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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프랑스현대미술전 외 양혜규전 [프랑스현대미술전 : EXPOSITION DU PRIX MARCEL DUCHAMP] 2011년 7월25일-10월16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www.moca.go.kr 뒤샹 후예들, 공간창출과 오브제 재배치 오마이뉴스관련기사 http://t.co/cG4r9ZR 마르셀 뒤샹 I '여행용 가방[가방 닫은 사이즈]' 39.1*34.9*7.6cm 혼합재료 1941 La Boîte-en-valise15명 작가의 작품을 통해서 회화, 조각, 사진, 비디오, 설치와 같은 다양한 쟝르가 소개된다. 참여작가는 Saadane Afif, Pierre Ardouvin, Kader Attia, Valerie Belin, Michel Blazy, Celeste Boursier Mougenot, Cyprien Gaillard, Lau.. 더보기
[분청사기뉴욕전] 품격과 자유분방함 그 융합의 미 [분청사기전-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2011.04.07-08.14까지 리움삼성미술관 컬렉션 'Poetry in Clay: Korean Buncheong Ceramics from Leeum, Samsung Museum of Art' http://t.co/f5nLfLq April 7, 2011–August 14, 2011 Arts of Korea Gallery, 2nd floor http://www.metmuseum.org Drum-shaped bottle with peony decoration. Korean, Joseon dynasty (1392–1910); late 15th–early 16th century. Buncheong with iron-painted 22cm*31cm Leeum, Samsung.. 더보기
미국미술, 그 참신한 카타르시스 [휘트니미술관 컬렉션-이것이 미국 미술이다展] 덕수궁미술관에서 2011.06.11–09.25까지 The Masterpieces of Everyday Life from 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오마이뉴스관련기사] '위대한 미국 누드, 그 신선한 카타르시스 http://t.co/Obvmv57 부제 - "미국대통령은 실체 없는 빈껍데기일 뿐" Jasper Johns, Map, 1961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1887-1986) I Blue and Green Music 1921 Photo source : Wikipedia 미국 현대미술의 독보적 존재, 매혹의 화가인 조지아 오키프, 그의 꽃에 대한 창조적 재해석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여기서.. 더보기
남녀 성행위, 멋진 추상화 되다 -세실 브라운 [세실리 브라운(Cecily Brown)전] 국제갤러리 신관1층에서 2011.05.27–06.24까지 - "창작에서 표현이나 주제에 경계는 없다 - 세실리 브라운 회화의 무한한 가능성"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격렬한 사랑의 몸짓만한 예술이 또 있을까" http://t.co/zgbanXP Lamb Goes Uncomplaining Forth Oil on linen 124.5* 210.8cm 2010. Courtesy of Cecily Brown and Kukje Gallery © Cecily Brown 남녀가 뒤엉켜 섹스하는 장면으로 볼 수 있다. 세실리 브라운(Cecily Brown, 1969-)은 런던 출신의 영국작가이다. Epsom School of Art에서 아트디자인 전공으로 BTEC 학위를 취.. 더보기
웃기는 네온 아트 보러 미술관 소풍 가자 [François Morellet 프랑수아 모렐레] Senile Lines 갤러리현대신관(사간동)에서 2011.05.11-06.19까지 85세의 프랑수아 모렐레 2011년 3월2일-7월4일까지 퐁피두센터회고전 [오마이뉴스관련기사] "웃기는 네온아트 보러, 미술관으로 소풍 가자" http://t.co/YdLOm8R http://parisart.tistory.com/35 ⓒ 갤러리현대 "진정한 미술 애호가는 작가가 무엇을 말하거나 쓰던지 간에 개의치 않고 가끔은 다른 해설자들의 설명과도 모순되는 의미들을 작품에 부여하는 사람들임을 깨달은 후(이 시기는 아마 1970-71년 경이었던 듯 싶다)부터, 시각 예술이란 것은 상당 부분 관객으로 하여금 그들 스스로가 작품 속에서 원하는 것, 달리 말해 관객이 그들 스.. 더보기
