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근전시행사소개

[국현] 서울관 '오브라 아키텍츠' 영원한 봄 공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9월 11일부터 아래 작품이 공개된다. 가을과 겨울 전시기간 동안 봄의 온도 항상성을 유지하는 온실로, 파빌리온을 덮은 투명 반구체들을 통해 빛이 실내를 환하게 밝힌다. 작품명은 자유롭고 공정한 사회를 지향해 온 인류 역사가 ‘프라하의 봄’, ‘아랍의 봄’등 봄으로 불리는 시적인 은유에서 착안했다. 동시에 작가는 오늘날 전 지구적 문제로 떠오르는 기후변화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2000년 파블로 카스트로(Pablo Castro 미국 건축가 협회의 원로 정회원)와 제니퍼 리(Jennifer Lee)가 뉴욕에 설립한 건축 사무소이다. 대규모 마스터플랜에서부터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공공미술까지 다양한 규모와 범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그들은 최첨단의 기술을 적용함과.. 더보기
[이길이구 갤러리] 권영호 작가의 6번째 사진전 전시 기간: 2019 년 9 월 21 일부터 2019 년 10 월 24 일까지 전시 장소: 이길이구 갤러리 초대 일시: 2019 년 9 월 21 일(토) 5pm -8pm 이길이구 갤러리는 오는 9월 21부터 10월 24일까지 포토그래퍼 권영호(B.1968)의 사진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권영호 작가의 여섯번째 개인전이다. 그는 한국 패션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패션 저널리스트상’ 을 최연소로 수상한 이후, 다양한 시각 매체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보그, 하퍼스바자,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 국내 최정상 패션 매거진은 물론 나이키, 필라,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등 패션브랜드 뿐만 아니라 로레알, 비오뗌, 크리스찬 디올, 샤넬 등코스메틱 브랜드 작업 뿐만 아니라 영화 포스터 작업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더보기
[아트선재센터] '중세 근대 현대를 동시다발로 표현' 아트선재 센터, 《나는너를중세의미래한다1》 (2019.9.18-11.17) 기획 야콥 파브리시우스(쿤스트할오르후스 예술감독) 주최 아트선재센터 후원 덴마크예술재단, 주한덴마크대사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세 이해하면 30세기가 보여' 현대는 전쟁에서 하이테크로 죽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주 원시적인 방법(목 조르기, 칼로 찌르기 등)을 사람을 죽이는 만행이 공존하는 시대다. 김해주 아트선재부관장 전시에 대한 개괄 설명을 하다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 이해할 수 없는 지점에서 시간에 대한 다른 차원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과 기계와 외계인 이 뒤섞인 작품도 보인다. 전시 기획자: 현 덴마트 쿤스트할오르후스의 예술감독이자 내년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으로 선정된 야콥 파브리시우스(Jacob Fabricius DK, 1.. 더보기
[박불똥] 인사아트센터 2019년 9월 18일- 9월 24일 박불똥 80년대 독창적으로 창안한 사진 콜라주 한국미술사에 남을 것이다. 숨결 곱고 마음결 온화한 분이다 그러나 그림에서는 아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불똥만큼이나 독특하고 자극적이고 강렬하다. 60 넘긴 후 자화상 및 다시 돌아보는 가슴 아픈 사회상 박불똥 전 환 한전 인사아트센터 2019년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1956년 생. 홍익대 서양화과 졸업. 관훈갤러리(2011), 갤러리아츠윌(2001), 사비나갤러리(1999), 금호미술관(1992), 관훈미술관(1985) 등에서 개인전 개최. (2012, 서울시립미술관), (2011, 인사아트센터), (2010, 광주시립미술관), (2010, 가나아트센터), (2009, 아르코미술관), (2006, 국립현대미술관), (1994, 뉴욕 퀸즈미술관) 등 .. 더보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세계5대도시 서울건축 즐기기 [2019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Seoul Biennal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19)] 65일(2019.9.7-2019.11.10) 이번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 주제" 집합 도시(Collective city) 표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도시 주관: 서울디자인재단 http://www.seoulbiennale.org http://www.seoulbiennale.org www.seoulbiennale.org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도시전 중 4곳, DDP(디자인 전시관(내부]과 디자인 둘레길[외부]) 서울시의 역사와 건축 뒷골목 더 친근하게 볼 수 있게 하는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여러 도시에서 어떻게 인간을 위한 집합적 결정체로서의 도시가 변모를 엿불 .. 더보기
