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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중요전시행사

[엘리아슨]이 세상의 모든 가능성을 그리다 [올라퍼 엘리아슨(O. Eliasson): 세상의 모든 가능성 :The Parliament of possibilities]삼성리움미술관에서 2016년 9월 28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작가홈: www.olafureliasson.net[오마이뉴스관련기사] http://omn.kr/lso8 *아래 노래 네모 클릭하면 소리가 정지된다엘리아슨 영롱한 보석 같은 작품 올라퍼 엘리아슨 I '환풍기(Ventilator)' 선풍기 전선 케이블 가변크기 1997올라퍼 엘리아슨 I '환풍기(Ventilator)' 선풍기 전선 케이블 가변크기 1997 사진저작권 (c) 김현수기획전시실 입구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작품은 천장에 매달려 공간을 가로지르고 있는 환풍기이다. 불규칙하게 회전하는 이 환풍기는 바람이라는 눈에.. 더보기
100년 넘은 베니스에서 백자로 현대예술 선보이다 [2017 베니스비엔날레_국제전 이수경] 백년전통 베니스에서 백자를 현대예술로 선보이다 기자들 앞에서 작품에 대해서 그 경위와 내용을 설명하는 이수경 작가이수경작가 작품 이수경작가의 포퍼먼스 작품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입구 약한 목소리로 강한 목소리를 압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주제로 열리는 한국관 물론 그것은 정치나 경제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유럽을 과거를 미국을 현재를 산다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는 미래를 산다. 미래를 사는 사람만이 진정한 비전과 새시대의 문을 열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과 이대형전시 총감독 한국관이 외국언론에서 5위와 8위로 볼만한 국가관 전시라고 설명하고 있다 성마르코 성당 앞길에서 만난 외국 미술딜러인 한분과 근황을 이야기.. 더보기
[유럽: 문화 풍성] 프라하: '리히터'전, 프랑크푸르트: '마그리트'전 [게르하르트 리히터 특별전] 프라하 국립미술관 별관 구시가지에서 2017년 5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그 중에서도 최고품 소장품을 보다 Gerhard Richter 26/4-3/9/2017 PALAIS KINSKY KLOSTER DER HL.AGNES VON BOHMEN NATIONALGALERIE IN PRAG [한겨레] 리히터 ‘추상화’ 374억 현존작가 작품 최고가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555763.html 게르하르트 리히터 회고전이 열리는 프라하 국립미술관 분관 올드타운 앞의 모습 40일간 유럽미술이라는 핑계로 블로그를 올리지 못했는데 그래도 계속 제 방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38일째 되는 날..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한복판에 '원시림' 조성되다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 MMCA미술관 마당에 설치 2017년 7월 11일(화)-10월 9일(월)까지 뉴욕모마와 칠레 등 동시진행국내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국립현대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현대카드 공동 주최 2017 당선작 「삶것 (양수인)」의 '원심림(Centreefugal Park)‘ 서울관 마당에 ‘쉼터, 그늘, 물’을 주제로 한 설치 프로젝트 전시 회전하는 나무 숲 구조체, ‘원심목’으로 쉼터 제공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은 매년 ‘쉼터’, ‘그늘’, ‘물’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서울관 마당을 관람객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왔다. 2014년 문지방(권경민, 박천강, 최장원)의 작품 , 2015년 SoA(강예린, 이치훈)의 작품 그리고 2016년에는.. 더보기
우리시대는 일상을 축제로 바꾸는 미술을 원한다 [크지슈토프 보디츠코: 기구, 기념비, 프로젝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5전시실과 제7전시실에서 7월 5일(수)부터 10월 9일(화)까지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http://omn.kr/nqsn구글에서 이 사이트링크 했다 누가 왜 없앴지 방문자 그제부터 2000명 들어오다 오늘부터 뚝 떨어지다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크지슈토프보디츠코의 국내 첫 개인전 을 7월 5일(수)부터 10월 9일(화)까지 서울관 제5전시실과 제7전시실에서 연다.개인적 정서를 표현하는 음악이 있는가 하면 사회적 정서를 표현하는 음악이 있다 그의 작품을 개인적 정서보다는 사회적 정서를 대변하는 공공미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미술의 형상화에서 언제나 대두하는 개념은 역시 확장이다 .. 더보기
