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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MMCA] 2부 '다다익선' 간담회, 백남준 입담에 기자들 탄성 '다다익선' 간담회, 백남준 입담에 기자들 탄성 유머의 천재 백남준 인간미 8번 백남준 예술만 아니라 유머에도 천재다 다다익선 기념 축사 중 1988.9.15. 말이 이번 3층 전시 벽면에 적혀 있다 "내 어렸을 때 별명은 헐렁이 이었다.. 헐렁이를 영어로 하면 소프트웨어다. 그 헐렁이를 삼성전자가 받아준 것이 내 작품이다" 재치가 넘치는 말이다. 그밖에도 내가 5천 시간을 들여 1분 비디오를 만들었는데 5백만 명이 봤다면 이것은 시간을 잘 유용한 것이다. 누가 당신이 대통령 되면 세계 문제 어떻게 해결? 백남준 대답: 석유를 쓸모없게 만들겠다 대신 정보(인공지능 등)를 에너지원으로 삼겠다(1980) 등등 부지기수다. 당시 다다익선 설치 기계기사'남주희'의 증언 들어보자 88년 백남준 6월 김포공항 도착.. 더보기
[MMCA] 1부 "예술 짧고 인생 길다", 백남준 역설의 예술론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백남준 의 보존·복원 3개년 만에 완료하고 2022년 9월 15일 재가동 기념 제막식 및 점등 축하 행사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손상된 브라운관(CRT) 모니터 737대 수리·교체. 6인치 및 10인치 266대 모니터 외형 유지하면서 평면 디스플레이(LCD) 교체해 총예산 37억 정도 들었다고 한다 의 재복원을 기념해 백남준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그동안 축적된 아카이브 200여 점과 구술 인터뷰로 구성된 9월 15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과천관 3층 5호실에서 열린다. 이번 부제는 “고급 예술과“ 대중예술이 함께하는 최초이며 신구세대 무서운 아이들(앙팡 테러블) 즐거운 협연”이라고 설명한 표현에서 착안한 것이다. 참여작가: 백남준, 구보타 시게.. 더보기
[양혜규] 2022년 하반기 주요 활동 동향 공개 <국제갤러리> - 양혜규의 초기 2001년 개념미술 중 수작인 〈브이아이피 학생회VIP’s Union〉 가 업그레이드되어 다시 등장. *미술관 전시: 벨기에 안트베르펜 현대미술관 및 미국 시카고 대학교 스마트 뮤지엄 그룹전 참여-비엔날레 활동: 일본 오카야마 아트 서미트, 싱가포르 비엔날레 참여 2022년 하반기 미술관 전시 [작성중] 1. 《동작 중인 미술관Museum in Motion》 장소: 벨기에 안트베르펜 현대미술관 M HKA 기간: 2022년 9월 16일-2023년 1월 8일 큐레이터: 나브 학Nav Haq 양혜규(b.1971) 〈브이아이피 학생회VIP’s Union〉 2001/2022 빌린 의자, 탁자 Courtesy of Galerie Barbara Wien, Berlin 가변크기 《동작 중인 미술관》 .. 더보기
[우리, 할머니] 근대사, 아리랑 고개 넘게 한 무명 전사들 [할머니 우리 역사의 위기와 아리랑 고개를 넘게 한 이름 없는 전사들 그 위대한 성정과 보살핌을 복원하다 이번 전시 더보기
[갤러리현대] '마티 브라운(Matti Braun)'의 아시아 첫 개인전 [갤러리현대(삼청로 14) MATTI BRAUN : Ku Sol ] 2022년 9월 21일 – 10월 23일까지. 오프닝 리셉션: 9월 21일(수), 오후 4시 작가 강연: 9월 22일(목), 오후 5시 갤러리현대 (삼청로 14) // 작가 강연 : 9월 22일 목요일 오후 5시, 갤러리현대는 독일 작가 마티 브라운(Matti Braun)의 아시아 첫 개인전 《Ku Sol》를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다채로운 염료를 실크에 고루 입혀 완성한 아름다운 추상화 연작과 전통 유리공예 기법으로 장인과 협업하여 탄생한 유리 조각, 인도 영화 감독 사트야지트 레이(Satyajit Ray)의 미실현된 각본 〈The Alien〉에 영감을 받고 제작한 실험적 공연의 사진 작품 등 대표작 50여.. 더보기
[MMCA] 국립과천 '다다익선:즐거운 향연', 34년만 부활 '재가동' [국립현대] 34년만 부활 '재가동'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재가동을 기념하여 의 설치 배경부터 완공, 현재까지 운영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아카이브 200여 점과 구술 인터뷰로 구성된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을 9월 15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한다. [[]] 재가동 개요 ○ 기간: 2022.09.15.(목)~매주 목, 금, 토, 일 14:00~16:00(주 4일, 일 2시간) ※작품 상태를 최우선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변동 시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알려드린다. [[]] 점등 및 재가동 기념 퍼포먼스 ○ 일시: 2022.09.15.(목) 14:35~15:15 (KST) ○ 생중계: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youtube.com/MMCAKorea) 아카이브.. 더보기
