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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김수강작가] 개인전 '길꽃' / 갤러리 플래닛, 12월 5일~12월 28일까지 김수강 작가의 개인전 《길꽃》 개최 / 갤러리 플래닛에서는 오는 12월 5일(목)부터 12월 28일(토)까지 / 신작 시리즈는 흔히 지나치는 들꽃의 존재감과 아름다움, / 그리고 일상의 특별함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 전시 기간: 2024년 12월 5일 (목) - 12월 28일 (토) • 관람 시간: 화-토 11am - 6pm (일,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갤러리 플래닛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71길 14, 2층) // • 문의: 02-540-4853 / 인스타그램 @galleryplanet / 오프닝 리셉션 : 2024년 12월 14일 (토) 2pm // 김수강 작가의 작품집 (난다 출판사, 2024) 출간을 기념 / 김민정 시인의 시 낭송,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형수님이 연주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1900년 비엔나 중심, 혁신 미술가 다 모여 '분리파' 선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매년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협력하여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중 총 191점을 엄선하여 을 11월 30일(토)부터 개최한다. 세기 전환기 비엔나를 무대로 자유와 변화를 꿈꿨던 예술가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1900년대 비엔나가 가지는 문화사적 의미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도전과 혁신의 시대 ‘비엔나 1900년’을 만나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개최], 에곤 실레  등 회화, 드로잉, 포스터, 사진, 조각, 공예, 가구 등 총 191점□ 입장권 개요ㅇ 방식: 30분 단위 회차제(최종 회차: 월·화·목·금·일 17시 / 수·..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청자 정수, 상형청자 조명 첫 특별전] [고려청자의 정수, 상형청자를 조명하는 첫 특별전]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고려시대 도자공예의 예술성을 대표하는‘상형청자象形靑磁’를 본격 조명하는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를 개최. 대상의 형상을 본떠 만든 고려 상형청자는 아름다운 비색翡色 유약과 빼어난 조형성으로 고려시대 공예의 높은 기술적 성취와 독자적 미감을 보여주고 있어 한국문화의 정수로 꼽힌다.[기간] 2024. 11. 26(화)~2025. 03. 03(월)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 2 [전시품] (국보) 등 274건 ( 등 국보 11건, 등 보물 9건, 등록문화유산 1건 포함) * 개관기념 첫 일주일(11.26~12.02), 설날 연휴(2025. 1.28-1.30), 12월과 2월 마지막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왕의 서고書庫’ 열다:'외규장각 의궤실’공개 [왕의 서고書庫’를 열다,국립중앙박물관‘외규장각 의궤실’공개] ▸ 전시실명: 외규장각 의궤 /부제: 왕의 서고書庫, 어진 세상을 꿈꾸다 /▸ 전시품:『장렬왕후존숭도감의궤』등 8책(1년에 4회 교체전시,연간 32책 공개 예정) / 외규장각 의궤 현황: 총 297책(어람용 291책) / 위치/면적: 상설전시관 2층 201호(서화관 외규장각 의궤실) / 195㎡외규장각 의궤 전용 상설 전시실 신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 상설전시실 2층 서화관 내에 외규장각 의궤를 위한 전용 전시실을 처음으로 조성하고, 11월 15일 공개했다. 조선 궁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예와 법에 대한 기록을 빠지지 않고 하다> Propriety : socially acceptable behaviour외규장각 의궤 전용 상설 전시.. 더보기
[백해영] 사운드아트 파빌리온 Forest 한원석과 함께 프로젝트 http://m.gjnews.com/view.php?idx=78066 [경주신문] 쓰레기에 생명 불어넣은 한원석 작가의 꿈대백화점 목동점, 7층 고객들의 안식을 위한 공간으로 할애한 ‘보타닉 하우스’에 뜻밖의 전시가 펼쳐져 있었다. 