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랩소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TV는 먹통이 아니라 말이 통하는 인간이다 [2015년 1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백남준전 《TV는 TV다》] 백남준아트센터1층 TV는 먹통이 아니고 말이 통하는 인간이다. TV는 총체적 삶이 담긴 인간의 몸이다 백남준아트센터 전시장 풍경 TV는 그 자체로 고유한 존재다 전시를 설명하는 안소현 큐레이터(미술관학 박사) 백남준은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맥클루언의 문장을 패러디하여 “미디어는 미디어다”라는 작품을 만든 바 있다. 맥클루언은 미디어 자체가 의미전달에 미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말하려고 하였으나, 백남준은 의미전달뿐만 아니라 미디어가 환경 그 자체가 되어 삶의 조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을 강조하려 하였다. 이번 백남준전 《TV는 TV다》는 백남준의 주요 매체였던 텔레비전이 환경이 된 상황을 그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 더보기 전남대 문화대학원 백남준강의 2015.10.16-23 2015년 10월 16일과 2015년 10월 23일 이이남 미디어작가(전남대 초빙교수)의 초대로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에서 3시간 강의를 2차례에 걸려 총 6시간 을 강의할 수 있었고 학생들의 반응도 좋아서 매우 만족했다. [관련사이트] http://culture.chonnam.ac.kr/_html/sense_view.php?db=new_notice&uid=580&PID=0601 [전남대 문화대학원 백남준의 미디어론 2015. 10. 23 미디어아트의 확장과 융합]우리는 지금 백남준의 은하계에 산다. 그가 예술적으로 상상한 미디어의 세상, 다시 말해 인터넷 페북 등 쌍방형 소통의 세상에 살고 있다."아이폰은 백남준의 아이디어다" -핸하르트(국립스미소니언미술관 수석큐레이터, 백남준전문가) 결국 라는 결론이다.. 더보기 우주 저편에서 내게 오는 태초의 전자가 감지되다 아트센터 나비 타작마당신진식 건국대 뉴미디어아트 연구소장 [2018 콜로키움: 백남준으로부터의 메시지] 언제: 2018년 11월 22일 오후 3-6아트센터 나비 타작마당 주최: 건대 뉴미디어아트연구소 후원: 아트센터 나비 어디서 TV 캔버스에 전자붓으로 움직이는 추상화를 그리다. 사회>민희정(미디어아트이론가) 인사말 신진식 건대 뉴미디어아트 연구소장과 이어 후원을 한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축사가 있었다.최근 오마이뉴스 백남준관련뉴스> http://omn.kr/1d1nt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제1발표> CRT와 《음악의 전시》 이원곤[단국대 교수] / 질의 및 토론 황인 [미술비평가] 김남수 [전 백남준아트센터 연구원] 제2발표> Jam으로서의 백남준의 작업 김금미 [아트 앤 아카이브 소장] / .. 더보기 [NAM JUNE PAIK: THE FUTURE IS NOW] 17 OCT. 2019–9 FEB. 2020 at TATE MODERN [NAM JUNE PAIK: THE FUTURE IS NOW] 17 OCTOBER 2019–9 FEBRUARY 2020 at TATE MODERN EXHIBITION * https://www.tate.org.uk/whats-on/tate-modern/exhibition/nam-june-paik-future-now 2019년 런던에 안 갈 수 없다. 런던 테이트 모던 큐레이터 이숙경 박사 기획 백남준 TV 정원이 비디오 개척자의 주요 회고전: Tate Modern과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가 주관 / 백남준은 시각 예술에 대한 대중 매체와 신기술의 중요성을 예견 한 몽상가였다. 그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이며 장난스럽게 재미있는 작품은 현재까지 미술과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에게 10억 갚아야한다! [백남준 자료전]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 '다다익선' 램프코어 앞에서, 2018년 9월 4일(화)-2019년 2월 28일(목)까지 [1] 1986년 작품 구상, 1988년 설치 그리고 현재를 담은 [2] 드로잉, 사진, 영상모음(다다익선 상영장면, 소프트웨어), 다다익선을 수리해온 이력 등 소개된다. [주장] 국립현대미술관이 이번에 백남준에게 진 빚을 갚을 좋은 기회다 http://omn.kr/1d1nt 백남준 다다익선 작동하지 않자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시물을 보고 있는 어느 관객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의 탄생, 설치배경과 관련한 이야기를 담은 자료전인 '다다익선 이야기'를 연다. 다디익선은 2018년 2월부터 작품이 가동되지 않고 있다 지금 국립에서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중이다 .. 더보기 "내 텔레비전은 물리적 음악이다" 내 TV는 물리적 음악이다(PHYSICAL MUSIC) -백남준 백남준의 동경대 학사논문 을 읽어보면 이건 학사논문이 아니라 거의 박사논문 수준이다. 작곡한 악보(33편)도 포함되어 있다. 나같이 음악에 대해 문외한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수직적 음악보다 수평적 음악을 중시한 것 같다. 음악의 민주화 그러면서 반음계주의-불협화음주의-신즉물주의다. 쇤베르크가 한 말도 작곡가는 예견하는 자 개념미술처럼 음악적 아이디어가 중요하는 말도 보이네요. 지금까지 백남준 연구는 이 논문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허술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김순주 기획자가 그의 학사논문 발굴은 그의 블랙박스를 찾아낸 것이다. 백남준 연구에 새 출발점이 될 것 같다. 그가 음악을 통해 어떻게 미술을 할 수 있.. 더보기 백남준과 잘 놀기(Playful Nam June Paik) "나는 아기 TV다. 모든 것이 장난감이다. 비디오도 TV도 장난감이다. 나 역시 장난감이다. 실러가 말했듯이 예술의 최고 기능은 바로 유희적 기능이다. 이것이 내가 도쿄대학 다니면서 배운 유일한 것이다" -백남준. 나는 백남준이라는 장난감을 가지고 날마다 논다. 그런데 너무나 재미있다. 24시간 돌아도 질리지 않는다. 밤을 새워가며 놀 수도 있다.그의 생애 목표는 "fun, fun, fun!"이다. 인생에서 남는 것 잘 논 것 뿐이다."백남준은 매우 지적(highly intelligent)이고 사려가 깊은 사람이었다. 그는 항상 동양과 서양, 과학과 종교와 예술을 큰 틀 안에서 연관시키는 사유를 했다. 그는 내가 만난 본 사람 중 마음의 스케일이 가장 컸다. 그는 자신의 예술을 명상의 형태로 즐겼고, ..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