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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현대

[갤러리현대] 이명호 작가, ‘아트빌보드프로젝트(I)’ [갤러리현대] 사진가 이명호의 아트 빌보드 프로젝트 (사진 제공 = 갤러리현대) 아래 이명호, , 2015, 52 x 62cm, 종이에 잉크 갤러리현대의 첫 ‘아트 빌보드 프로젝트’에는 이명호의 “사진-행위 프로젝트”에 전환점이 된 2021년, 갤러리현대가 ‘아트 빌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를 알리는 곳으로 활용하던 건물 외벽의 8.26x5.6m 크기의 대형 빌보드가 ‘갤러리 밖의 갤러리’로 변신한다. 이곳에서 갤러리현대가 소개하는 작가들의 대표작과 빌보드 자체를 매체로 삼는 새로운 작품을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다. 그 첫 주인공은 사진가 이명호. 이명호는 2004년부터 진행 중인 “사진-행위 프로젝트”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사진가다. 그는 “사진-행위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을 향.. 더보기
[갤러리현대] 김창열, 순간에서 영원으로 회귀 천자문에는 우주만물의 주행과 별자리의 원리 그리고 삶의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다 천자문은 문명사를 가장 완벽한 요약한 최고의 지혜문서이다. 이 책을 편집한 사람은 분명 경이로운 천재일 수밖에 없다. 김창열을 부친이 일찍 돌아가시자 조부에게서 직접 배운 천자문에 평생 홀려서 살았다. 그래서 그의 작품의 대부분 천자문에 물방을 떨어뜨려 새로운 시각철학으로 무와 허를 그리다 [김창열 화백 전자 도록] issuu.com/galleryhyundai/docs/gh_kty?fr=sZTJlMjIxMjA0NTY Kim Tschang-Yeul 김창열 - The Path issuu.com 𝙆𝙞𝙢 𝙏𝙨𝙘𝙝𝙖𝙣𝙜-𝙔𝙚𝙪𝙡 𝙏𝙝𝙚 𝙋𝙖𝙩𝙝⠀23 October - 29 November, 2020⠀90살 넘어 이제 작업을 거의 못하다.. 더보기
[갤러리현대] '최민화'도록 온라인공개 26일 omn.kr/1oz1h 1980년대 정치민주화 시대 게릴라 방식 다시 말해 시가의 시대(visual poem) 2020년대 문화민주화 시대 비대면 방식 다시 말해 그림의 시대(visual art) 최민화는 도상과 색감의 혼성, 드로잉 테크닉과 한국화적인 필선, 비워내는 배경의 처리를 통해 서사에 리얼리티와 역동성을 부여하고 고대를 형상화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다. […] 이러한 스타일의 성취는 작가에게 남겨진 과제였던 ‘1980년대 민중미술식의 아마추어리즘’을 극복하는 방법이었을 것이다. […] 요컨대, 을 관통하는 스타일이야말로, 작가가 역사를 형상화하는 방법론이면서 동시에 『삼국유사』를 현대적 언어로 번안하는 전략, 나아가 주제물의 동시대성을 확보하고 관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방안인 것이다. .. 더보기
[최민화] '삼국유사', 유라시아 코드로 '도상화' omn.kr/1oz1h [갤러리현대] 2020년 9월 2일-10월 11일 “내게 신화를 다루는 일은 오늘의 문제를 다루는 것과 같다.” – 최민화 // 최민화(1954년 서울 출생)의 개인전 《Once Upon a Time》이 갤러리현대에서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린다. 본 전시는 최민화 작가와 갤러리현대가 함께 하는 첫 개인전이자, 그가 1990년대 말 처음 구상하고 20여 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한 동명의 연작 만을 모은 첫 번 째 전시이다. 전시에는 60여 점의 회화와 40여 점의 드로잉 및 에스키스가 함께 선보인다. https://seulsong.tistory.com/1164 [갤러리현대] 최민화전 'Once Upon a Time' [민중화가 최민화전 Once Upon a Time] 갤러.. 더보기
[갤러리현대] 최민화전 'Once Upon a Time' [민중화가 최민화전 Once Upon a Time] 갤러리 현대에서 9월 2일-10월 11일 omn.kr/1oz1h 현대 미술로 번역한 '삼국유사', 어떤 모습일까 최민화 전 'Once Upon a Time', 10월 11일까지 갤러리현대에서 www.ohmynews.com https://seulsong.tistory.com/1165 갤러리 현대의 도형태 대표는 우리가 상업화랑이지만 그동안 민중계열 작품 전시를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하면서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하다. 최민화(b. 1954)는 (1976~1988), (1989~1999), (1992~1996), (2005~2006), (2003~) 등의 문제적 연작을 발표하며 20세기 후반 한국 구상회화의 심화와 확산에 기여했다. 그는 인.. 더보기
