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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미술사

[안철작가] '염력 에너지' 넘치는 '기계미학'(II)

2012 PSYCHOKI '念力通‘ (가나아트스페이스) 전시

안철 작가의 그 동안의 [개인전] 2016 볼트별이 빛나는 밤(Boltarry Night) 예술의 전당 앞 공토아트홀(Gong to Art Hall) 2012 PSYCHOKI '念力通‘ (가나아트스페이스) 2008 Viewer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 2005 S-Dimension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 2003 Five Years Old (갤러리 마이아트) 2002 Assemblage (압구정동 갤러리 인데코) 1999 Assemblage, Painting, Drawing (압구정동 갤러리 인데코) 첫번째 작품 도레미파솔라시도

 

*나의 작업(평면, 입체를 구분 않고)은 엔지니어링이다.
나에게 익숙한 단어들과 연결된 것들을 결합해서 무엇인가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그래서 회사를 경영하는 것과 작업을 하는 것은 다 같은 베이스를 갖고 있는 프로젝트다.

My work is an engineering without distinction shape of figure. It is a project that makes something with combination of things linked familiar words to me. Accordingly running a business and working are the project on same base.

*Viewer 차원에 따라 밀도도 달라진다. 밀도는 늘 변화한다. 기압도 밀도다. 감정도 밀도다. 모든 사물도 밀도에 의해 변화한다. 밀도에 의해 달라 보이기도 한다. 밀도는 늘 움직인다. 그러므로 밀도의 위치나 시간이나 대상을 정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 지금 이 시간 벌어지는 움직이는 혹은 정지한 것을 응시한다. 직접 혹은 간접으로 모양은 의도적으로 만들지 않는다. 기능적으로 혹은 자연스럽게 관찰이 가능한 쪽으로 만들어 간다, 결국 모든 것의 모양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생각대로 만들어 졌다. 내가 있는 곳의 밀도와 다른 말이 아니다. 밀도는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친다. 밀도는 밀도와 반응한다.

Density is altered depending on dimension and always continues to be changed. Atmospheric pressure and feelings are density, too. Every object is also changed by dimension and looks different by density. It is constantly moving. Therefore, there is little point in arranging its location, time or destination. It focuses on happenings moving or stopping at this moment. It is not formed by intent in directly or indirectly but toward the possible way to observe functionally or naturally. To be brief, all kinds of things are not made by art but by one’s expectation that is not a different word from density here. Density has influence on everything. Density reacts on density.

2008 Viewer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전시 

안철 작가 2008년 전시 Viewer(인사동 김진혜 갤러리) 에 나오는 글이다

*나에게 익숙한 단어는 먼지, 가스, 공기, 화학물질, 눈, 비, 온도, 습도, 밀도, 속도, 플라스틱, 금속, 돌, 칼, 스테이플러, 가위, 풀, 자, 열, 계절, 어름, 압력, 실험, 기류, 대기, 암, 치질, 혈압, 폐, 간, 위, 맹장, 안경, 돋보기, 시계 등이다.

I am familiar with these words ; dust, gas, air, chemical, snow, rain, temperature, humidity, density, speed, plastic, metal, stone, a stapler, scissors, glue, a ruler, heat, the seasons, ice, pressure, an experiment, an air current, cancer, hemorrhoids, blood pressure, the lungs, the liver, the stomach, the appendix, glasses, a magnifying glass, a watch and so on.

*나는 엔지니어링 경영을 하며 먹고 살았다. 엔지니어링회사란 특수 목적을 위한 것들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대부분 한 사람 한 회사를 위해 만들기 때문에 하나만 만들게 된다. 그래서 각각의 프로젝트는 서류가 됐든 기계가 됐든 아이디어가 됐든 하나씩 밖에 없다.

I have been operating a company for a living. Engineering company manufactures things what have specific objects. Most of receiving orders are just for one person or one company that is why each of projects has only a document, a machine or an idea.

Dimension
디멘전은 밀도다 3-4차원이 아닌 11-12차원이 이미 발견되었다. 우리는 이미 다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다. 이는 곧 무한대의 차원에 살게 됨을 의미 한다. 밀도는 곧 차원이다. 그러므로 밀도의 차이로 생기는 새로운 차원은 계속해서 생겨날(찾아질)것이다.
Dimension is density. It has been already discovered the 11th to 12th over 3rd to 4th and we are in multi-dimensional world. It means that infinite world is just around the corner.
Density is dimension. Therefore, new dimensions created by a gap of density will be found continuously.

