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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중요전시행사

2017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표어 :'박근혜 구속'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베니스에서 2017년 5월13일부터 11월26일까지 국가관(한국관) 및 국제관[오마이뉴스 관련기사] http://omn.kr/ohy5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입구모습. '베네치아 랩소디'라는 제목이 붙은 코디 최의 신작 - 유럽3대미술축제 1편 베니스비엔날레 http://www.labiennale.org/it/arte/2017 나는 베니스비엔날레 초대장을 받은 것을 계기로 전에부터 구상한 을 감행했다 정확하게 2017년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다. 비행기표 구입, 35일간 언제 어디서나 탈 수 있는 유레일패스도 끊었다. 숙소도 모두 예약 완료했다. 하지만 이 일정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피로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출발은 그런.. 더보기
덕수궁 야외 프로젝트(II) : 빛·소리·풍경전]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덕수궁 야외 프로젝트(II) : 빛·소리·풍경전] 2017.09.01(금)-2017.11.26(일) 국립현대미술관 주최로 덕수궁 내(중화전 앞 행각, 석조전 본관, 별관을 잇는 계단, 석어당, 덕홍전, 함녕전, 함녕전 행각 등)에서 참여작가: 강애란, 권민호, 김진희, 양방언, 오재우, 이진준, 임수식, 장민승, 정연두 작품수: 9점.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함녕전 앞 행각이 공개된다. 이렇게 공공미술dl 시민과 가까워지게 한다.[강애란] 2009 다마미술대학 대학원 박사 졸업, 도쿄, 일본 1987 [덕수궁은 하나의 미술관 여기서 근대건물과 디지털아트가 만나다] 김진희 작가 전자부품, FM튜너, MP3 플레이어 250×500×100cm 2017 서울국립미술관 덕수궁 .. 더보기
헬싱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프로그램 HIAP [*프론티어스 인 리트리트: 에지 이펙트(Edge Effects)_활성 지구] [2017 아트선재 프로젝트#7 아트선재센터1층에서 2017년 11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 핀란드의 헬싱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프로그램(이하 HIAP)과 함께 열린다 *Frontiers and EntanglednEcologies 핀란드 작가와 뒷풀이야코필라스부오 I '유연한 육체를 목표로' 월 페인팅 드로잉 오브제 비디오 2017[왼쪽] 아트선재 1층전시장 아트선재센터에서 11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2017년 일곱 번째 아트선재 프로젝트로를 시작했다.핀란드에는 레지던스 프로젝트가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활동적인 프론티어스 인 리트리트의 전시다 유럽의 여러도시에서 전시를 하고 이번에 서울에서 7번째 전시를 열다 나브+.. 더보기
[두츠와 릴랑가] 잠시라도 행복하지 않는 순간 없다 [아프리카 미술여행] 아프리카 아트(AFRICA ART) 두츠와 릴랑가(N.DOUTS & H.LILIANGA)외 작품 소개 일시 2018.03.01-04.01 장소: 인사1길 컬쳐 스페이스 주관: 아프리카 미술관(관장 정해광) 주최: 갤러리 통큰 후원: 마이다스 치과 인사동 문화거리 복합문화공간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가 새롭게 문을 열며 개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아버지 '팅가팅가의 계승자들 전시가 열리고 있다. 그림만큼 코믹한 아프리카 작가 릴랑가 인사1길 컬쳐 스페이스 입구이번 전시의 특징은 사실 작품도 수준급이지만 전시장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다. 나도 나름 뉴욕과 40일간 유럽기행과 세계 4대 미술행사(베니스, 카셀, 뮌스터, 바젤)도 가봤지만 이번 전시장만큼 넉넉한 여백이 있.. 더보기
[매그넘이 사랑한 아시아 작가 구보타 히로지]전 [구보타 히로지_아시아를 사랑한 매그넘 작가]전 2018년 3월 10일부터 4월 22일까지 학고재 갤러리 전관 6개 주제로 109점을 소개 사진촬영 장소 저작권 ⓒ 학고재갤러리 구보타 히로지 [관련기사 아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9/0200000000AKR20180309068751005.HTML?sns=fb 카드놀이 광저우 중국 1983[전시개요] 학고재는 2018년 3월 10일(토)부터 4월 22일(일)까지 구보타 히로지 Hiroji KUBOTA (b. 1939, 도쿄) 개인전을 연다. 구보타 히로지는 세계적 사진가 그룹인 ‘매그넘 Magnum’의 대표적인 사진작가다. 기록자로서, 관찰자로서 아시아 대륙의 곳곳을 탐험하며 카메라에 담았다. 구.. 더보기