[코리안 랩소디] 역사와 기억의 몽타주전 [코리안 랩소디-역사와 기억의 몽타주전] 삼성 미술관 리움 2011.03.17-2011.06.05 - 시각미술(사진 영화 잡지 건축 등)로 보는 한국근현대사 100년, 역사보다 생생하고 재미있다 삼성 미술관 리움 입구 루이스 부르주아의 대표작 마망(엄마) 거미를 통해 강력한 모성애 형상화 1부 근대의 표상(1876-1945) [블랙박스] 조덕현 I '리플렉션 리플렉션' © 삼성리움 리움(Leeum)미술관은 2011년 첫 전시로 '코리안 랩소디-역사와 기억의 몽타주(Korean Rhapsody-A Montage of History and Memory)'전을 3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격동의 한국근현대사를 기억을 통해 되살리면서 우리의 역사와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 보고.. 더보기
현대인의 무기력증 정치적 시선으로 보다 [서용선전] 박수근을 이를 한국화단의 대표주자 '시선의 정치' 학고재갤러리에서 2011.03.09-4.9 2008년 오마이뉴스 서용선기사 http://bit.ly/gGtbl3 서용선 작가 서용선(1951~)작가는 박수근을 이어갈 한국의 대표작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는 지하철에 어린 속도문명에 치이는 현대인의 모습을 매우 인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도시의 외로운 사람들이 가면을 벗었을 때 모습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오마이뉴스관련기사 2011.03.19] http://bit.ly/ihrlyS 작가의 말대로 이 뉴욕의 지하철은 Downtown으로 가는 것이다. 여기서 작가는 이 지역의 이름에서 다운(down 무기력증)의식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여기 인간 군상들은 바로 무기력한 우리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고.. 더보기
정신분석과 페미니즘으로 본 남녀풍경 [손정은_명명할 수 없는 풍경]展 - 정신분석과 페미니즘으로 본 남녀풍경 성곡미술관에서 3월 13일까지 전시 4000~5000원 (02)737-7650 *오마이뉴스 기사 외설적인 사랑, 복합매체 설치(박제한 꽃과 생물, 엿, 꽃물드로잉, 선풍기, 센서, 철제가구 등), 가변크기, 성곡미술관 2011, 3전시실 전시광경 2007-2011 제1장은 처녀적 입구의 캐비닛에 전시되어 있는 배가 부른, 거짓 임신한 여성의 배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다. 사진들은 가상적인 자궁 안에서 탄생된, 연극적으로 연출한 것들이다. 작가는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수백의 사진을 통해 은유적으로 풀어냈다. 그것은 집창촌 작은 방에서 벌어지는 성애장면의 은유일 수도 있고 창녀들의 자궁에서 만나는 수많은 남근들의 모습을 뒤튼 것이.. 더보기
東西名畵 융합-통섭하는 미디어아트 힘 [이이남홍콩개인전] 2011.02.19-2011.02.26 Pao Galleries(4,5F) Hong Kong Arts Centre 주최: 학고재 서울옥션홍콩 출품작(미디어작품 20여점) 아시아미술중심지 홍콩에서의 첫 개인전 [입춘대길] 동서名畵를 멀티미디어로 비빔밥을 만들고 융합하고 통섭하다 이이남작가 http://iblution.tistory.com/1038 뭐니 뭐니 해도 지금은 백남준의 아들, 이이남시대 이이남 작가는 그야말로 집안에서 이남(둘째아들)이다. 그는 백남준처럼 동안(童顔)이고 개구쟁이처럼 보인다. 천진에서 천재가 나오고 천진난만한 데서 창조적 상상력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는 비디오아트의 아버지 백남준의 아들로 미디어아트의 선두두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상상력은 역시 독서에서 온.. 더보기
피아노 걷어차고 요강으로 연주하는 백남준 [백남준추모5주기] 피아노는 걷어차고 요강으로 연주하는 백남준 [최재영의 사진 첫개인전] 갤러리아트링크에서 2011.01.25-02.13 백남준의 전자굿 미국무당 살럿과 한국무당 남준의 기막힌 앙상블 갤러리 아트링크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6 전화: 02 -738-0738 홈페이지: www.artlink.co.kr 백남준에게 굿은 모든 예술의 원초적 근원이었다[巫舞] (To Nam June Paik the shamanistic ritual of Good is the primitive source of art) 최재영이 다소 늦은 감 있게 첫 개인전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2006년 1월29일 작고한 백남준의 5주기를 맞이하여 그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최초로 공개하는 백남준의 퍼포먼스사진을 선보인다. 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