세계미술시장 속 한국미술위상 찾아보기 [2017 '아트바젤 48번째] 세계미술시장의 표본이 된 바젤아트페어 유럽4대미술축제http://www.artbasel.com * 이은화 저서 신간 등 참고 60% 정도 작성 수정보완 중1부 [1] 48번째 2017 바젤아트페어 현황아트바젤이 열리는 메세 플라츠(Messe-platz 10) 2관(주 전시장)과 1관주소: 메세플라츠 4005 Messeplatz 10 4048 Basel 2017 전시: 6월 13-14 베르니사주 14일 일반고객개방 15-18 11시 7시까지 입장료: 60스위스 프랑(6만 원정) 참가 갤러리: 34개국에서 온 291 세계 유수의 갤러리 참가 한국은 국제갤러리와 PKM 갤러리 2곳만 참가This year is the 48th edition, and in Basel (Switze.. 더보기
나치가 금서 불태운 곳에서 열리는 세계미술행사 [2017 카셀 도큐멘타(Kassel Documenta) 14]_유럽 3대미술축제] 5년마다 독일 카셀에서 열리는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가장 급진적, 실험적, 전위적인 미술축제 주제 아테네에서 배우다 "Learning from Athens" 2017 카셀 도쿠멘타 홈페이지 https://www.documenta.de/ [오마이뉴스관련기사] http://omn.kr/o5gg 카셀 프리데리치아눔 미술관(주소 Karl-Bernhardi-Straße, 34117 Kassel) 예산 420억원 대부분 작품 제작비 카셀 베스트포토https://www.pinterest.co.uk/pin/188166090664710790/?lp=true 유럽미술기행 30일이 되는 날 카셀에 도착 나는 피곤감이 극에 달하다 마르타.. 더보기
거리미술관에서 문화민주주의 꽃 피우다 2017 뭔스터 조각프로젝트(Skulptur Projekte Münster)_유럽 3대미술행사] 뮌스터편 "맘 안 드는 전시야 안 가면 되지만 길거리 조각은 안 볼 수도 없잖아" [오마이뉴스관련기사] http://omn.kr/o94fhttps://www.skulptur-projekte.de 30만 인구 뮌스터는 이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국제미술행사를 여는 도시도 거듭나다 뮌스터 구시가지,전시장소 : 뮌스터 시내곳곳 행사기간 2017년 6월 10일-10월 1일까지 입장료 무료 가이드 투어 금요일 오후 6기 토-일요일 오후 4시 2시간 진행 LWL미술관 앞에서 집합 무료 연락처 LWL Domplatz 10 D-48143 Munster +49-251-5907-500 홈 www.skulptur-projekte.. 더보기
[PLASTIC FANTASTIC] 플라스틱, 디자인 민주화에 기여 [PLASTIC FANTASTIC : 상상 사용법_플라스틱은 디자인의 민주화를 이룩하는데 큰 기여를 하다] 대림미술관 디뮤지엄 2017년 9월 14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D MUSEUM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지번주소 : 한남동 50-1, Replace 한남 F동 T. 070-5097-0020 대림미술관 디뮤지엄 입구 1 세계적인 마스터 디자이너 40여 명의 예술적 상상력과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이 만나 탄생한 디자인 전시 개최! 일상에 환상을 입혀줄 특별한 상상사용법 공개. 50넌대 후 반 플라스틱의 등장으로 디자인혁명이 일어나다 "플라스틱은 단순한 재료가 아닌 한계 없는 변화의 아이디어 그 자체이며, 일상적인 그 이름만큼이나 다양하게 눈에 보이는 형태로 존재한다" -롤랑바르.. 더보기
[마이클 크레이그-마틴]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기 마이클 크레이그-마틴(Michael Craig-Martin)개인전 'All in All'] 갤러리현대에서 2017.09.21-11.05"예술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것이다. 예술은 어느 것도 새로 만들어내지 않는다. 이미 주위에 있는 것을 다룰 뿐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영국 개념미술의 거장, yBa의 대부 마이클 크레이그-5년 만에 갤러리현대에서 2017년 9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2번째 개인전 연다. 신작 포함 총 30여 점의 작품 선보이다. 일상과 예술의 경계선에 대한 탐구는 마이클 크레이그-마틴의 작품 속 주요 소재이다. 1970년대 초 크레이그-마틴의 작업이 우유병, 물컵 등 일상의 오브제들을 작가의 개입을 통해 예술로 변화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작품 세계가 서서히 자리 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