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역사를 하얗게 덮은 눈송이 세상으로 다시 그리다
[MMCA 현대차시리즈 2017 임흥순_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믿음, 신념, 사랑, 배신, 증오, 공포, 유령]전 서울관 5-7 전시실, 미디어랩 및 서울박스에서 11월 30일부터 2018년 4월 8일까지 *구글에서 유목민 치면 첫 페이지에 나왔는데 이젠 안 나온다. 누가 이런 바보짓을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http://omn.kr/p8hd 2015 베니스비엔날레 은사자상 수상작가 ‘임흥순’의 대규모 개인전 [1]한국 현대사의 흐름 속에 희생되고 소외된 여성들의 삶을 ‘믿음, 공포, 신념, 배신, 사랑, 증오, 유령’이라는 상징언어를 중심으로 서사적 이미지로 복원한 신작 10여점 전시 [2]11월 30일(목)부터 2018년 4월 8일(일)까지 서울관 [3] 12월 한 달간 수도권 약 120여 개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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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험미술의 기수, 뉴욕 66년 창립한 E.A.T.전
2018 융복합 국제미술 기획전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2018년 5월 26일(토)~9월 16일(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 6, 7 전시실, 미디어랩, 전시 마당 [참여작가]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버트 휘트먼, 존 케이지, 머스 커닝햄, 백남준, 앤디 워홀, 로버트 브리어, 토니 마틴, 한스 하케, 장 뒤피, 멜 보크너 등 [작품수] 작품 33점, 아카이브 100여점 [관람료] 4,000원 16세기와 17세기 르네상스의 특징은 당시 최고의 하이테크 과학이 첨단예술과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다. 마찬가지로 1960년대 미국은 전반적으로 세계사가 유래가 없는 경제 호황을 누리면서 예술가의 보다 폭넓은 표현의 자유와 새로운 예술의 도전정신이 높았다. 그러나 이것이 제대로 꽃을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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