[갤러리현대] 50주년 2부IIII '실험미술가'전시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2부 2020년 7월 19일까지] 특히 한국 실험미술의 거장들 한 자리에 다 모으다. 2010년 이후 갤러리 현대가 실험미술가를 어떻게 지원해왔는지 엿볼 수 있다. 이승택, 이강소, 박현기, 곽덕준, 이건용, 최우람(그림 순서) omn.kr/1o26a '갤러리현대' 역사는 '한국현대미술' 그 자체 [리뷰]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1부와 2부 www.ohmynews.com 갤러리현대의 50주년 특별전 《현대 HYUNDAI 50》 2부는 2010년대 이후, 시대를 앞선 한국의 실험미술을 재조명하며 한국과 세계 미술사를 아우르는 학구적인 기획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 작가] 강익중, 곽덕준, 김민정, 김성윤, 도윤희, 문경원 & 전준호, 박민준, 박현기, 유근택, 이강소, 이.. 더보기
[갤러리현대] 50주년 2부III 국내작가 플랫폼 갤러리현대는 개관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현대 HYUNDAI 50》 1,2부 전 시를 통해 갤러리의 역사뿐 아니라, 한국 미술사 100여 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한국에 최초로 서양화가 도입된 시기에 제작된 구상회화부터 새로운 조형 언어를 꿈꾼 추상미술 1세대, 한국적 추상미술을 완성한 모 노크롬 회화, 미술의 본질을 끊임없이 질문한 실험미술, 격변하는 시대의 아픔을 기록한 민중미술, 동시대 미 술까지를 포괄하는 뜻깊은 시간여행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갤러리현대는 한국미술의 어제와 오늘, 미래, 나 아가 국제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함께 호흡해 나갈 또 다른 50년을 준비 중이다 omn.kr/1o26a '갤러리현대' 역사는 '한국현대미술' 그 자체 [리뷰] 갤러리현대.. 더보기
[갤러리현대] 50주기 2부I, '한국실험작가'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6. 12~7. 19) 2부 7월 19일까지 2부는 198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갤러리현대와 동행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 70여 점 구성 먼저 한국 실험미술의 거장들 한자리에 본관(삼청로 8)에서는 이승택, 곽덕준, 박현기, 이건용, 이강소 등 한국의 실험미술가를 한자리에서 만난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갤러리현대는 이들의 기념비적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연이어 열었으며, 세계 미술사의 거대한 흐름과 맥락에 맞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갤러리 현대가 2000년대부터 실험미술가의 작업을 지원하고 노력의 결과 2013년 이승택의 (1958)과 2016년 이건용의 퍼포먼스 사진 (1975)가 테이트미술관에 2018년 박현기의 대표작인 (1978)이 뉴욕현대미술관에 소장되었다 om.. 더보기
[갤러리현대] 50주년 2부 특별전, 7월19일까지 [갤러리현대의 50주년 특별전] '현대 HYUNDAI 50' 2020년 6월 12일부터 7월19일까지. 2부는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 갤러리와 동행한 한국 작가 16명(팀), 해외 작가 13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omn.kr/1o26a '갤러리현대' 역사는 '한국현대미술' 그 자체 [리뷰]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1부와 2부 www.ohmynews.com [참여 작가] 강익중, 곽덕준, 김민정, 김성윤, 도윤희, 문경원 & 전준호, 박민준, 박현기, 유근택, 이강소, 이건용, 이슬기, 이명호, 이승택, 장영혜중공업, 최우람 (한국 작가 16명,팀) 헤수스 라파엘 소토, 프랑수아 모를레, 로버트 인디애나, 온 카와라, 마이클 크레이그-마틴, 사라 모리스, F. 샌드백, 토마스 스트루스.. 더보기
[갤러리현대II] '개관50주년' 특별전 4.17-5.31 [현대 HYUNDAI 50주년 I부 4월 17일 (금)-5월 31일 (일) // II부 6월 12일 (금)-7월 19일 (일)] 본 전시는 일정 기간 새로운 홈페이지의 ‘스토리즈’ 섹션에서 온라인 프리뷰로만 공개합니다. 일반 현장 관람은 5월 12일(화)부터 시작' https://seulsong.tistory.com/968 [백남준] 갤러리현대 50주년 '마르코폴로' 전시 [현대 HYUNDAI 개관 50주년 I부 4월 17일 (금)-5월 31일 (일) II부 6월 12일 (금)-7월 19일 (일)] 시대를 앞선 예술가, 백남준과 함께 갤러리현대는 백남준의 한국 전속화랑으로 작가의 국내외 활동을 전폭적으로.. seulsong.tistory.com [1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40명의 70여 점으로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