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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현대

[이강승] 뉴뮤지엄 트리엔날레 2021: '물과 돌'참가 이강승 뉴뮤지엄 트리엔날레 2021 ‘Soft Water, Hard Stone’ 참여2021년 10월 28일~2022년 1월 23일, 뉴욕 뉴뮤지엄 갤러리현대에서 개인전을 앞둔 이강승 작가가 제5회 뉴뮤지엄 트리엔날레에 참여 중이다. 23개국의 40명의 작가와 콜렉티브 중 유일한 한국 작가다. “부드러운 물 단단한 돌Soft Water Hard Ston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트리엔날레는 뉴뮤지엄의 앨런앤로라골드링 큐레이터인 마고 노튼Margot Norton과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 인스티튜트ICA LA의 시니어 큐레이터인 자밀라 제임스Jamillah James가 함께 기획했다. 전시 타이틀 “Slow Water Hard Stone”은 '여린 물이 단단한 돌이 닳아 구멍이 날 때까지 부딪친다'라는 브라질.. 더보기
[갤러리현대] 이강승 전 '잠시 찬란한' 12월 31일까지 [갤러리현대] 이강승 전 잠시 찬란한 2021년 11월 17일 – 12월 31일 Featuring(피처링은 음악가 외에 게스트로 참가하는 사람 또는 참가하는 행위 (찬조출연)를 말한다. 협업과는 다르다.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이나 작품에 참여하는 경우, 피처링 형태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베아트리스 코르테스, 클리포드 프린스 킹, 딘 사메시마, 피어스 푸시, 최하늘, 호미가든, 루카스 마이클, 페트리샤 페르난데즈, 션 맥쿠웨이트, 쳉퀑치, 소목장세미 Playlists by: 듀킴, 정글, 이정식, 미니한, 탁영준, 김재석, 최하늘, 모임 별 [갤러리현대 메타유니버스] 인스타그램 @galleryhyundai 페이스북 @galleryhyundai 트위터 @GalleryHyundai1 유튜브 www.youtub.. 더보기
[갤러리 현대] Frieze London Booth B05 Regent’s Park, [갤러리 현대 프리즈전시 ] Frieze London Booth B05 Regent’s Park, London 13–17 October 2021 Our Frieze London booth present work by Quac Insik, Kim Tschang-Yeul, Chung Sang-Hwa, Seung-taek Lee, Lee Ufan, John Pai, Kwak Duck-Jun, Lee Kun-Yong, Lee Kang-So, Minjung Kim, Yoo Geun-taek, and more. 갤러리현대는 프리즈 런던 부스 B05에서 곽인식, 김창열, 정상화, 이승택, 이우환, 존 배, 곽덕준, 이건용, 김민정, 유근택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더보기
[갤러리현대] 이건용, 신체로 그리는 9차원 회화 창시자 이건용 작가의 '보디스케이프(Bodyscape)'전 갤러리현대(신관) 전관에서 10월 31일까지 -미술의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으로 길 찾기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1vazv 아폴로 조각상 '뒤통수' 그려서 미대 합격... 온몸으로 그리는 80대 작가 신체로 그리는 9차원 회화 창시자, 이건용 작가와 '보디스케이프(Bodyscape)' 전 www.ohmynews.com 한국 실험미술의 대가인 이건용 작가의 '보디스케이프(Bodyscape:신체의 풍경)'전 갤러리현대(신관) 전관에서 10월 31일까지 열린다. 별관 두가헌에서는 아크릴, 색연필, 판화 등도 전시가 이어진다. 2016년 '이벤트-로지컬'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전시다 [갤러리현대] 이건용, 신체로 그리는(Bodys.. 더보기
[갤러리현대] 최후의 승리자는 8살 같은 80세 '이건용' '이건용', 50년만에 제도미술계와 전쟁 후 승리하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1vazv 아폴로 조각상 '뒤통수' 그려서 미대 합격... 온몸으로 그리는 80대 작가 신체로 그리는 9차원 회화 창시자, 이건용 작가와 '보디스케이프(Bodyscape)' 전 www.ohmynews.com 이건용 화백은 기존 미술판의 양식과 기술을 전복시키는 방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획득하다. "신체로 사유하는 화가" 이건용 화백 ‘신체 드로잉’, ‘신체의 풍경’ 등의 시적이고 철학적이며 명시적인 제목으로 명명되었다. "나는 나의 몸이다"라고 선언한 프랑스 몸 철학자 '메를로 퐁티'에 공감했다. 이건용 화백의 지성(부친 장서에 만 권이 넘는 책이 있어 10대 때부터 동서양 철학서를 많이 읽었다)은 그의 .. 더보기
