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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현대

[갤러리현대] 50주년 2부III 국내작가 플랫폼 갤러리현대는 개관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현대 HYUNDAI 50》 1,2부 전 시를 통해 갤러리의 역사뿐 아니라, 한국 미술사 100여 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한국에 최초로 서양화가 도입된 시기에 제작된 구상회화부터 새로운 조형 언어를 꿈꾼 추상미술 1세대, 한국적 추상미술을 완성한 모 노크롬 회화, 미술의 본질을 끊임없이 질문한 실험미술, 격변하는 시대의 아픔을 기록한 민중미술, 동시대 미 술까지를 포괄하는 뜻깊은 시간여행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갤러리현대는 한국미술의 어제와 오늘, 미래, 나 아가 국제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함께 호흡해 나갈 또 다른 50년을 준비 중이다 omn.kr/1o26a '갤러리현대' 역사는 '한국현대미술' 그 자체 [리뷰] 갤러리현대.. 더보기
[갤러리현대] 50주기 2부I, '한국실험작가'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6. 12~7. 19) 2부 7월 19일까지 2부는 198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갤러리현대와 동행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 70여 점 구성 먼저 한국 실험미술의 거장들 한자리에 본관(삼청로 8)에서는 이승택, 곽덕준, 박현기, 이건용, 이강소 등 한국의 실험미술가를 한자리에서 만난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갤러리현대는 이들의 기념비적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연이어 열었으며, 세계 미술사의 거대한 흐름과 맥락에 맞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갤러리 현대가 2000년대부터 실험미술가의 작업을 지원하고 노력의 결과 2013년 이승택의 (1958)과 2016년 이건용의 퍼포먼스 사진 (1975)가 테이트미술관에 2018년 박현기의 대표작인 (1978)이 뉴욕현대미술관에 소장되었다 om.. 더보기
[갤러리현대] 50주년 2부 특별전, 7월19일까지 [갤러리현대의 50주년 특별전] '현대 HYUNDAI 50' 2020년 6월 12일부터 7월19일까지. 2부는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 갤러리와 동행한 한국 작가 16명(팀), 해외 작가 13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omn.kr/1o26a '갤러리현대' 역사는 '한국현대미술' 그 자체 [리뷰]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1부와 2부 www.ohmynews.com [참여 작가] 강익중, 곽덕준, 김민정, 김성윤, 도윤희, 문경원 & 전준호, 박민준, 박현기, 유근택, 이강소, 이건용, 이슬기, 이명호, 이승택, 장영혜중공업, 최우람 (한국 작가 16명,팀) 헤수스 라파엘 소토, 프랑수아 모를레, 로버트 인디애나, 온 카와라, 마이클 크레이그-마틴, 사라 모리스, F. 샌드백, 토마스 스트루스.. 더보기
[갤러리현대II] '개관50주년' 특별전 4.17-5.31 [현대 HYUNDAI 50주년 I부 4월 17일 (금)-5월 31일 (일) // II부 6월 12일 (금)-7월 19일 (일)] 본 전시는 일정 기간 새로운 홈페이지의 ‘스토리즈’ 섹션에서 온라인 프리뷰로만 공개합니다. 일반 현장 관람은 5월 12일(화)부터 시작' https://seulsong.tistory.com/968 [백남준] 갤러리현대 50주년 '마르코폴로' 전시 [현대 HYUNDAI 개관 50주년 I부 4월 17일 (금)-5월 31일 (일) II부 6월 12일 (금)-7월 19일 (일)] 시대를 앞선 예술가, 백남준과 함께 갤러리현대는 백남준의 한국 전속화랑으로 작가의 국내외 활동을 전폭적으로.. seulsong.tistory.com [1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40명의 70여 점으로 갤러리.. 더보기
[갤러리현대I] 개관 50주년 특별전 4.17-5.31 [오마이뉴스기사] omn.kr/1o26a '갤러리현대' 역사는 '한국현대미술' 그 자체 [리뷰]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1부와 2부 www.ohmynews.com [현대 HYUNDAI 50주년 I부 4월 17일 (금)-5월 31일 (일) // II부 6월 12일 (금)-7월 19일 (일)] 본 전시는 일정 기간 새로운 홈페이지의 ‘스토리즈’ 섹션에서 온라인 프리뷰로만 공개합니다. 일반 현장 관람은 5월 12일(화)부터 시작 https://seulsong.tistory.com/972 [1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40명의 70여 점으로 갤러리의 역사를 조망김환기, , 1971, Oil on cotton, 254 x 254 cm 갤러리현대 제공, ⓒ(재) 환기재단∙환기미술관 -동양화와 서양화를 한 자.. 더보기
