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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백해영] 사운드아트 파빌리온 Forest 한원석과 함께 프로젝트 백해영 사운드 아트 파빌리온 / RE:forest (사운드파빌리온) 한원석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더보기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제임스 로젠퀴스트 / 꿈의 세계: 1961-1968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제임스 로젠퀴스트 / 꿈의 세계: 회화, 드로잉 그리고 콜라주, 1961–1968 / 2024년 11월 21일-2025년 1월 25일 // © Russ Blaise_James Rosenquist working on Through the Eye of the Needle to the Anvil, circa 1988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미국 팝 아트의 선구자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개인전 ⟪꿈의 세계: 회화, 드로잉 그리고 콜라주, 1961–1968⟫을 개최한다. 로젠퀴스트의 기념비적 회화와 비정형 캔버스 그리고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들의 청사진으로 기능했던 연구작, 스케치, 소스 콜라주까지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본 전시는 그가 작가로서의 ..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전남도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공동주최로 개최 - 동경예술대학 졸업작품, 프랑스 인상주의 작품 VR전시도>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전을 11월 15일부터 25년 3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25년 오지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마련되어 오지호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회화작품 100여 점, 아카이브 100여점, 오지호의 데드 마스크와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이젤과 팔레트, 작업복 등)이 전시된다.더불어 인상주의의 시대적 의미와 현대적 의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오지호, 김홍식, 김용준의 동경예술대학 졸업작품(초상화 등)과 일본동경예술대학교 교수이자 일본의 대표 인상주의.. 더보기
[이수경 작가] 'Abu Dhabi Biennial 2024'에 참여 2025년 4월 30일까지 [이수경 작가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Public Art Abu Dhabi Biennial 2024》에 참여한다] ㅇ 2024년 아부다비 첫 공공미술 전시인 《Public Art Abu Dhabi Biennial 2024》 전시 / AI 이미지로 생성된 바위에 금박 입혀…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다 // ㅇ 이수경 작가 ‘그곳에 있었다_아부다비’ 선보여… AI 이미지로 생성된 바위에 금박을 덮고 전통 한국 음악인 구음과 아랍 에미리트 가수의 노래로 축언하다 // ㅇ “우주의 시간이 응축된 진짜 돌로 변모하여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원” //그곳에 있었다_아부다비 2024-1>, 2024 FRP, 24K 금박, 우.. 더보기
[2024광주비엔날레] '국가관' 우여곡절 30년 역사 속 31곳으로 늘어나 2024년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기관 전시' 등, 국가관 31곳으로광주비엔날레 1부(본전시)에 이어 광주비엔날레 2부(국가관) 한국이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에서 초기 경제중진국으로 데뷔한 해라면, 1995년 광주비엔날레는 한국이 문화국으로 데뷔한 해이다. 그해 '세계무역기구(WTO)' 발족과 윈도우95 '출시로 세계화 정보화 시대로 들어섰다. 국내에서는 '광복 50주년', '미술의 해'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이 통과된 해이다.광주, 한국미술 세계화김영삼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지역화합의 차원에서 광주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치유하려 했다. 하지만 정치적 의도도 없진 않았다. 호남인사와 간담회에서 한 분이 김대통령에게 건의해 광주비엔날네 개최와 재정확보도 약속받았다.그가 .. 더보기
[카라바조] 르네상스II, 파괴적 바로크 화풍, 극적이고 생생한 연출력 "그는 회화를 파괴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 프랑스 고전주의 화가 니콜라 푸생(Nicholas Poussin) 소년이 이렇게 예쁠 수가 없다. 광채로 빛나는 미소년이다. 불안전한 인간 내면의 광기를 여지 없이 그러내다. 그러나 광기 속 고뇌와 열정도 보인다 / 다빈치가 프랑스의 문호 빅토르 위고라면 카라바조는 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 파스칼은 인간은 천사와 악마의 중간자라고 했는데 카라바조에서 그런 면이 보인다 [1]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 아시아 최대 규모 카라바조 전시회, 11월 9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 // 11월 9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이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 더보기
[카라바조] "한-이 140주년 특별전, 카라바조 그림 보면 피카소도 시시해" [한-이 수교 140주년 특별 전시회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기간 2024-11-09(토)~2025-03-27(목) // 시간 10:00~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한가람미술관 제3전시실, 제4전시실 // 마감시간 18:00  가격 성인 22,000원 / 청소년 17,000원 / 어린이 14,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 주관 주식회사 액츠매니지먼트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이탈리아관광청,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 협찬 불가리, 람보르기니 / 문의 02-909-4752 // #카라바조 #빛의거장카라바조 #빛의거장카라바조와바로크의얼굴들 #바로크미술 #우피치미술관 #카라바조전시 [전기] 그는 처음에 화가 체사레 발리오니(Cesa.. 더보기
[MMCA]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 2025년 4월 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 개최 // ◇ 한국현대미술 대표 작가 이강소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대규모 전시 ◇ 산업의 상징으로서 독자적인 추상회화의 전형을 이룩한 화가 - 가로 10미터 대형회화, 매체실험 회화 등 전 생애에 걸친 작품을 총 망라 - 객관적 세계와 재현된 이미지에 대한 다층적 해석을 실험하는 개념미술 - 설치, 조각, 회화, 비디오, 이벤트 등 장르를 넘나든 100여 점 출품 - 11월 1일(금)부터 2025년 4월 1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를 11월 1일(금)부터 2025년 4월 1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2008년 이강소 관련 기사 http://bit... 더보기
[백남준아트센터 ]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 경기도청, 11월15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 경기도청에서 개최 [1]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 개최 [2] 백남준의 대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부수적인 음악〉, 〈피아노 콘서트〉 등 대형 미디어 월에 상영 [3] 기술과 함께할 새로운 세대의 통합을 다루는 〈걸리버〉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포용하는 경기도의 미래를 제시 [전시개요] 전시명 : 《걸리버》 Gulliver / 전시기간 : 2024.10.28-2024.11.15. / 전시장소 : 경기도청 신청사 1층 로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 참여작가 : 백남준 ◦ 주최주관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전시소개]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는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를 10월 28일.. 더보기
[노진아전] '진화적 시간의 알고리즘(Algorithm of Evolutionary Time)' 노진아 개인전 《진화적 시간의 알고리즘(Algorithm of Evolutionary Time)》 - 2024.10.11(금) - 11. 04(월) 문화비축기지 T2(탱크2) 에서지금으로부터 약 46억 년 전이라고 추정되는 지구의 탄생. 긴 시간에 거쳐 지구는 생명을 품어왔고, 인류의 역사 또한 이 안에서 시작되었다. 고생물부터 인간, 동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물의 탄생과 멸종, 진화의 시간이 층을 쌓아 지금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급변해 온 기술 발전 이후의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위협적인 속도로 변화를 만들고 있고, 과거와 미래 사이의 현주소에 대한 인간의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노진아는 로봇, 인공지능 등으로 대변되는 기술 발전과 사회문화적 변화 양상에 대해 그동안 꾸준히 인간과 기계(비인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