[MMCA] '현대차2022' 최우람:기계미술가에서 시대 읽는 예견자로 [이번 최우람 작가의 주제] 방향을 상실한 인류공동체를 작은 방주에 비유하면서 부조리 연극처럼 기계미학을 통해 위기에 빠진 문명 풍경화를 그리다. 결론은 없지만 뭔가 우리에게 경고하고 문제점을 제시한다. 그의 기계학에는 첨단의 미학과 함께 인간적 온기도 묻어 있다. 과학적 탐구심도 담다. 1) 참나 발견 2) 보이지 않는 본질을 보여주는 여정 3) 공동체 회복 [작가가 생각하는 작가의 역할] 1. 기계 생명체의 창조주 2. 구도자적 엔지니어 3. 항해 또는 항로의 설계자 . 4. 방향성을 질문하는 시대 맥락의 제공자 5. 공생적 공동체를 지향하는 한 개인 이번 전시 음악형식을 띠다. 1악장 매우 빠르게-오늘날의 초상 2악장 느리고 활기차게-쉬지 않고 다음 악장으로 모순된 욕망의 춤에서 출구를 찾다 3악장.. 더보기
[국현] LA카운티뮤지엄에서 한국근대전 '사이의 공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과 LA카운티뮤지엄(LACMA, 관장 마이클 고반)은 《사이의 공간: 한국미술의 근대》전을 9월 11일(일)부터 내년 2월 19일(일)까지 LA카운티뮤지엄에서 연다. 배운성 대가족도 1930년대. 이 작품은 이 작품은 1935년 독일 함부르크미술박물관에서 개최된 개인전에 출품되었다 전시는 한국의 근대 시기를 주제로 서구권 국가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기획전이다. 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된 이래 1910년 한일병합, 1945년 해방, 1950년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이 시기 한반도는 유례없는 격동기를 보냈다. 통상적으로 일제강점기는 ‘암흑’의 시대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 이 시기는 온갖 새로운 문물과 사상이 밀려들어오면서 한국의 전통적 가치와 충돌하고 융합.. 더보기
[국립현대] 문신, 생명이 약동하는 독보적 조각으로 세계적 명성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와 공동주최로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문신(文信): 우주를 향하여》를 9월 1일(목)부터 내년 1월 29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개최한다. [전시개요]ㅇ 제목 : (국문) 문신(文信): 우주를 향하여 (영문) Moon Shin Retrospective: Towards the Universe ㅇ 기간 : 2022.9.1.(목) ~ 2023.1.29.(일) ㅇ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ㅇ 주최 : 국립현대미술관, 창원특례시 ㅇ 출품 : 조각, 회화, 판화, 드로잉, 도자 등 230여 점 및 아카이브 100여 점 ㅇ 관람료 : 2,000원(덕수궁 입장료 1000원 별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 더보기
[김상표] 10번째 '사랑의 윤리학' 한벽원미술관'에서 http://omn.kr/20ic3 "붓을 칼처럼 휘두르며 발작적으로" 그린 그림 [리뷰] 김상표 작가 10번째 개인전 ‘사랑의 윤리학’, 종로구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www.ohmynews.com 마이너스가 플러스라는 '사랑의 윤리학', 예술로 승화 김상표 작가 10번째 개인전 '사랑의 윤리학' 종로구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9월 1일까지 한벽원미술관 입구 김상표 작가 전시 플래카드 장애인들 휠체어 타고 시위 장면(작가는 이걸 사랑의 윤리학으로 본다)을 그린 작품 5개 중 하나. 김상표 작가의 개인전 '사랑의 윤리학'이 2020년 9월 1일까지 '월전미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벽원미술관(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린다. 전 경상국립대 경영학 교수였던 김상표 작가는 제도권 안의 삶을 참지 못하고 진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