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랩소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인터뷰] 2013년, '이영철'선생 광주로 찾아가 2013년 9년 전 인터뷰 이영철 선생 광주로 찾아가다 2013년 2월 3일 이영철 관장 인터뷰 원본 소개 당시 내용이 너무 많고 길어 줄일 수 밖에 없었다 [이제는 백남준을 이야기 할 때②] 이영철 전 백남준아트센터관장 2013년 올해는 백남준이 19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첫 전시를 열고, 비디오아트를 탄생시킨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제는 백남준을 이야기 할 때'라는 타이틀로 1년간 그의 생애와 예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기자 말 ▲ 광주금남로에 있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원장실에서 인터뷰하는 이영철 미술평론가. 샤먼 풍(?)의 패션이 특이하다 백남준은 우리 나이로 서른살이 되었을 당시에 플럭서스 운동의 창시자인 마치우나스에게 보내는 한 편지에서 "황색 재앙은 바로 나다"라는 .. 더보기 [MMCA] 백남준(11월)전에 '메타버스, 백남준, BTS' 어떨까? [MMCA 백남준전] '메타버스, 백남준, BTS' 어떨까? -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선물전'에 대한 몇 가지 제안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지난 1월 7일 전시 일정을 공개하면서 올해를 한국미술(한류) '원년'으로 선언했다. 백남준의 '다다익선' 이미 여러 번 수리했고 2018년 폐쇄되었다. 3년 만에 다시 시험 가동되었고, 6개월 동안 3차례 시험운전 일정이 나왔다. 백남준, 한류의 원류 올 일정 중 '백남준 효과(2022년 11월)'라는 멋진 기획전 포함되어 있어 다행이다. 다다익선 재복원과 함께 백남준 정신을 유쾌하게 살리겠다는 계획인가? 관객을 즐겁게 하는 스마트하고 멋진 전시가 될 거라는 기대도 있지만 동시에 뒤따르는 염려도 많아 여기 소개한다. 백남준은 한류의 원.. 더보기 [백남준 1932~2022] 싱가포르 '테이트모던' 순회전(4번째) 백남준 1974년 인터넷을 예언하다(Paik is credited for introducing the term “electronic superhighway,” which foretold transformations in the way people would communicate in the networked age of the internet) -전시소개 중 싱가포르 백남준 전시 테이트 순회전 올 3월 27일까지 감사의 말 이번 전시는 테이트 모던(Tate Modern), 런던(London),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이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Singapore)와 공동으로 주관하다. 이숙경(테이트 시니어 리서치 .. 더보기 [백남준] 21세기형 비디오 시인이자 철학자 전자기술과 통신에 관심이 많았던 백남준은 정보의 확산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슈퍼하이웨이(고속도로)'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앞에서 전자가 더 붙는다. 그는 1974년 그의 ''탈산업사회를 위한 미디어 계획서'라는 에세이에서 21세기는 이제 26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정의했다. S'intéressant aussi bien aux technologies qu'aux communications, Nam June Paik emploie le terme de « super higway » (autoroute) face à l'accélération grandissante de la propagation de l'information. Visionnaire, il va définir en 1974, dans son.. 더보기 [백남준랩소디II] 'TV', 30년 태클 후, 'INTERNET' [뉴욕 타임스] 백남준 '바이 바이 키플링' 1986년 작품에 대한 오마주 기사. 백남준 "스타워즈 만드는 100만 분 1 비용으로도 우리는 위성 아트를 통해서 동과 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로 만나는 길을 열 수 있다"라고 말한다. SFMoMA는 테이트 모던과 조금 다르게 새롭게 유튜브로 단장하다 백남준은 미디어학자 맥루언을 말한 지구촌 시대, TV(1963)를 비디오 아트에 도입하고 일방형 소통매체 TV에 공격(attack)을 가해 쌍방형 소통매체인 INTERNET(1993)으로 바꿈으로써 인류가 하나의 지구촌 마을에 살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온몸으로 구체적으로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는 비주얼 시각 세계를 구현했다. 1993년에 선보인 미켈란젤로 천장 벽화를 뉴미디어 디지털 아트로 변형시킨 작품은.. 