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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규

[양혜규] '블라인드' 걸작, 퐁피두 미술관소장 양혜규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전시 작품(퐁피두 소장품). 정말 탐나는 작품이다 그런데 작품명이 너무 어렵다. , 2016, 넓은 블라인드, 넓은 천장 구조, 분체 도장, 강선, LED 등, 전선, 934 x 963x1086 cm, Collection du Musée national d' art moderne-Center de création industrielle du Centre Pompidou '좀처럼 가시지 않는 누스' 2016 년,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가 2016년에 소개된 양혜규의 , 이제는 퐁피두의 소장품되다. 초록색과 연보라색의 블라인드 200여 개로 2016 년 퐁피두 센터의 지역별 옵션 공간이 설치되었다. 퐁피두 센터가 제공되는 대형 블라.. 더보기
[양혜규] 오스트리아, '그라츠(Gratz)전', 참가 양혜규 지금 오스트리아 그라츠(Gratz) 현대미술관에서 그룹전에 참가 중 오스트리아의 역사도시 그라츠(Graz)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무어 강변 동쪽에 서 있는 베르크성(城). 높이 123m 절벽 위에 세워진 이 성은 강 너머 서쪽의 침입자로부터 성 아래의 시가지를 지키는 최적의 요새였다. 그라츠라는 도시 이름은 ‘요새’라는 뜻의 슬라브어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현재 그라츠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다. 그라츠는 2003년 유럽연합(EU)에서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되자, 문화 시설이 빈약한 서쪽 강변을 ‘문화지역’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어 무어 강으로 양분된 그라츠를 융화시킬 미술관을 짓기로 했다. 사회적·문화적으로 갈라진 강동과 강서 지역 주민들의 통합을 꾀하기 위해서였다. 저명한 영국 건축가인.. 더보기
[양혜규] Ultra Super Power Woman Artist 그녀는 한마디로 Ultra Super Power Woman Artist 뉴욕 타임스 기사에 소개된 사진 [뉴욕타임스] 마이애미 배스미술관 양혜규 전에 대해 인터뷰 리뷰를 쓴 뉴욕 타임스 조에 리스카치(Zoë Lescaze) 미술기자는 이런 제목 An Artist Whose Muse Is Loneliness을 붙이다. 그런데 이걸 직역을 하면 해석이 어색하기 때문에 약간 의역을 하면 그 뉘앙스가 바로 이라고 즉 "자가격리에 능한(천재적) 뮤즈 아티스트" 그래서 2019년 한해 4대륙 15개 유수의 세계적 미술관에서 전시를 열 수 있었다고. 21세기는 많이 외우는 것(물론 어려서 천자문은 의무적으로 외어야 하지만)보다 많이 생각을 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관점과 콘셉트가 더 중요해진다. .. 더보기
[양혜규] 불확실성의 '가능성', 마이애미 배스미술관 전 21세기의 키워드 중 하나인 불확실성의 정점, 불확실성=불예측성=가변성=융통성=유동성=변형성=디지털노마드(이동성)=탈규칙성=비선형성=비전형성=랜덤액세스(random access)=우연성=유연성=불가해성 전시회의 제목 인 불확실성 콘 (Cone of Uncertainty)에서는 크게 불안정하고 항상 변하지 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궤도를 드러내는 미래를 암시한다. 양혜규 홈 http://www.heikejung.de/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의 작가 양혜규 선정을 발표했다. 전 지구적이면서 동시에 일상적이고 토속적인 재료로 구성한 복합적인 조각과 대형 설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작가는 서사와 추상의 관계성, 여성성, 이주와 경계 등의 주제 의식을 .. 더보기
[국현] 'MMCA 현대차시리즈 2020' '양혜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의 작가 양혜규 선정을 발표했다. 전 지구적이면서 동시에 일상적이고 토속적인 재료로 구성한 복합적인 조각과 대형 설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작가는 서사와 추상의 관계성, 여성성, 이주와 경계 등의 주제 의식을 다뤄왔다. 양혜규의 주제는 살린다의 명사인 '살림(아무렇지 않게 버려진 모두가 외면하는 꺼져가는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 부활)'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서울과 독일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양혜규(Haegue Yang, 1971년 서울 생)는 베니스 비엔날레, 카셀 도쿠멘타 13 등 대형 국제 미술행사에 초대된 바 있다. 최근에는 파리 퐁피두센터, 쾰른 루트비히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등 권위 있는 기관에.. 더보기
