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현대

[갤러리현대I] 개관 50주년 특별전 4.17-5.31 [오마이뉴스기사] omn.kr/1o26a '갤러리현대' 역사는 '한국현대미술' 그 자체 [리뷰]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1부와 2부 www.ohmynews.com [현대 HYUNDAI 50주년 I부 4월 17일 (금)-5월 31일 (일) // II부 6월 12일 (금)-7월 19일 (일)] 본 전시는 일정 기간 새로운 홈페이지의 ‘스토리즈’ 섹션에서 온라인 프리뷰로만 공개합니다. 일반 현장 관람은 5월 12일(화)부터 시작 https://seulsong.tistory.com/972 [1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40명의 70여 점으로 갤러리의 역사를 조망김환기, , 1971, Oil on cotton, 254 x 254 cm 갤러리현대 제공, ⓒ(재) 환기재단∙환기미술관 -동양화와 서양화를 한 자.. 더보기
[김민정전] Hill Art Foundation, 6월 24일까지 뉴욕 힐 아트 파운데이션에서, 2020년 3월 4일-6월 24일 김민정의 개인전이 뉴욕 첼시에 있는 힐 아트 파운데이션(Hill Art Foundation)에서 3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는 한국의 수채화와 서예의 전통을 서구의 미니멀리즘과 추상의 개념과 결합한 아름다운 작품으로 해외 주요 기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그의 또 다른 개인전이 독일 랑겐 파운데이션에서도 열리는 중이다. 자신의 이름인 ‘Minjung Kim’을 전시 타이틀로 제시한 만큼, 전시에는 작가의 창작 여정을 대표하는 연작 37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인전을 위해서 아시아 소사이어티 미술관의 디렉터인 탄분후이(Boon Hui Tan)가 전시의 큐레토리얼 어드바이저.. 더보기
[갤러리현대50주년] '프리즈 LA(Frieze LA)' 참가 [갤러리현대]프리즈 로스앤젤레스 2020 파라마운트 픽쳐스 스튜디오, 부스 D06 2월 14-16일 (프리뷰 13일)출품 작가: 곽인식, 김창열, 정상화, 이우환, 박현기, 신성희, 김민정 올해 개관 50주년을 맞은 갤러리현대는 2회를 맞은 아트페어 에 참여한다. 갤러리현대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갤러리로서, 한국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만으로 부스를 꾸린다. 곽인식, 김창열, 정상화, 이우환, 박현기, 신성희, 김민정 작가가 그 주인공. 그들은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국제 아트씬에서 명성을 쌓았다. 갤러리현대 부스를 통해 관객들은 자연과 인공, 물질과 관념, 전통과 혁신, 실재와 환영, 그리고 인간과 세상을 성찰하는 매우 독특한 시각과 미의식이 녹아 있는 한국 현대미술의 한 역사를 만날 것이다.. 더보기
[갤러리현대] '인물, 초상 사람'-근현대인물화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한국 근현대인물화] 2019.12.18~2020.3.1 갤러리 현대 신관,본관 2020년,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갤러리현대는 한국 근현대 구상회화를 재조명하는 전을 선보인다. 한국화가들 사람 얼굴을 어떻게 그리는가 비교해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191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00여 년에 걸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시대정신을 구현하며 독창성을 보여준 인물화들을 선별하였다.인물화는 시대적 흐름과 사회상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인간상을 담아낸 우리 역사의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에 재현된 인물의 의복과 생활양식 등을 통해서 역사적인 흐름과 근대화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물화는 미술사뿐만 아니라 역사적 기록물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에 최.. 더보기
[갤러리현대] 한국 근현대, 인물-초상-사람 [한국 근현대인물화-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2019년 12월 18일-2020년 3월 1일까지 기획: 갤러리현대 자문위원: 유홍준, 최열, 목수현, 조은정, 박명자 관람 시간: 10시-18시 관람료: 일반 5,000원|학생 3000원 작품 설명: 매일 오후 3시 작품 대여: 국립현대미술관, 도쿄예술대학, 삼성미술관 리움, 뮤지엄 산, 대구미술관, 대전프랑스문화원 등의 미술 기관, 작가 유족 및 작가 등 [특별 강연 2019년 12월 20일(금)] 후 2시 유홍준 2020년 1월 10일(금) 오후 2시 목수현⠀2020년 1월 31일(금) 오후 2시 조은정⠀2020년 2월 14일(금) 오후 2시 최열 장소: 갤러리현대문의: 02-2287-3500 (매 강연 선착순 80명) 더보기
