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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미술사

[미술사] 후기인상파-야수파-원시파-표현파 후기인상파-야수파-원시미술-표현파 같은 계보학 서양미술은 해바라기 그림의 진화과정 인상파와 야수파의 차이 그리고 화퐁의 변화 잭슨 폴록의 영향을 받은 박서보, 폴록은 냉전시대 CIA가 공작이 있었다. 미국과 구소련의 이념적 전쟁만 아니라 문화적 싸움을 한 것이다. 미국 CIA은 공보부를 통해서 폴록의 그림을 전 세계에 수출하다. 그 수출픔(주한 미국 공보부)이 한국에도 도착 박서보에 까지 영향을 주다 엣지 미술은 누구에게서 나왔는가? 마티스(?) 원시주의는 왜 나왔나 바로 유럽에서 엑스포가 대유행하면서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해외 문화가 다양하게 유입되면서 그렇게 되었다 후기인상파는 야수파(짐승파)로 이어지고 이것은 유럽에서 일어나 엑스포와 관련이 있다. 엑스포가 매년 일어나면서 민속적인 것 토속적이.. 더보기
[인상파] 마네가 대선배, 그 시대를 다시 보기 인상파의 문을 연 마네 그러나 인상파라는 말은 모네의 작품에서 왔다 마네는 인상파 전위부대에서 항상 총 대장이었다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 모네는 과연 누구인가? 맨 오른쪽 끝에서 2번째 키큰 사람이 모네다 모든 인상파 화가들 오직 마네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집중하고 있다 화가는 앙리 팡팽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제목 'A Studio at Les Batignolles(1870)' 어느 시대나 화가와 시인을 긴밀하다 랭보 베를렌 금방 알아볼 수 있네요 아래작품 By the Table (1872) 화가는 앙리 팡팽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여기 등장하는 인물 왼쪽부터 오른 쪽에 앉아 있는 사람 : Paul Verlaine, Arthur Rimbaud, Léon .. 더보기
[뒤샹] "게다가 죽은 건 언제나 타인들" 1 마르세 뒤샹, '독신자들에 의해 발가벗겨진 신부 일명 큰 유리 작품' 종이 위에 연필과 수채화 23.8*32.1 1912년 이 작품에 대한 상세한 해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nwoolee... 마르셀 뒤샹 - 심지어, 그녀의 독신자들에 의해 발가벗겨진 신부(La mariée mise à nu par ses célibataires, même), 일명 "큰 유리(Le Grand Verre)"(1915-23) 2 뒤샹은 동시대에 주변에서 수천 명 수만 명의 유명인사들 죽어갈 때, 그는 예술가로 혼자 살아남았다. 내 생각이다. 그는 파리에 있는 페르 라셰즈(Pere Lachaise)화장터에서 화장되었고 그의 재는 고향 루앙으로 옮겨졌다. 거기 .. 더보기
[뒤샹] 그는 이미 대단한 예술가 가문이었다. 마르셀 뒤샹은 이미 그 가문이 대단했다. 예술가 가문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열정적 판화가였다 뒤샹은 총명한 학생이었다 고1 때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으로 입상을 했다. 그는 바칼로레아 1차 2차 합격 후 미술애호가 최우상을 메달을 받다. 그러나 보자르 시험에서 떨어졌다. 너무 천재는 받아주지 않는 모양이다. 그는 너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것인가? 흥미롭다. 예술품으로 승부를 걸지 않았다. 그는 자기 자신을 예술품으로 만들려고 했다. 그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예술품이었기에 그렇게 많은 작품을 남기지도 않았다. 뒤샹은 미술계의 위험한 지뢰를 제거하는 사람 같다. 미술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면서 위험한 함정을 사람들이 안전하게 통과하는데 도와주는 보증서 같다 마르셀 뒤샹은 전복과 유희로 현대예술의 성질을 .. 더보기
[조르조네] <잠자는 비너스(1510)> 베니스화가 조르조네 풍의 창시자. '시적인 아름다움(poesie)'을 가진 회화라는 평가를 받는다 위 조르조네(베네치아 출신) 작품 이 작품은 조르조 네의 만년의 작품의 하나로, 배경에 그려져 있는 언덕에 녹아 같은 윤곽을 가진 벗은 여자의 초상화이며 배경의 세부 사항과 음영의 표현도 매우 신중하게 묘사되어 있다. 단 한 명의 알몸의 여성을 주제로 택한 것은 회화 사상의 대변혁이 되고, 현대 미술의 출발점으로 간주되고 있다. 관능미를 느끼게 하는 요소는 비너스가 들고 있는 오른팔과 하복부에 위치한 왼손이다. 이 그림의 구성은 앵글과 루벤스 등 후세 화가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이 비너스는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와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티치아노의 비너스는 마네의 '올랭피아'(1863년 오르세 미술관 .. 더보기