Birth
탄생은 새로운 밀도를 의미한다. 새로운 밀도에 의해 새로운 차원이 만들어 질것이다. Birth means new density. New dimension will be generated by new density. / 파멸(Destruction is the act of damaging something beyond use or repair) / 파멸이 죽음은 아니다. Destruction is not death.

밀도=Density  DENSITY COUNTER
Particle Counter 먼지, 가스, 입자 dust, gas, a particle
Monitoring 감시, 통제, 콘트롤 watch, regulation, control
Chamber 모의시험, 데이터 확인, simulation, checking data, In Door Test
IAQC 실내 공기질 통제, 세균, 살균, 탈취, 냄새 control of indoor air condition, bacterium,
sterilization, deodorization, smell
무동파 재해 예방, 에너지 절약, 건축구조 개선 prevention of disaster, energy saving,
improvement in building construction

안철 작가의 염력에 대한 창조적 재해석을 이렇다. "물건에는 의식이 없다. 그러나 염기가 들면 의식이 생긴다. 의식이 생기면 더 이상 물건이 아니다. 의식이 들면 바람이 생긴다. 이것이 곧 염원이다. 염원을 이루는 힘이 염력이다" 이런 말도 재미있다. "색에도 염력이 있다. 빨강에 가장 많은 염력이 있다" "Psychoki power generator는 염력을 발생시킨다" "염력의 용도는 무한하다. 맑은 날. 새벽. 사방이 고요하다. 깨끗한 물 한그릇 떠 놓고. 아들의 성공을 비는 어머니. 사방은 염력으로 가득 차 있다" 뉴욕에서 알게 된 친구도 좋아요를 했군요

2012 PSYCHOKI '念力通‘ (가나아트스페이스) 전시

준다> [염력(念力)에 대한 아주 쉬운 해설] 1 어떤 일에 온 정력을 쏟는 마음. 2.불교에서 오력(五力)의 하나. 정법(正法)을 항상 생각하는 힘. 3. 심리학 초능력의 하나. 정신을 집중함으로써 떨어진 곳에 있는 물건을 움직이는 힘. 안철 작가는 부모님이 준 이름 안철과 함께 자신이 만든 새로운 이름 마철민을 즐겨쓴다 '마철민' 자신의 과거를 <밀어버리고, 갈아버리고, 지워버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磨撤민이다.Ma Cheol Min <영문> 'Ma' of grindingm 'Cheol' of disposing and 'Min' of erasing traces by wiping

<안철 작가는 염력에 대해서 문자언어로도 설명하고 있지만 아래에서 보듯 시각언어 중 하나인 오브제 아트로 보여준다> [염력(念力)에 대한 아주 쉬운 해설] 1 어떤 일에 온 정력을 쏟는 마음. 2.불교에서 오력(五力)의 하나. 정법(正法)을 항상 생각하는 힘. 3. 심리학 초능력의 하나. 정신을 집중함으로써 떨어진 곳에 있는 물건을 움직이는 힘. 안철 작가는 부모님이 준 이름 안철과 함께 자신이 만든 새로운 이름 마철민을 즐겨쓴다 '마철민' 자신의 과거를 <밀어버리고, 갈아버리고, 지워버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磨撤민이다.Ma Cheol Min <영문> 'Ma' of grindingm 'Cheol' of disposing and 'Min' of erasing traces by wiping

<인간의 몸을 내면에 무한한 에너지를 일으키는 하나의 발전소다 그중 하나가 염력통이다> 염력은 우주의 일부인 인간이 그 몸에 담고 있는 무한한 힘을 인간의 강렬한 염원을 가능케하는 발전소를 통해서 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내면적 에너지인지 모른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그런 강력한 염원이 없으면 일어날 수 없는 에너지다.

[염력의 가설] 인간의 몸은 작은 우주이자 하나의 물질이다. 이런 물질을 가진 인간의 심정 속에 마치 자연의 초능력 광풍처럼 강력한 염원이 일으키는 역동적인 에너지 원이 작동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하긴 이 말이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바가 없다. 우리에게 익숙한 말은 신기나 신통의 세계인 신명,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신바람 정도이다. 울트라한 파워의 기운을 가진 안철 작가가 이런 가설을 오브제아트로 구현하려고 하는 시도는 무모해 보이지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예술가라면 우주만물 즉 물질과 물질이 어떻게 서로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작동하는지 디테일하게 구상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문제는 물질과 물질 사이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원활하게 조화롭게 하는 것이다 . 이 문제를 통합적으로 상상하여 조형화하는 것이 바로 시각언어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18[안철 작가의 기 사상] 태초에 에너지가 있었다. 가장 강력한 에너지 원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염력( 念力 PSYCHOKI 혹은 psychokinesis, telekinesis)이다 모든 물질은 염력을 통해서 에너지화 한다