[김민정전] Hill Art Foundation, 6월 24일까지 뉴욕 힐 아트 파운데이션에서, 2020년 3월 4일-6월 24일 김민정의 개인전이 뉴욕 첼시에 있는 힐 아트 파운데이션(Hill Art Foundation)에서 3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는 한국의 수채화와 서예의 전통을 서구의 미니멀리즘과 추상의 개념과 결합한 아름다운 작품으로 해외 주요 기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그의 또 다른 개인전이 독일 랑겐 파운데이션에서도 열리는 중이다. 자신의 이름인 ‘Minjung Kim’을 전시 타이틀로 제시한 만큼, 전시에는 작가의 창작 여정을 대표하는 연작 37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인전을 위해서 아시아 소사이어티 미술관의 디렉터인 탄분후이(Boon Hui Tan)가 전시의 큐레토리얼 어드바이저.. 더보기
[갤러리현대50주년] '프리즈 LA(Frieze LA)' 참가 [갤러리현대]프리즈 로스앤젤레스 2020 파라마운트 픽쳐스 스튜디오, 부스 D06 2월 14-16일 (프리뷰 13일)출품 작가: 곽인식, 김창열, 정상화, 이우환, 박현기, 신성희, 김민정 올해 개관 50주년을 맞은 갤러리현대는 2회를 맞은 아트페어 에 참여한다. 갤러리현대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갤러리로서, 한국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만으로 부스를 꾸린다. 곽인식, 김창열, 정상화, 이우환, 박현기, 신성희, 김민정 작가가 그 주인공. 그들은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국제 아트씬에서 명성을 쌓았다. 갤러리현대 부스를 통해 관객들은 자연과 인공, 물질과 관념, 전통과 혁신, 실재와 환영, 그리고 인간과 세상을 성찰하는 매우 독특한 시각과 미의식이 녹아 있는 한국 현대미술의 한 역사를 만날 것이다.. 더보기
[갤러리현대] '인물, 초상 사람'-근현대인물화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한국 근현대인물화] 2019.12.18~2020.3.1 갤러리 현대 신관,본관 2020년,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갤러리현대는 한국 근현대 구상회화를 재조명하는 전을 선보인다. 한국화가들 사람 얼굴을 어떻게 그리는가 비교해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191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00여 년에 걸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시대정신을 구현하며 독창성을 보여준 인물화들을 선별하였다.인물화는 시대적 흐름과 사회상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인간상을 담아낸 우리 역사의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에 재현된 인물의 의복과 생활양식 등을 통해서 역사적인 흐름과 근대화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물화는 미술사뿐만 아니라 역사적 기록물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에 최.. 더보기
[갤러리현대] 한국 근현대, 인물-초상-사람 [한국 근현대인물화-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2019년 12월 18일-2020년 3월 1일까지 기획: 갤러리현대 자문위원: 유홍준, 최열, 목수현, 조은정, 박명자 관람 시간: 10시-18시 관람료: 일반 5,000원|학생 3000원 작품 설명: 매일 오후 3시 작품 대여: 국립현대미술관, 도쿄예술대학, 삼성미술관 리움, 뮤지엄 산, 대구미술관, 대전프랑스문화원 등의 미술 기관, 작가 유족 및 작가 등 [특별 강연 2019년 12월 20일(금)] 후 2시 유홍준 2020년 1월 10일(금) 오후 2시 목수현⠀2020년 1월 31일(금) 오후 2시 조은정⠀2020년 2월 14일(금) 오후 2시 최열 장소: 갤러리현대문의: 02-2287-3500 (매 강연 선착순 80명) 더보기
[갤러리현대] 사라세노, 인간 살 길, 자연과 공존 뿐 [아르헨티나에서 온 세계적인 설치작가 토마스 사라세노 전] 갤러리 현대에서 2019 10월 30일-12월 8일까지 거미술 첨단 예술화 인간이 생존하려면 자연과 공존공생해야 거미처럼 긴밀환 관계에 놓인 자연과 우주와 인간이 하나라는 천지이라는 동양사상이나 화엄교에서 말하는 먼지 속에 우주가 있다는 불교철학은 사실 서구인인 토마스 사라세노의 발상법과 거의 비슷하다 다만 동양에서는 그런 사상과 철학은 빼어난 시각언어로 표현하지 못하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그런 미술세계의 최정덤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가시적으로 볼 수 없었던 개념을 이번에 가시적으로 보여준다.다른 작품에서는 이를 무한대로 확장하기도 한다. 여기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우주만둘의 공존과 소통를 강조하면서 펼쳐보인다. 그가 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