보타닉 하우스답게 여러 가지 식물들의 심어진 공간사이로 자연스러운 톤의m.gjnews.com백해영 사운드 아트 파빌리온 / RE:forest (사운드파빌리온) 한원석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더보기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제임스 로젠퀴스트 / 꿈의 세계: 1961-1968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제임스 로젠퀴스트 / 꿈의 세계: 회화, 드로잉 그리고 콜라주, 1961–1968 / 2024년 11월 21일-2025년 1월 25일 // © Russ Blaise_James Rosenquist working on Through the Eye of the Needle to the Anvil, circa 1988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미국 팝 아트의 선구자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개인전 ⟪꿈의 세계: 회화, 드로잉 그리고 콜라주, 1961–1968⟫을 개최한다. 로젠퀴스트의 기념비적 회화와 비정형 캔버스 그리고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들의 청사진으로 기능했던 연구작, 스케치, 소스 콜라주까지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본 전시는 그가 작가로서의 ..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전을 11월 15일부터 25년 3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25년 오지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마련되어 오지호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회화작품 100여 점, 아카이브 100여점, 오지호의 데드 마스크와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이젤과 팔레트, 작업복 등)이 전시된다.더불어 인상주의의 시대적 의미와 현대적 의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오지호, 김홍식, 김용준의 동경예술대학 졸업작품(초상화 등)과 일본동경예술대학교 교수이자 일본의 대표 인상주의 화가인 오카다 사브로스케, 후지시마 다케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지호 작가의 화업을 이어나.. 더보기
[이수경 작가] 'Abu Dhabi Biennial 2024'에 참여 2025년 4월 30일까지 [이수경 작가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Public Art Abu Dhabi Biennial 2024》에 참여한다] ㅇ 2024년 아부다비 첫 공공미술 전시인 《Public Art Abu Dhabi Biennial 2024》 전시 / AI 이미지로 생성된 바위에 금박 입혀…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다 // ㅇ 이수경 작가 ‘그곳에 있었다_아부다비’ 선보여… AI 이미지로 생성된 바위에 금박을 덮고 전통 한국 음악인 구음과 아랍 에미리트 가수의 노래로 축언하다 // ㅇ “우주의 시간이 응축된 진짜 돌로 변모하여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원” //그곳에 있었다_아부다비 2024-1>, 2024 FRP, 24K 금박, 우.. 더보기
[2024광주비엔날레] '국가관' 우여곡절 30년 역사 속 31곳으로 늘어나 2024년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기관 전시' 등, 국가관 31곳으로광주비엔날레 1부(본전시)에 이어 광주비엔날레 2부(국가관) 한국이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에서 초기 경제중진국으로 데뷔한 해라면, 1995년 광주비엔날레는 한국이 문화국으로 데뷔한 해이다. 그해 '세계무역기구(WTO)' 발족과 윈도우95 '출시로 세계화 정보화 시대로 들어섰다. 국내에서는 '광복 50주년', '미술의 해'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이 통과된 해이다.광주, 한국미술 세계화김영삼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지역화합의 차원에서 광주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치유하려 했다. 하지만 정치적 의도도 없진 않았다. 호남인사와 간담회에서 한 분이 김대통령에게 건의해 광주비엔날네 개최와 재정확보도 약속받았다.그가 .. 더보기
[카라바조] 르네상스II, 과감한 바로크 화풍, 극적이고 생생한 연출력 "그는 회화를 파괴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 프랑스 고전주의 화가 니콜라 푸생(Nicholas Poussin)카라바조는 이름은 미켈란젤로 메리시(Michelangelo Merisi)다. 그 유명한 조각가 미켈란젤로와 구별하기 위해서 작가의 이름을 쓰지 않고 작가의 출신을 그의 이름으로 대신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김 씨가 많은데  경주 김씨, 안동 김씨 같이 지역출신을 구분하기도 하나 한국에서는 이런 방삭으로 구별하지 않는 편이다 / 르네상스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사실은 너무나 많은 이탈리아 남자 이름인 '레오나르도'와 구별하기 위해서 그의 이름 뒤에 작가의 고향인 '다 빈치(From Davinci)'를 붙이다소년이 이렇게 예쁠 수가 없다. 광채로 빛나는 미소년이다. 불안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