[김기린] '한국추상미술 거장' 별세 향년 86세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기린 화백 별세, 향년 86세 “처음에 점을 찍게 된 것은 ‘복잡하고 형상이 많은 이 세상에서 그림을 볼 때, 마음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점은 시작일수도, 끝일 수도, 또한 선도 되고, 형태도 되고, 그 안에는 시간도, 생각도, 흔적도 있습니다. 모든 불필요한 요소를 떨쳐버리고 붓과 내 손의 단순한 움직임으로 색을 캔버스에 올려놓았을 때, 점 하나 하나가 다 같은 듯 다른 느낌 일 때 –마치 우리 인간이 다 다르듯이–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조용하면서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김기린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오후, 재불화가 김기린(金麒麟, 1936-2021)이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 더보기
[갤러리현대] 두가헌, 임충섭전 8월 11일~27일 갤러리현대, 임충섭전 2021년 8월 11일~27일] 갤러리현대 두가헌에서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임충섭의 개인전 《드로우잉, 사잇》이 열린다. 신작 드로잉 2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2017년 《단색적 사고》에 이어 갤러리현대가 기획한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인 ‘사잇’은 임충섭의 작품 세계를 함축하는 단어다. ‘사잇’은 두 장소나 대상끼리의 거리나 공간을 의미하는 ‘사이’와 그것을 연결하는 ‘잇다’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1973년 새로운 예술형식을 찾기 위해 서울에서 뉴욕으로 이주하고, 그곳에서 작가 활동을 이어온 임충섭에게 ‘사잇’의 개념은 창작의 원동력이자 시각적 모티프가 되었다. 작가는 자신이 한국(동양)과 미국(서양), 자연(시골)과 문명(도시), 과거와 현재, 여백과.. 더보기
[이강소전] 갤러리현대 '획과 기에 색을 입히다' [이강소] 몽유 夢遊 2021년 6월 16일 - 8월 1일 갤러리현대는 이강소의 개인전 《몽유(夢遊, From a Dream)》를 6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한다. 《몽유》는 작가가 1990년대 말부터 2021년까지 완성한 회화 30여 점을 엄선한 전시로, 신작을 중심으로 ‘화갗 이강소의 진면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속에서 놀다” 정도로 풀이할 수 있는, 전시 제목 ‘몽유(夢遊)’는 이강소의 철학적 세계관을 함축한 키워드이자, 그가 작품에 담고 싶은 시대적 명제라 할 수 있다. 그는 무척 자명해 보이는 이 세계가, 실은 꿈과 같다고 해석한다. “나에게 이 세계는 엄청난 신비로 가득하다. 동시에 정신 차릴 수도 없이 복잡하고 가공스럽다. 만물은 생명을 다해도 그 원소들은 없어지지 않는다. .. 더보기
[갤러리현대] <박현기전> 2021. 4. 21-5. 30 갤러리현대의 ‘아트 빌보드 프로젝트’ 두 번째 에디션의 주인공은 박현기 작가다. 오는 4월 21일, 갤러리현대에서 개막하는 개인전 《I’m Not a Stone(아임낫어스톤)》을 기념하며 작가가 남긴 방대한 아카이브에서 선정한 이미지를 대형 빌보드에 처음 소개한다.박현기의 가 갤러리현대의 '아트 빌보드 프로젝트'의 두번째 에디션으로 소개 [1] ‘한국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인 박현기(1942-2000)는 돌과 물, 나무 같은 자연물과 인공의 비디오 영상을 병치한 ‘비디오-설캄 작업을 전개했으며, 관념적인 비디오 아트의 독창적 세계를 개척했다. 또한 사진, 조각, 설치, 퍼포먼스, 판화, 드로잉, 포토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폭넓게 실험하며, 2000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 더보기
[갤러리현대] 김민정,'천년 시간 태워 그린 추상화' 3월 28일 갤러리현대에서 '김민정 개인전', 2021년 2월 19일-3월 28일까지.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4078 한지를 태워 완성한 현대미술... 이런 표현이 가능하다니 갤러리현대에서 김민정 개인전 타임리스, 3월 28일까지 www.ohmynews.com 2017년 《종이, 먹, 그을음: 그 후》전 이후 갤러리현대에서 4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개인전 《Timeless(타임리스)》이다. 김민정의 대표 연작 , , , , 를 비롯해, 새로운 연작 와 등 총 30여 점 최근작을 공개한다. [그의 작업에서 “공간은 감정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고, 물결이 만들어내는 먹의 농담은 우리를 고요한 사색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