안철 작가가 디자인한 관 사람이 들어가기에 가장 편안한 죽음의 공간을 상상해 보다 죽은 자에게도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염력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것을 넣어주는 굿 아이디어를 그려 놓았다. 그도 이제 나이가 들었다는 이야기다

20안철 작가의 방식은 철제에 자유분방한 리듬감 융통성과 가벼운 운동성 활기 찬 역학성 생동감 넘치는 유연성 철재임에도 바람에도 스치는 그런 가변성 등등이 불어넣는다. 그가 좋아하는 작가 칼더의 영향일 것이다.


2016 볼트별이 빛나는 밤(Boltarry Night) 예술의 전당 앞 공토아트홀(Gong to Art Hall) 

[안철작가] 나는 볼트와 물고기에서 '하늘의 별자리(星座)' 보다(Je vois les constellations aux boulons et poissons) -자연과 기계와 인간의 조화(La fête de la vie en harmonie avec la nature et l'humain et la machine)

[안철작가_'Boltarry Night'] 오프닝행사 축하공연 첼로연주자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예일대 음대를 졸업했다고 연주는 정말 훌륭했다.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가 깜짝 놀라다 첼로 연주라 그랬을 것이다.

<안철 작가 전시 글 프랑스어 판> "Il voit les constellations dans des boulons et des poissons" -Vivre en harmonie avec la nature, l'humain et la machine 번역: 김형순, 교정 및 감수 : Julien PAUL(쥘리앙 폴)>

C'est un art hybride qui combine des objets et des peintures.
La septième exposition intitulée 'Boltarry Night' de l'artiste coréen AHN Chul(plus connu sous le nom de Ma Chul Min 1950-) a eu lieu le 9 août au 16 août au Gongto Seoul Arts Hall(Seocho-dong 1451-58 B1) à Séoul. Malgré ces grandes chaleurs inhabituelles, ce fut un grand succès. De nombreux spectateurs ont pris part au cours d'exposition spécialement le premier jour et le dernier jour avec le concert
Je me souviens d'avoir vu presque toutes ses expositions jusqu'à présent exceptée la première en 1999 et la deuxième. La plupart de ses œuvres d'art tend vers un art hybride qui combine des objets et des peintures adoptant la méthode du collage et de l'assemblage.


J'ai visité son studio pour prévoir sa 7ème exposition pour voir finir ses œuvres qui seront présentées au Art Gongto Arts Hall en face du SEOUL ART CENTER à Séoul. Quand j'ai vu son exposition en 2012, j'ai été très agréablement surpris. Ainsi, cela a suscité une grande curiosité de ma part pour cette exposition. En tant que journaliste d'art, je voulais absolument savoir comment ses œuvres étaient produites et l'avancement de son travail.
Lorsque j'ai visité son studio pour préparer la sixième exposition en 2012, j'ai été surpris par le nouveau concept qu'il avait mis en place avec notamment de nouveaux matériaux utilisés. Par exemple des dérivés de produits chimiques et des bandages sont apparus dans élaboration de ses œuvres. Une chose totalement étrange. Dans l'art du 20e siècle, l'originalité des matériaux était la plus importante. Marcel Duchamp, le conceptualiste révolutionnaire, commence par mettre un ready-made 'Fontaine(1917)' à l'exposition d'Art Moderne de New York. Et comme véritable précurseur, il a donné un nouvel élan à l'Art Moderne,.
Le titre de cette exposition est inspiré de 'Nuit étoilée' peint par Van Gogh c'est une sorte de parodie. Ça veut dire qu'il peint avec les boulons comme un pinceau. C'est une idée unique et fraîche. En voyant cette exposition, je la résume comme suit: Premièrement il y a une histoire de boulons symbolisant la machine. Deuxièmement, il y a une histoire de poissons, c'est à dire la nature. Troisièmement il y a une histoire mêlant l'artiste et ses spectateurs, c'est à dire l'homme. Ainsi la machine, la nature et l'homme se rencontrent naturellement dans cette exposition.
Il a dessiné des constellations avec des boulons et des poissons