더보기 [백남준랩소디I] TV, 30년 태클 후, INTERNET 일방형 TV를 백남준 30년간 태클 걸다(ATTACT)보니 쌍방형 INTERNET 되다 SFMoMA는 테이트 모던과 조금 다르게 새롭게 유튜브로 단장하다 백남준은 미디어학자 맥루언을 말한 지구촌 시대, TV(1963)를 비디오 아트에 도입하고 일방형 소통매체 TV에 공격(attack)을 가해 쌍방형 소통매체인 INTERNET(1993)으로 바꿈으로써 인류가 하나의 지구촌 마을에 살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온몸으로 구체적으로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는 비주얼 시각 세계를 구현했다. 1993년에 선보인 미켈란젤로 천장 벽화를 뉴미디어 디지털 아트로 변형시킨 작품은 미켈란젤로 원본보다 더 독보적인 작품으로 길이길이 높게 평가받을 것이다. [뉴욕 타임스] 백남준 '바이 바이 키플링' 1986년 작품에 대한 오마.. 더보기 [백남준] 그의 작품이 여기에 많이 모여있다 www.google.com/search?q&tbm=isch&hl=en&tbs=rimg:CTVP0f5TjGXiYe1tdTTwtVoS&sa=X&ved=0CBsQuIIBahcKEwjY54jq_r7wAhUAAAAAHQAAAAAQAw&biw=1439&bih=697 백남준 작품이 여기에 많이 모여있군요. 더보기 [백남준] 어린이날 백남준 전, 어린이 누워 춤춰 오늘은 어린이 날이다. 2013년 백남준 워싱턴 스미소니언 국립미술관 전시 화보 뉴욕타임스 기사 백남준 전시는 어렵지 않다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어린아이가 전시장에서 춤을 추며 논다. 전자빛이 자연빛보다 더 환상적이다. 아래 뉴욕 타임스 백남준 전시 화보 www.nytimes.com/slideshow/2013/01/11/arts/artsspecial/01-11PAIK-.html?searchResultPosition=1&fbclid=IwAR3XiWVjl_hetsCJGNADptMHW-pHgzGSmcVks2nBU7L6HWHnfCHhSt3jZuw Nam June-Paik at the Smithsonian (Published 2013) The exhibit “Nam June-Paik: Global Visionar.. 더보기 [백남준] 단군, 수운: 동학운동, '호랑이 살아있다' [1] 백남준 위성아트 종결편 2000년 0시 0분에 전 세계 87개국에 송출하다. 백남준 2000년 1월 1일 DMZ 2000공연에 출품된 작품이다. 백남준 4번째 마지막 위성아트. 2001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맞춰 로비에 영구 설치되다. 당시 87개국 위성으로 생중계되었다. DMZ 2000은 자신과 우리 한민족을 호랑이 비유해서 "나는 한 마리의 호랑이로서 서구에 진출하여 예술 현장에서 저들을 이기고 있으니(이 표현이 흥미롭다) 우리민족도 " 이런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구 젊은 남녀의 현란한 춤에 이어 '금강에 살으리랏다'가 나오고 미국의 소프라노 가수 '트레이시 비티엘로'가 괴성을 지르고 , 맹수대결(호랑이 사자의 싸움에서 호랑이가 이긴다/동양이 서양을 이긴다는 비유)이나,이념으로 분단된 .. 더보기 [백남준추모 15주기] '레프 마노비치'와 영상대담 [백남준 추모 15주기]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 추모 15주기를 맞아 백남준의 삶과 예술을 동시대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온라인 대담 진행 - 1월 26일(화) 오후 2시 / 《현실 이상》 전시연계 김윤철 아티스트 토크 - 1월 29일(금) 오후 3시 / 레프 마노비치(Lev Manovich)와의 대담 백남준 15주기 추모재 봉은사에서 개최 (1월 29일(금) 오전 11시) 2021년 1월 29일은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1932~2006) 작고 15주기를 맞이하는 날이다. 백남준은 미디어 아트의 개척자이자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해왔던 예술가로 여전히 가장 ’현대적인’ 작가로 칭송받고 있다. 텔레비전과 비디오를 예술의 매체로 사용한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이자 다자간 소통의 디..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