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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 방주' 연계공연 [국립현대미술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 방주》 연계 공연 개최] 최우람 작품에서 영감받은 전통 창작 공연 11월 중 총 13회 선보여 [1]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협력으로 기악, 무용공연 제작 [2] 재난시대 회복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통춤과 기악으로 전달 [3] 댄스컴퍼니 더붓, 99아트컴퍼니, 첼로가야금, 박지하 총 4팀 참여 [4] 11월 11일(금)부터 11월 26일(토)까지 관객과 어우러지는 공연 13회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 방주》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일환인 전통예술 공연이 11월 11일(금)부터 26일(토)까지 금, 토요일 중 총 13회 펼쳐진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더보기
[2022년 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文藝고을'에 핀 첨단미술제 2022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 전시명 : 강/릉/연/구(江陵連口 Tale of a City) 기간 : 2022.11.04(금) – 12.04(일) 전시 장소 : 1) 서부시장 예집, 2) 서부시장 CCC라운지, 3) 서부시장 상가번영회 교육관, 4) 고래 책방, 5) 대추무 파인아트, 6) 노암터널, 7) 크리에이티브1230, 8) 여행자 플랫폼 강릉수월래, 9) 강릉걷는길안내센터 전시 성격: 전시명인 강/릉/연/구는 ‘연결 연(連)’과 ‘입 구(口)’의 한자 뜻을 조합한 제목으로 1)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연속된 문처럼 이어지는 (전시)공간과 강릉의 풍경, 토착민과 이주민과 2) 그리고 앞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적 서사, 3) 마.. 더보기
[갤러리현대] 강익중 다른 것 같이, '달이 뜬다' 12월 11일까지 강익중 《달이 뜬다》 전시 전경, 갤러리현대, 2022 2022년 11월 4일 – 12월 11일 갤러리현대 & 갤러리현대 두가헌 -서로 다른 문화를 한데 모아 집약하여 시공간을 초월하는 집단적 목소리 내기 강익중 작가의 개인전 《달이 뜬다》를 11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갤러리현대 신관과 갤러리현대 두가헌에서 동시 개최한다. 강익중은 서로 다른 문화, 언어, 환경 등을 하나로 모아 연결하면서 가까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작품으로 담아왔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모여 하나의 음절을 이루듯, 강익중의 작품 세계에서는 세계의 대립 관계에 놓인 모든 것이 모여 작은 우주를 형성한다. 강익중의 작품은 이종의 언어, 순수의 세계가 포착된 그림과 사물이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놓이며 ‘공존’의 아름다움을 드.. 더보기
[타데우스 로팍(서울)] 'R. 라우센버그' 개인전 12월 23일 미국 작가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 개인전 ⟪코퍼헤드 1985/1989(Copperheads 1985/1989)⟫를 '타데우스 로팍 서울(서울 포트힐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빌딩 2층)'에서 2022년 11월 3일~12월 23일까지 연다. 용산구 독서당로 122-1(포트힐 빌딩), 2층에서 이번 전시는 라우센버그의 작업 세계에서 주요한 작품군인 (1985/89) 연작>을 소개하며, 특히 그 출발점이 된 연작 8점이 본 전시의 주를 이룬다. 구리 지지대를 활용한 일련의 페인팅 작품들은 1985년에 제작되어 전시된 이래 처음으로 함께 전시된다. 총 12점으로 구성된 연작은 라우센버그가 금속에 실크스크린 기술로 이미지를 찍어내고 아크릴 물감과 변색 약품을..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귀환 10년 기념 특별전 외규장각 의궤 귀환 10년 기념 특별전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개최 – 10년간의 외규장각 의궤 연구 성과, 학술대회와 대중강연도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 2022. 11.01(화)~2023.03.19(일)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 외규장각 의궤 297책 등 460여 점 /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왕의 통치 노하우는 뭔가? 백성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 스스로 따르게 한다? 그렇게 하려면 왕이 백성에게 를 잘 지켜야 한다 2왕은 언제나 백성 앞에서 절을 하는 자세로 예를 지키면서 나라를 다스리다 3조선의 왕은 백성을 두려워하고 항상 '예'를 지켰다. 지금과 너무 다르다 조선 왕조 의궤 보면 조선이 대단한 왕조였음을 증명. 입 다물어지고 머리가 숙여진다. 일종의 문화적 충격을 받.. 더보기