AHN m'a dit à voix basse que ses peintures lui étaient inspirées par les boulons et les visses utilisé dans l'horlogerie. Il a transformé ces accessoires mécaniques en langage visuel et plastique. C'est une magnifique surprise. Il a beaucoup d'intérêt pour la mécanique étant aussi directeur d'une société d'ingénierie. En fait, jusqu’au début du 20e siècle, la technique de horlogerie mécanique fut très importante, et ce par sa précision. A ce moment-là, elle était considérée comme de la haute technique. Maintenant, mis au deuxième plan par le génie numérique, cette technique reste à l'origine de toute l'ingénierie mécanique.
Cette fois-ci,
AHN a montré aussi des poissons dans cette exposition. Et il a donné un nom à ces poissons fixés au plafond qui s'appelle des poissons tambour(drone fish)regardant ces poissons ayant la bouche ouverte à leur maximum, AHN a voulu signifier leur besoin de se procurer le maximum d'oxygène dans un but d'obtenir et de gagner de l'énergie le plus rapidement.
En résumé, AHN a dessiné des constellations avec des boulons et des poissons dans cette exposition. Au centre de la salle de l'exposition, il y avait un piano élégant. Ce piano servait non seulement à en jouer mais aussi il faisait parti de l'installation artistique. Ainsi, ce piano participe à l'enrichissement de cette exposition. Je me demande quel son peut bien retentir quand ses œuvres peintes par les boulons et les poissons se rencontrent en se heurtant.
Les poissons dans la mythologie orientales et occidentales
Alors j'ai essayé de trouver la signification symbolique du poisson dans les cultures occidentales, le poisson est contenu pour avoir une vie assez aisée. Par exemple, j'ai trouvé la valeur de la fertilité, l'éternité, la créativité, la féminité, la chance, le bonheur, le savoir, la transformation etc. Afin d'élargir encore ces thèmes, regardons de plus près d'autres récits et mythologie sur les poissons.

D'abord, le poisson dans la mythologie grecque est liée à la déesse Aphrodite, de l'amour et de son fils Éros. Quand ils ont été en appréciant le paysage autour de l'Euphrate, ils sont étonnés de voir les monstres Typhon qui est soudainement apparu, ils plongèrent dans la rivière transformé en poisson. Quand j'ai vu les poissons pendant au plafond de la salle d'exposition. J'interprétais ces poissons comme des constellations illuminant un ciel nocturne.
Cette vision rejoignais ainsi le symbolisme tiré de la mythologie grecque.


Mais je ne me suis pas arrêté ici en recherchant d'autres références aux poissons dans des cultures différentes. Dans la mythologie norvégienne, les poissons sont le symbole de l'adaptation et de la détermination. Dans les mythes africains sur les poissons représentent la fécondité et la création. Dans la mythologie indienne, les poissons symbolisent le changement et la création. Et dans la mythologie chinoise, les poissons évoquent l'abondance et la prospérité.
AHN est un visionnaire. Je ne sais pas exactement quelle était son intention de mettre des poissons dans cette exposition, mais je pense qu'il a opté pour un poisson symbolisant les bons augures au bon moment. Il est nécessaire pour nous en ce moment qu'une énergie vitale et que du courage, comme ces poissons, nous accompagnent dans cette dure vie. Tous les gens ont aimé regarder les poissons suspendus au plafond parce que ces poissons nous rappellent de confortables oreillers et donc un repos, un calme tant convoité.
Le Psychoki transforme la mort en la vie
Quand la sixième exposition de AHN a eu lieu, il a en même temps publié un livre sur la communication de la puissance PSYCHOKI(念力通). C'est la théorie de l'énergie. Ce courant de pensée s'attarde sur l'origine de l'énergie, l'apparition de l'énergie créatrice de l'univers. Il y a environ 60 ans nous étions plus conscient de la mort et ce courant pose la grande question fondamentale d'où l'énergie vient-elle et donc y compris la grande question de la vie et de tout le cosmos.