[국현] 올 전시 정보시대에서 산업시대로 근데... 사실 작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프로그램은 아주 훌륭했다 지금도 열리고 있는 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아니면 도무지 기획할 수 없는 매우 잘 디자인 된 전시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시 프로그램에서 대체적으로 별로 큰 문제는 없었다. 흠잡을 것이 없었다. 올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중 정보사회에 관련된 전시도 없고 여성을 주제로 한 전시도 없고 70-80년 연상케 하는 전시만 다 포기다. 환경에 대한 전시(외국) 하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올 전시 중점 사항 그래픽 도표. 얼굴이 화끈거린다. 올 국현 전시 중 정보사회에 관련된 전시도 없고 여성을 주제로 한 전시도 없고 70-80년 연상케 하는 전시만 다 포기다. 환경에 대한 전시(외국) 하나 있네요 다다익선만 잘 수리해도 대단한 일이다. 이거라도 잘 되면 좋겠다 그.. 더보기
[양혜규, 싱가포르 국현] '드론 여론을 위한 포럼' [양혜규 전: 시뮬레이션 드론 여론(스피치)를 위한 포럼] Haegue Yang (b. 1971, South Korea) Forum for Drone Speech-Singapore Simulations 2019 전시작가: 《드론 연설을 위한 포럼 – 싱가포르 시뮬레이션(Forum for Drone Speech – Singapore Simulations)》 전시기간: 2019년 11월 28일(목)부터 약 3년간 전시기관: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National Gallery Singapore) 웹사이트: www.nationalgallery.sg/outbound/forum-for-drone-speech-singapore-simulations Haegue Yang, Forum for Drone Spe.. 더보기
[국제갤러리] 제18회 ‘아트 바젤 마이애미’ 참가 [국제갤러리, 제18회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 참가] 국제갤러리 박서보, 하종현, 장-미셸 오토니엘, 수퍼플렉스, 양혜규 등 출품 – 갤러리 부스 내 기획전, ‘캐비닛’ 섹터로 엘름그린 & 드라그셋 단독 부스 마련– 양혜규, 2020년 4월 5일까지 마이애미 비치 배스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 《In the Cone of Uncertainty》 전시 아울러 국제갤러리 부스에서는 양혜규의 초기 광원 조각 연작 (2009)를 선보인다. 엽서 진열대, 컵 홀더, 낚싯대와 같이 작가가 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직접 수집한 일상적 사물을 매달고 얹으면서 어떤 인물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2009년 워커 아트 센터 개인전 《Integrity of the Insider》 당시 .. 더보기
[양혜규] 그녀는 왜 유명한 세계적 미술인이 되었나 양혜규는 무엇보다 아카이브가 풍부한 작가다. 다시 말해 창조의 원류가 되는 기초 자료가 많다는 소리다. 그녀는 한마디로 세계미술정보에서 빅테이터의 소유자다. 백남준은 자신을 '정보아티스트(Information Artist)'라고 자처했는데 양혜규도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결국 그의 길을 따라가게 된 셈이다 12월 초에 열리는 마이애미 아트 페어 크게 4가지 있는 것 같다. 우선 [1] 바젤 아트페어가 있고 [2] 스코프(Scope) 아트페어와 [3] 펄스(Pulse) 아트페어가 있다. 또 그냥 마이애미 아트(Fair)가 있다. 이 밖에도 대 소장가들 작품 공개 및 다양한 축제가 있는 모양이다. 아트페어 중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하네요. 12월 초 같은 시기에 열려 볼거리가 풍성해 보인다. 아 그.. 더보기
[국제갤러리] 파리 'FIAC 2019' 10.17-20 [국제갤러리, 파리 ‘피악 2019(FIAC 2019)’ 아트페어 참가] - 이우환, ‘피악 프로젝트(FIAC Project)’ 참가, ‘관계항’ 연작 전시 - 제니 홀저, 야외 전시 프로그램 ‘벽을 넘어서(Hors les Murs)’ 참가, 튈르리 정원에서 전시 프리뷰: 2019년 10월 16일(수) 전시기간: 2019년 10월 17일(목)-20일(일) 전시장소: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 국제갤러리 부스 0.B27 국제갤러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파리의 명소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개최되는 ‘피악 2019(FIAC 2019)’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매년 75,000여 명이 방문하는 ‘피악’은 ‘아트 바젤’, ‘프리즈’와 함께 세계 미술시장을 선도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