[타데우스 로팍 서울] 라우센버그와 존 케이지와 백남준 타데우스 로팍 서울, 11월 3일부터 12월 23일까지 미국 예술가 로버트 라우센버그(R. Rauschenberg)의 개인전 '코퍼헤드(1985/1989 Copperheads)'를 연다. 로버트 라우션버그(R. Rauschenberg, 1925년 10월 22일~2008년 5월 12일)는 미국화가, 비(非)미학적 화이트 페인팅으로 유명하다. [이미지보다 사물 더 중시] 그는 사물을 이미지에 종속시키지 않고 반대로 사물을 화면에 도입함으로써 이미지를 파괴하고 혼란시켜서 때로는 넌센스, 또는 역설적으로 현실인식의 다른 길을 내보여 주고 있다. 텍사스주 출생 파리의 에서 회화를 배웠다. 1948년 다시 노스캐롤라이나의 조지프 앨버스가 경영하는 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그 앨버스가 주창한 백(白) 일색(一色)의 회화.. 더보기
[허진 초대전] '인간과 자연의 화해' 베카갤러리(삼청동) [허진 초대전: 뫼비우스적 노마드 Möbius Nomad HUR JIN SOLO EXHIBITION] 베카 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9길 5 070)8807-2260 - "인간과 자연의 화해" http://www.bekagallery.com 이번 전시에서 허진은 작가의 다층적 기억을 인문학적 입장에서 재해석하면서 회화적으로 평면에 풀어내면서다. 즉 그 전시 주제는 인간의 기억은 불확실성을 띠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기억의 축적이 곧 역사이며 또한 역사가 개인의 자의적 해석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점에서 착안했다. [베카갤러리] 이수진 관장은 서양화를 전공하고 문화기획과 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 시의원이라는 특이한 정치 경력을 통해, 강력한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카갤러리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하며 .. 더보기
[MMCA]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 내년 3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개최 국립현대미술관‧SBS문화재단 공동 주최 대한민국 대표 미술상 10년 기념 [1] 10년의 역사와 의의를 조망하는 영상 아카이브 전시 [2] 2022년 10월 28일(금)부터 2023년 3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3] 전시 기간 동안 작가 토크 및 관련 다양한 워크샵 운영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SBS문화재단(이사장, 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 윤세영)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전을 10월 28일(금)부터 2023년 3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한 전시를 모태로 2012년 SBS문화재단이 장기 후원협약을 하면서 이라는 수상제도.. 더보기
[중앙박물관] 예술로 본 '합스부르크 역사' 600년 '걸작'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과 함께 기획한‘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특별전을 10월 25일(화)부터 개최한다. 합스부르크 사람들은 열정적인 컬렉터이자 관대한 예술 후원자들이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에서 두 번째 황제였던 프란츠 요제프 1세 (1830-1916) 는 황실 예술품 컬렉션을 수장하기 위해 빈미술사박물관을 건립했다. 우리 빈미술사박물관은 서구 예술계에서 가장 명성 있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 유물들 중 많은 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쿤스트캄머에 보관되어 있다. 이번 전시와 전시 도록에서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소장했던 뛰어난 무구와 갑옷, 투구, 태피스트리, 옛 거장들의 회화, 정교한 장식예술품, 호화로운 .. 더보기
[MMCA]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 서울관 2023년 3월 12일 한국현대미술 주요 작가 임옥상의 대규모 신작 설치 프로젝트 [1] , , 등 대형 설치 신작 3점 포함, 총 40여 점의 작품과 130여 점의 아카이브 선보여 [2] 1990년대 이후 매체탐구의 과정을 통해 확립한 흙산수 등 회화 신작 포함 [3] 10월 21일(금)부터 2023년 3월 1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한국현대미술 주요 작가 임옥상의 대규모 신작 설치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을 10월 21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리얼리즘 미술에서 출발, 대지미술, 환경미술로까지 자신의 작업 영역을 넓힌 임옥상의 현재 활동과 작업을 살펴보고자 기획하였다. 서울관 내 6, 7전시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