Alors je voudrais citer une phrase pour résumer la puissance Psychoki : "Les choses elles-mêmes ne peuvent pas produire la conscience, mais si la puissance Psychoki est infusé dans les choses, il y a une conscience. Si vous mettez une énergie de base, avec aspiration, il y aura une certaine énergie. c'est à dire la puissance Psychoki. Et le Psychoki a évolué. Maintenant, le Psychoki a atteint une puissance menant à l'espoir, la joie et le succès.“
AHN plus connu sous le nom 'Ma Chul-min'

Au côté de lui, j'observe depuis longtemps son style et sa vie. Ainsi, je ne veux pas vous présenter sa jeunesse et l'histoire de sa carrière mais je parle de son attitude à vivre une vie que personne n'a vécue.
Comme l'on peut le comprendre à travers son exposition, non seulement il combine l'observation scientifique à l'imagination d'un poète mais aussi son exposition invoque une ambiance joyeuse, de fête. Il reste une personne généreuse et d'une grande bonté. Il ne perd jamais son calme.. En outre, il est un type d'homme en renaissance qui sachant mener la belle vie et faire la fusion de l'art et de la science.
En ayant des journées bien remplies, même s'il a beaucoup d'argent, il n'est pas facile d'organiser sept expositions. Pour des gens ordinaires, c'est difficile de suivre un tel mode de vie. Cependant, même avec une vie bien remplie, il ne manque pas de bonté pour savoir vivre et jouir de la vie. En ce sens, il est le meilleur. Il excelle. C'est un exemple. Il a un style de vie exceptionnel.


La présidente de la galerie Kim Jin-hye qui l'observe depuis longtemps lui a donné un joli surnom dans l'essai qu'elle a écrite sur le catalogue de son exposition, un homme «ultra-super pouvoir». Tous ceux qui l'ont rencontré savent bien que les caractéristiques énumérées pour qualifier cette personne sont réelles. Il semblait ambitieux dans tous les sens oubliant l'âge. Donc, il n'est pas juste un président d'une grande entreprise, mais il traite ses affaires comme l'art à la manière du 21ème siècle.
Après son âge 60, il lui-même crée son nouveau nom. Ma Chul-Min, <Ma> ça veut dire changer tout, <Chul> ça veut dire balayer tout, <Min> ça veut dire effacer les traces de sa vie. Depuis 60, cet homme voudrais changer parfaitement de tête à pied. comme un rite de passage de la vie.
Fusion d'une vie et d'un art plein de densité

Cette exposition est plus intelligente, plus agile et plus flexible que l'exposition précédente. Dans cette exposition, il n'a pas exposé certains points, un esprit plus avancé et progressif. Il transforme la mécanique lourde en une abstraction souple de manière à arriver à une modification proche de la perfection. À travers l'histoire du boulon et du poisson, il a écrit un récit moderne de notre temps. Lui, il a surmonté les complexités et les difficultés de la vie comme un poisson pour échapper aux courants rapides de la vie.
Cela ne signifie pas qu'il n'y a pas eu d'échec dans sa vie.
Il a fait souvent des erreurs. Juste un défi vigoureux abordé sans crainte avec une approche différente ce qui lui a permis d'être qui il est. Alors, sa façon d'en parler cause parfois des malentendus. Néanmoins, il élargit le spectre de la vie que personne ne peut penser. Peu importe pour lui. En tout cas il a beaucoup d'énergie de réalisations artistiques dans la vie quotidienne.
Enfin, un des mots clés de sa vie est densité. Cette qualité est plus importante que la quantité. on exige une création dense en affaires et en art. Tout en provoquant une sensation de tension, il sera basé sur la créativité et la différenciation, ainsi que la productivité et l'efficacité. En ce monde au-delà de la vie et de la mort. à travers la densité de la vie, il veut être en harmonie avec la nature, l'homme et la machine rythmé par la joie de vivre. -KIM Hyung soon, Journaliste indépendant en Art.

[1] 자연과 기계가 만나는 하이브리드 아트

안철(마철민, 磨撤민)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 예술의전당 건너편에 있는 공토아트홀(서초동)에서 '볼트가 빛나는 밤(Boltarry Night)'이라는 제목으로 2016년 8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렸는데 유난히 지독한 이번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이 찾았고 첫날, 마지막 날 함께 연 연주회도 대성황이었다.

나는 1999년 강남구 '갤러리인데코'에서 열린 안철 작가의 첫 번째 전시와 두 번째 전시는 못 본 것 같고 나머지는 전시는 거의 다 본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의 작품은 페인팅과 오브제를 콜라주나 아상블라주(assemblage, 뜯어붙이기) 등의 기법을 융합한 일종의 '하이브리드 아트'다.

이번 7번째 전시 마무리작업을 마침 그의 작업실 '공토아트홀'에서 한다고 해서 지난 7월 말 방문했다. 2012년에 열린 6번째 전시를 보고 받는 쇼크가 너무 커서 서울과 잠시 뉴욕 등에서 10년 넘게 미술을 취재해온 기자로서 이번 전시는 어떤가싶어 내심으로 호기심이 크게 발동했던 것이다.