2018년 우리도 몰랐던 아시아 미술이야기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_국립현대미술관 2018 아시아 기획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18년 4월 7일(토)-7월 8일(일)까지 8개국 15명(팀) 작가들이 아시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21점(신작 10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2018 아시아 기획전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를 4월 7일(토)부터 7월 8일(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국제적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올해 본격 가동하는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의 일환이다.2018 아시아 기획전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는 ‘우리는 아시아를 무엇으로, 그리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이 전시에서 ‘아시아’는 지리적 구분이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용어에 머물지 않고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다양.. 더보기
부산의 문화 오아시스 시립미술관_이우환전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민의 문화 오아시스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 공간] 이우환 작품[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 공간] 이우환은 아직도 한국에서 백남준처럼 저평가되어 있다 그는 가야사람에 속한다 가야는 독특한 철학의 전통을 가진 지역이다 그는 한국사람으로 일본에 가서 일본의 모노하 미술을 세계화해 일본의 큰 은인이 되었다 진짜 예술을 이야기하는데 진짜가 어디 있는가? 이 말 자체가 사라진지 오래된 낡은 언어이다. 진짜 예술을 찾는 사람은 마치 죽은 신을 믿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우환 내 경우에 예술이라는 것은 종교와 과학 사이에 있는 것이다 종교는 무조건 믿어야 하고 과학은 객관적으로 철저히 증명해야 하고 예술은 이 양쪽에 대해서 회의를 가지면서 이걸까 저걸까 늘 의심을 제기하고 반추(feedback.. 더보기
독일작가, '애도'의 미학으로 '한복'을 예찬 [헬레나 파라다 김 작가]-한국인이 버린 소중한 문화유산, 그걸 다시 건져내다 헬레나 파라다 김 작가 [오마이뉴스관련기사] http://omn.kr/qmun "내 인물화는 한 사람의 구체적인 모습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이다(My portrait painting is not about drawing a person's concrete figure but about trying to express the cultural identity of that person)" - 작가의 말 미술평론가 '박영택'은 책 서문에서 그림의 어원 '이마고'는 '죽은 자의 그림자(der Schatten der Toten)'라는 뜻이라며 "미술은 애도에서 시작되었다"고 단언했다. 인간은 본능.. 더보기
현실로 소환된 악의 주검들 '휴머니티' 예술로 재조명 [2018 강원 국제비엔날레] 2018년 2월 3일-3월 18일까지 장소: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주제: 악의 사전(The Dictionary of Evil) 현실로 소환된 익명의 주검들 http://www.pcbien.org/kor/main/참여국 :23개국 58작가 및 팀 작품 110여점 무료입장 티저 https://youtu.be/bB__j_PoTV4 기자간담회강원 국제비엔날레 2018(Gangwon International Biennale 2018) 열리는 전시장 A홀 김병우 운영위원장, 오일주 평창비엔날레 조직위원장, 홍경한 예술총감독 평창비엔날레 '오일주' 운영위원장은 평창동계 올림픽과 함께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다고 인사말을 전했고, '김병우' 운영위원장은 인류공동체의 회복이.. 더보기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의 거장 '요나스 메카스' [요나스 메카스 : 찰나, 힐긋, 돌아보자 전] 영화를 전시하다 2017년 11월 8일-2018년 3월 4일까지 2017년 11월 22일(수)부터 서울관 영화관 6전시실에서 상영 / 전시명 “찰나, 힐긋, 돌아보다(Again, Again It All Comes Back To Me in Brief Glimpses)”는 그의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영화 형식과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2017년 11월 22일(수)부터 서울관 MFV 영화관에서 상영 요나스 메카스 : 찰나, 힐긋, 돌아보자 전 기자간담회[1]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의 거장 ‘요나스 메카스’(b.1922~)의 아시아 최초 전시 -백남준, 앤디 워홀, 오노 요코 등 플럭서스에 영향을 준 독립영화의 대부_14편의 작품을 통해 작가의 인생과 예술 세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