[국현: 덕수궁] 고궁에서 건축으로 쓴 미래도시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Architecture and Heritage: Unearthing Future 2019. 9. 5(목) ~ 2020. 4. 5(일) *서울은 9.11.(수)부터 공개 덕수궁 내 (광명문, 함녕전 앞, 중화전 앞, 석조전 분수대 앞) 및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미술관 마당 [참여작가] 스페이스 파퓰러(라라 레스메스, 프레드리크 헬베리), CL3(윌리엄 림), 뷰로 스펙타큘러(히메네즈 라이), OBBA(곽상준, 이소정), 오브라 아키텍츠(제니퍼 리, 파블로 카스트로) 5팀 5점 // 덕수궁 야외 프로젝트 작가들과 큐레이터 기념사진 번역이 필요 없는 시각 세계의 소통은 빠르다 전시가 축제가 안 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전시는 고종황제의 서거와 3·1 운동이 있었던 .. 더보기
[양혜규] 시공간을 초월한 디지털 무릉도원 [양혜규개인전 '서기 2000년이 오면'] 국제갤러리 K3 에서 2019 년 9월 3일(화)-11월 17일까지 -국제갤러리 디지털 무릉도원 풍경화 http://omn.kr/1l40k 윤이상(1917-1995)이 1963년 북한 방문 당시 접한 강서대묘 고분벽화 사신도(四神圖) 속 상상의 동물들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사중주> 2번 더 기회가 있다. 10월 19일(토), 11월 16일(토) 오후 3시 #국제갤러리 K3에서 - 통영국제음악재단과의 협업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양혜규의《서기 2000 년이 오면》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난 토요일, 통영국제음악재단 TIMF앙상블의 윤이상 연주가 진행되었다. 이 곡은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이 1963년 북한 방문 당시 접한 강서대묘 고분벽화 사신도(四神圖) .. 더보기
[필리핀 미술, 그 다양성과 역동성] 대표작가 11인 이 2019년 9월 4~9월 9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에 맞춰 열린다 주최: 세예스24문화재단, 전시 기획자: 최은주 필리핀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것이다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 2019 한세예스24문화재단 국제문화교류전 필리핀 현대미술 대표작가 11인으로 보여주는 필리핀 현대미술의 역사 -전시 기획자 최은주 "필리핀은 이미 16세기부터 유화물감을 사용"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 “문화적 다양성이 강한 필리핀을 한번에 이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번 전시가 우리에게 가까운 필리핀인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되고. 또한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필리핀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게 현대 미술에 투영되어 있는지 비교해봄으.. 더보기
[국현] 김순기 '게으른 구름' 전: 국현은 개집(?) 국립현대미술관《김순기: 게으른 구름》전 개최 2019년 8월 31일(토)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개최 9월 8일(일) 신작 퍼포먼스 공개 [1] 프랑스를 무대로 새로운 미술 언어를 실험해 온 김순기 조망하고 [2] 일상과 실천으로서의 예술세계를 추구한 작품 총 200점 망라해 소개한다. 전시명 ‘게으른 구름’은 김순기가 쓴 동명의 시 제목으로, 작가가 지향하는 예술의 의미, 삶의 태도를 은유한다. 6전시실에서는 ‘색 놀이 언어 놀이: 일기(日記)-작업실에서’를 주제로 작가가 작업실 주변에서 수집한 돌멩이, 나무 등을 이용해 제작한 오브제와 판화, (1971~75)를 비롯해 1970년대 초반 퍼포먼스 영상, 언어와 이미지의 차이를 이용한 언어유희가 담긴 연작, 작업실에서 보낸.. 더보기
[샌드백전] 최소의 선으로 최대의 공간 창출 [프레드 샌드백_오방색] 갤러리 현대 2019년 8월 28일-10월 6일 http://omn.kr/1ko09 난해한가요? 이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방법 '프레드 샌드백_오방색 전', 갤러리현대에서 10월 6일까지 www.ohmynews.com 샌드백 아카이브 https://www.fredsandbackarchive.org/ Fred Sandback Archive www.fredsandbackarchive.org 갤러리현대는 내년에 50주년을 맞는다. 1970년 4월 김기창-박래현 화백의 권유로 인사동에 '현대화랑'을 열었고, 1975년 종로구 사간동으로 이사한 뒤 1995년 '갤러리현대'로 개명했다. 2008년 갤러리현대 강남으로 확장하고, 2010년 2월에는 젊은 실험적 전시공간 16번지도 개관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