6번째 전시 때 용인에 있는 그의 작업실에 프리뷰를 갔다가 내가 큰 충격을 받은 건 화학실험용기와 붕대 등으로 감싼 그의 오브제 작품 때문이다. 재료의 독창성이 20세기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이 정도로 나갈지 예상 못했기 때문이다. 하긴 개념미술의 혁명가 '뒤샹'은 전시장에 변기를 가지고 들어와 현대미술을 낳지 않았던가.

이번 전시제목은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을 패러디해 '볼트가 빛나는 밤(Boltarry Night)'이다. 볼트를 가지고 하늘의 별을 그렸다는 소리인데 그 발상이 신선하고 유니크하다. 그리고 보니 이번 전시는 기계를 상징하는 '볼트'와 자연을 상징하는 '물고기'와 사람을 상징하는 '작가 혹은 관객'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 셈이다.

[2]'볼트'로 하늘의 별자리를 수놓다

이번 페인팅은 시계의 톱니바퀴와 볼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작가는 살짝 귀띔한다. 그는 엔지니어링회사 대표답게 기계에 대한 관심을 높은데 이런 기계부속품이 시각의 지평을 열어주는 조형언어가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지금은 디지털에 밀리지만 20세기 초까지도 시계정밀공학은 모든 기계공학의 기초로 첨단기술의 기반을 닦게 하지 않았던가.

이번에 안철 작가가 발명한 볼트나 톱니바퀴로 그린 '하늘의 별자리(星座)'는 기계공학적 상상력을 활용한 것뿐 만아니라, 이런 발상은 또한 일제 강점기 윤동주 시인이 조국의 광복을 그리며 어둔 밤하늘에 수놓은 별의 노래를 읊던 그런 심경이 여기 전시에서도 조금은 연상이 된다.

전시장에는 검은색 피아노가 우아한 자세로 자리 잡고 있다. 전시오프닝 때 여기서 연주회도 열릴 예정이다. 여기 볼트와 물고기로 그린 별자리 그림이 피아노와 만나면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해진다. 또한 여기 피아노는 연주만 아니라 설치미술도 겸하고 있어 이번 전시의 품격을 놓이면서 풍성함도 주리라.

[3] '물고기'가 별자리를 운행하다

이번에 한쪽에는 '볼트'가 하늘의 별자리처럼 수놓고 있고 또 한쪽에는 '물고기'가 하늘의 별자리를 운행하고 있다. 볼트이야기는 먼저 했고 여기서 물고기를 천장에 걸 의도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작가의 취미 중 하나가 낚시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건 인간과 인생의 어떤 관계를 말하는 것 같다. 그는 인생이라는 물고기를 잡는 낚시꾼이 되고 싶었던 것인가.

진짜 낚시꾼은 자연이라는 거울 앞에서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기다림을 통해 삶의 여백을 다시 찾아보는 것이 아닌가싶다. 물이 있는 '공간'에서 낚시에 몰입하는 '인간'이 고기를 낚는 '시간'이 맞물린다. 이런 삼위일체가 불가결하게 하나가 되는 접점 혹은 오메가 포인트가 생기지 않을까싶다.

이번에 안철 작가는 천장에 걸린 물고기에 드럼피시(Drum fish 북소리 내는 민어과 물고기)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여기 물고기의 특징을 보면 하나같이 입을 쩍 벌리고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산소를 최대로 확보해 에너지를 얻고 속도를 낸다는 의미가 담겼단다. 그가 말하는 염력에너지(아래설명)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4] 신화나 설화에서 만나는 물고기

그래서 서구권에서 물고기가 상징하는 의미가 뭔지 호기심이 나 찾아봤더니, 풍성한 생명과 창조와 행운의 의미가 담겨 있다. 예를 들면 '풍요성, 영원성, 창조성, 여성성, 행운, 복락, 지식, 변신(Fertility, Eternity, Creativity, Femininity, Good luck, Happiness, Knowledge, Transformation)" 등이었다. 내친 김에 서구권은 물론 다른 문화권의 물고기신화도 더 알아봤다.

우선 '그리스 신화'에서 물고기는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관련이 있다. 아프로디테와 그녀의 아들 '에로스'는 유프라테스 강 주변풍광을 즐기다 갑자기 나타난 괴물 '티폰'을 보고 놀라 물고기로 변해 강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마침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된다. 나는 이번 전시장 천장에 걸린 물고기, 그것들이 "하늘의 별자리를 윤회하는 것"으로 봤는데 같은 이야기가 돼버렸다.