[갤러리현대] 사라세노, 인간 살 길, 자연과 공존 뿐 [아르헨티나에서 온 세계적인 설치작가 토마스 사라세노 전] 갤러리 현대에서 2019 10월 30일-12월 8일까지 거미술 첨단 예술화 인간이 생존하려면 자연과 공존공생해야 거미처럼 긴밀환 관계에 놓인 자연과 우주와 인간이 하나라는 천지이라는 동양사상이나 화엄교에서 말하는 먼지 속에 우주가 있다는 불교철학은 사실 서구인인 토마스 사라세노의 발상법과 거의 비슷하다 다만 동양에서는 그런 사상과 철학은 빼어난 시각언어로 표현하지 못하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그런 미술세계의 최정덤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가시적으로 볼 수 없었던 개념을 이번에 가시적으로 보여준다.다른 작품에서는 이를 무한대로 확장하기도 한다. 여기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우주만둘의 공존과 소통를 강조하면서 펼쳐보인다. 그가 주로 .. 더보기
[사라세노] '실현가능한(quasi feasible) 유토피아' [토마스 사라세노] 갤러리현대 2019.10.30-12.08 아르헨티나 출신의 건축학도 토마스 사라세노는 프랑크푸르트 슈테델슐레(Städelschule)에서 현대예술을 수학한 후 예술, 건축, 자연과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실현가능한 유토피아(quasi feasible utopia)’를 위해 예술적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사라세노는 천체 물리학, 대기의 열역학, 거미집(spider web) 구조를 연구하며, 우주항공엔지니어, 생물학자, 물리학자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각화하기 어려운 사회적, 생태학적, 미래적 이슈들을 구체화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http://omn.kr/1lopw 더보기
[샌드백전] 최소의 선으로 최대의 공간 창출 [프레드 샌드백_오방색] 갤러리 현대 2019년 8월 28일-10월 6일 http://omn.kr/1ko09 난해한가요? 이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방법 '프레드 샌드백_오방색 전', 갤러리현대에서 10월 6일까지 www.ohmynews.com 샌드백 아카이브 https://www.fredsandbackarchive.org/ Fred Sandback Archive www.fredsandbackarchive.org 갤러리현대는 내년에 50주년을 맞는다. 1970년 4월 김기창-박래현 화백의 권유로 인사동에 '현대화랑'을 열었고, 1975년 종로구 사간동으로 이사한 뒤 1995년 '갤러리현대'로 개명했다. 2008년 갤러리현대 강남으로 확장하고, 2010년 2월에는 젊은 실험적 전시공간 16번지도 개관했었다.. 더보기
[백남준] 박명자 회장이 들려주는 그의 이야기 갤러리 현대 창업자인 박명자 회장이 들려주는 백남준 이야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비디오 아트’라는 한 예술 장르를 창시했다. 작품을 팔아 번 돈을 전부 다음 작품 제작에 모두 쏟아붓는 분이다. 88년 이전까지만 해도 일제 TV로 작품을 제작하셨는데 내가 이건희 삼성회장 내외분과의 만남을 주선한 뒤 삼성에서 지원을 많이 받았다. [갤러리 현대] 백남준 전시 1995.9.1~9.24 중에 전시된 작품 406 x 160 x 233.7cm 1991 [평] 인류의 최고 3대 발명품 1) 베틀(방적기) 2) 수레(바퀴) 3) 인쇄술(인터넷) 등등 그는 경제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예술하는 사람이 돈에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좋지 않게 얘기하는 분도 있지만 그 분에겐 작업비 마련이 심각한 문제였다... 더보기
[갤러리현대] 색 선으로 공간을 그리는 조각가 [프레드 샌드백(Fred Sandback)_오방색] 갤러리 현대 2019년 8월 28일-10월 6일 샌드백 아키이브 https://www.fredsandbackarchive.org/ Fred Sandback Archive www.fredsandbackarchive.org [프레드 샌드백_오방색] 갤러리 현대 2019년 8월 28일-10월 6일 극도로 간결한 선으로 공간의 확장을 조각하는 작가 샌드백 작품 갤러리 현대 두가헌에 설치하니 기가 막히게 황홀하다 아니 아찔하다 미니멀한 샌드백 작품 특히 한옥과 잘 어울린다. 우리는 이미 오래 전에 샌드백의 가는 선의 미학을 알고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사진저작권 갤러리 현대 Courtesy of Fred Sandback Estate and Gallery Hyu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