[안철작가] '염력 에너지' 넘치는 '기계미학'(III) "인간은 친교 속에서 서로를 구원하고 해방시킨다"라고 믿는 내 선배 애호가 작가가 있다. 그는 또한 엔지니어링 중소기업 사장이다> 내 선배인 안철 개념미술가는 이번 11월 마이애미 아트페어에 부츠에서 개인전 형식으로 참가한다. 마이애미 아트페어 3 가지가 있다 아트바젤과 아모리와 그리고 안철 선배가 참가하는 곳 이 곳이 미국에서 다 유명한단다. 나하고 1970년부터 친구다. 나에게 그의 작품에 대한 글을 부탁해 내 미천한 필력으로 글이 나오지 않는다. 써야 한다고 의무감만 있지 사실 글이 안된다. 그는 중소기업 사장이다 그런데 미술가도 활동한다 전시 10번 정도 했다. 위는 안철 작가의 블랙 앤드 화이트 페인팅이다. 엔지니어링 대표답게 볼트를 그렸는데 그것을 하늘의 별처럼 그린 것이다. 심플하지만 따뜻하.. 더보기
[안철작가] '염력 에너지' 넘치는 '기계미학'(II) 2012 PSYCHOKI '念力通‘ (가나아트스페이스) 전시 안철 작가의 그 동안의 [개인전] 2016 볼트별이 빛나는 밤(Boltarry Night) 예술의 전당 앞 공토아트홀(Gong to Art Hall) 2012 PSYCHOKI '念力通‘ (가나아트스페이스) 2008 Viewer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 2005 S-Dimension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 2003 Five Years Old (갤러리 마이아트) 2002 Assemblage (압구정동 갤러리 인데코) 1999 Assemblage, Painting, Drawing (압구정동 갤러리 인데코) 첫번째 작품 도레미파솔라시도 *나의 작업(평면, 입체를 구분 않고)은 엔지니어링이다. 나에게 익숙한 단어들과 연결된 것들을 결합해서 무엇인가를 .. 더보기
[안철작가] '염력 에너지' 넘치는 '기계미학'(I) [안철(마철민)작가론] '염력(슈퍼파워)' 넘치는 '기계미학' 하나 01 안철 작가는 '따뜻한 인간미가 흐르는 혹은 온정이 넘치는 매우 인간적인 기계미학'이라고 하면 그의 작품세계를 대변하는 표현이 될 수 있을까. 그의 작품에 대한 10% 정도만 말할 수 있다 내가그의 작품을 10% 정도 이해하기 때문이다. 안철 작가의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역시 뒤샹이다 그는 이탈리아의 '미래파'는 기계와 속도를 중시했다. 뒤샹은 이런 영향으로 기계미학적 요소가 강하다 그런 바탕 위에 오브제 아트를 적용했다 물론 그도 초기에 그림을 그렸다 계단을 내려오는 나부는 분명 기계미학적 회화다. 그러나 뒤샹을 전 생애를 거쳐 성을 주제로 작품을 했다 그러나 안철작가는 성을 주제로 하기 보다는 초기에는 삶의 축제를 지금은 죽음의.. 더보기
[호크니] 물의 효과, 현대미술 최고 발명품 1 [오마이뉴스기사] http://omn.kr/1iiqs 1964년 호크니는 처음 캘리포니아를 방문했다. 이때 수영장(pool) 시리즈 처음 탄생한다.그의 가장 잘 알려진 양식화다. 이곳은 그의 회화에 있어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 되는 곳이다. 호크니는 이곳에서 밝고 유쾌한 LA 삶의 방식에 즐기면서 몇 해를 살았다.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물 표면을 잡아내기 위해 신속하고 예민하게 몸을 부려야 했다 작은 브러시와 작은 선을 사용해 스플래시(물보라 효과)를 완료하는 데 약 2주가 걸렸다. 작가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물보라 효과를 촬영하면 다른 모습이 된다. 실생활에서 이런 효과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순간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를 즐기기 위해서 오히려 더 천천히 그렸다" 2 그.. 더보기
[호크니] 영국왕립미술학교 수석 졸업 호크니 동성애를 비롯해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았다. 그게 예술가다 워홀 피카소 남준이 다 그랬다. 예술은 시대의 과학만큼 발전한다. 아트와 테크(art & technology)는 긴밀한 상호관계 속에 있다. 백남준을 보면 알 수 있다. 서양미술사 대가들 그 뒤에는 다 그 당시 유사 카메라가 있었기에 가능하다. 호크니의 그림이 진전이 된 것은 21세기 첨단 카메라 덕분이다. 1620년 네덜란드 화가들도 그 나름의 옵스큐라 카메라(어두운 카메라방)가 있었다.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린 물론 지금과 같은 것은 아니지만 호크니가 위대한 화가가 된 것은 누구보다 서양미술사를 제대로 꿰뚫고 있기 때문, 고전을 모르고 현대를 창조할 수 없다. 그의 그림은 첨단 카메라가 가능하게 했다. 그렇지만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