또 자료를 찾아보니 고대 노르웨이 신화에서 물고기는 '적응성, 결단력, 생명 순환'을 상징하고, 고대 아프리카신화에서 물고기는 '다산과 창조'를 상징하고, 고대 인도의 홍수신화에서 물고기는 '변화와 창조'를 상징하고, 중국에서도 물고기는 '다생과 풍요'를 상징한다.

또한 불교에서 물고기는 '행복과 자유'를 또한 물고기는 부처님의 상징하는 8개중 하나이고, 기독교에서 '물고기(익투스, ΙΧΘΥΣ)'는 '예수그리스도 신의 아들 구세주'의 약자로 초대그리스도인의 징표가 되기도 한다. 불교와 기독교에서도 물고기에 대한 의미가 별반 다르지 않다.

이렇게 보면 물고기란 참으로 소중하고 유익하고 고귀한 동물이다. 또 물고기는 낮에는 꽃처럼 삶에 힘찬 에너지를 주고, 밤에는 별처럼 신비한 위력을 보여주는 확실히 인간을 구원하는 이미지를 가진 동물이라고 해도 좋으리라.

안철 작가는 역시 선경지명이 있다. 그가 이런 전시에 물고기를 끌어들인 게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요즘처럼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에 참 시기적절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위로와 용기와 격려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여기 설치된 물고기를 보는 모든 사람은 그게 마치 포근한 베개처럼 보여 사람들이 그걸 베고 마음 편히 잠자리에 눕고 싶지 않을까 싶다.

물고기가 물에서 노는 것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그 날렵하고 다이내믹한 생명력에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물살을 가르며 물결을 헤쳐 나갈 때 요동치는 소리는 마치 천지가 개벽하는 소리 같다. 이런 면에서 이번 전시에 물고기가 등장한 된 것은 분명 길조다.

[5] 죽음도 삶으로 바꾸는 그의 '염력'

안철 작가의 6번째 전시 때에는 작품과 함께 아포리즘 문학형식의 '염력통(念力通 Psychoki power)'이라는 에너지론 책자도 냈다. 여기에는 우주만물의 에너지가 어디서 오는 건지에 대한 작가의 사려 깊은 상념이 담겨있다. 이 책을 쓴 동기는 아마도 그가 나이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60이 되면서 만물의 근원적 에너지가 어디서 오고 삶의 진정한 뜻이 뭔지 되묻게 되는 모양이다.

그는 느닷없는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불쑥 내놓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종종 우리를 즐겁게도 하고 난처하게 하고 긴장시키기도 한다. 이제는 아예 그런 질문을 모아 책을 냈고 대중과 소통하는 개념철학자가 되었다. 그의 책에서 나오는 염력에너지를 나는 "죽음도 간절한 염원으로 감싸면 생명이 된다"라고 뜻이라고 해석하고 싶다.

그러면 여기에서 염력에너지에 대해 그가 한 설명 중 잘 요약한 문장 하나를 여기에 소개한다. "물건에는 의식이 없지만 그러나 염기가 들면 의식이 생긴다. 돌멩이가 있는데 작가가 여기에 염기를 넣으면 생명이 된다. 염기에 에너지를 넣으면 염력이 된다. 염원이 이루는 힘이 염력이다. 염력도 진화한다. 염력은 희망, 기쁨, 성공, 소원을 이루는 힘이다"

그가 볼트와 물고기에서 하늘의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원동력도 바로 '염력'과 관련이 있어 보이고 그의 상상력에서 바로 여기서 온 것 같다. 인간의 성 에너지가 에로스를 가능하게 하듯 그에게는 인간의 꿈 이상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염력 에너지가 미지의 세계를 도전하게 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6] 안철 작가는 누구? 또 다른 이름 '마철민'

나는 안철 작가를 오래 옆에서 봐온 사람으로 그의 학력이나 경력 혹은 이력을 이야기하기보다는 그가 일관되게 보이는 삶에 대한 태도와 스마트한 스타일 등 전반적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번 전시에서 보듯이 그는 볼트와 물고기에서 별 자리를 발견할 줄 아는 시인의 상상력과 과학자의 관찰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내가 증언할 수 있는 것은 그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삶의 여백과 여가를 놓치지 않는 축제주의자라고 점이다. 게다가 하이테크와 예술을 융합할 줄 아는 르네상스 형 인간으로 무엇보다 삶을 멋지게 연출할 줄 안다.

