연자로 참여하는 음악가 이민휘의 동명 앨범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되었다. 퍼포먼스는 음악가 이민휘와 배우 배선희가 실연자로 참여한다. 이미래(b. 1988)는 서울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현재 영국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터빈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개인전 《열린 상처(Open Wound)》를 통해 기계와 인간의 경계, 산업 시스템과 유기적 생명력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다원예술 《우주 엘리베이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