그렇게 분주한 사업을 하면서도 이런 전시를 7번이나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런 삶에 대한 태도 때문이 아닌가싶다. 이건 돈과 시간이 있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런 면에서 불가해하다. 삶의 향연을 아무리 피곤하고 바쁜 일과 속에서 지켜나가는 드물고 본때 있는 모습이다.

내가 보기에 그는 '관찰하기·생각하기·행동하기(see·think·do)'를 동시다발로 실천하는 사람이기에 90년대 1달에 2번씩 뉴욕출장을 다니면서도 촉수를 예리하게 세우고 작품구상도 소홀히 하지 않았고 작가적 관점에서 항상 유명 미술관이나 박물관 방문을 놓치지 않는 이유다.

그를 오래 봐온 김진혜갤러리 '김진혜' 대표는 그의 갤러리에서 열린 전시도록을 쓰면서 그에게 붙인 멋진 별칭이 있다. 바로 '초능력 울트라 파워맨'이다. 이런 면모는 그를 만나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감할 수 있다. 나이를 잊은 듯 모든 면에서 능동적이고 의욕적이다. 그를 만나면 그의 기운에 우리가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또 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엔지니어링 사업가라 그런 가 '제너레이터'(Generator)라는 단어이다. 삶과 예술을 발전기처럼 날마다 돌린다고 할까. 위에서 언급한 파워맨이나 염력을 연상시킨다. 중소기업을 운용하고 있지만 사업을 예술처럼 하는 그는 경영능력이나 조형능력에서 서로 많이 닮아있다. 누구보다 앞서 21세기형 경영방식의 한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포스트 모던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우리시대 '차별성'을 강조한 철학자 '자크 데리다(J. Derrida)'나 우리시대의 '유혹성'을 중시한 미학자 '장 보드리야르(J. Baudrillard)'나 '미디어는 메시지'라고 한 '맥루한(M. McLuhan)'이나 '오브제아트'의 창시한 '뒤샹'이나 비빔밥 같은 '융합성'을 설파한 '백남준'의 요소도 뒤섞여있다.

부모가 지워준 그의 이름은 '안철', 발음 상 주변 그의 친구들은 우스갯소리로 '영원히 철 안든 사람'이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그런데 그에게는 실제로 철이나 계절이나 시기와 같은 경계가 없다. 다시 말해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새로운 삶을 창조해 나간다. 누가 봐도 그게 그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

이렇게 삶을 특출하게 디자인하는 그는 60을 넘기면서 직접 자신의 이름을 작명했다. 마철민, '갈 <마磨>, 치울 <철撤>, 훔쳐서 흔적을 지울 <민(민)>' 이건 그가 60부터 기존의 방식을 싹 다 바꿔서 지우고 걷어내고 그 흔적마저 갈아내 전혀 다른 인간으로 태어나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여준 생애이벤트였다.

[7] 밀도 있는 삶과 에너지 넘치는 예술 융합


이번 전시는 6번째 전시보다 더 경쾌하고 유연하고 가볍게 보인다. 여기에 는 설명은 하고 있지 않지만 시대정신도 담겨 있다. 고체라고 할 수 있는 기계재료를 탁월하게 변화시켜 액체 같은 추상화로 만들고 물고기가 물살을 빠져나가듯이 그는 결국 인생의 번잡함을 빠져나가면서도 풍부한 상상력을 불어넣는 시각언어를 통해 볼트와 물고기가 별이 되는 현대적 서사를 낳았다.

그렇다고 그에게 실패나 시행착오가 없는 건 아니다. 그 다만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왕성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으로 자신만의 차별성을 고수한다. 그래서 그가 하는 방식이 때로 도깨비 식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그는 이에 개의치 않고 일상에서 예술을 건져내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삶의 스펙트럼'의 넓혀가는 사람이다.

끝으로 그의 핵심어 중 하나는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는 '밀도(density)'가 아닌가 싶다. 속도감과 긴장감을 유발시키면서 생산성과 효율성뿐만 아니라 '창조성과 차별성'을 그 근간에 두고 있다. 거기에서는 희로애락이나 생로병사의 경계도 뛰어넘는다. '삶의 향연'을 통해 '자연과 기계와 인간의 조화'를 노래하면서 동시에 '밀도 있는 염력에너지'를 맘껏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